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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데이티드] Amex Platinum의 Airline Credit $200 CASHBACK 꼼수 정리

papagoose, 2013-01-19 0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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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2014년 Update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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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많은 분들이 Amex Plat을 받으셨지요. 짱구아빠님의 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신청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혜택을 정리해 주신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아직은 각종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안내/지침이 좀 난무하는 상태 같습니다.

 

일단 그 중의 하나이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으로 보이는 Airline Credit $200을 cashback으로 바로 받는 꼼수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역시나 AYOR입니다. (GC를 구입 후에 리임버스 받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이미 잘 받으셨고 게시글도 많습니다.)

 

이 꼼수는 진짜 꼼수라고 할 수 있으며, 제가 보기에는 위험하다거나 불법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 AMEX에서 이 방법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credit을 회수해 갈 수는 있으나, 그 것은 정상적 구매/환불 트랜잭션과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T&C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고, 리턴금액에 대해서 AMEX에서 리임버스 부분을 다시 찾아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따라서, 최악의 경우에 credit이 되돌아 간다고 하더라도 그 때에 다시 기프트카드를 구입하신다면 (물론 이 방법은 T&C에 의하면 제대로 된 credit 청구 방법이 아니지만요...) $200 credit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정상적인 Airline 추가비용으로 청구하셔도 되고요.

 

물론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니 이 방법을 시도하신다면, 가능한 조기에 실시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 꼼수의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두다멜님은 진정한 마일모아의 Gem입니다. ㅎㅎㅎ

이 꼼수의 history는 다음 똥칠이님의 게시글에 두다멜님이 다신 댓글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애 델타 국내선 3인분 결제할 때 표를 몇 시간 간격으로 세 번 발권했다 취소했거든요. 그러고 며칠 뒤에 아멕스에서 90불이 리임버스라고 들어왔어요. 그 때 이런 꼼수를 터득하였습니다."

 

다음은 그 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Cashback 경험담입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1) Amex Platinum의 airline credit $200 받기 핵심 모음: 똥칠이님   

2) Delt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똥칠이님    

3) U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디자이너님 

4)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사리님     그리고 원월드님의 경우, 세금은 manual 환급 받았다고 함.
5) U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격세지감2님 

 
두다멜님 꼼수의 요점은,

항공사의 24시간이내 예약 취소시, risk-free 환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마일리지 표로 예약을 하고 관련된 Tax 등이 발생하면 AMEX에서 바로 리임버스 해줍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에 예약을 취소하면 항공사에서는 Tax 포함 관련금액 전부를 환불해 줍니다. 하지만 AMEX에서는 이 환불에 대한 것까지 추적하지는 않으며, 이미 리임버스된것을 다시 가져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은 사리님이 AMEX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셨답니다. "아멕스 전화해보니 일단 리임버스 되면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네요... 티켓환불 됐어도요.")

 

항공사의 24시간이내 예약 취소시, risk-free 환불 규정은 위의 2) 똥칠이님 게시글 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며, 제가 시도한 UA나 Delta 말고도 다른 항공사도 물론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원월드님이 지적하신 것은 마일리지로 예약한 것을 취소할 때, 항공사에서 세금 부분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 manual로 전화해서 환급받으셨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보시겠지만, 두다멜님이나 원월드님은 이미 이 방법으로 cashback 받고 있으셨다는 점입니다. 고수!! 맞습니다.ㅎㅎㅎ)

 

제가 cashback 받은 내용을 적어봅니다.

먼저 wife의 경우는 Delta를 이용하였습니다. (Delta가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조금 불편하다고 하셔서 시도할까 말까하다가, 항공사에서 환불을 받으면 그리 크게 손해볼 것은 없는 듯해서 그냥 해 봤습니다.)

16일 저녁, AMEX에 Delta를 등록하고, 마일리지를 이용, 멀찌감치 날짜로 미국 국내선을 예약했습니다.($10 Tax 발생) 예약을 종결하고, 좌석을 Economy comfort 좌석으로 변경했습니다. $59 x 왕복 = $118 다시 결제했습니다.

17일 아침, Delta 예약을 취소하려고 온라인에 들어가 보니, 취소 수수료를 $150 내라고 나오더군요. --> 전화를 했습니다. 24시간 이내 취소는 전화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아무런 페널티없이 취소된답니다. 취소 완료하고, 며칠내 마일리지와 비용 환불될 거라고 하더군요. (19일 현재, 환불 기다리는 중입니다. 예약은 전부 취소된 것으로 나오고요. 마일리지와 비용은 아직 펜딩입니다.)

19일 아침, AMEX에서 credit $59 x 왕복 = $118 들어 왔습니다. $10 Tax는 아직 리임버스 안해주네요.... 그냥 기다릴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이 받으셨다고 이미 말씀도 하셨고, 못 받아도 어차피 항공사에서 환불될 것이니까 큰 이슈는 아닙니다.)  ==> 며칠 있다가 나머지 $80 정도 다시 한번 꼼수로 시도할 생각입니다. 

SNAG-0007.jpg

 

다음으로 제가 UA를 이용하였습니다. 조금 자신이 붙어서 이번에는 $200 꽉 채워서 시도했습니다.

16일 저녁, AMEX에 UA를 등록하고, 마일리지를 이용, 멀찌감치 날짜로 미국 국내선을 예약했습니다.($7.50 Tax 발생) 예약을 종결하고, 좌석을 Economy plus 좌석으로 변경했습니다. $59 + $59 + $79 = $197 다시 결제했습니다. (UA는 일단 일반좌석으로 예약을 하고, 1-2시간 기다려야 economy plus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바뀌더라구요. 참고하시고요.) 이때는 일부러 stop이 많은 경우로 예약을 해서 추가 좌석 비용을 많이 나오도록 조정을 했습니다.ㅋㅋㅋ

17일 아침, UA 예약은 온라인에 들어가서 문제없이 취소했습니다. 마일리지는 1-2시간 후에 바로 돌아왔구요, 비용은 아직 펜딩입니다.

19일 아침, AMEX에서 credit $197 들어 왔습니다. $7.50 Tax는 아직 리임버스 안해주네요.... 이것도 그냥 기다릴 생각입니다. 마일리지만 있으면 UA 로 이 꼼수 시도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SNAG-0006.jpg

 

내년 1월1일 이후에도 이 꼼수가 살아 있다면 좋겠네요. 없어지면 GC 꼼수로 가고요, 그것도 없어지면, 할 수 없는 거지요.. ㅋㅋㅋ  많이 묵었다 아이가?

 

 

===추가===

UA의 21일이전 예약 급행료 $75은 환불 안된답니다.(리임버스는 OK, 항공사 환불 X) 주의하세요.

 

 

===업데이트===

UA에서 Tax, 좌석비용 등 전액 환불되었습니다. --> AMEX에서도 Tax 포함 전액 리임버스 되었습니다.

Delta에서는 좌석비용만 환불되었고, Tax는 안 돌려주네요... 전화할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참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 AMEX에서는 Tax 포함 전액 리임버스 되었습니다.

 

===20140109 업데이트 ===

이제는 대부분 어떻게든 이 $200 크레딧들 돌려 받으셨거나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1) 싸웨 및 AA GC로 돌려 받기아주 잘 됩니다.   

2) DL eGC는 불안정하네요 

3) UA GR(Gift Registry)도 잘 되네요. 

    * UA GC(Gift Certificate)를 사시는 경우는 좀 생각을 해 보셔야 할 듯!! --> 제니스님은 성공했지만, goldie님, Jieumi님 등은 credit 안들어 온 답니다. 불안정합니다....

 

4) UA 발권-취소 꼼수는 조금 상황이 바뀐 것 같습니다. 

- 유할 및 발권비용 등은 리임버스 안되는 것 같습니다.

- 이코노미플러스 좌석 구입비용은 잘 됩니다.

- 만일 이 꼼수를 쓰시려면 좌석 구입비용으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 타인 계정의 UA 마일로 발권을 할 때 발생되는 비용을 본인의 아플로 처리해도 $200 크레딧으로 인정이 됩니다.!!

2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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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

2013-01-19 07:30:45

전.. 어차피 여행이 잡혀 있어서 못 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UA 200불짜리로 한방에 갔습니다..

다행히.. 문제없이 크레딧 받았고요..


여행이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일모아

2013-01-19 07:38:39

꼼수로 논문 쓰실 기세입니다 ㅋㅋ 이 참에 peer-review journal을 하나 만들어볼까요? Reviews of Miles and Points. 제목이 쫌 후진 느낌입니다. :)

papagoose

2013-01-19 07:53:49

그냥 우리끼리 해 먹고 말죠? ㅋㅋ

마초

2013-01-19 07:40:35

좋은(?)정보인건 맞는데...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한테 오픈되면 결국 전체가 손해보는 일이.생길까 걱정되네요. 그냥 이런 꼼수는 오프라인 만남 붐업도 할겸 오프라인에서 소수의 사람들과 나누시는게 어떠셔요? 이런 정보 오프라인 미팅 안가서 모르게 되더라도 안서운해 할게요.

papagoose

2013-01-19 07:50:59

저도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봤었는데, 이게 AYOR 성격이 강하고 특별히 꼼수스럽지도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강호의 비전으로 전하기 보다는 그냥 필요하신 분들 해 보시고, 안해주면 말고요 하는 심정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이 GC 꼼수보다는 더 안전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방법 때문에 전체가 손해보는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은 결국 리임버스 된것도 원래 트랜잭션이 취소되면 같이 소멸되게 된다는 것 뿐 아닐까요? 다른 부분에 손해가 될 일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두고 보죠! 

마초

2013-01-19 07:58:58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캔슬"이란 부분 때문이에요. 소수가 이 방법을 사용할땐 아멕스가 알기 어렵지만 블로그 같은데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면 티도 나고요. 사인업 보너스 받고 스펜딩 채운거 환불하는 모습을 보는 것같은 불안감이 있네요. 단순히 제 걱정일지도 모르겠는데... 글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게 둬도 되겠죠....

마일모아

2013-01-19 07:58:10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랄게 별로 의미가 없는게 이미 Flyertalk을 비롯한 이런 저런 사이트들에서 마적단보다 수백배는 아닐 지언정 수십배 많은 사람들이 항공사별로 글 타래를 만들어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방식입니다. 앞으로 마적단 규모가 얼마나 커질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우려하시는 부분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두다멜

2013-01-19 08:02:47

아멕스 플랫 T&C에 "리임버스된 이후 해당 트랜잭션이 리펀드되면 리임버스 해준건 뺏아간다."라고 못을 박아놓지 않는 이상 별 무리가 없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큰 리스크는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는걸 깜빡하는데서 올 수 있겠죠.

물론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차후에 막힐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 UA 꼼수도 마찬가지지만, 혼자만 오래오래 해먹기보다는 좋은 방법이 가능할 때 한분이라도 더 건져드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FT에서는 예전부터 알려져있는 방식이라고 마모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또 너무 심각한(?) 정보가 아닌 이상 이런 좋은(?) 정보는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스크래치

2013-01-19 08:15:16

묻어가는 질문...UA꼼수 중 아직 가능한게 남아 있나요 아님 완전 씨가 말랐나요?

두다멜

2013-01-19 08:23:24

글쎄요... 작년에 한바탕 한 이후로는 별 관심을 안가져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동남아-동북아-한국 25k는 아마 아직 될겁니다. 밴쿠버 경유 하와이 꼼수도 되구요. 나머지는 다 안되는걸로 기억합니다.

격세지감2

2013-01-19 08:52:20

UA close-in fee 75불 모르고 했다가 눈물흘리나 싶었는데요.


상담원 통화 끝에 돌려준다는 확답 받았어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다만 상담원은 권한이 없다고 하길래. 그래도 방법이 없냐 supervisor 한테 얘기해보면 되지 않을까 했더니, 바꿔주겠다고 하드라구요.


대략 15분 기다렸더니 supervisor가 해준다고 하면서 2주안에 될거라고 하드라구요.


혹시 저같이 삽질 하신 분들 상담원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supervisor 랑 통화하겠다고 꼭 하셔용 ㅎㅎ

심심

2013-01-19 08:54:45

이 꽁수가 평민들한테는 위험부담이 쯤 있죠....

Larry

2013-01-19 12:41:18

파파구스님 고맙습니다. 제가 찾던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근데 전 LHR to SYD 편도로 잡으니까 200불 넘게 공항세금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시퍼서 아직 진행 안했는데 세금부분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면 이콘 플러스로 자리 업글이 괜찮은 옵션 같아요..

근데 국내선 어느 구간으로 해서 200불 채우셨는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이것 저것 찍어보고있는데 아무래도 200불 채우는게 한번에 쉽지 않아서 마루타하신 님의 경로를 따라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똥칠이

2013-01-19 13:20:56

완벽 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작업 들어가야되는데 게을러서 (두루님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미루고 있네요. 

papagoose

2013-01-19 13:24:40

제가 한것은 CLE-LAX였습니다. 중간 경로는 CLE-LAX-IAH-CLE 로 돌아오는 구간 아무거나 한겁니다. 그냥 왕복으로 비행기 3번 정도 plus 좌석이면 $200 됩니다.

scotttech

2013-01-20 16:07:29

저는 선호 항공사로 AA 등록했는데요,

AA에서는 안되려나요? (문제는 AA 마일리지도 없습니다 ㅎㅎㅎ)

예를 들면 AA.com 가서 아무 비행기표사 사고 모든 좌석을 economy comfort 로 업그레이드!

그 다음에 비행기표 자체를 취소!

이러면 마일리지 없이도 $200 뽑아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게 가능할까요?

혹시 마일리지로 산 비행기표만 risk free cancel 이 가능한건가요?

두다멜

2013-01-20 16:09:00

AA는 risk-free cancellation 자체가 없습니다.

scotttech

2013-01-20 17:17:00

앗.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엄한 짓 할 뻔 했습니다. 두다멜님 정말 레벨이 ㅋㅋㅋ 고렙이신듯

아우토반

2013-01-20 16:49:22

파파구스님 저도 오늘 택스포함 202불 결제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바로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이 예약시에 바로 뜨더군요. 참고하시길...^^

 

찡찡보라

2013-01-24 04:35:25

아우토반님, 크레딧 잘 들어왔나요? 저는 21일날 아침에 UA 마일로 예약하고 22일날 캔슬했거든요. 근데 21일은 $200 펜딩 잡히더니 22일날 아예 결제가 되고 아직까지 refund도 안되고 amex credit도 안들어오네요ㅠㅠ 뭐가 잘 못된건가 싶어서요.마일은 바로 다시 들어왔지만 united에서 캔슬이멜이 안왔거든요. united에 들어가면 캔슬됬다고는 나오지만요.

아우토반

2013-01-24 04:57:21

아멕스가 좀 느린듯 합니다.

저도 오늘 Reimbursement 들어왔습니다. refund는 아직이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찡찡보라

2013-01-24 05:06:18

아하 그렇군요 ㅎㅎ파파구스님은 2틀만에 들어오셨다고 해서 오늘 들어올줄 알았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혹시 뭐가 잘못됬나 싶어서요

캔슬 이멜도 안온게 걸리기도 했구요. 좀더 기다리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___^ㅎㅎ

기분학

2013-01-24 05:07:32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지난 번 코스트코 환불 문제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맹 비난을 받으시던데.. 글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분위기가..

이것은 그것과 전혀 성격이 다른 것인가요?

그냥 제 도덕적인 기준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뭔가 제가 분명한 CRITERIA가 부족한가 봅니다. 내공을 더 쌓아야 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01-24 05:32:14

또 어려운 화두를 던지셨네요. ㅠ

마초

2013-01-24 06:11:27

파파구스님 방법은 그정도로 심각하진 않은 것 같아요. 데이빗 님의 방법으 핵심은 카드결재 내용이 취소되지 않으면서 현금으로 환불받는 것이고 파파구스님 방법은 카드 Transaction 이 취소되는거니까 최소한 merchant fee를 ua가 내진 않을거에요. 다만 네트웍 접속비 같은 부분까지 면제될지는... 제가 위에서 걱정했던 요지는 단지 아멕스 시스템이 워낙 민감해서 큰 결재 했다가 취소하는 것 만으로도 파이낸셜 리뷰 걸리기도 한대요. 이거 조심하시라구요.

쿨쿨

2013-01-24 05:41:48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코스트코 환불이나 티켓 취소나 방법론으로는 동일한 것 같구요,

대신 물건환불은 피해주체가 비교적 분명한데 비해서,

티켓 취소는, 거대회사 아멕스가 손해를 보나요? - 요건 잘모르겠네요.

Larry

2013-01-29 06:12:35

혹시 유에이 200불 아멕스에서 크레딧이 막혔는지 궁금합니다. 24일날 진행했는데(점심때쯤 티켓사고 다음날 아침에 캔슬했습니다) 유에이에서는 크레딧이 2일후 들어왔는데 아멧스는 안들어 오네요.. 그 일주일 전 쯤에 아내 명의로 된것은 잘들어왔는데.. 혹시 같은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요?

똥칠이

2013-01-29 06:20:57

엥?????? 설마요....

Dan

2013-01-29 07:25:22

저도 덩달아 설마요. 오늘 200불 Gift Certificate 샀는뎅...흠. 

Larry

2013-01-29 11:15:55

오늘밤에 다시한번 해 보고 업뎃 올리겠습니다.

밤새안녕

2013-02-05 14:53:05

저는 Amex $200 은 들어왔는데, UA tax 만 refund 되고 좌석 승급 (비지니스) 로 한거는 안들어오네요. 딱 일주일지났는데.

CS 랑 통화해 볼까요 ? ^^

아우토반

2013-02-05 15:33:00

통화해보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제가 같은 경우여서 처음 SM보내고, 나중에 CSR과 통화해서 그다음날 바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올때 조금 더 들어왔는데....나중에 빼갈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밤새안녕

2013-02-11 08:51:35

탄반님 ^^ SM 과 CSR 은 UA 로 연락 하라는 말씀 이신거죠 ? 

기다리라는 10 business 딱 넘기고 UA 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언제나 처럼 1 billing cycle 기다려보렴 !  하고 안내해 주네요.

Heesohn

2013-02-05 14:58:52

작년 12월에 AA로 결제한 $200 돌려받고 2013년 1월에 유에이로 결제한 것 $200까지 해서 한달안에 $400 돌려 받았습니다.

밤새안녕

2013-02-11 08:51:55

다행이시군요. 순간 마음 조리셨을텐데.

2013-02-11 11:15:08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UA로 등록하고 예약 캔슬로 200불 리임버스를 고려해봐야겠네요...

shimdaegam

2013-02-24 07:41:49

엄청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나 했더니 확실하게 따라서 예약하고 해약해서 리임버스 받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하리

2013-03-02 13:58:32

아,,정말 미국은 좋네요. 캐나다는 아멕스플레티늄통해 결제 해야만 200불 차감된다고 하던데.. 아멕스플렉스서비스 캐나다 통해서 결제했다가 1일 내에 취소해도 200불이 들어오는걸로 될까요?/ 한번 해볼까나요..ㅋㅋㅋ

armian98

2013-05-20 11:13:13

저도 덕분에 $200 잘 돌려받았습니다.

저는 좌석 업글은 하지 않았구요, 그냥 호주 출발하는 fee 비싼 놈(~$100)으로 두 번에 걸쳐 시도했고 두 번 모두 refund 및 credit까지 잘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덕을 보긴 했지만 호주 출발 fee는 (UA 마일 발권 치고,) 극악이네요. 

비스트

2013-05-20 16:36:23

일단 스크랩하고... 정독해서 잘 읽었습니다. :)

제가 학창시절 이렇게 공부를 했다면 지금쯤 다른곳에서 있지 싶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07-26 08:54:17

AMEX BGR에서  BUS Platinum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MR 25,000을 잘 받았구요. 그리고 UA로 airline credit을 신청하고 papagoose의 방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아직까지 잘 되는군요. 근데 200불이 조금 넘는데 ($ 207.95) AMEX에서 다 넣어주는군요. 설마 철저한 AMEX가 그랬을까요? (밑에 Nbor님이 지적해주셨네요, 꼼꼼하셔라...)

UA_AirlineCredit.jpg

Nbor

2013-07-26 09:53:12

저도 얼마전에 이런 방법으로 Amex 에서 크레딧 받았습니다.  물론 예약하고 24시간내에 취소해서 수수료는 없었구요.

200불 조금 넘게 지불했지만 정확히 200불 주더군요.    참 달린다 님도 아마 200불만 받으셨을겁니다...(87불 부분이 79.5불만 들어왔네요.) ^^

따라달린다

2013-07-26 11:00:35

자세히 보니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 크레딧 들어온 것보고 너무 좋아해서 찬찬히 보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순둥이

2013-07-27 11:50:53

7/23 UA 마일리지표 수수료 - 런던출발로 $288 정도 결재후 24시간이내 취소후 7/26 아멕스에서 $200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7/25 SM 보내서 $200 주세요 했습니다.

duruduru

2013-08-01 12:22:10

24시간 이내에는 여전히 펜딩 상태잖아요. 그런데 그걸 취소하면, 결국 챠지된 것은 하나도 없는 셈인데, 이에 대해도 리임버스가 된다는 건가요?

순둥이

2013-08-01 12:29:37

복잡한 절차는 잘 모르겠고 24시간 이내 (막 쫄아서 20시간 정도에 취소함) 취소하고 잘 받았습니다.  SM 하나 보냈고요 ^^Capture.JPG

duruduru

2013-08-01 12:34:04

ㅋㅋ 궁금증이 해소가 되는 게 아니라 왕창 더 늘어나네요!

유자

2013-08-01 13:01:25

두루님, 펜딩 상태에서 취소하셔도 리임벌스 잘 됩니다^^


펜딩 상태에서 취소해도 일단 차지된 걸로 되었다가 취소되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duruduru

2013-08-01 14:15:56

이제 완전 전문가세요!!!!!

ohot

2013-07-31 23:36:34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보면 다들 마일리지표를 구매하시고 취소하셨는데요.. 제가 UR에는 좀 있어도 UA 마일은 지금 거의 없거든요. 일반 레브뉴 티켓을 사도 똑같이 캔슬이라던지 크레딧이 잘 들어오나요?

유자

2013-08-01 13:02:39

레비뉴 티켓을 사면 취소시 벌금이 있잖아요. 그럼 별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요...

마일리지 티켓 구매시 24시간 이내 캔슬하면 fee 가 없는 걸 이용하는 거거든요.

ohot

2013-08-01 14:54:34

헉 그런가요 ㅠㅠ united 홈페이지에는 24시간안에는 fully refund 라고 해서... 새벽에 이미 샀는데.. 저 망한건가요

papagoose

2013-08-01 15:01:14

걱정마세요! 24시간 이전에만 취소하시도록 하세요!!

SNAG-0012.jpg

롱텅

2013-08-01 15:07:02

성우가 진행하는 케이블 광고같아요. ㅋ

ohot

2013-08-01 15:41:05

감사합니다 ㅎㅎ 캔슬해야겠네요. 한가지만 더 질문할께요. 다들 charge 가 post된 다음에 표를 캔슬하시는건가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포스팅이 안되네요.

papagoose

2013-08-01 17:10:07

그냥 캔슬하세요. 포스팅 안되면 구매도 안된 상태고, 그러면 아프에서 크레딧 줄 리도 없고, 캔슬하면 모든 것이 0인 상태이니 아무도 손해 안보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다 정리된 후에 다시 하시면 되지요.. ㅎㅎㅎ 말이 그렇다는 거구요, 그냥 잘 진행될 겁니다.

papagoose

2014-01-09 07:24:50

업데이트 4)번의 상황은 조금 부연 설명합니다.


- 발권 수수료는 확실하게 크레딧 항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제가 국제선 발권하느라 발생한 $130정도 있었는데 안해 주네요.)

- 이콘플러스 자리 구입비용은 아주 잘 됩니다.(집사람 것으로 이콘플러스+발권비용=$200 했더니 $190만 돌려주네요.)

- 마루타 정신으로 집사람 UA 계정에서 집사람 국내선 발권한 후, 이콘플러스 자리 비용으로 $200만들고 제 아플로 결제했더니 3일후 딱 돌려주네요. 


참고들 하세요!!

duruduru

2014-01-09 07:31:10

바로 추가실행 들어갑니다! 이콘플로!!!!

디자이너

2014-01-09 11:29:05

두루님 마일로 예약하고 취소하신건 어떻게 돼셨어요?

jxk

2014-01-09 18:34:18

두루님한테도 안들어오지 않았을까요?

따라했는데... 저도 안들어왔습니다. 이제 좌석 업그레이드로 노려봐야겠어요~~ 

duruduru

2014-01-10 02:37:40

네. 75불만 들어오고 끝인듯.... 아멕스플랫으로 지난 여름에 했을 때는 잘 들어왔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신규 국내선 이콘플러스 업글신공으로 어제 저녁에 나머지 125불 넘도록 재도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쫌 많이 죄송~!

armian98

2014-01-09 07:37:41

앗! 발권 수수료라 하시면 tax도 안되는건가요?

안그래도 며칠 전에 마일리지 항공원 몇 개 샀다 취소하고는 리임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될 수도 있겠군요.


그럼 마일리지 항공권 사고 이콘플러스 업글 비용 아플로 결제하고 24시간 전에 통째로 취소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렇게 바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4-01-09 07:39:04

네!

이콘플러스를 여유있게 구입하세요.

ORD-DFW-LAX 이 정도해서 [갈때 2번, 올때 2번 타는 각 비행편] 4번 이콘플러스 좌석 사면 $200 충분히 넘네요!!ㅎㅎㅎ 

armian98

2014-01-09 07:57:18

감사합니다!

방금 SJC>DEN>LAX>JFK 라는 말도 안되는 루트에 이콘 플러스 했더니 업글 비용만 인당 $178 나오네요. ㅋ 두 장 샀습니다.

이제 내일 까먹지 않고 취소하는 일만 남았는데;;;

seqlee

2014-01-09 08:02:58

스맛폰 리마인더요~

제니스

2014-01-09 10:25:21

게시판에서는 게시판지기가 자기 직권으로 큰 주제를 가진 글에 그와 같은 주제를 가진 여러 글들을 댓글처리함으로써 좀 더 체계화된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한큐에 주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 마모님은 그런 시도를 자주 하시지도 않았고 (저는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서의 뻘글들은 특별히 유해 정보가 아닌 이상 그 자체로 정보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게시판의 목적 중 우선순위가 높은 정보취득 차원에서 유사 주제를 가진 뻘글들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되며

남의 글을 자기 글에 댓글처리하라고 요구하실 때는 예의와 존중이라는 방지기님의 글을 다시한번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올리시기 위해 수고하시고 관련 주제를 쫙 모아서 마모인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여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특별히 잡담이 아닌바 다들 같은 마음일 겁니다.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드려야겠다. 이거죠.

서로 안면식한 사이도 아닌데 부탁이나 지적질하면서 대뜸 본론으로 들어가시면 보통 사람들은 상당히 언짢습니다. 어제도 느꼈지만 댓글 쓰려면 일단 기본적인 감사멘트 정도는 하시고 그담에 지적질이나 자기 의견 내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여기 그런거 무시해도 되는 개인등급 가진 사람이라도 있는데 제가 몰랐습니까.

저 기분 안좋아서 제 아맥스 플랫 200불 크레딧 받은 후기는 꽁꽁 숨기고 안알려줄랍니다.

아우토반

2014-01-09 10:34:17

참나....구스님이 예의를 안갖추셨다고 볼만한 것도 없을텐데요. 그 정도 부탁은 저도 드릴것 같습니다. 

관련 링크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페이지에 있는데 당연히 같이 올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기분 안좋으시다구요!!  이 댓글 읽으시는 다수의 마모분들은 어떨까요?? 


정말 사람마다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느낍니다. 

duruduru

2014-01-09 11:03:11

마음 푸세요.

 

좋은 일이 생기신 거구, 좋은 취지로 단 댓글이었으니까요.

 

저는 원글과 댓글을 다 봤는데요.

자료들을 다 같이 한 공간에 모아서 뒤에 따라오는 분들에게 편하게 씨비스 하자는 취지로 파파구스님이 말씀하신 거니까요.

제가 직접 만나 본 분이라 그분의 성품과 동기는 틀림없습니다.

누구보다 존중과 배려에 마음을 쓰는 분이기도 하구요.

일부러 재미있자고, 또는 친근한 맘으로 다신 댓글일 수도 있구요.

 

우리가 이 정도 사소한 것 가지고 기분이 왔다갔다 할 수준은 아니지 않겠어요?

이 미국생활 시작할 때부터 별별 고생 다 하고 산전수전 다 겪고 여기까지 온 사람들인데, 아직도 이 정도에 기분이 흔들린다는 건 아무래도 좀....

 

화이팅 하십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만남usa

2014-01-09 11:05:27

저는 글을 적으면 왠지 좀 직설적인 글이 되어서...ㅎㅎㅎ 공돌이 출신이라 그런지도..

암튼 제니스님 저도 딱 두루님이 말씀 하신 요지와 같이 느껴집니다..

부디 상 하신 맘 푸시구요....


확실히 두루님은 언어의 마법사이시라는...같은 글을 적어도 부르럽게 순화 해서

적으시는법... 저도 이런 방법을 많이 배우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ㅎㅎㅎ

duruduru

2014-01-09 11:09:11

저 대자보 격문 써갈기던 출신이라 무지 과격하고 살벌합니다. 이 무슨 망언을!!!!!!

쿨대디

2014-01-09 11:32:42

+90053

papagoose

2014-01-09 15:50:58

글이 사라졌길래 아~ 내가 실수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역시 글로는 말로 하는 느낌을 전할 수는 없는 거네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도였습니다...

------------

이 게시글을 제가 써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제 글이 자주 보이라고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여러가지 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특히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여러 사람들이 유사한 경험을 각자 올리게 되면 나중에 어떤 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찾을 수가 없는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좀 한군데로 모아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제가 업데이트 마지막에 다른 분들이 며칠전에 올린 관련 링크를 붙인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제니스님 것은 제가 업데이트를 올리고 바로 이어서 링크가 또 올라오길래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단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라 마라 한것은 분명한 제 실수입니다.

제니스

2014-01-09 17:14:14

어떤 의도셨을 지 충분히 미루어 짐작했음에도 이런 글을 남긴건,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제가 비겁해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별것 아닌 일인데 무심한 댓글에 서로 상처 받는 회원분들을 보며 안타까웠기도 했구요. 기분 안좋으시겠지만 사과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얼굴 안보는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평소 성격이나 말투와 달리 과장 웃음이나 겉치례 인사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조마조마하는 소심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실테니까요. 이런 정리 글 올리느라 또 업데이트까지 주욱 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덕분에 마모인들이 즐거운 마적생활을 하게 되네요.

아우토반

2014-01-09 17:25:03

허....꼭 이렇게까지 하셔야 되는건가요? 

본인에게 비겁해지기 싫어서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도 된다 이런거 같군요...


이런 정리 글 올리느라 또 업데이트까지 주욱 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 이런 맘 진짜 있긴 하신건지.....


스크래치

2014-01-09 17:41:42

제니스님이 원글 올리신걸 지우고 쓰시니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구스님이 크게 잘 못을 하신 것 처럼 보이네요. 

이미 아플 크레딧 관련 뜨레드가 있어서 같이 새로운 정보 업데잇이 되면 보기 편하고 찾아보기도 쉽고 하니 여기다 올려 주십사 하신건데... 

제니스님도 구스님이 어떤 뜻으로 쓰신건지 충분히 이해 하신다면서...쓰신 글은 그게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만남usa

2014-01-09 11:27:12

참고로 전 U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이걸 했는데....1/1/2014일 엘에이-영국 왕복으로 마일리지로 끊었구요..1/2일날 캔슬 했습니다..

세금은 $206이 나오더군요....

아멕스 항공 크래딧 $200은 안 들어오구,,,그냥 제가 냈던돈만 리턴이 되었더군요...실패 인것 같아서

불굴의 마적단 정신으로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1/6일 저녁 다시 발권후 1/7일 캔슬을 했습니다...다시 한번 약간  시도를 해봤습니다...

아직 계정에 제가 ua $206산 tax만 찍혀 나옵니다...

결과 나오면 업데잇 하겠습니다..

seqlee

2014-01-09 12:16:59

만남님 끼룩님이 업데이트 하신내용처럼 요 TAX안들어오는듯합니다. 얼렁 마일발권하시면서 자리지정하셔서(이코플러스로만 200불넘기기) 이코플 비용 같이 결재하시면 잘 들어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자

2014-01-09 12:54:43

맞아요. 만남님. 어여 이콘플러스 끊으세요. 저도 이콘플러스는 돈 들어왔는데 세금은 안들어왔거든요. 

만남usa

2014-01-09 12:58:06

ㅎㅎ 감사합니다...전 돈 들어 오면 게시판에 글 올리려고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해봐야 겠네요... 

시크리 언니,부자님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2014-01-09 11:27:52

papagoose 님! 맨처음글에도 제 옛날 글을 소개해주시고 이번에도 또 제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별 특별한 글도 아니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자신이 올리고도 글을 보지 못할때가 많아요.

특히 요즘같이 많은분들의 글이 올라올땐 하루만 안 들어와도 제글에 누가 글을 달았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모를때가 많고 또 좋은 글들을 정리해서 올려주시는것 또한 좋은 정보를 빨리 찾을수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전 MR 에 대해서 올라온 글을 보다가 NYC 님께서 Amex의 혜택에 대해서 정리해서 올려주신글을 보고 편하게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을 찾아 볼수있었어요.

매번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보다 좋은 글이 나오면 업데이트해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저는 대 환영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cashback

2014-01-09 19:44:30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항공사 지정후 credit 받은 기록이 없으면 전화해서 다시 바꿀수 있습니다.  

금캐러

2014-01-10 03:11:42

저도 UA 확인사살입니다.

2/6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예약, 2/6 이코노미 플러스로 업데이트 하고

2/7 취소한후 2/8 전체금액 환급,

2/9 정확히 200불 잘 들어왔습니다.

아멕스 만세!

papagoose

2014-01-10 07:38:52

아멕스 만세! 이게 아니죠!

마모 만쉐이~

2n2y

2014-01-10 03:53:11

보름동안 AA $200 GC 구입 2번, 성공했습니다. 이제 카드 취소만 남았군요

ax2.PNG 

ax1.PNG

순둥이

2014-01-10 12:28:19

UA의 경우에는 발권 수수료는 안되고, 이콘플러스 업글은 되는군요.  업댓 감사합니다.  UR/UA 거지였는데, 누님 UR 계정에 Ink Plus 로 새로 들어온 56k 삥땅 좀 치겠습니다 ^^

똥칠이

2014-01-10 16:08:53

순둥님 혹시 벌써 UA 로 옮기셨을랑가요 ㅋ 애쓰시는 구스님을 위해 숨겨둔(?) 꼼수 하나 풉니다 ㅋㅋ
제가 작년에 실험해본 바에 따르면 UA 이코플 꼼수 쓰는데 마일리지가 없어도 됩니다. 그낭 fully refundable 클래스를 예약하시고 이코플로 업글하면서 아플 쓰시고 아무때나 취소하시면 됩니다.

댓글쓰며 생각해보니 아무클래스 티켓이나 24 시간 내에 취소하면 똑같을 것 같기도 하네요

만남usa

2014-01-10 16:13:29

혜교님 미워요...

좀 일찍 알려주시지요....

그런줄 모르고 어제 열심히 유알에서 4만이나 옴겼네요...ㅎㅎㅎ

푸른초원

2014-01-10 16:19:08

ㅋㅋㅋ UA 또 타실일 많으실텐데요.... ^^

만남usa

2014-01-10 16:27:23

몇일전에 삽질 하고 그 마일이 다 안돌아 와서...(60000마일로 엘에이-영국 왕복으로 끊엇는데...마일이 안 돌아 왔어요)

 게시판에 다른분들이택스에 대한것은  안된다고 충고 해주셔서...

마일은 안들어 오구...예약은 해서 항공 크래딧 먹어야 겠구 해서'

급한 마음에 그냥 유말몰에 있는포인터를  또 ua로 보내 버렸네요..

나중에 먼저 신청한 ua마일 다시 들어 오게 되면 어카운터에 12만인가 13만이 모여 있게 됩니다...ㅎㅎㅎ

똥칠이

2014-01-10 17:01:59

어이쿠 제가 만남님 삽질기를 열심히 안읽어봤었군요... 기왕지사 이렇게 되신거 사모님 한국 한번 더 보내주시죠 =3=3=333

만남usa

2014-01-10 17:06:29

문제는 그 사모님이 보내드린다 해도 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자기가 안 가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저도 못가게 합니다...ㅎㅎㅎ

유자

2014-01-10 17:09:50

ㅎㅎㅎㅎ

만남님, 그런데 캔슬했는데 마일이 바로 돌아오지 않았어요? 이제쯤은 돌아왔겠죠??

만남usa

2014-01-10 17:26:20

제가 캔슬을 두번햇는데..첫번째는 전화로 캔슬해서인지 바로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는 웹상에서 했는데 캔슬되었다는 컨펌 메일도 받았구...

웹상에서도 갠슬이 되었는데...

어제 마일이 안들어 와서 어제 전화 했더니

캔슬 비용을 $200을 내라고 하더군요..

뭔 얘기냐 24시간안에 캔슬 햇다 컨펌 메일도 봣엇구 햇는데도...

자기는 웹상에 캔슬이 안되어 있다는 둥 CSR이 

이상한 얘기를 하더군요...

시간도 없구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전화 끊구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들어 옵니다..

머 언젠가 들어 오겠지요...

정히 안들어 오면 시간 좀 잇을때 전화 해야게지요..일단 캔슬한 내용에 대한 컨펌 메일은 받은게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문젠ㄴ 전화해서 이런 저럼 애기 하기가 싫다는것이 좀 문제네요...

유자

2014-01-10 17:30:42

전 캔슬했다는 이멜은 못 받았었는데 이멜까지 받고 안 돌아왔다니 이런......

수고 좀 하셔야겠네요;;;;

만남usa

2014-01-10 17:36:44

다 받고 나면 엘에이 저랑 식상 멤버인  모씨랑

둘이서 열심히 머리 쓰면서 

한 삽질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직 진행중이라

결말이 안 났습니다..


스틸 삽질중.....ㅎㅎㅎ

유자

2014-01-10 17:46:11

ㅎㅎㅎㅎㅎㅎ

아이쿠!!!

모쪼록 삽질 그만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seqlee

2014-01-10 16:27:28

네 요건 아무클래스나 상관없이 24시간안에만 캔슬하면 refund해줍니다.

만남usa

2014-01-10 17:05:00

감사합니다...시크리 언니...ㅎㅎㅎ

duruduru

2014-01-10 17:42:44

200불 쓰레드라 200플까지는 가 줘야 예의일 것 같기는 한데요.....

따라달린다

2014-01-10 17:51:39

플랫 와플한번 먹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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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광 2023-08-31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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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대폰 번호 없을때 알뜰폰 가입?

| 질문-기타 9
럭키경자 2024-06-01 619
updated 114922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4
밥상 2024-04-21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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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유치가 자연적으로 빠지기 전에 미리 빼준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50
까페라떼 2021-07-19 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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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를 해도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렌트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질문-기타 9
티르피츠 2023-05-03 1155
updated 114919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33
꿈꾸는소년 2024-06-01 862
updated 114918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11
김베인 2024-02-1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