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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4개월 정도 딸아이가 부르클린 덤보 지역에 인턴때문에 장기 렌트를 해야하는데,
뉴욕쪽은 여행으로 몇번 왔었고, 지리나 생활 자체가 생소한데
뺑뺑이 돌리며 모든 호텔에서 두주씩 살라고 할 수도 없고 (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딸아이다보니 air B&B도 그렇고, 저는 Heykorean를 중심으로 찾고있고
아이는 미국애들과 지내는 다른 여러 engine통해 찾는중인데
인턴 시작도 전에 burn out 될것 같습니다.
자기가 번돈으로 내겠다고 큰 금액은 쓰기 싫다하고( $1,200max include utility with funished/ month)
보태주겠다고 해도 싫다며 짜증만 내고 있네요.
무슨 묘안이 없을까요?
혹시 개인적으로 4개월 정도 렌트하실 분 있으시면 제일 좋을것 같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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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브라킴
2020-01-17 16:03:55
안녕하세요! 자제 분 렌트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글 카테고리는 정보 보다는 질문이 맞는 것 같고요.
덤보에서 1,200 불로 구해질 후보들이 좀 있다고 하던가요? 제일 비싼 동네에서 너무 낮은 가격으로 찾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일단 furnished room 찾고 계시니까, airbnb 에서 장기렌트로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보통 에어비엔비 장기 렌트 투숙 시, 검색을 한달 단위로 하시고, 집 주인과 따로 메세지 하셔서 4개월 계약 조건 + 더 낮은 렌트로 얘기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요새 뉴욕에서 젊은 친구들 단기로는 co-living space 도 잘 찾는 것 같더라고요. 그 키워드로 계속검색해보라고 하셔요. 행운을 빕니다!
IMOK
2020-01-17 16:38:08
덤보 내에서는 어림도 없고 그 주변중 그나마 안전해 보이는 곳으로 확인 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엔비 조언 감사합니다.
곰영감
2020-01-17 16:08:31
티어가 없다: 호텔로 티어 업
티어가 많다: A모 사 이용
돈 아낀다: H사이트 등, 개인적으로 비추
1.2K면 애매하다
IMOK
2020-01-17 16:39:53
ㅎㅎ 아이가 메리엇과 힐튼이 있기는 합니다. 아멕스 offer 를 좀더 혹인 하겠습니다.
위히
2020-01-17 16:55:09
아마 그동네면 호텔도 미니멈 150불/night 은 할텐데요 ㅠㅠ 1200불은 정말 애매하네요..
IMOK
2020-01-19 20:01:27
다행히 co living 으로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벅
2020-01-17 17:08:11
heykorean.com
보시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단기 장기 룸메 구하십니다.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IMOK
2020-01-19 20:00:01
감사합니다^^.
AirJordan
2020-01-17 17:17:33
호텔살면 훨씬 편하죠.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AirBnB 나 호텔은 $1200이면 일주일 살수있을것같네요.
$1200이면 덤보에서 거실룸메로 사는게 가능할수도 있어보입니다. 브루클린 다운타운쪽은 가능할거예요.
방구하고싶으시면 프로스펙트 하이츠까지 가면될것같네요.
브루클린엔 12명씩 방하나씩 사는 쉐어하우스들도 꽤 있습니다.
IMOK
2020-01-19 20:05:54
정말이지 주거 개념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덤보 거실 룸메 $1,500 에 나왔는데 어제 밤에야 연락을 받아서 아쉽지만 pass 했습니다.
12명은 정말 심하네요.. ^^
제프
2020-01-17 18:27:22
그냥 딸아이가 찾고 하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 큰 성인인데, 돈 받기 싫다는 의사도 내비쳤구요.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브루클린에 1200이면 방 하나 구할 동네가 좀 있는거 같은데, 그런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퀸즈에서 출퇴근하던지, 아마 딸분이 생활권이랑 맞춰서 잘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MOK
2020-01-19 20:10:05
당연히 아이가 찾았지요.^^
왜 꼭 한국사람들을 찾느냐고 해서, 가슴만 태우며 조용조용 저도 알아본건데
좋은 경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사람들과 교류가 적어서 약간 걱정입니다.
Monica
2020-01-17 19:14:44
저도 20대 초반에 혼자 맨하탄 아파트 찾고 돈 벌어서 제가 다 내고 했어요. 좋은 경험일거에요. 기특하네요 도움 준다는데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니. 믿어주세요. ^^
IMOK
2020-01-19 20:11:42
어머, Monica 님
나이가 다소 있으신것으로 아는데 멋지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Monica
2020-01-19 20:36:51
어머, 이것은 칭찬 같은디 칭찬이 아니여...ㅠㅠ
ㅋㅋ
poooh
2020-01-19 20:53:08
누님, ㅋㅋㅋ
IMOK
2020-03-13 16:47:53
ㅎㅎ 그런뜻은 진짜 아닌데^^
늘 짧은 글에도 위트가 있으셔서 뵙고 싶은 분이에요.
셀린
2020-01-17 19:27:33
브루클린 다운타운이나 덤보 쪽에 럭셔리 빌딩 말고 찾으면 방 하나에 한달 1200불 찾을 수 있어요.
근데 브루클린에 룸메로 찾는 거면 헤이코리안보다 뉴욕 내에 대학교들 커뮤니티가 더 찾기 수월할 것 같은데... 브루클린 그쪽에 학교가 몇 개 있어요.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거 상관 없다 하시면 (동네 위험하다고 하심 할 말 없... =-= 브루클린은 상대적으로 밤 늦게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밤 늦게 다니면 어디나 위험..)
부쉬윅도 동네 은근 힙하고 싸고 좋은 곳들 찾을 수 있고요.
근데 문제는 이쪽은 한인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단기 퍼니시드 룸메이트로 들어가려면 어려울 것 같은데... 에어비엔비가 그나마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 중에 3-4개월 씩 장기 출장 가는 애들 보면 (유럽) 에어비앤비나 그 나라 에어비앤비 같은 서비스 사이트에서 결국 찾더라고요. 주인이랑 장기 렌트로 렌트비 네고 하고요.
IMOK
2020-01-19 20:23:02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NYU 와 프렛이 있어서 한인 학생회 쪽으로 수소문을 했는데 학생회가 활성화가 되지 않아
쉽지가 않았습니다. 부쉬윅도 5년내에 엄청 올아갈것 같습니다. 주택 내부는 upgrade로 좋은데
아직은 거리가 조금 위험해 보이는데요^^.
에어비엔비, lyft , 아마존의 비즈니스 현장이 뉴욕과 각국 대도시라는것을 절대적으로 실감하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Merlet
2020-01-17 22:08:47
제 첫 직장이 덤보 였어요. 제 경험상
내가 해봐서 아는데브루클린이라도 1,200으로는 괜찮은데 찾기 힘들어요. 자녀분이 뉴욕에 오래 사셔서 길거리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 밤에 혼자 집에 가는데 다가와서 돈 달라고 주절주절하는 사람 그냥 별 일 아닌 것 처럼 지나칠 수 있는 정도의 내공(?)이 아니라면 만만치 않을 거에요. 3-4명 같이 사는 곳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사정이 되신다면 인턴십은 장기간의 입사 시험이니까 돈 걱정 하지 말고 일에만 집중하라고 지원해주시면서 편한데 사는게 맞는 것 같지만.. 혹시 모르죠 자녀분이 힙한 분이라면 부쉬윅에서 맨하탄와서 갈아타고 덤보로 가는 여정도 즐겨하실지! 힙하고는 거리도 멀고 덤보까지도 한 30분 걸리지만 한적한 Kensington/WIndsor Terrace 같은 동네도 괜찮을지도..IMOK
2020-01-19 19:53:59
버클리에서 준비된 내공이라 겁이 없어 제가 걱정입니다.
다행히 3명이 같이 사는 윌리엄스 버그에 $1,000 에 얻었습니다.
방은 아주 좁지만, 위험한 지역은 벗어나것 같아 대행입니다.
뉴욕 모두 진짜 비싸네요^^. 감사합니다
은퇴하고싶어요
2020-01-17 23:29:34
브루클린이 예전처럼 싸지가 않아요 ㅠ
IMOK
2020-01-19 19:58:26
그러게요^^.
돈 있음 여기 투자 하고 싶습니다.
이미 많이 올랐지만 ~~
겐트리
2020-01-18 09:34:18
https://www.facebook.com/groups/I9150/
NYC Rooms for Rent roommates, rooms, apartments + sublets
이런 그룹도 있고요.
전 예전에 heykorean 이나 craiglist 에서 룸매를 찾았어요. 크레그리스트는 올라오는 글들은 많지만 조심해야해요 ~
IMOK
2020-01-19 19:57:29
네, 별란 곳을 다 가 보았습니다.
제가 같은 가길 망정이지.. 감사합니다^^
활자중독자
2020-01-18 15:00:49
덤보에서는 그가격에는 빠뜻하지만 퀸즈에는 장/단기 하숙 하는 데도 많아요. 헤이코리안에 광고는 꾸준히 있더라고요.
IMOK
2020-01-19 19:56:17
통근 거리를 좀 좁혀볼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네요.
헤이코리안이 도움은 되었습니다. 나갔으면 나갔다고 한마다들 적어 주시면 좋을것을..
IMOK
2020-01-19 20:29:59
네, 퀸즈는 아직 가격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0-01-19 20:13:43
NYU 공대쪽 박사과정하는 친구가 최근에 브루클린으로 이사햇는데 5명이 방하나씩 나누는 곳을 헤이코리안에서 900불에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유틸리티 포함인지 어쩐지 모르지만 가격대 많이 찾아보시면 구하실수 있을듯 해요.
IMOK
2020-01-19 20:28:32
감사합니다.
다행히 윌리암스 버그에서 방하나 빌리는것 저렴하게 찾았습니다.
요즘 분들은 다들 그렇게 사시는건지.. 제가 너무 늙은건지..
약간의 문화 충격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