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경로대로 3주 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91243

그새 게시판은 더욱 풍성하고 훈훈해졌네요.^^

처음엔 꽤 길다고 생각했던 일정이 마지막에 접어들수록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어제 집으로 돌아와서 대충 짐만 풀고 쓰러져서 20여시간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도 몽롱하네요.ㅜㅠ
그럼 각설하고 본격적인 여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은 처음엔 타이항공 이코노미를 예약했었는데 출발 2주 전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이 풀려서 예약을 변경했답니다.
OZ 203, 얼마 전 스크래치님이 여쭈셨던 OZ 213의 친척뻘로 쿼드라스마티움(Quadra Smartium)을 장착한 녀석이죠. 두 좌석 변경하고 나니 바로 닫혀버리더군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항에 도착한 후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에서 간단히 요기한 후 스마티움에 냉큼 올라탔습니다.
IMG_1389.jpg  
라운지 음식은 그저 그랬지만 좋아하는 과자인 밀라노가 있어서 참았습니다.ㅎㅎ

쿼드라스마티움에 몸을 장착하니 몸뚱이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난 오늘부터 스포일 되었으니 이제부턴 알아서 잘 모셔라!'

암튼 생전 처음으로 타보는 비즈니스석인데 게다가 쿼드라스마티움이다보니 큰 황홀감을 느꼈습니다.^^;
IMG_1407.jpg
크리스마스를 홀라당 하늘에서 보내서 아쉬웠는데 아시아나가 제 마음을 이렇게나마 위로해주네요.ㅎㅎ

처음 탑승한 비즈니스석을 신기한 듯 요리조리 살펴보고 있는데 승무원이 와서 마시고 싶은 거 아무거나 주겠다며 뭐든 말해보라는군요.
촌스럽게 물 한잔 달라고 그러고선 이번엔 화장실을 탐험하러 갑니다. 화장실 크기는 똑같은 것 같아서 실망하고 손만 씻고 옵니다.-_-;;
IMG_1427.jpg
그래도 어메니티는 록시땅이네요. 

잠시 후엔 맛있는 밥을 주겠다며 뭘 먹을 지 물어보네요. 눈에 익은 메뉴인 스테이크 달라고 합니다.
IMG_1413.jpg  IMG_1419.jpg  
IMG_1421.jpg  IMG_1425.jpg  
생각보다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기내식은 아시아나 승무원은 대한항공' 어디선가 들었던 이 말이 생각났답니다.ㅎㅎ

소화를 살짝쿵 시켜주고 잠을 정했는데 좌석은 편안하고 좋았는데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서 단잠은 못 이뤘어요.ㅜㅠ
그래도 평소 좋아라하는 루시드 폴의 음악을 들으면서 잤더니 나름 좋았습니다.ㅎㅎ 제 다리가 좀 짧은지 아무리 뻗어도 끝에 안 닿더군요.
IMG_1439.jpg  IMG_1434.jpg

어느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또다시 밥을 먹으라는군요. 이번엔 프렌치토스트!!
IMG_1429.jpg  IMG_1431.jpg  
역시나 기내식은 아시아나 승무원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침에 도착했는데 밖은 냉골,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영하 15도라네요. 후덜덜..
캘리의 따뜻함에 길들여졌는지 너무 추워서 바로 집으로 직행합니다. 신림동까지 가는 일반 리무진은 마치 이코노미 좌석 같더군요.ㅠㅜ
그래도 반나절 편하게 왔으니 이 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을 가지려는데 차가 막히니 쉽지가 않았습니다.ㅎㅎ

겨우 처가집에 도착해서 짐 풀고 씻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지금도 없지만 돈없는 대학시절 즐겨먹었던 털보네 고된이. 근데 이름이 바꼈네요. '고삼이;;'
고3만 와서 먹으라는 건지... 고등어와 삼치가 유명해서 그런건지... 뭐 맛만 좋으면 이름이야 상관없겠지만요.ㅎㅎ 삼치와 고갈비, 콩비지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털보네2.jpg  미고2.jpg
돌아가는 길에 미고에 들러서 조각케익을 몇 개 샀습니다. 신입생 땐 2,600원하던 게 지금은 5천원이 넘네요.ㅜㅠ
그래도 옛추억을 곱씹으며 비싸니까 맛있게 먹습니다.

처가집에서 하루 잔 후 다음날 아침 Courtyard Seoul Time Square에 갔습니다. 코트야드는 이름 그래도 타임스퀘어에 있는데 위치가 아주 좋네요.ㅎㅎ
여기선 체이스 매리엇 카드를 열고 받은 Cat 1-4 무료숙박권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서울 호텔들은 다들 Cat 5 거든요.
IMG_1463.jpg  IMG_1460.jpg  

미국에서 ToP(Trial of Platinum)를 하고 갔더니 스윗으로 업글해주고 아침도 주네요. (+샴페인&과일)
IMG_1453.jpg  IMG_1455.jpg  IMG_1456.jpg  
IMG_1475.jpg  IMG_1458.jpg  IMG_1459.jpg    
IMG_1478.jpg  IMG_1479.jpg  
마지막 사진 두 사진은 카페 모모와 라운지인데 조식은 두 군데 중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모모에서 먹었는데 국도 나오고 좋더라구요.ㅎㅎ
와이프가 아주 만족했답니다. -_-v 라운지엔 잠깐 올라가봤는데 뭐 특별한 건 없네요. 커피 한 잔 마시고 왔어요.

아래는 서울에서 먹은 음식입니다. 이삭토스트, 한방오리(강남역 두오리), 육회비빔밥(서울역). 다들 특별한 맛집은 아니죠.ㅎㅎ
IMG_1466.jpg  IMG_1468.jpg  IMG_1485.jpg

그리고 시드니로 떠나기 전까지 남은 한국 일정은 부모님이 계신 부산에서 보냈답니다. 
부산에선 특별히 한 건 없고 저랑 똑닮은 한돌반된 조카랑 하루종일 놀고 먹고 마시며 한량짓을 좀 했지요.^^;;
DSC03540.jpg  IMG_1537.jpg
조카가 저랑 많이 닮았죠?ㅎㅎ 오른쪽 사진은 주문진 막국수인데 겨울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일주일 정도 부산에서 지내면서 부모님과 누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 곧 오픈하는 파크 하얏 부산(Park Hyatt Busan)도 보고왔는데 정말 멋졌어요. 나중에 부산 가실 분들은 한번 경험해보시길^^(후기도 부탁해요ㅋ)

이제 부산에서 시드니로 출발해야 되는데 밤이 깊어서 힘들겠습니다.ㅠㅜ
절대 귀찮아서 뒤로 넘기는 건 아니고 아직 갈 길이 머니까 숨 좀 돌리며 가자는 의미로..^^;;

(2편으로 이어집니다.)

48 댓글

마일모아

2013-01-17 21:03:51

아우....진짜.. 야밤에 음식 사진으로 테러를 하시는군요 ㅠㅠ 

후기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더블샷

2013-01-17 21:08:23

앗, 마모님 이 시간까지 계셨군요?!

다들 주무실 거라 생각하고는 그만...ㅜㅠ

똥칠이

2013-01-17 21:12:05

야밤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ㅋ 

단비아빠

2013-01-17 21:11:47

잠자리 들려다 말고 다시 부엌으로 향하게 하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5월쯤에 한국 가려는데 OZ203을 타야겠군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더블샷

2013-01-17 21:18:02

이 시간까지 깨어계시는 분이 많네요. 다음 번 후기는 더 늦은 시간에 올려야겠어요.^^;;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실 거라면 203을 추천합니다!

Heesohn

2013-01-17 21:21:14

전 4월달에 OZ203편 예약 되어 있습니다. 단비아빠님도 조인하세요.. :D

타임스퀘어 코트야드의 모모카페는 꽤 유명하더군요.

상층 라운지 음식도 괜찮게 잘 나왔습니다. 서빙하시던 분도 한미모 하시구요.. ㅎㅎ 

더블샷

2013-01-17 21:33:05

제가 올라갔을 땐 이미 음식을 다 치워서 그런 거였나보네요.

음식을 치워서 그랬는지 서빙하시던 분도 안 보이던데...ㅠㅜ

똥칠이

2013-01-17 21:12:47

저도 부엌으로.

후기 잘봤습니다. 기내식은 아시아나 승무원은... (오늘 알았네요) 

조카분 넘 귀여워요~~ (똑 닮았다는 말씀은 자화자찬이신거죠?)

더블샷

2013-01-17 21:19:43

저도 풍문으로 들은 거라 사실 확인은 못해드려요.ㅎㅎ

물론 조카랑 닮았다는 것도 확인불가입니다.ㅠㅜ

apollo

2013-01-18 06:26:43

제가 인정합니다. 실히

사실 조카가 더블샷님의 미모?  를 닮은거죠...

더블샷

2013-01-18 06:32:48

아폴로님 나오셨군요.^^

짧은 시간이나마 뵈어서 좋았는데.. 그나마 가까운 동네 사니 또 기회가 있겠죠?

darkbull

2013-01-17 21:22:51

메리어트 서티피킷으로 업글까지 제대로 다녀오셨군요.

코트야드 타임스퀘어는 주변 환경이 좀 아쉽죠, 저희도 서티피킷 사용했었네요.

타임스퀘어 자체는 좋은데, 영등포역앞 골목 잘 못들면 홍등가에다가

질낮은 외국인들이 무리지어 다니더라구요.

저희는 홍대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택시타고 들어왔는데,

ㄱㄸ같은 기사양반이 그냥 지하도 입구에 내려주는 바람에

늦은 시간에 호텔까지 들어오는데 좀 신경이 쓰였네요.

밤에 메리어트 택시타고 들어갈때엔 반드시 호텔입구로 요구하세요.

Heesohn

2013-01-17 21:26:21

밤에 거기 지나다니면.. 호객하는 아주머니가 붙잡으시더군요.

낮에는 모르겠지만 암튼 밤에는 좀 별로이긴 합니다. 

오토바이 폭주족들도 꽤 있구요.

더블샷

2013-01-17 21:35:13

아, 그 동네가 그런 곳이었군요.-_-;;


다음 번엔 Cat 1-5 이용할 수 있으니 다른 동네도 가봐야겠어요.ㅎㅎ

만남usa

2013-01-17 21:23:04

저기 사진에 올려주신 고기 두마리중 밑에 깔려있는

고기 눈이 이렇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나!  힘들어 죽겠어..  내 등에 타지 말고 좀 내려와....

요사히 가장 힘든게 마모 게시판에 밤마다 올라오는 이 음식 테러입니다...ㅎㅎㅎ

즐감은 했는데...덕분에 배가 또 무쟈게 고파옵니다..

Heesohn

2013-01-17 21:28:27

오늘은 참고 내일 점심엔 뷔페에 가야겠어요.. ㅎㅎ 

더블샷

2013-01-17 21:37:48

본의 아니게 제가 테러범이 되어버렸네요.ㅎㅎ

다음부턴 음식 사진은 꼭 낮에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기돌

2013-01-17 23:17:31

비지니스로 꼭 타봐야 할 비행기인데 후기 잘보았습니다.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더블샷

2013-01-18 06:12:39

네, 기돌님도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더 까먹기 전에 2편도 바로 시작해야겠네요.

내큼

2013-01-18 00:10:41

혹시 신촌에서 대학 다니셨어요? 털보네를 보니..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요.. ㅎㅎ

 

더블샷

2013-01-18 06:13:53

저도 옛?생각에 가봤는데 많이 바뀌었더라구요.ㅎㅎ

이카루스

2013-01-18 06:21:24

엇..선배님들이실 수도 있겠는데요ㅎㅎ 털보네를 알고 있는, 신촌에서 대학나온 후배 인사드립니다ㅎㅎ 고삼이로 바뀐 줄 몰랐는데..털보네 고된이가 익숙해서 그런가 영 이상하네요ㅎ

미고..그립습니다ㅜㅜ 예전에 거기에 회원등록해서 생일 때 받은 머그컵 두 개가 한국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을 거 같네요ㅎㅎ

더블샷

2013-01-18 06:36:35

이카루스님, 조심스럽게 제가 후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

전 그리 옛 생각은 아니거든요.ㅠㅜ

디자이너

2013-01-18 03:01:59

주문진 막국수 콜!!

더블샷

2013-01-18 06:16:24

첨엔 '부산에 웬 주문진 막국수?'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두다멜

2013-01-18 19:40:14

부산에 주문진막국수라 함은 사직구장 바로 앞집 말씀하시는건가요?

더블샷

2013-01-18 19:48:22

맞는 것 같아요. 근처에 사직구장이 있었어요.

두다멜님도 아시는 집인가보네요.ㅎㅎ

두다멜

2013-01-18 19:55:28

사직구장을 1년에 20~30번 정도 다녔으니 알죠. 거기 맛있긴 한데 야구할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엄두도 못내고 야구 안하는 날에 가서 먹고 그랬어요.

더블샷

2013-01-18 19:59:13

그렇군요. 야구 시즌 끝나고 가서 다행이네요.^^;;

만남usa

2013-01-19 01:17:23

사직동에 은근히 맛집이 많았었는데...

불낙새(불고기,낙지,새우) 전골집도 꽤 잘하는집이 많았다는...

부산분들이 꽤 많으시군요...

희손님,두다멜님,더블 샷님,저,...또 누가 있더라???

더블샷

2013-01-20 10:17:53

전 사실 부산은 아니고 살짝 위에 있는 울산입니다.ㅎㅎ

만남usa

2013-01-20 10:40:21

전 울산하고도 가깝습니다..직장 생활 10여년을 통도사 옆에 있는 가천 삼성 SDI에서 근무 했거든요...ㅎㅎㅎ

더블샷

2013-01-22 17:43:59

제 고등학교 친구들 부모님들께서 삼성SDI 많이 다니셨었는데 혹시 만남님이??ㅋㅋㅋㅋ

만남usa

2013-01-28 16:02:36

ㅎㅎㅎ  설마 그 정도 까지는 아니겠지요???

사리

2013-01-18 06:18:36

신촌이 많군요;;; 저 신입생 때에는 미고 케익 가격이 얼마였는지 생각해 보고 있는데.. 4천원대였던 것 같아요;;

광에도 많이 갔었어요, 케익 먹으러는 ㅎㅎ


더블샷

2013-01-18 06:40:49

그나마 신촌에는 이제 미고가 없어졌어요. 이대앞에만 남아있다는..ㅎㅎ

티라미수

2013-01-18 20:45:53

아 현대백화점 1층에두 있다 지하도에도 있다했는데 없어졌나요? 요즘 애들은 뭘 먹는지...

더블샷

2013-01-18 23:04:02

두 개 다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ㅎㅎ

duruduru

2013-01-19 05:33:53

요즘 애들이 가게까지 다 먹어치웠군요.

더블샷

2013-01-20 10:21:01

확실히 요즘 애들이 무섭네요.ㅎㅎ

apollo

2013-01-18 06:32:38

정말 부지런한 더블샷님... 전 아직 여행후잠에서 깨지도 못했는데...반성중..............

라운지에서, 뱅기에서, 시드니 공항에서, 3번이나?

잠시 잠시 스치듯 만났지만, 참 오래된 친구같은 멋진 더블샷님! ...함 다시 봐야죠?

여행 무사히 마치고 후기까지... 반갑습니다.

더블샷

2013-01-18 06:44:12

저도 아직 비몽사몽인데 기억력이 안 좋아서 지금 안 쓰면 내용이 더 부실해질 것 같아서요.ㅜㅠ

그리고 아폴로님 후기가 먼저 올라오면 제 후기가 너무 안쓰러워 보일까봐 잽싸게 먼저 썼답니다.ㅎㅎ


여독 풀리면 언제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유자

2013-01-18 18:27:06

이 글 찾고 오늘 날짜를 다시 확인해 봤네요. 이거 분명 오늘 올라온 건데 3페이지에까지 가 있다니!!!!@@

요새 너무 바빠서 딱 앉아 정독을 못 하고 왔다갔다하며 틈틈이 보거든요. 아침에 보고 댓글을 미처 못 달았는데 벌써 3페이지라니... 게시판이 북적이긴 하네요 ^^

피곤하실텐데 바로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모자라요!!!! 택도 없이 모자라요!!! 얼른 다음이요! ^^;;


NY99

2013-01-18 19:23:05

모자라요~~택도 없이 모자라요~~2222 ㅋㅋ


비지니스 타신거 너무 부럽네요..더블샷으로 드신 마일로 끊으신거죠?ㅎㅎ

더블샷

2013-01-18 19:53:53

네, 분발하겠습니다!ㅋㅋ


더블샷으로 먹은 마일로는 한사람 자리만^^;

더블샷

2013-01-18 19:51:56

3페이지까지 가 있었나요?ㅋㅋ

하긴 저도 몇 주 자리 비웠더니 게시판 따라갈 수가 없네요.ㅜㅠ

지금 잠이 안 와서 2편 쓰고 있는데 새벽에나 올릴 수 있을 듯 싶네요.^^;

제제군

2013-01-19 15:24:52

한국 가고싶네요..미고 케익,이삭토스트.ㅠ.ㅠ

더블샷

2013-01-20 10:18:43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또 가고 싶네요.ㅎㅎ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81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025
  114429

하루 정도 쉬어갈께요

| 잡담 7
마일모아 2014-03-03 6497
  114428

자동차 딜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 필독 87
티모 2013-09-25 12180
  114427

마일모아 여행기 지도 = "알미안 지도" - www.milemoa.com/map

| 정보-여행 194
  • file
armian98 2013-06-14 58830
  114426

인어사냥님을 위한 변

| 잡담 87
히든고수 2014-04-22 6280
  114425

신용 기록 관리

| 정보-기타 53
2n2y 2013-04-25 17889
  114424

호텔 브랜드 신용 카드 비교 및 포인트 분석

| 정보 114
2n2y 2012-08-28 23250
  114423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75
  114422

(초보자용) 가늘고 길게 는 과연 무슨뜻인가 ?

| 정보-카드 61
티모 2013-10-29 10183
  114421

자동차 딜러에 대한 편견과 진실 (딜러에서 일해요)

| 필독 139
티모 2013-09-23 33686
  114420

침묵의 시간...

| 잡담 4
ThinkG 2014-04-17 2384
  114419

자동차 리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1)

| 정보-기타 63
티모 2013-10-25 53089
  114418

이번 일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

| 잡담 1
티모 2014-04-19 1965
  114417

.

| 정보-기타 74
쟈니 2013-12-09 31636
  114416

Award Alert에 대해~~~ (업데이트... 유료 서비스 TPAC 가능합니다)

| 정보-항공 67
  • file
Moey 2013-11-13 4083
  114415

Alaska Air 에 대한 조사 결과 0.30 (12/30 업데이트)

| 정보-항공 115
  • file
티모 2013-11-12 25612
  114414

[초보자용] 새싹님들을 위한 렌트카 빌리기 A to Z

| 필독 61
  • file
papagoose 2012-11-22 40386
  114413

[잡담]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수사 지시한 김용판 무죄

| 잡담 44
쿨대디 2014-02-06 3137
  114412

AirChina 마일리지 소개 및 장단점

| 정보-항공 19
재깡이 2013-10-07 6124
  114411

(업뎃: AMEX 연회비 부분환불 정책 변경) [새싹용] 연회비가 나왔을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기초 정보 및 팁

| 정보-카드 108
봉다루 2014-03-25 26205
  114410

[업데이트] UR, MR, SPG, 항공 마일 등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

| 정보-카드 93
papagoose 2014-01-07 5583
  114409

스타 얼라이언스로 유럽스탑오버+한국갈때 좋은 항공사들 (180도 풀 플랫 비지니스)

| 정보-항공 82
  • file
offtheglass 2013-10-08 24055
  114408

카드 회사들도 슬슬 대안을 찾고 있나 봅니다.

| 잡담 32
배우다 2013-03-29 3881
  114407

마일 전환 차트 (06.03.20): scratch님 + 후지어님 감사드려요

| 필독 251
  • file
마일모아 2012-02-09 250706
  114406

Southwest Airlines (싸웨) 길라잡이

| 정보-항공 108
  • file
봉다루 2014-02-27 28317
  114405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53
  114404

새로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 2 (암흑편)

| 필독 75
요정애인 2013-07-27 26094
  114403

SPG BRG 하는법 외 팁 조금...

| 정보-호텔 57
기돌 2013-05-15 18259
  114402

2013년도 작년 딜: AMEX Plat MR 100K offer-Spending $3000 in 3 months

| 정보-카드 934
  • file
마오방 2013-01-07 14895
  114401

저 갑자기 엑스맨 된 거죠?

| 잡담 91
사리 2012-05-24 2879
  114400

초보분들 카드 신청시 고려하실부분과 첨언들...

23
ThinkG 2012-01-24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