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하드드라이브 recycling 어떻게 하시나요?

개인자료도 많이 저장하기에, 물리적으로 부시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박살을 내는게 최고인가 보네요 

직접 스크류 드라이버로 열어서 완전분해하시면 됩니다. 자석이 강해서 활용도가 높아요... (전 미관상 눈에 안 띄는곳에서 씁니다.)

어디 업체주는거보다 박살 분해가 좋은가봐요?

SSD 아니고 그냥 하드 이시져?  망치로 부수세요.  확실하게 하시려면, 하드 열어서 안에있는 CD같이 생긴거 있습니다.  그 디스크 물리적으로 손상가게 하시고 버리시면 좋습니다.

다들 부수는게 최고로 보는가 보네요.ㅎ

저는 물에 담그었다가 버리는 데 효과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저는 덮게 열고 클로락스 물에 담갔다가 망치로 몇번 때리고 보냅니다. 효과가 있을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제 경우, 분해해서 플래터 표면을 날카로운 송곳으로 마구 긁어 자성패턴을 망가뜨리고 버립니다.

결론은 부셔야하나봐요..

저만 때려부수고 버리는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그러게요...저의 예상 답변은 어디 업체에 주고 환경도 생각하라...였는데..

모든분이 박살을 내서 버리라고 하네요.

그냥 full format 해서 리싸이클하는데 주면 안되나요? 

풀 포맷 해도 누가 각잡고 복원하면 다 복원이 가능합니다.

한두차례 데이터 덮어쓰기를 하더라도 기존 데이터의 흔적이 남기 때문에요...

근데 포맷은 TOC 만 날리는 작업이라서 데이터는 다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보안옵션 주어서 포맷하는 방법이 있는데,

하드디스크에 의미없는 랜덤 데이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썼다 지웠다 하면서

기존에 쓰여있던 데이터가 점차적으로 흔적이 안남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하드디스크 하나 보안옵션 주고 포맷하면 몇날며칠씩 돌려야 하거든요..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됩니다...

그냥 분해해서 박살내는게 훨씬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디스크 스티커 떼면 폐기용 동그란 구멍 있습니다. 

드릴이나 드라이버로 그 부분을 혼내주시면 됩니다.  

전 자석 모으려고 해체 한 후 플래터를 손상 시킵니다.

저는 어디 업체 줄라고 했는데...환경도 생각하고...

부수는게 최고인가 보내요.

전 보통 하드가 죽었을 때나 수명이 거의 없을 때 없애는 것이라서 재활용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모은 자석 어디에 쓰세요?

저는 자석을 stainless 로 만들어진 자 (ruler) 를 책상다리에 고정시키는용도로 ㅋㅋ 

워낙 강한 자석이라서 쓸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뭐 고정 시킬 때 아주 좋죠.

아주 강한 자석이면 전자식 금고 따기가 가능합니다;; =_=

https://youtu.be/ApJQ2wcYjBo

저는 분해해서 플래터 빼낸다음에 망치로 다 박살내서 버립니다.

결국 결론은 모두들 박살인가 보내요...ㅋㅋㅋ

한국 정치뉴스 덕에 배운 디가우징 한번 하고 중고로 팝니다

기자들 얘기 들어보면 디가우징 하면 빌게이츠랑 잡스가 와도 복구 못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다른분들 댓글처럼 망치로 때리는 방법이죠.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괴하지 않으면 실수로 복구될 가능성이 있을수 있어요.

하드드라이브가 리사이클 하기 좀 애매합니다. ㅋㅋ

시간이 지나면 규격이 변하고, 용량도 몇곱절로 늘어서요. 또 오래 쓰면 쓸수록 망가질 위험도 커져서, 막판에는 데이터 날리는 일도 종종 생깁니다.

예전에 하드드라이브가 비쌌을땐.. 정부쪽 같이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곳에서도 sanitize해서 다시 쓰는 방법을 썼는데, 요즘은 워낙 가격이 저렴하기에 그냥 파쇄 한다네요.

집에 굴러 다니는 하드가 좀... 많아요. 

그냥 쌓아두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묵혀두면 언젠가 쓸모있는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HDD recovery하는곳에서 복구할때 이런 중고 하드가 중요 부품의 doner로 굉장히 중요한걸로 압니다. ㅎ

ㅋㅋㅋ 중고로 팔자니 귀찮아서. 아마 이런 부품들이 엄청나게 집에서들 굴러 다닐텐데요. 

집에 굴러다니는 부품들 다 합치면, R2-D2한대 만들 정도 나오는거 아닙니까? ㅋㅋ

RAID5로 저장된 하드디스크라.. 한두객 정도는 그냥 버립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코딩 조금만 하실 수 있으시다면 계속 파일 쓰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몇 시간 돌리고 그냥 버립니다. 굳이 물리적으로 파괴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들어가는 것 같네요.

Raid5 이면 striping 으로 저장되는건가요? 그럼 중간에 몇개는 그냥 버려도 되겠습니다.

포맷으로 데이타가 다 지워지지 않아요. 특수한 eraser sw 를 사용해야 해요.

하드드라이브에 들어 있는 자석은 가방에 넣고 다니지 마세요. 옛날에 크레딧카드며 이것저것 왕창 날린적 있어요.

저는 하드디스크 그냥 데이타 다 들어있는 채로 버리는데요...

내 주소와 카드정보 등등의 개인정보도 이미 다른 사이트들에서 줄줄 새고 있을텐데 하드디스크 안에 저장된 정보중에 굳이 하드를 물리적으로 부숴야 할만큼 중요한게 있을까요? 하드안에 저장된거중에 남이 보면 안되는 그런 민감한게 뭘까요. 혹시....  야동때문인가?

거의 대부분 사진 아니면 학교 연구자료. 저널 등 이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모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한개에 도착하면, 데이타를 여러번 써서, 데이타를 초기화한다음 (데이터를 여러번 쓴다는 것은 동영ㅇ상을 채우는 것을 의미함) 리포멧하고 리싸이클 가능한 곳에 팔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소장하고 잇네요.

그리고 분해해서 자석을 사용하는것은 고려해보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