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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댓글에 적어주신 의견대로, 크레딧 카드는 dispute했고요.
우버랑은 계속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refund해준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어느 CS를 만나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우버에 대해 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탑승기록을 보니, 적게는 30센트 부터 많게는 5불까지 wait fee가
차지 되어 있는것도 보게되었습니다. (한 번도 차를 기다리게 한적이 없었는데....)
기분은 안 좋지만, 몇몇 나쁜 운전자들 때문에 설량한 대다수 우버기사들이
도매급으로 욕먹는것도 좀 그렇네요. 우버가 좀 나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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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답답해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주일전쯤 우버를 탔습니다. 그냥 normal한 ride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크레딧 카드를 보니 150불이 charge되어 있고, 우버에 들어가보니,
cleaning fee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버에 메세지를 보냈더니,
누군가 토를 한 사진을 보내주며 driver가 cleaning fee $150 charge했다고
일단 우리 일행이 그런것 아니라고 메세지를 계속 보내지만 소용이 없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버 기사들 힘든건 알지만,
점점 운전도 험하게 하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렇게 선량한 사람들 골탕도 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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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심쿵
2020-02-06 14:57:55
에휴....이젠 진짜 차 타면서 동영상도 찍어야 하나봅니다. 질 나쁜 드라이버인듯....카드 디스퓻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계속 우버에게 전화해서 클레임 걸어야 할듯합니다.
치즈나무
2020-02-06 16:23:39
테슬라 로보 나오면 사라질 직업 1순위..
우버는 안좋은 얘기가 끊이질 않네요
지구별하숙생
2020-02-06 16:23:49
누군가 토를 하긴 했는데 글쓴님은 안했는데 안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참 난감하겠네요. 어차피 우버나 리프트는 관리시스템에선 운행기록이 조회가 되니까 앞뒤로 다른 고객이 했던걸 오해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다른 고객들을 조사해보라고 요청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관련있는 답변이 아닐수도 있고 글쓴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우버나 리프트 타면 정말 불편한 라이드가 아니면 후하진 않지만 팁을 조금 지불하곤 하는데 이게 나중에 혹시 모를 일이 생길때 도움이 될때가 있더군요. 얼마전 얘긴데 라과디아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리프트를 탔는데 정신을 어디다 뒀는지 핸드폰을 차에 놓고 내렸고 차에서 내린지 1시간 가량 지나서 휴대폰을 놓고 내렸다는걸 알았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질 않아서 혹시나 해서 드라이버와 통화를 시도했는데 전화가 연결됐고 거의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놀랍게도 가져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전화상으로 아무런 금액적 요구를 하지 않았고 다만 소요시간과 거리를 언급한걸로 보아 라이딩비용 정도를 원한다고 생각했고 약속한 시간에 집앞까지 와주었더군요. 라이딩비용에 사례금까지 얹어서 후하게 줘서 돌려보냈습니다. 우버나 리프트나 도긴개긴이지만 리프트가 금액이 좀 싸서 처음 이용해 봤는데 무척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캠핑
2020-02-06 18:45:49
드라이버가 정말 착했거나 아니면 리프트 최신 기능인 "Return Fee"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요새는 두고 내린 물건 다시 돌려줄때 리펀피 $15 차지 합니다..
https://help.lyft.com/hc/en-us/articles/115012922987-Lost-found-for-passengers
지구별하숙생
2020-02-06 19:09:47
아, 휴대폰 놓고 내린걸 알고 리프트 메뉴를 찾아보니 분실물 신고하는게 있어서 그렇게 할까 하다가 리프트에 차지하고 드라이버가 오면 따로 차지해야 되는 상황이 될거 같아서 드라이버에게 직접 전화했거든요. 리프트에 분실신고했음 아마 더 싸게 먹히긴 했을텐데 직접 연락해서 다행이 빨리 해결됐어요.
느끼부엉
2020-02-06 16:24:04
https://www.milemoa.com/bbs/board/6461264
비슷한 케이스네요..
우버 CS는
하..욕만 나옵니다.
physi
2020-02-06 16:28:56
https://www.milemoa.com/bbs/board/6478308
이건 Lyft 에서 비슷한 경험하신 DP입니다.. 이젠 이런거 탈때 바디캠 달고 타야겠어요.
비누향기
2020-02-06 16:35:48
어 이거 질 나쁜 우버 기사들이 잘 사용하는 트릭이라고 들었어요. 전에 한번 어디 게시판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진짜 동영상 켜고 우버 타던가 해야겠네요. 항의를 하셔야겠는데요? 이게 받아들여진다면 그 우버 기사 계속 사기 치겠네요.. 짜증..
roy
2020-02-06 17:02:41
앞으로 우버나 리프트 타고 내릴때는 사진 찍어 놔야겠네요
지나가리라
2020-02-06 17:36:12
어이가 없네요. 토 안한걸 증명하기 어려운 것 처럼, 마찬가지로 우버측에서도 운전사가 보낸 사진(언제 찍었을지도 모르는) 빼고는 글쓰신 분이 토한걸 증명할 길이 없는것 아닌가요? (니가 잘못안했으면 무죄를 증명하라 이런건지..) 정당한 크레딧 카드 디스퓻 사유가 아닌가 합니다. 그후로도 진흙탕 싸움이 될수도있지만 우버가 150불에 덤빌지는 모르겠네요.
으아아
2020-02-06 17:40:46
이런거는 손님이 증거사진 있어야되는게 아니라
차 앞좌석 뒷자석에 카메라 하나씩 달아주면 깔끔한거 아닌가요...?
자 여기 너 토하는 장면. 이러면 끝인데.
edta450
2020-02-06 18:24:57
초상권 침해의 스멜이(...)
Wolfy
2020-02-06 18:44:56
뉴욕은 택시나 리무진들 그리고 우버나 리프트 차량들이 실내에 카메라 설치해놨다고 스티커 많이들 붙어 있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0-02-06 18:27:36
엄청 유명한 스캠이리고 알고있습니다. 우버 정말 아직도 이정도도 못막고 있다니 실망스럽네요.
은퇴하고싶어요
2020-02-06 20:48:49
노쇼, 클리닝 클레임, 우버 이츠 중간에 대기타다가 운전자가 음식 먹고 배달완료 누르기 등.. 우버 꼼수 악용 너무 심합니다
이성의목소리
2020-02-06 21:21:56
저도 생각나는 대응은 크레딧카드 통한 디스퓻 밖에 없네요....
Picaboo
2020-02-06 21:24:03
이거 해결방법 중 하나가 사진 생성 날짜 확인하는거 아니었나요?? 사진 속성 중에 사진을 다운로드 한 날짜가 아니라 촬영한 날짜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새로 다운로드 할 때 생성 날짜가 어떻게 찍힐려나 모르겠네요...
라빼라리
2020-02-07 00:09:03
속성 누르면 최초 생성일이 나옵니다 이건 안바뀌죠. 다만 사진 파일이 원본일때 이야기고, 이미지만 캡춰해서 다시 파일을 생성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데이비드간디
2020-02-07 00:47:02
공유 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말씀하신 대로 사진 원본 파일을 그대로 클라우드나 저장매체 통해서 옮길 경우엔 메타데이터가 남아있지만, 메세지앱이나 카톡 등으로 사진을 공유해서 저장한 경우에는 저장된 날짜가 생성 날짜가 됩니다.
엔트로피
2020-02-06 23:53:39
이런.. 저도 똑같은 경험했습니다.
저는 차지됐던 금액 전부다 우버가 취소를 해줬는데요, 제가 우버에 요구했던건 드라이버가 제시했던 사진의 정보입니다. 요즘에는 디지털 이미지의 속성을 보면 찍힌 날짜 시간등이 나와있습니다. 그걸로 제가 우버를 탑승했던 시간등과 비교해서 틀렸기 때문에 전액 취소해줬습니다.
dasomie
2020-02-07 12:43:39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다시는 uber 타고 싶지 않지만 .. 혹시 이런일이 다시 생기면 저도 사진 정보 공유 해달라고 해야될것 같습니다.
노릇노릇
2020-02-07 22:14:22
이 글 보고나서 제 우버 내역 들어가서 일일이 확인해보니까...
톨도 없는 구간에 우버기사 마음대로 추가금액을 달아놨네요.
더 큰 문제는 우버 my trip내역상에는 제가 처음 알고 있는 금액만 보이고 해당 여정을 클릭하고 영수증을 클릭해야지만 상세내역과 최종 결제 금액이 보이네요.
팁도 넉넉히 줬는데도 금액갖고 장난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Cashmoney
2020-02-09 17:16:11
어우 제가 더 화나네요. 저도 진짜 우버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아요. 기사들이 길을 몰라서 exit 놓치고 뱅뱅 돌아간다거나 차 안에 불쾌한 냄새, 완전 찌그러진 윈드실드로 운전 하는 등 컴플레인 하고 싶은 거 정말 많았는데 클레임도 여러번 하니까 우버 앱에서 "이 정도 charge 는 평균적인 값인데?" 하면서 클레임도 안 받아 주더라고요. 아 맞다. 한 번은 남편이 뉴욕시에서 길을 못찾아서 우버를 탔는데 그 운전사가 그 간단한 길을 몰라서 한참 돌아갔다더라고요. 제가 씨티에서는 그냥 택시타라고 택시 기사들 길 잘 안다고 했었던 일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Lyft 만 타요. 가격도 좀 더 경쟁력있고 프로모도 많이 알려주고 힐튼이랑 델타랑 연동되죠? 그리고기분 나쁜 경험이 아직은 없었어요. 차상태들도 훨씬 괜찮더라고요.
둘둘이
2020-02-09 18:32:00
저도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운전사가 우버앱이 안내하는길이 길막히는 길이라 다른데로 가도 되냐고 물어서 그러라고 했더니 오히려 더 걸려서 나중에 그거에 대해서 Time이란 항목으로 25불 더 차지했더라구요.
Monica
2020-02-09 18:38:20
우버 타면 사진 찍어 놔야겠어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