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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코비 브라이언트

AJ, 2020-01-26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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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사고로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마모님 매직 터치 감사합니다 

1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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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2020-01-26 14:05:07

Omg 이게 대체 무슨일인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xwell

2020-01-26 14:08:30

세상에...

로스앤젤리노

2020-01-26 14:09:36

은퇴한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hysi

2020-01-26 14:09: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kaidou

2020-01-26 14:11:31

아 느바 20년 팬인데 오늘이 그 기간중 가장 슬픈 날입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020-01-26 14:11:31

Tmz 에서는 딸들이 헬기에 없었다는데 abc 뉴스에선 딸들이 있었다 그러고.. 부디 애기들은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코비 RIP 

Heesohn

2020-01-26 14:16:25

어제 르브론이 역대 득점 3위 했다고 코비가 장난

치는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무슨 날벼락이...

오성호텔

2020-01-26 14:19:31

RIP 코비... ㅠㅠ

Opeth

2020-01-26 14:20:00

충격이고 너무 슬프네요......... 농구위 살아 있는 영웅중 하나가 이렇게 허무하게.. RIP

HoSoo

2020-01-26 15:00:00

RIP... Kobe...

armian98

2020-01-26 15:03:09

저도 방금 소식 보고 헉! 했네요. ㅠㅜ

ColdHead

2020-01-26 15:08:34

저도 방금듣고 믿기지가 않네요, 어제 르브론한테 자기 기록 넘겼다고 축하 트윗 날리던데... 이럴수가요 :(

후이잉

2020-01-26 15:16:43

애증의 코빈데요..(에디존스를 쫓아낸 ㅜㅠ)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ㅠ

곰영감

2020-01-26 15:19:33

정말안타깝읍니다,, 젊은 친구가 세상에.. 삼고빔..

얼마에

2020-01-26 23:03:12

삼고빔인 뭔가 검색해본 1인임다...

 

삼고빔 = RIP

케켁켁

2020-01-26 15:34:31

ㅠㅠ RIP

코비빠로써 너무 슬픈 날이네요.

거기에 13살 딸까지 죽었으니.... ㅜㅜ

nysky

2020-01-26 16:04:21

좀 충격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P맨

2020-01-26 16:48:24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몇 주 전 중고등학생들 농구 토너먼트 하는 곳에 따라 갔다가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 있길래 따라가봤더니 코비가 있더군요.. 

코치를 하는가 봤더니 선수중에 Bryant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딸이 농구를 하는데 벤치에 앉아서 같이 응원하는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팀을 응원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 되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작전 타임에 팀 코치와 같이 서있긴 했지만 어떤 코칭도 하지 않고 그저 팀 선수들 다독여만 주는 모습에 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혹시 13살딸이라면 제가 보았던 그 딸일수도 있겠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kaidou

2020-01-26 17:23:37

네 그 딸이 맞습니다 ㅠㅠ

버블에잇

2020-01-26 17:00:02

동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옹군

2020-01-26 17:13:35

너무 가슴 아픕니다.  엘에이 사는 동안 레이커스는 기쁨이었고 코비는 영웅 이었습니다.
제 딸과 동갑내기 딸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내투어

2020-01-26 17:30:11

NBA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되어서 코비의 현역시절을 보진 못했지만, 은퇴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는 것을 보며 훌륭한 선수였었음을 느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딸과 함께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RIP Kobe.

Passion

2020-01-26 17:35:07

이것참.... 인생무상하군요.

돈, 인기, 건강, 가족 다 가지고 제 2의 인생을 4-50년 즐길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네요.

RIP KOBE

 

그와는 별개로 헬기 사고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이 애용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도 여차했을 때 쓸 수 있는 좋은 대피 방법이 없네요.

프로펠러 때문에 낙하산 가지고 튀어 나갈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사회초년생

2020-01-26 18:43:47

‎ 

재마이

2020-01-26 19:00:56

너무 견디기 힘든 일이네요... 이런 불행을 우리는 마주해야 하는가, 아니면 피해야 하는가...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군요.

같은 LA 연고지를 쓰는 팀에 소속되있지만 딱히 인연은 없는 닥 리버스 감독이 울면서 인터뷰하는데... 아무리 접점이 없어도 이런게 모든 사람들의 심정일 겁니다.

브룩클린 선수 카일리 어빙은 그냥 휴가내고 경기 출전하지 않았네요... 견딜수가 없다고...

사회초년생

2020-01-26 19:08:30

‎ 

샌프란

2020-01-26 19:11:45

하..마이클 잭슨 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네요

탄산수

2020-01-26 20:39:44

너무 충격적입니다. 쓰리핏 시절부터 오래봐왔던 선수라서 그런지 더 크게 다가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reanBard

2020-01-26 20:46:08

페이스북에 Kobe RIP 이런 글이 계속 올라와서 농담이나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거니 (Lebron 이 all time score 를 넘겨서) 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서 글을 보니 실제 헬기 추락사고가 있었다네요. 저도 한 동안 벙 쪘었네요. 가장 최근 뉴스로는 자기가 참여하는 농구 아카데미에 딸과 함께 가는 길이었다고 하는데.. 아이고...

 

와이프와 네딸, 그 중에 한 명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하..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늘 플레이한 팀들은 침묵의 시간을 가지거나 코비 번호 24 번을 기리기 위해서 일부러 24초 바이얼레이션 (24초 내에 공격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공격권이 넘어감) 을 만들고요, 상대팀은 이를 존중하고자 8초 바이얼레이션 (8초내에 하프 코트를 넘어가지 않으면 공격권이 넘어감) 을 하여 다시 공을 넘겨줬습니다.

 

KOBE RIP

kaidou

2020-01-26 21:33:27

저도 첨에는 저런 뜻인줄 알았습니다. 하필 르브론이 전날 누적스코어를 넘겨서 '코비 기록 넘겨서 아깝다!' 이런 뜻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몇몇 경기 봤는데 24초 바이얼레이션을 사용한 추모는 처음 보네요. 감동이었고 그만큼 코비가 NBA에 매우 의미있는 선수였다는걸 다시 깨닫게 됩니다.

 

RIP..

대박마

2020-01-26 20:48:28

죄송합니다만 RIP를 어떻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1. Rest in peace 라는게

예수가 다시 와서 부활 하기 전까지 평화속에서 쉬고 있어라는 뜻이라 기독교가 아닌 분께는 쓰지 않는 것임다. 코비라는 분이 기독교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여.

 

2. rip이란게 다른 뜻도 있어서.... r.i.p. 으로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도 해 봄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꼰대가 되어가는군요.

케켁켁

2020-01-26 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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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히 rest in peace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곰영감

2020-01-26 21:05:23

이 Peace라는 용례가 purgatory에 해당하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미처 더러운 정화되지 못한 영혼이 떠도는 구천인 것인지요? 

AJ

2020-01-26 21:10:50

저도 남가주 살아서 코비에 대해 조금 알거든요. 카톨릭 신자로 성당에 나간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급하게 올리느라 RIP은 마모님 터치인 것 같아요

 

하지만 코비가 카톨릭이니 괜찮겠지요?  그리고 대문자 RIP으로 쓴거니 rip 의 의미하고는 틀리겠지요

kaidou

2020-01-26 21:29:25

레이커스 빠입니다. 코비는 성당 다니는 사람이니 종교적으로도 문제 없구요 RIP는 이럴때 쓰는 단어 맞습니다. 

캠브릿지 사전 찾아다 드립니다. 

 

네꼬

2020-01-26 21:43:17

RIP Kobe

 

그래도 최소한 명복은 빌고 하셨으면....;;;

 

+ RIP가 안된다면 비기독교인들한테는 뭐라고 하나요?

대박마

2020-01-26 21:49:24

condolences가 어떨까 함다.

 

명복도 제가 좋아 하는 단어는 아님다. 그리고, 제가 코비라는 분을 아는게 아니라서 명복을 빈다는 것도.... 남겨진 분들께 조의를 표하는 것도 좀 그래서여....

곰영감

2020-01-26 21:57:08

쌍방 아는 사이도 아니고, 내켜야 명복 비는 거죠,, 굳이 강요는 안 하셨으먼.똘레랑스를 가집시다,,

겨울바다

2020-01-26 23:54:00

대박마님이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에게만 명복을 빌고 아는분들의 유가족에게만 조의를 표하고 싶으신거 알겠습니다. 그리고 condolences가 더 적당하다 생각하시면 대박마님은 그렇게 쓰시면 될듯 싶습니다. 기원이 어떻든간에 사회적으로 통용되어지면 그 시대의 언어가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안타까운 사고 글에 RIP를 어떻게 좀 해달라고 올리신 글은 좀 무례하시다 느껴지네요. 

대박마

2020-01-26 23:55:35

 rip 대신 R.I.P.으로 바꿔 달라는 게 무례한가요?

겨울바다

2020-01-27 00:04:33

무례하다 말씀드린적 없고 무례하게 느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박마님 질문이 rip 대신 R.I.P.으로 바꿔 달라고 올린 제.글.이 무례하게 느.껴.지.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제 대답은 네입니다. 

 

계속 댓글이 길어지는거 같아 여기서 수정하겠습니다. 대박마님이 무례하다고 제가 느꼈다고 대답했는데 그게 대답이 되지 않았나요? 말장난이라니요??

저는 말장난 하지 않았는데 대박마님은 말장난이라고 느끼셨군요 알겠습니다. 

대박마님은 무례한게 아니었는데 제가 무례하다고 느꼈군요. 알겠습니다. 

대답이 되었나요?

대답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그만하겠습니다. 이런 글에 대댓글이 길어지는거 하고 싶지 않네요.

곰영감

2020-01-27 00:08:19

아프다랑 아프게 느껴진다의 차이는?

겨울바다

2020-01-27 00:11:11

다른 예시네요. 무례하다의 주체는 대박마님이 되겠지만 무례하게 느껴진다의 주체는 저입니다. 

아프다와 아프게 느껴진다는 주체가 같겠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니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게 같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굳이 곰영감님이 한마디 거드실 일은 아니고요. 그것도 반말로...

 

곰영감님 혹시 댓글을 지우실수 있으시면 삭제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 이런 대화를 남겨둘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댓글이 달려있어서 제 글을 삭제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곰영감

2020-01-27 00:14:59

궁금해서 물어본거고 반말아님다 충성충성^^77

대박마

2020-01-27 00:20:36

말장난이 심하군요. 

무례한 주체는 저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제 물음에 대한 답은?

대박마

2020-01-27 00:45:51

재미있네여. 설명감사효.

Monica

2020-01-26 21:44:42

????

재마이

2020-01-26 22:09:03

저도 R.I.P 에 대해 불만이 좀 있는데 그래봐야 저는 영어 초심자이고 이미 최소 몇백년전부터 쓰는 걸 우짜겠습니까....

Opeth

2020-01-26 22:21:05

농담이시죠?

 

오늘 스퍼스 헤드코치인 포포비치옹이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구요.

Good game tough loss, who cares?

 

그냥 사람들의 마음의 본질을 보시죠.

brookhaven

2020-01-27 10:49:02

+1

마일모아

2020-01-26 22:27:48

제목을 수정한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여쭙고 싶습니다. 

 

"예수가 다시 와서 부활 하기 전까지 평화속에서 쉬고 있어라는 뜻"은 대박마님의 개인적인 의견이신가요? 아니면 reference를 가지고 하신 말씀이신가요?

대박마

2020-01-26 22:41:11

여기에... 

  1.  Tuker, Mildred Anna Rosalie; Malleson, Hope (1900). "Introduction to the Catacombs". Handbook to Christian and Ecclesiastical Rome: The Christian monuments of Rome. A. and C. Black. p. 411. Dormit, he sleeps, as an expression for death is proper to Christianity. Dormitioin somno pacisdormivit are therefore very frequently found. These and the expression Dormierit in Domino (may he sleep in the Lord) are to be seen especially in loculi of the II. and II. centuries, and occur in S. Agnese.
  2. ^ Leahy, Brendan (2012). His Mass and Ours: Meditations on Living Eucharistically. New City Press. p. 53. ISBN 9781565484481Signs such as "RIP" (Rest in Peace) on the tombs of the early Christians did not just mean they died "peacefully" but that they died in the peace of the Church, that is, united in Christ in the Church and not apart from it.

마일모아

2020-01-26 23:59:36

시간내어 답변 주신 것, 먼저 감사드립니다.

 

1. 올려주신 내용은 rest in peace 위키피디아 항목의 각주 5번과 6번이군요. 5번 각주에 소개된 내용을 확인하고자 연결된 링크를 눌렀는데, 그 책에는 “Introduction to the Catabombs”이라는 챕터가 아예 없더라구요. 411페이지도 없구요. 다행히 그 뒤에 직접 인용된 문장을 통해서 제대로 된 자료 링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이후에라도 필요하실까봐 링크 걸어드립니다.

 

2. 질문을 할 때는 몰랐는데 제가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해보니 제 질문 자체가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박마님의 “예수가 다시 와서 부활 하기 전까지 평화속에서 쉬고 있어라” 라는 내용을 처음 읽었을 때, 저는 대박마님이 육신의 부활과 육신의 안식을 의미하시는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가 와서 [육신이] 부활 하기 전까지 평화속에서 [육신이] 쉬고 있어라” 라고 말이죠.

 

이건 제가 알고 있던 “영혼”이 쉼을 얻는다는 것과 다른 식의 해석이라서 어떤 근거에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실제 Rest in peace의 원 라틴어 문장인 requiescat in pace는 Cuius anima requiescat in pace라고 해서 영혼 (soul)의 안식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https://books.google.com/books/about/The_English_Poetic_Epitaph.html?id=Z6oULX3wr58C

 

그런데 관련 내용을 찾아보다보니 18세기 이후 문장의 앞 부분에 해당하는 cuius anima 문구가 사라지면서, 영혼이 아닌 육체가 쉰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요즘엔 영혼, 육체 섞어서 이야기는 경우도 많다는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The lack of any explicit reference to the soul in the short phrase caused people to believe that it was the physical body that was wished to enjoy eternal peace and rest in a grave. The phrase can be used to mean either aspect of modern culture." 

 

https://www.thoughtco.com/requiescat-in-pace-120922

 

더 찾아보고 하면 더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만, 밤늦은 시간이라 그냥 이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박마

2020-01-27 00:03:56

좋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2020-01-27 00:39:19

재밌네요.

영육일원론을 믿으면 큰 차이가 없게 되겠네요.

hogong

2020-01-26 22:34:20

아... 대박마님 이건 좀... 아쉽네요...

(지나가던.. 평소에 대박마님 흡모하던 사람인데...)

HoSoo

2020-01-26 23:27:40

기독교가 아닌 분께 쓰지 않는 것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위의 댓글 자체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댓글인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대박마

2020-01-26 23:37:21

사실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돌아 가신 분들이 80명이나 넘는데 명복이나 R.I.P. 하는 분들은 일도 없고 잘 모르실꺼라고 예상되는 코비란 분에게 정확하지도 않은 R.I.P. 같은 말을 하는게 좀 보기 싫어서 시작했구요.

 

여하튼 모르고 썼다면 이제라도 RIP 라고 쓰려면 알고 쓰는게 어떨꽈여.... 그리고, RIP는 찟다, 이안류 등의 뜻이 있어서... 좀 그러니... 쓰려면 R.I.P. 이나... Rest in peace 라고 쓰는 게 어떨꽈여... 이런 생각임다.

말니스텔루니

2020-01-26 23:57:08

참 불편한게 많으시네요. 인스타그램을 봐도 트위터를 봐도 천지에 RIP로 쓴 글이 많은데요.

대박마님은 이 사람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없으셔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적어도 슬퍼하는 사람들이 슬퍼할 수 있게 '배려'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불편하신 건 알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는 지적은 꼰대나 하는 짓 아닐까요. 

대박마

2020-01-27 00:00:44

네네

죠아죠아

2020-01-26 23:59:33

왜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농구팬들에겐 영웅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코비는 우리를 모를지언정 우리는 코비를 잘 알지요. 그의 플레이에 열광했구요. 팬으로서 추모하는 분들께 대박마님이 쓰신 댓글은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대박마

2020-01-27 00:35:17

원댓글은 RIP 말고 다른 단어나 RIP 대신 R.I.P.로 사용하는게 어떤가요?로 쓴 거인데요. 뭐가 예의에 어긋났나요?

죠아죠아

2020-01-27 00:59:24

추모글에 그런 꼰대질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더이상 이 글에 댓글 안다시는 것이 그나마 다른 분들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달아놓으신 댓글들이 보기 불편하네요.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케켁켁

2020-01-27 00:14:29

우한 바이러스로 돌아가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누군지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얼굴도 모릅니다.

대박마님께서는 "코비란" 사람이 누군지 잘 모르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코비란" 사람은 단순히 농구선수를 넘어서

많은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지금 ESPN에서는 다른 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다 제껴놓고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해서만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조의를 표하는게 왜 불편하신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최근에 연예인이 안타까운 일이 있었을때 그 분들의 종교가 뭔지도 모르는데

불교적 용어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쓴 글에도 불편하셨는지요?

 

그리고 R.I.P이건 Rest in Peace 이건 rip 이건 Rip 이건 RIP 이건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대박마

2020-01-27 00:19:28

이 사람에게 조의를 표하는게 왜 불편하신지 잘 모르겠네요.

 

>>> 이사람에게만 조의를 표하는 것이 불편한 검다. 

 

불교적 용어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쓴 글에도 불편하셨는지요?

 

>>> 네, 불편했슴다. 조의를 표한다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R.I.P이건 Rest in Peace 이건 rip 이건 Rip 이건 RIP 이건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말씀하신데로 그렇게 중요한 분이면 "찟는다, 코비", 바닷물 역류 "이완류" 코비 라고 쓰면 안되겠죠. 

 

 

케켁켁

2020-01-27 00:35:14

>>> 이사람에게만 조의를 표하는 것이 불편한 검다. 

>>>>> 그럼 님께서 우환 바이러스 사상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글 하나 파시죠. 

 

>>> 네, 불편했슴다. 조의를 표한다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 뭐 둘다 불편하셨다니 그 부분은 존중하겠습니다.

 

>>> 말씀하신데로 그렇게 중요한 분이면 "찟는다, 코비", 바닷물 역류 "이완류" 코비 라고 쓰면 안되겠죠. 

>>>>> 약자 (약한 사람 말고 abbreviation)에 대소문자 마침표에 그렇게 민감하신 분이 '닳아서 없어짐' '말의 털' 의 뜻을 가진 마모 라는 말은 어떻게 쓰시는지요? 님같은 분을 grammar police라고 들 하는데 쓰신 글 보면 본인은 잘 안지키시는거 같은데요...

대박마

2020-01-27 00:38:24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사상자 분들께는 전 이미 조의를 표했구요.

 

grammar police라고 들 하는데 쓰신 글 보면 본인은 잘 안지키시는거 같은데요...

 

이건 이미 아래에 썼는데... 저한테는 별로 안중요한 분이라 아무렇게나 써도 상관없슴다. 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쓰셔야죠.

케켁켁

2020-01-27 01:01:29

그럼 다른 분들은 우한 바이러스 사상자 분들한테 조의를 표했는지, 안타까워 했는지 안했는지는 다 확인해 보고 불편하신 건가요?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합니다. RIP 이건 R.I.P 이건 찢다로 알아들을 분 단 한분도 없을거구요.

본인한테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 죽음에 대한 글타래에 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시고 갈길 가시죠.

edta450

2020-01-27 08:06:00

인간이 자기가 직접 인식하고 관계를 맺은 존재에 대해서 더 특별하게 느낀다는 건 이미 이천오백년전에 논의 끝난 철학/심리학적인 주제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는 컨텍스트 없이는 해석이 안 돼요. 사람들이 짧게나마 고인을 추모하는 표현을 그런식으로 곡해하는 건 그냥 독해능력이 떨어진다고밖에 할 수 없는겁니다.

많이사

2020-01-27 00:23:43

RIP를 R.I.P.로 쓰자는게 찢다 -> 찟다, 어떨까요 -> 어떨꽈여 라고 쓰시는 분이 할 말은 딱히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이 꼰대인게 죄는 아닌데 소위 말하는 꼰대짓 (요새 많이 쓰는 부정적인 의미의) 하는건 민폐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꼰대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 자제하면 되지 나 꼰대야 라고 선언하고 꼰대처럼 행동한다고 좀 용서가 되고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대박마

2020-01-27 00:26:26

그런가여? 전 코비란 분이 저한테는 별로 중요한 분이 아니라서여. 철자가 틀리고 해도 상간이 업는데... 중요한 분이면 정확히 잘 서야겟죠.

AJ

2020-01-27 00:51:57

코비라는 분을 잘 모르고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다면 첨부터 들어오지 마시지, 왜이렇게 물만 흐려놓고 땡깡이십니까. 오늘 뭐 잘못 드셨나요,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나요. 일부러 철자 틀리게 쓰시는게 여기 있는 사람들 모욕하는 것 같아 정말 불쾌합니다. 

대박마

2020-01-27 00:59:03

당연히 저도 코비란 분 다른분들 아는 만큼은 안되더라도 알지요. 그분이 돌아 가신 건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좀 더 잘 해 보자고 제가 첫댓글을 달았는 데요. 제가 쓴 것에 대해 비꼬듯이 이야기 해서... 이왕 그렇게 받아 들이신 거 그냥 해 봤는데요. 저한테만 그러시나요?

 

Vaporousgray

2020-01-27 01:00:57

사람들 더 모욕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시죠.

MileWanted

2020-01-27 01:09:24

관심 받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선을 넘는 전형적 패턴과 비슷하게 하고 계세요. 정말로 알려주시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그렇게 보는데요), 다른 글타래나 어느정도 사람들 감정이 좀 수그러진뒤 말씀하셨어도 좋다고 보구요. 답글 피드백이 긍정적이지 않으니 비꼬는 듯한 답변을 다시는데요, 여기까지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박마

2020-01-27 01:18:04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2020-01-27 02:30:41

잘 알겠다 감사하다 네네 알겠습니다 라는 말 다 진심이길 바랍니다. 본인의 글로 여러 사람 불편했다는거 인지하시구요. 어차피 사람 변하기는 쉽지 않구요. 그런 면에서 제 댓글에 대한 대댓글은 쪽지로 주세요.

대박마

2020-01-27 02:36:41

싸우자는 건가요?

IceBerg

2020-01-27 08:14:00

마님, 이건 좀 아닌거 같아유...

마일모아

2020-01-27 09:02:57

딱 이까지요. 이 글에 댓글 하나 더 다시는 순간, 정지 들어갑니다. 

comkang

2020-01-27 01:18:48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받고싶어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패턴이 어떤건가요? 개인적인 호기심에 여쭤봅니다. 사람이 많다 보면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댓글만 보시고 그렇게 판별하시는게 궁금합니다.

kaidou

2020-01-27 06:20:00

왜 이러십니까.... 아무리 제 삼자셔도 이런 반응은 아니지요. 저같이어제 눈물 나올려는거 참았던 사람에게는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입니다. 이러지 마세요. 여긴 아재방이 아닙니다. 

Mike

2020-01-27 15:03:25

아재방이 뭔가요?

armian98

2020-01-27 00:33:11

OMG... 앗 죄송합니다! O.M.G.

ori9

2020-01-27 01:18:32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새로 글을 하나 파서 발제하심이 어떨까요? 긴박하지 않은 추모의 형식에 관한 논의를 굳이 추모가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에 와서 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장례식장에서 대뜸 상주 옷고름 잘못맸다고 타박하는 느낌입니다.

대박마

2020-01-27 01:27:01

좋은 생각이네요. 시간 되면 새로 글을 파 보겠슴다.

MJS

2020-01-27 07:00:41

나중에 진짜 후회하실 듯...

얼마에

2020-01-27 01:38:16

이글 때문에 RIP의 기원을 찾아보니까, 비석에 석공이 rest in peace 새기기 너무 비싸서 약자로 새겼다고 하는군요. 

인터넷에서는 글자 새기는 비용이 없으니, 진심을 담은 Rest in peace 전부다 적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관용적으로 돈아끼던 석공을 따라 RIP 나 삼고빔 이라고 하시는 분들께도 똘레랑스 하셔서 남이사의 마음가짐으로 대해도 좋다고 봅니다. 

 

밝은햇살

2020-01-27 02:42:50

RIP

조자룡

2020-01-27 09:19:41

쪽지로 의견 전달 드렸습니다

hogong

2020-01-26 21:27:45

RIP Kobe bro

똥칠이

2020-01-26 21:37:44

Rip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rodigy

2020-01-26 21:52: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참 세상사 알 수가 없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hogong

2020-01-26 22:35:57

41세에 세상 모든걸 가진분인데.. 참.. 아쉽게도... 인간은 죽음앞에선 공평하다는..

Prodigy

2020-01-27 00:02:23

그러게요. 이런거보면 오늘 하루를 잘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싶어요. 이리 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한참 젊은 나이에 다 이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코비의 끝인거 같습니다.

크리스박

2020-01-26 22:36:14

비슷한 나이대로 동시대를 살고, Kobe의 게임을 보고 즐겼던 사람으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러가지로 NBA팬들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수 없네요.

지나가리라

2020-01-26 22:46:56

오늘 오후에 오픈하우스에서 집을 둘러보고 있는데, 거실에 앉아있던 모기지 브로커가 갑자기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기 사고로 사망했다는 속보를 보고 얘기해주더라구요. 농구선수 코비? 진짜 뜬근없어서 뭔 소리냐 농담하지 마라 그랬는데, 진짜였어요 -_- 그 자리에서 다들 인생 참 허무하고 안타깝구나 그런 말을 나눴네요. 잘은 모르지만 농구외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삶을 산 선수라고 알고 있는데, 젊은 나이에 참 안됬습니다. 새삼 깨닫지만 세상일 정말 모르는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옹군

2020-01-26 23:45:03

RIP Kobe.... 정말 찢어지는 마음으로 당신을 보냅니다... ㅠ.ㅠ

곰영감

2020-01-27 00:25:07

싸우지들,,마시고,,묵념합시다.. AD64323A-D5EE-46F6-BC46-F443014EC897.jpeg

 

폴폴

2020-01-27 00:54:41

RIP

인생 참 덧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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