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스키타러 가려고 2박 3일 매리엇 계열 호텔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도저히 심난해서 가고 싶지도 않고 

신경을 너무 써서 그런지 컨디션도 안좋고 목도 아파서 취소 하려니 무료 취소기간이 지나서 (이미 금욜 첵인이 가능했고 제가 플랫이라 업그레이드 해줬더라구요)

어제 밤 본보이 메인 전화로 걸었더니 

그쪽상담원이 호텔로 직접 연락해서 매니저가 아침에 출근하면 알아서 해줄거다라고 알려줬어요. 

좀전에 제가 예약해논 호텔 매니저가 직접 전화해서 

페널티 없이 다 취소해줬고 저보고 아프지 말기를 바라고 미리 알려줘서 고맙다먀 엄청 친절했어요. 

혹시나 여행 갈 계획인데 너무 찝찝해서 가기 싫으신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