Property tax appeal

보통 카운티에 폼있더라구요. 아예 인터넷으로 신청받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변호사 안 쓰고 직접해봤는데 주변에 팔린 시세를 comp로 제출하고 제가 생각하는 가격을 써냈어요. 제 경우에는 집 사고 나서 집값이 내려서 낮춰달라고 appeal 했고 별말 없이 승인해주었습니다. 주변에도 알려줘서 많이들 했는데 다들 쉽게 처리되었다고 들었어요. 근데 아마 주마다 카운티 마다 많이 다를것 같아요. 근데 50%나 올랐다면 캘리포니아는 아닌가 보네요. 캘리는 2%가 상한선이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good luck!

캘리 아니고 남부 지역이에요. 원래 부담스럽지 않는 택스였는데, 최근 2년동안 거의 이 수준으로 오르니 2년전보다 택스가 2배가 되고 있어요. 무슨 일인지.. 옆에 카운티는 오히려 텍스가 내렸다고 리펀드 받았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혼자서라도 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동안 집값이 2배가 된건가요? assessed value가 2배로 늘었고 주변 집값 시세가 그동안 2배 오른건가요? 아니면 세율 자체가 조정이 된건가요?

최근 2년간 집값이 2배나 오른 지역은 없을 것 같아서요.

해본적이 없지만 제가 같은 상황이면,

1. 이웃에 넌지시 최근 택스가 많이 올랐나 물어본다. 콘도라 유닛마다 사이즈 혹은 구성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일단 이제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사는 빌딩이 그런건지 확인.

2. 최근 1~2년 내가 사는 콘도 클로징 가격을 확인한다. 사는 유닛과 같은 모델 혹은 사이즈면 좋지만 중요한 거 시세 흐름. 표본이 부족하면 주변 콘도 비슷한 위치 비슷한 사이즈 위주로 확인

3. 타운쉽 택스가 올랐나 혹은 룰이 최근에 바꼈나 확인.

4. 그래도 오를 이유가 없다면 2번 자료 가지고 타운쉽 웹페이지 혹은 직접 방문해서 물어본다.

소송 것도 아니고 변호사 쓸 필요있을까요? 물론 본인의 시간이 변호사 비용보다 더 가치 있을 순 있지만 세금/투자 등은 공부하면 자기꺼고 하다보면 할만하고 모르면 물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한번 하고 말 수도 있지만 또 하게 되면 또 돈 굳구요.

참고로 property tax data는 다 공개되어 있어요. 이웃집이 택스 얼마내나 궁금하시면 zillow.com 에서 이웃집 주소로 넣고 함 찾아보세요. 

그냥 운이 없으셨을뿐이네요.... 쿨럭... 

이건 조정 신청하면 될 듯한데요.(다른 분들이 좋은 답변 주시길..)

그래도, 집도 사시고, 택스도 내시고... 부자시네요 ㅎㅎㅎ 좋게 생각하시고, Tax 조정 신청하세요..

그리고 렌트주는 집 말고 직접 살으시는 프라이머리 집이면 택스 증가율을 상한선을 정해주는 주도 잇으니 찾아보세요. 

이게 주에 뭘 직접 등록을 안하면 상한선 무시하고 게속 올라가더라구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고, Tax appeal을 해서 택스를 내린적이 있습니다. 주변집들의 거래 금액을 조사하고, 비슷한 평수대의 몇 예를 골라, Property tax base금액이 터무니 없다는 즘명을 포함해서 편지를 보내고 나서, 그 해 property tax가 내렸습니다. 주변집 거래 금액까지는 내려가지 않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때라, 몇년동안 꽤 절약했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 상황이 개선되어서 tax base가 올라갈때는 무척 빠르게 올라가더군요.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보게 된 주제인데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제 집도 주변에 비해 제법 과도한 tax가 책정되어 있어 보이네요. 

zillow에서 주변 집들 property tax를 보니 tax assessment base가 대부분 제 집보다 낮네요. 

집 사이즈나 가격은 대체로 제 집보다 더 나가는데요. 

궁금한 점은 카운티 룰북을 찾아보니 " The sole matter at issue is the market value of the property" 라고 되어 있던데

제가 제 집 시세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주변 집들은 더 비싼데도 세금은 저보다 덜 내는 게 말이 안되는 거 같아서리...

찾아보니 tax assessment base가 시세의 60~80% 사이인 거 같은데 저희 집만 80%에 가깝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괜히 조정신청해서 일을 키우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보통 이런 경우는 최근에 집을 산 경우입니다.

지역마다 틀리지만, 매년 property tax 인상 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집을 보유한 경우 과도하게  텍스가 인상되는 걸 막아주죠. 근데 새로 집을 사면 그게 리셋이 되어서 현재시세로 텍스가 매겨집니다. 그래서 새주인이 세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생기죠.

또 다른 경우는 집값이 한번 떨어져서 텍스도 줄었다가 다시 집값이 오르면 인상 한도가 리셋이 되어 대폭 인상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익후 어찌 아셨대요. ㅎㅎ

이제 겨우 4개월 됐습니다. 어필 하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가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집 사고 얼마 안되서 appeal 을 한번 한 적 있어요. 

마침 저희 콘도 association 에서 세금 내리는 변호사를 구해서 한꺼번에 조정하는 시도를 해 보겠다고 콘도 전체 property tax 를 공개해서 메일 보내 왔더라고요. 그걸 근거로 이 모델과 같은데 우리 집만 비쌌다는 걸 증명해서 직접 카운티 가서 접수했습니다. 그 다음 해에 좀 준 듯 하더니 3년 만에 하는 reassessment 하고 나서는 다시 예전처럼 올랐습니다. ㅜㅜ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property tax 는 윗분들 말씀대로 어필 해보시고  거주하는집의 텍스를 깎아주는 homestead examption  도 알아보시길 추천 합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막 tax appeal 작성해서 넣었습니다. tax base 금액도 연도별로 확인하기는 했는데, 그 금액이 꾸준히 오르긴 했지만 1.5배 2배까지는 올라간것 같지는 않아요. 아마도 카운티 텍스를 비롯해서 텍스 비율 조정도 좀 있었던건가? 아니면 어떤 분들이 기존에 사셨던 분들이 특별(?) 세율로 받았었으면 제가 집을 인수하면서 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모두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appeal 성공하셨는지요? 저희동네는 3년마다 assessment value를 책정하는거같은데 20프로 정도 밸류가 올라서 이번에 어필할려고 하거든요. 집은 산지 2년됐구요 ㅠ 

어느 지역이고, 집을 구매하신게 언제이고, 택스가 오른게 언제인가요?   지역마다 아주 케바케입니다.
집을 구매하시고, 세금 오르는 비율은 50%도 가능하고, 100% 도 가능합니다.
집 구매하시고, 낮았던 택스가 그 다음해에 오르면 정상입니다. 

저희 동네는 집 팔린 가격 = Tax assessment 되는 동네입니다. 팔린 가격대로 세금. 
저는 집사고 세금이 100% 올랐네요. ㅎㅎ
 Zillow 에 동네 주변 집들 팔린 가격과 택스 정보가 다 있으니, 비교해 보세요. 
세금 감정가가 다른 집들보다 너무 높으면 어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