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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Covid-19 때문에 전 세계가 시끄럽네요. 오늘 회사에서도 반드시 가야 하는 출장이 아닌 경우에는 출장을 가지 말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오고, New hire on-site 인터뷰도 당분간 다 메신저를 통한 온라인 화상 인터뷰로 대체한다는 공지가 왔네요. 덕분에(?) 당장 내일 떠날 예정이었던 베를린 출장이 일단 취소되었습니다. SVP에게서 온 이메일에 의하면 당분간 출장이든 개인 여행이든 감염 지역을 방문한 후에는 회사 출근 못 하고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다다음주로 예약되어있는 호주 여행도 취소를 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올 상반기 여행은 다 이렇게 물 건너가게 되는군요. 5월 말에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시기로 되어있는데 그때까지 정리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호주 여행의 경우 정말 어렵게 비즈니스를 구한 건데 아쉽습니다. ㅜㅠ 그나저나 이번 여행을 캔슬하면 알래스카 마일이 갑자기 다시 많아지는데 다시 털려면 리서치 많이 해야겠습니다. 

 

2.

오늘은 그간 소소하게 시애틀 여기저기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아무쪼록 지금 여행중인 마모님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Alki beach에서 어떤 커플의 뒷모습이 좋아서 사진을 찍고 보내주고 싶어서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공유했다. 집에 와서 사진을 보내줬는데, 커플 중 한 명이 내일 유럽으로 떠나서 시애틀에서 마지막 저녁을 함께 보내는 중이었는데 이런 순간을 캡처해줘서 고맙다고 답장이 왔다. 덕분에 나도 행복해졌다.

 

01.jpg

Alki Beach / Fujifilm X-T2, 56mm, F4.5, ISO 200, 1/250

 

02.jpg

Alki Beach / Fujifilm X-T2, 116mm, F5.6, ISO 200,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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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i Beach, 바다, 하늘, 구름 그리고 사람들

 

03.jpg

Alki Beach / Fujifilm X-T2, 164mm, F5.6, ISO 200, 1/680

 

04.jpg

Alki Beach / Fujifilm X-T2, 56mm, F4, ISO 200, 1/8000

 

05.jpg

Alki Beach / Fujifilm X-T2, 141mm, F5.6, ISO 20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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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 마리가 강한 바람에 몸을 맡겨 뒤로 올라갔다가 다시 날갯짓하며 앞으로 빠르게 전진했다가 다시 바람에 몸을 맡기고 뒤로 물러나기를 반복했다. 너무도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이 한 마리의 새로 다시 태어나서 마침내 날 수 있게 됨을 신기해하며 바람을 즐기고 있다는 상상을 했다.

 

06.jpg

Alki Beach / Fujifilm X-T2, 149mm, F5.6, ISO 200, 1/1000

 

07.jpg

Alki Beach / Fujifilm X-T2, 149mm, F5.6, ISO 200,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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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Mt. Rainier, 시애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날씨였다.
 

08.jpg

Mercer Island / Fujifilm X-T2, 164mm, F4.6, ISO 200, 1/250

 

09.jpg

Mercer Island / Fujifilm X-T2, 55mm, F4, ISO 200, 1/150

 

그리고 이런 노을

 

10.jpg

Mercer Island / Fujifilm X-T2, 16mm, F1.4, ISO 200, 3s

 

------

 

다른 빌딩에서 회의가 있어 왔는데 여기 뷰는 또 다르구나. 어디 갈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시애틀 뷰를 다 볼 수 있으니 이것도 회사의 복지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싶다. 중요한 건 고개 돌리면 이런 풍경이 보이니 오늘처럼 날씨가 좋으면 중간중간 멍 때리기도 쉽다는 것.

 

11.JPG

Seattle / Fujifilm X-T2, 56mm, F1.8, ISO 200, 1/7500

 

12.JPG

Seattle / Fujifilm X-T2, 23mm, F2, ISO 200, 1/3800

 

13.JPG

Seattle / Fujifilm X-T2, 56mm, F1.2, ISO 200,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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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 뜨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롭게 멍을 때리고 싶은, 그런 아침이었다.

 

14.JPG

Mercer Island / Fujifilm X-T2, 164mm, F4.6, ISO 800, 1/125

 

15.JPG

Mercer Island / Fujifilm X-T2, 200mm, F4.8, ISO 200, 1/125

 

16.JPG

Mercer Island / iPhone 11 Pro Max

 

17.JPG

Mercer Island / iPhone 11 Pro Max

 

------

 

이 도시가 좋은 것 중 하나가 나무가 많다는 것.

 

18.JPG

Volunteer Park / iPhone 11 Pro Max

 

19.JPG

Capitol Hill / iPhone 11 Pro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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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만난 노을 같은 하늘. 나는 수채화 같은 구름을 좋아한다. 이런 하늘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20.JPG

Mercer Island / iPhone 11 Pro Max

 

------

 

내가 좋아하는 시애틀 뷰. 시애틀의 한겨울에 이렇게 화창한 날이 하루씩 찾아오면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21.JPG

Dr. Jose P Rizal Bridge / iPhone 11 Pro Max

 

22.JPG

Dr. Jose P Rizal Bridge / iPhone 11 Pro Max

 

23.JPG

Dr. Jose P Rizal Bridge / Fujifilm X-T2, 56mm, F2.5, ISO 200, 1/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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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애틀의 원래 겨울로 돌아온 느낌이 드는 거리. 이젠 비 내리는 하늘과 도시가 아주 익숙해졌는지 이런 풍경도 가끔씩 괜찮다.

 

24.JPG

Seattle / iPhone 11 Pro Max

 

 

 

35 댓글

얼마에

2020-02-28 19:17:05

순위구너

맥주는블루문

2020-02-29 17:34:25

감사

성실한노부부

2020-02-28 19:35:00

(p2)

와우... 사진들이 완전히 예술이네요.

감탄하면서 감상했어요. 

그런데 iphone 11 pro 도 사진 잘 나오네요.

얼마에

2020-02-29 17:36:08

Iphone 11 pro 임에도 불구하고 *** 사진 잘 나오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02-29 17:36:10

아이폰 사진이 괜찮게 나오는데 요즘 스마트폰이 다들 사진 괜찮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Y

2020-02-28 19:59:45

한번 만나뵈러 가야겠습니다 ^^ 

맥주는블루문

2020-02-29 17:37:10

오실때 연락주세요! 블루문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전국일주거북이

2020-02-28 23:08:40

우와 저 레이니어 산은 줌을 얼마나 당긴거에요?

첫 사진 보고, 엄청 가깝네 했다가 밑으로 갈 수록 점점 멀어지네요 ㅋㅋ

맥주는블루문

2020-02-29 17:38:24

164mm 당겼네요 ㅎㅎ 저렇게 가까워 보이는데 막상 가면 4시간이나 가야하는게 신기해요. 

커피토끼

2020-02-28 23:26:09

역쉬 감탄하며보는 맥블님 사진!! 멋집니다!!! ㅡ 봄이 오나요?? 

벗꽃보러 4월 예약했습니다 ㅎㅎㅎㅎ 

올해는 꼭 내 유덥의 벗꽃을 보리!!!!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02-29 17:40:17

봄이 올듯 말듯 한데 아직 좀 더 있어야겠지요. 4월에 오시는군요! 부디 그 전에 코로나가 좀 수그러져있기를 바랍니다! 

커피토끼

2020-03-02 15:38:59

그러게요.. ㅠㅠ 안좋은 뉴스가 들려서.. 걱정입니다. 

맥블님도 가족분들도 다 건강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awkmaster

2020-02-29 17:38:14

캬아... 사진 느낌 정말 너무 좋아요. 특히 해지는 모습 최고입니다. 맥블님 사진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2-29 17:41:59

저 시간대가 정말 좋아요. 빛도 참 좋고 뭔가 오묘하죠. 사진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

2020-02-29 19:33:40

캬...

사진들이 기가 막히네요...

노을에 블루믄 한병 까고시프넹...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2:24:01

ㅎㅎ 날이 너무 추워서 뭐 마실 생각은 못 했습니다. 마침 여기 날 좋을때는 종종 가는 brewery가 있는데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방향으로 자리잡고 사람 구경하면서 맥주 한잔 마시면 정말 좋거든요. 빨리 그런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큰꿈

2020-02-29 20:28:41

혼란스런 세상에서 아름다움에 잠시 빠져 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그런 사연을 듣고 사진 속 두분에서는 소중한 사진이 되었겠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2:25:29

첫번째 사진은 정말 저에게는 '올해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 해봤거든요. 말 걸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hohoajussi

2020-02-29 20:30:23

와 후지필름 카메라 좋은가보네~ 이러고 내리다가 iphone 보고. 아 역시 템빨이 아니고 실력자이셨구나 하고 갑니다. 사진 너무 좋습니다!

Capitol Hill / iPhone 11 Pro Max 이사진 진짜 느낌 좋습니다. 근데 이런건 보정한거죠?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2:40:21

후지필름이 좋긴 합니다. 나름 독창적인 컬러 사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라서 색감에서 확실히 소니 캐논과 다른게 있습니다. 유니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X-T4가 나오면서 미러리스 크롭바디 부분에서는 사진+동영상 조합으로 2020년 독보적인 1위라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전 사실 색감도 색감이지만 후지의 마이너한(?) 감성이 참 좋습니다. 아이폰도 사진 괜찮아요. 말씀하신대로 개인 취향에 따라 보정이 들어가지만 이렇게 전문적으로 안 하셔도 충분히 괜찮은 사진을 뽑아냅니다. 

오하이오

2020-03-01 09:31:32

바이러스로 마모에서도 여기저기 부작용이 생기게 있군요. 잡았던 여행 계획이 여럿 차질을 생긴건 정말 안타깝네요. 전화위복이 있길 기대합니다.

종종 맥블님 사진을 통해서 시애틀의 풍경을 보게되는데 확실히 우리 동네와는 다른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빡빡한 도시와 한가한 전원이 잘 조화를 이룬 곳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2:48:49

그러게요 이번에 바이러스로 불확실성이 늘어서 상반기에는 별 이벤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화위복이라면 리비뉴로 예약했던 호텔 취소하면서 돈을 좀 세이브 할 수 있겠다 싶은게 벌써 하나 있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시애틀은 확실히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 같습니다. :)

요리대장

2020-03-01 11:01:13

가끔 바람이 강해져 성가시지만 하늘은 날아볼만하고,

바이러스가 완장찰때도 있지만  세상은 살아갈만합니다.

어서 오라 봄!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2:50:02

어서 오라 봄! 요리대장님은 시집 한권 내는걸로! 

미스죵

2020-03-02 06:27:54

Mt. Rainier 사진 너무 멋집니다 오늘도 사진 잘보고 가요 뭔가 이번 출사는 고요한듯이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들인거 같아요 요새 시애틀-코로나 관련 기사가 종종 보이는데 맥블님 항상 건강 조심하소서!!! 모두 건강이 최고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2:52:24

역시 미스죵님은 저의 의도를 잘 잡아내십니다. ㅎㅎ 그런 고요함을 느끼셨다니 뿌듯합니다. 그러게요 요즘 커클랜드에서 지역감염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워싱턴주에서 이미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미스죵님도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동방불빠이

2020-03-02 06:52:56

저 노을 사진은 인스타 보다 여기서 보니까 훨씬 더 조으네요. 저도 3월 하와이 여행 취소 했습니다. non refundable hawaiian air라서 typ 8만 포인트는 그렇게 사라졌네요. 맥블님 부모님이 오시는 그 때쯤에는 모든게 안정되어, 무사히 시애틀에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주 여행은 정말 안타까우시겠어요. 하지만 마음 편한게 젤로 좋다는 생각에 저희들도 이번 여행 손절 했습니다. 맥블님과 아내분도 더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요...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3:05:17

엇 동방님 인스타에도 계시는군요. 몇몇 마모님들이 인스타에서 팔로우 하신걸로 아는데 닉이랑 달라서 누가 누군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DM좀 보내주십쇼 저도 아는척좀 하고 싶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이고 8만 포인트 ㅜㅠ 정말 아쉽겠습니다. 부디 5월에는 좀 사태가 달라져있기를 바랍니다. 호주는 정말 아쉽습니다. 사실 아직도 캔슬을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호텔은 체크인 하루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고 비행기도 취소 가능한 상태라 계속 두고만 있었는데요 미련이 남는건지.. 다녀와서 14일 WFH 해야할 거 생각하면 취소해야할 회의도 많고 해서 아마 여행을 곧 취소하겠다 싶긴 합니다. 아쉬워요 ㅜㅠ 동방님도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혜원

2020-03-02 07:46:49

아름다운 곳이 지요

칠년인가 살다가 동부로 올때

할머니들이 꼭 안아주면서

 

동부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단다

힘들면 언제든 돌아와라

 

하면서 눈물을 흘려주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가 연상녀들에게 인기있는 타입인가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3:11:57

힘들면 언제든 돌아오라는 할머님들의 인삿말이 정겹네요. 정혜원님이 이웃들과 많은 정을 쌓고 사셨나봅니다. 물론 연상녀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shilph

2020-03-02 12:59:36

언제 한 번 맥블님네 회사에 놀러가서 저 뷰를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ㅁ'!!!! 

맥주는블루문

2020-03-02 13:13:03

언제 오실겁니까?! 오신김에 저 뷰도 보시고.. 인터뷰도 보시고... ㅎㅎ 

shilph

2020-03-02 13:43:03

여러가지 뷰가 있는거군요 ㅋㅋㅋㅋ

모야

2020-03-04 13:52:05

사진 색감이 넘 좋아요. 특히 이 사진이요. 14.JPG

맥주는블루문

2020-03-04 16:30:56

맑은날 아침에 방에서 볼 수 있는 뷰입니다. ㅎㅎ 해가 뜰 무렵인데 주말 아침에 침대에서 이 풍경을 보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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