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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쿠알라 룸풀 과 랑카위) 싱가폴 여행.1

만남usa, 2013-01-22 07:09:17

조회 수
3859
추천 수
0

좀 지나 빛 바랜 여행기지만..앞으로 제가 간 이곳을 여행하게 되실 마적단님들께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행 일자는 (2012/4월 중순~5월 초 )


옛날에 알고 있던 지인이 현재 말레시아에 있는데 싱가폴에 비지니스를

한군데 더 오픈한다고  셑업을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  못 말릴  이넘의 역마살은  우째야 좋을지.???
회사 스캐줄은 아직 확인도 않했는데 ,

마음은 벌써 저만큼 말레이시아쪽으로 달려가고 있네요..ㅎㅎㅎ

당신 언제 철들래??? 
아무래도 그거 출장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봐 출장을 핑계로 놀러 가는거지??
역시 같이 이불 덮고 산 짬밥은 무시 못하는것 같습니다..

나름 여러가지 페인트를 사용했는데도...단번에 눈치를 채는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저의 비장의 기술 모르쇠 신공을 사용하여...
뭔말이여!!!   이멜 보여줄까??? 하면서 끝까지 버팅겨 봅니다...


결국 와이프는 그럼 여행 보험 꼭  들고 가야 해!!!
그리고 거기 가서 물 조심하고 등등...
암튼 와잎의 사랑스런(???)  잔소리를 뒤로 하고서,,

일단 마일모아 게시판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가는 날자는 이렇고 현재 마일은 이렇고,어디를 거쳐서 어디로 들어 올 계획입니다..
chase urp를 ua로 넘기는것부터 ua예약 확인후 발권까지...
스크래치님,두다멜님,tiger님,JLove님,비리비리님,우왕좌왕님,롱텅님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댓글들...다들 자신의 일 처럼 도와주시네요..

역시 마모 최고...마적단님 따봉입니다..ㅎㅎㅎ

자! 이정도 읽으셨으면 의문이 가실것입니다..
작년 4월달에 만남USA란 아디로 글 올라온적이 없으시다구요???
ㅎㅎㅎ 다들 기억이 안 나시지죠?? 기억이 안 나시는것이 당연합니다..
제가 그때 사용하던 아디는 만남USA가 아니라 "행복한 날 " 이였답니다...
여행 다녀온후에 다시 고맙다고 마일모아에 글 남기려고 했더니...
패스워드를 잃어 버려서 못 적다가 ..
한참후에 만남usa란 아디로 다시 만들어서 들어 오게 된것입니다...
스크래치님,두다멜님,tiger님(지금은 아디를 바꾸셔서 wonpal님이시죠),JLove님,비리비리님,우왕좌왕님,롱텅님
그때 도와주신 모든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적단님들이 알려주신 가능한 일정을 기준으로 UA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합니다
음! 갑자기 하는 예약이라 패널티가 $75이 있군요.

(ua에서는 21일 이전에 예약하면 $75이 추가로 적용이 되는군요.)
왕복을 하면 스탑 오버를 할수 있다고 어딘가 본 기억이 나긴 하지만..
여유 일정이 별로 없는 관계로 아까운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냥 왕복으로만 여행 일정을 짜봅니다.
그리고 와이프의 간곡한 당부로...혹시나 여행중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도 10일짜리를 구입했습니다.

10불에 대략 얼마인지 잘 기억이....역시 안납니다..

저 아시죠,,저질 기억력의 소유자 그러니 많은것을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마일모아에서 공부를 많이 했으면 여행시 커버가 가능한 카드를 사용했을건데...ㅎㅎㅎ)
출발일이 임박한 상태에서  예약을 해서 그런지 대부분 비행기를 3번 타는 일정이더군요..
이왕 3번 탈거면 여러 종류를 타보자란 생각으로 예약을 했더니..
갈때 항공사가 3군데.(아시아나,타이,말레시아)
올때 항공사가 3군데입니다..(이집트 항공,중국 동방 항공,ua 항공) 총 6군데가 다 다른 항공사네요..
뭐 비행시간이 17시간 18시간 정도이고,..총 걸리는 시간은 27~34시간이라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튼튼한 체력이 있어서 그리고 즐기는 마음 이 있어서 별로 힘들지 않으리라ㅡ혼자서 마인드 컨트롤을 해봅니다..ㅎㅎㅎ
그럼 우짜라고 안 가?? 갈거잖아..

이왕 갈거면 즐거운 마음으로 알지!! 라고 속으로 또 한번  제 자신에게 되뇌어 봅니다..ㅎㅎㅎ.


그리고 orbitz랑 expedia 랑 여러곳에서 호텔을 확인하고 예약을 완료합니다..
또 그곳에서 가보려고 했던 랑카위랑,싱가폴 비행기 예약을 위해서
AIRASIA.COM에 들어가서 예약을 합니다..(비행기 가격이 텍스 포함해서  $30이라 진짜 엄청 싸긴 싸네요...ㅎㅎㅎ)

자!! 비행기도 예약했고,호텔도 예약 했고,이제 떠날일만 남았나요...
아니지요..또 여기서 또 좋아하는 여행지 공부 들어 갑니다..
학교 다닐때 이렇게 열공 좀 했으면 좋았을걸 생각도 해보지만.떄는 이미 늦었고...ㅎㅎㅎ
그때는 좋아한게 아니고, 이건 좋아서 하는거니 몰입도가 다르네요...ㅎㅎㅎ


http://www.mtpb.co.kr/  말레이시아 관광청..
음!!  말레시아가 인구는 2800만명, 크기는 한국의 1.5배...
종료는 이슬람교가 60% 정도,돼지고기를 안먹고,왼손은 부정한 손이라서 왼손으로 누군가를 가리키면 안된다..
등등..여기 저기 인터넷 블러그도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다 보니

이제 어느듯 출발일이네요...

자 이제 떠나볼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공항에 차를 가져 가기도 고민이고 해서
그냥 인터넷에서 셔틀 버스를 신청하고 그 셔틀버스를 타고 엘에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자 여기서 팁 하나 들어 갑니다..

엘에이 나 오렌티 카운티 사시는 분들은 이걸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출장시 종종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으로 픽업을 모면 비싸니 근처 호텔에서 픽업 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18~$20로 공항까지

또는 공항에서집 근처 호첼까지 픽업을 해줍니다.

(셔틀 버스비용$18~20 + 팁 $5 정도 보통 한인 택시는 $60이니까 참 착한 가격이지요..)

http://www.primetimeshuttle.com/?utm_source=adCenter&utm_medium=cpc&utm_campaign=SantaAnaShuttle

일단 처음에 타야할 비행기가 아시아나이니까.
아시아나 창구에 가서 문의를 합니다...
UA 예약 번호은 이런데 좌석을 배정해 달라 했더니...
으잉!!  아시아나 창구에서는 자기들은 ua에 연락 받은것이 없다고 하네요...
부랴부랴 UA에 전화하고 아시아나 슈퍼바이져를 만나고 해서 간신히 일단 첫구간은 성공...

역시 공항에 일찍 오길 잘했네요..

LAX-INC 구간은 일단 탈수 있게 되었는데..
두번째 구간 ICN-BKK 타이 항공 구간과 BKK-MNL  말레시아 항공 구간은

자기들(아시아나)에서 확인 할 방법이 없다고 하고,ua에서는 예약이 들어 가 있다고 하고...참 대략 난감입니다.
아! 이거 출발도 하기전부터 삽질이니 이번 여행이 쪼메 힘이 들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휙 하고 빠르게 스쳐지나갑니다..
일단 아시나아는 OK를 받아놓은 상태이고,  ua에서는 예약 다 되어 있다 난 할거 다 했으니  배 째라로 나오니..
어떡할까요???  ua에 배 쨰러 갈수도 없구...ㅎㅎㅎ
아쉬운 넘이 우물 판다고...제가 움직이는 수밖에요...

일단 두번째 탈 비행기가 타이항공이니 타이항공 카운터로 가서  

제 특유의 비장의 신공 "들이밀기 신공"을 사용해 봐야지요..


타이 항공에 도착했습니다..

미모의 직원이네요,,여기서 왜 또 미모가 거론되는지??참 나  우짜면 좋지..ㅎㅎㅎ

암튼 그 미모의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이런 경우는 LAX에 있는 타이 항공에서는 확인을 할수는 없고
비행기를 갈아탈 태국공항에서 확약을 받고 좌석 배정을 받아라고 얘길 하네요..
뭐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여기서 우겨봐야 풀릴길이 없고 시간만 가고..
그래 뭐 해보지...뭐 이런일 한두번 있었나 ..가서 해결하자 하고...마음을 고쳐먹고,..


가장 우아하고,상냥한 얼굴로 타이 항공 여직원에게 부탁을 해봅니다..
그럼 lax에서 최대한 할수 있는일은 3겠냐...
내가 태국까지 자서 예약한 기록이 없어서 비행기를 못 태워 주겠다라고 하면
참 난감한거 아니냐 그럼 그 이후에 타게될 말레시아 항공 구간까지 자동으로 못타게 된다고사정 얘길 하니...
그럼 lax에서 가 예약으로 대신 좌석 확보만 해주겠다고 하네요.
확약이 아니고,예약 같은 거라는군요...
뭐 방법이 없으니 안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으니 가예약으로 지정을 해놓고 그곳(태국)에 가서 해결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연이서 말레이시아 항공은 찾아보니 없네요..
일단 출발 시간도 다 되어 가고 또 태국가면 설마 비행기 없으면 태국 내렸다가...
저가 항공사라도 타고 가면 되지 라는...
그 믿을수 없는 자신감이 고개를 슬슬 내미네요...
그래 나머지는 또 가서 해결해보기로 하고 일단 고고싱...출발
뭘 사실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뭐!! 혼자 가는데 설마 못 가겠습니까???  그리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마일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x 배짱과 시간은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요....ㅎㅎㅎ

비행기를 여러번 갈아타는 일정이라서 그냥 짐은 붙이지 않고 딱 들고 타는 기내용 가방 하나랑.
카메라 가방 하나 이렇게 두개만 들고 탑니다..
오래전에 스코트랜드 출장시 여러번 비행기를 갈아 타면서 짐이 늦게 나와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리.
이런 준비가 이번엔 빛을 발하네요...
뒤에 탈 비행 자체가 승인이 안난 상태라서 짐을 많이 들고 왔으면 짐을 보내기가 난감했을 건데...
다행히 보낼 수하물이 없는 상태라서 다행이라는....

비행기에 올라타서 짐을 선반에 넣고 자리에 앉는데 보니 빈 좌석이 별로 없네요...
뭐 그래도 아시나아를 타서 영화도 보고 별로 지루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비행기 출발시 전자 기기 사용을 금한다는 기내 방송이 나온후에 비행기가 땅을 박차고 출발합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서

난 왜 이렇게 여행을 좋아하는 걸까?? 혼자 생각도 해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몇일간의 제 여행을 생각하며 혼자 즐거운 상상속으로 빠져 봅니다.
왜 이렇게 여행이 좋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왜 여행이 좋으신지요???
여행이란 걸음이라서  걸음을 멈추면 더 멀리 보이지 않고,

내가 걷고 다가가는 만큼 보여주는게 여행이라는 말들을 하더군요.

내가 걸은만큼 보여주는 여행길이라...
이번 여행에 또 얼마나 걸어서,  많을것을 보고, 또 느끼고 돌아 오게 될까??? 
그 걸음들이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길을 얼마나 또 환하고 밝게 비춰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꼬인 비행기 스캐줄로 인하여 긴장하고 피곤했던 제 몸댕이에게 휴식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서

억지로 잠속으로 슬며시 밀어 넣어 봅니다...


2편은 다음에.....

40 댓글

똥칠이

2013-01-22 07:11:17

선리플 후감상~

스쿠버 다이빙 후기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면서..!

=========== 

아마도 2편에 나올거 같네요 ㅎㅎㅎ 

만남usa

2013-01-22 07:18:28

혜교님!!!

지금 근무 시간이라서..2편은 오늘밤에

밥은 먹고 살아야지요...

똥칠이

2013-01-22 07:20:21

ㅋㅋ 

서부시간으로 9시부터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스크래치

2013-01-22 07:25:51

어....유사만남님께 조언을 한 기억이 없는데 했더니 신분세탁 하셨군요 ㅋ.
깜놀해서 그 글 찾아봤더니...전 역시나 까칠 ㅎㅎㅎ.  

똥칠이

2013-01-22 07:27:49

저도 요즘 신분 세탁의 충동을....

지인들한테 너무 많이 털렸어요 ㅠㅠㅠㅠㅠㅠ 

초장

2013-01-22 07:37:51

조심스레 X82 어떠신지요.. 33===333333333333333333333

아무도 몰라 볼 듯 합니다.  ㅎㅎ

똥칠이

2013-01-22 07:40:38

감쪽같을까요? ㅋ 

초장

2013-01-22 07:42:01

그걸 알아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ㅋㅋ

기돌

2013-01-22 09:35:03

스님이 계신한 말짱 도루묵입니다. ㅋㅋㅋ

똥칠이

2013-01-22 13:31:42

OTL

유자

2013-01-23 03:55:07

ㅋㅋㅋ

스크래치

2013-01-22 07:43:11

역쉬~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지 아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offtheglass

2013-01-22 08:08:53

ㅎㅎ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여행은 갑자기 가는게 더 기억나는 일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마일리지세계에서 사실 마일보다도 더 중요한게 베짱인것 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만남usa

2013-01-22 13:28:06

유리 치기님의 여행기는 너무 재밌게 읽어서 웃다가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였지요..

이제나 저제나 유리 치기님 다음 여행 안하시나 기다리는 1인입니다...

비행기만 타고도 그리 재미있는데 여행까지 하시면 뒤집어 질거 같다는...ㅎㅎㅎ

기돌

2013-01-22 09:36:09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합니다. 사진 없어도 몰입도 좋아요~~~ 계속 기다려 봅니다.^^

만남usa

2013-01-22 13:29:01

기돌님 아이구 부끄럽게 왜 이러시는지요???  ㅎㅎㅎ

과분한 칭찬에 몸 둘봐를 ..암튼 감사합니다..


vj

2013-01-22 09:57:13

여행기들은 너무들 재미있게 쓰시네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제가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헷갈린다는...

다음편 기대합니다...

만남usa

2013-01-22 15:02:34

저도 뭐 그리 문장력이 조은편은 아닙니다..ㅎㅎㅎ

내가 느낀 감정을 전달하다 보면 서로 전달이 잘되시는 분도 있구,아닌분도 있겠지요...ㅎㅎㅎ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vj님

Esther

2013-01-22 10:20:35

막 혼자 손에 땀을 쥐고 ㅎ 봤습니다. 그래서 다음 비행기 무사히 타신 거겠죠? 벌써 뒷얘기가 궁금한 1인

만남usa

2013-01-22 15:04:04

Esther님 

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런 정도의 글은 아니지 싶습니다...ㅎㅎㅎ

과도한 칭찬은 착각에 빠진 한명을 만들수도 있습니다...ㅎㅎㅎ


apollo

2013-01-22 11:21:56

아직도 출장 다녀온줄 아시나요?

용감한?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듯... 다음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기대해 봅니다.

만남usa

2013-01-22 13:31:15

예...끝까지  우깁니다.....

앞으로도  출장은 계속 이어 져야 하니까요......ㅎㅎㅎ

그리고 가서 실제 일은 했습니다,,한 3시간 정도

나머지 부분은 그 회사 직원들에게  부탁 한후 마지막에 점검은 제가 해줬지요...ㅎㅎㅎ


BBS

2013-01-22 13:31:58

이글 스크랩 들어갑니다! 

만남usa

2013-01-22 13:33:58

BBS님 스크랩을 왜 합니까??무섭게...

우리 와이프 알면 앞으로 출장 못갑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우리 와이프랑 BBS님이랑 유자님이 다 같은 동네 분이시지요...

입 조심 해야겠네요...

어쩌면 BBS님 떄문에 이 여헹기는 1편으로 막을 내려야 하나요???ㅎㅎㅎ

똥칠이

2013-01-22 13:35:26

유자성님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만남usa

2013-01-22 13:36:19

혜교님   통영 맞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옛 이름은 충무...

뭐 틀려도 다들 제말은 별로 신경 안쓰시잖아요..

워낙에 틀린 글을 많이 올리니...ㅎㅎㅎ

똥칠이

2013-01-22 13:37:47

아 그렇군요~? 전 BBS님만 통영인 줄 알았어요~

BBS

2013-01-22 13:40:13

우리 노푸신분은 서울출신....저 나름 통영에서 출세한놈에요...(설여자랑 결혼...ㅋㅋ)

똥칠이

2013-01-22 13:41:45

높분이라고 쓴거 오타에요~ 오타~ BBS님이랑 만남님 높분이죠 ^^

유자성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유자

2013-01-23 03:58:07

에스더님께서 뜬금없이 왠 고향 논란이라고 하시나 했더니만....

만남유사님, 왠 통영이요? 저 태어나서 통영 이번에 딱 한 번 가 봤음돠..... ㅋㅋㅋ

만남usa

2013-01-23 04:40:17

왜???제가 그럼 유자님이 통영 분으로 생각했을까요??

ㅎㅎㅎ

Esther

2013-01-22 14:59:56

만남님..제가 통영이에요 ㅋㅋㅋ 유자님과 혼동하신 듯 ㅋㅋ 유자님은 통영후기를 아주 기막히게 적어주셨죠^^

만남usa

2013-01-22 15:05:42

으잉!!  BBS님과 두분이 통영 분이시라서 의 남매 아니신가요??

제가 너무 넘겨 짚은가요???

유자님 어디 계십니까??

뽕 하고 나타나서 교통 정리 좀 해주세요...

Esther

2013-01-22 15:07:13

아 그런가요? 근데 제가 유자님 통영후기를 진짜 열심히 읽었는데 유자님이 충무김밥 참 싫어하시던데 ㅎㅎ 통영사람은 다 충무김밥 좋아할 터인데..아닌거 같은디요~~~ㅋㅋ

만남usa

2013-01-22 15:22:32

혹시 유자님이 너무 많이 드셔서 싫어하시는것 아닐까요??

충무 깁밥집 따님???   ㅎㅎㅎ

또 우기기 신공 들어 갑니다...ㅎㅎㅎ

유자

2013-01-23 03:59:07

우기시긴 뭘 우기세요 ㅋㅋㅋㅋ

몇 일 게시판 비웠더니 뜬금없이 고향을 바꿔 놓으셨넹.....ㅎㅎ

똥칠이

2013-01-23 06:57:18

BBS님이랑 친남맨줄아셨나봐요 ㅋㅋ 

만남usa

2013-01-23 15:33:50

ㅎㅎㅎ.사고친 당사자는 할말이 없습니다..

유자

2013-01-23 03:56:33

ㅎㅎㅎ 아직도 출장 다녀온 줄 아시나요.......

저는 스크랩 안 해 놔도 이상하게 이런 건 잘 기억나서.... ㅋㅋ

만남usa

2013-01-23 04:39:25

예..아직 출장 가야 할곳이 많이 남아 있어서요...

그런데 이건 출장 맞습니다..맞고요...일 했습니다..진짜로....

그리고 당연히 출장비도 받았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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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RTW] 6. 태국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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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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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4-28 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