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Park Hyatt Washington D.C. 후기 + Citi premier 65000 in branch offer 인어

빛나는웰시코기 | 2020.02.16 12:16: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14일에 P2와 파크 하얏 워싱턴 디씨를 다녀왔습니다.

 

classictravel.com 에서 P2가 예약을 했고, 딜은 217$ 세금 포함에 조식, 100$ 크레딧 이었어요. 

 

Park Hyatt DC 레딧처닝님 글

virtuoso 관련 안디님 글

DOC 발 시티 프리미어 65000 points bonus(in branch only)

 

체크인할때 데스크 직원이 "Since you are hyatt GLOBALIST member, breakfast is free" 라고 하더군요.

 

옆에 다른 직원이 그 직원을 툭툭 치면서 "explorist"라고 하던데

 

계속 글로벌 리스트라고 하더군요. 그 옆 직원은 두어번 더 'explorist'라고 정정해주고..

 

살짝 설렜네요. 암튼 티어에 상관없이 조식 무료였습니다.

 

(저희 둘 다 힐튼 엉불로 받은 다이아로 아틀란틱시티 매칭런 해서 하얏 익스플로리스트 입니다)

 

룸 업글은 어베버빌리티에 따라 해준다는데, 없었던 듯 합니다.

 

 

 

01.jpg

 

전체적인 호텔 컨셉은 모던 재패니즈 같았어요.

 

디씨하면 역시 벚꽃인지.. 입구 로비에 대형 벚꽃 installation

 

01-2.jpg

 

02.jpg

 

엘리베이터에 의자가 있는건 처음 봤어요.

 

02-2.jpg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분위기 좋더군요! 군데 군데 벚꽃 디테일을 넣어뒀더군요.

 

03-1.jpg

침대 엄청 푹신하고 좋았어요!

 

03-2.jpg

얼음도 넣어두는 센스.

 

03-2-2.jpg

웰컴 스틸 워터 + 올리브, 넛 류

 

03-4.jpg

 

04.jpg

네스프레소 머신.

 

04-1.jpg

 

04-2.jpg

 

04-3.jpg

 

100$ 크레딧으로 인룸 다이닝 시켰습니다.

 

Blue duck tavern에서 올라옵니다. (발렌타인 데이라 레스토랑은 예약 만석.)

 

8시 30분쯤 전화로 시켰더니 "대기자가 많아 1시간 30쯤 걸린다" 라고 하더니 9시쯤 오더군요. (30분..)

 

Duck 요리와, Crab cake, BDT Fries를 시켰습니다.(팁 20% 포함 120달러 나왔어요)

 

05.jpg

 

덕은 부위별로 맛이 다른데

 

저 뼈 딸린 부분은 엄청 짰어요. 근데 사과랑 곁들여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05-1.jpg

 

크랩 케잌! 맛 좋았어요. 게살이 맛 없을 리가 없죠

 

05-2.jpg

프라이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쥬얼인데

 

프라이 한 피스가 손가락 세개 만하구요.. 한입 먹으면 목이 맥혔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를 길게 깍두기 모양으로 만든듯 합니다.

 

05-3.jpg

 

06.jpg

 

Blue duck tavern 옆에 있던 바/티룸

 

07.jpg

 

07-1.jpg

 

홀에 있던 사과.

 

07-2.jpg

메즈니에 있던 갤러리

 

07-3.jpg

 

블루 덕 테이번 창가자리.

 

07-8.jpg

 

바.

 

07-9.jpg

 

07-12.jpg

 

되게 애매한 위치에 자리한 수영장. 3층 엘리베이터에서 복도 끝까지 가서 계단을 타고 비상구 계단 비슷한곳으로 내려가서 들어갔습니다.

 

GYM이랑 같이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간 날은 pool closed 여서 자쿠지만 이용할수 있었구요.

 

대선책으로 호텔 길 건너 balance gym이란 곳에서 honor해줘서 수영장 쓸수 있다고 하더군요. 귀찮아서 안갔어요.

 

12.jpg

자쿠지.

 

12-5.jpg

 

12-6.jpg

 

12-6-1.jpg

어떤 백인 아저씨랑 45분동안 기싸움 하고 들어간 자쿠지.. 혼자 시간 보내고 나와달라고 선베드에서 기다려줬는데 45분동안 안나왔어요 ㅋㅋ 

 

45분동안 10번 눈마주쳤습니다..;;

 

12-7.jpg

인도어 짐.

 

기계들 다 새거였고 사용하기 좋았어요. 자전거 타는 머신에는 저렇게 수업들을수 있는 모니터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12-8.jpg

 

12-9.jpg

 

여기 바로 앞에 '스파'가 있는데 24시간 전에 예약해야지 마사지 서비스 같은걸 받을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네요. 공짜는 아닙니다.

 

 

 

물이랑 이어폰을 구비해뒀어요.

 

12-10.jpg

 

지하에 있던 공간들.

 

13.jpg

조식.

 

Virtuous rate에 포함되어있던 브렉퍼스트 딜.

 

인당 40$ 커버해 주는 옵션을 선택하거나,(2인 80$)

 

32$ 뷔폐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19-1.jpg

 

19-2.jpg

 

19-3.jpg

 

19-5.jpg

 

반미 스타일 (Bahn Mi...안티 어메리칸 아닙니다)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22$) + 오렌지 쥬스(10$)

20.jpg

 

치킨 허벅지 on 와플 (21$?)

 

20-1.jpg

 

둘 다 맛있었어요. 단, 시킨지 30분만에 나왔습니다..;

 

 

 

파크하얏 앞에 uber scooter가 있길래, 우버 앱을 켜니 스캔이 되더군요.(라임이랑도 협업해서 라임스쿠터도 스캔 가능합니다)

 

걸어서 11분 거리인데, 스쿠터 타고 3분만에 왔어요. 비용은 1.05$...... 우버타고 왔으면 8$

 

 

제가 사는 주에는 시티뱅크가 없어서 DC citi branch 에 전화해서 예약잡고 갔어요.

 

토요일에 오픈하는 브랜치가 따로 있더군요.

 

위치는 2221 I street NW, washington DC 였습니다.

 

spend 4000$ in 3 months, 65000 사인업 오퍼 받고 했습니다. (오퍼가 2/13일 까지라고 적혀있지만 아직도 유효한가 봅니다.)

 

다행히 인어 났어요!

 

직원이랑 하이파이브 했어요.

 

스쿠터 타고 Bon Matcha 라는 가게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짰어요. (세금포함 5.50$)

 

22.jpg

 

23.jpg

 

체크아웃 하고 집 돌아가는 길에 Daikaya Ramen Shop에서 스파이시 미소 라멘을 시켰는데,

 

짰어요. (세금포함 16$)

 

23-1.jpg

 

플릭스 버스 (DC-Philadelphia) 6.99$ (세금포함) 탔는데

 

전동마사지 버스인줄 알았네요. 소음이랑, 흔들림 장난아닙니다. 비추! 메가버스나 암트렉 타세요.

 

23-3.jpg

 

첨부 [43]

댓글 [31]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195] 분류

쓰기
1 / 571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