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결국 코로나가 미국까지 퍼지고 이머전시 펀드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기 시작합니다.

 

미국인들의 경우 41%만이 1,000불 이상의 이머전시 펀드가 있다고 하고 그외에 나머지는 없거나 카드빚으로 뺑뺑이 돌리며 막을수 있는 수준이라고들 하죠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4&ved=2ahUKEwjroqKcyqLoAhUwgnIEHc_gCl4QFjADegQIBRAB&url=https%3A%2F%2Fwww.cnbc.com%2F2020%2F01%2F21%2F41-percent-of-americans-would-be-able-to-cover-1000-dollar-emergency-with-savings.html&usg=AOvVaw3-hA2fKqjOH9QuSyI3Mpse)

 

일반적으로 이머전시펀드는 3-6개월의 생활비를 캐시로 저축해서 위급한 상황이 오면 뽑아쓸수 있는 걸 말합니다. 지금같이 코로나때문에 공무원이나 재택근무를 할수 있는 분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분들이 이머전시 펀드가 없다면 큰 피해를 받게 될겁니다.

 

함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만약 $1,000도 없는 상황에서 수입이 끊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분명히 마일모아에도 이런 일이 생긴 분들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여러가지 대응책을 써봅니다.

 

  • 마일모아님이 대문글에 올리신 것처럼, 현재 가진 거의 모든 리워드 포인트들을 현금화 시킨다. 돌돔으로 매운탕 끓이는 격이라 하지만 만에 하나 돌돔 말고 식량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면? 차라리 매운탕이라도 끓이는게 맞는겁니다. 슈왑카드처럼 기적의 1.5?1.25? 퍼센트를 캐시로 돌려주는 카드 말고도 거의 대부분 카드는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슈퍼마켓이나 아마존 기카로 바꿔서 그걸로 그로서리를 구매하시는게 이득일수도 있구요.
  • 집이 있으신 분들은 HELOC 같은 담보를 사용한 론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막장인 상황이니 일단은 캐시라도 생겨야 살고 보지요.
  • 만약 차가 두대 이상 있으신 분들의 경우는 차 한대를 처분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 마적단으로써 아멕스 오퍼 이런걸 맥시멈으로 채우셔야 합니다
  • 올개닉 이딴거 지금은 따지지 말고 캔푸드/냉동같은 저렴한 식재료들 위주로 쇼핑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 (정말 최악 오브 최악의 경우) 크레딧 카드를 써서 현금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최악의 경우지만 그래도 죽는 것보단 낫다는 전제하에 씁니다. 카드 만들면 체크 보내주지요? 이걸로 캐시아웃 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이자가 끔찍하게 높고, 피도 높지만 아마 코로나 상황때문에 이것도 카드사/뱅크랑 네고가 가능할 겁니다
  • 실직자의 경우 unemployment 혜택을 바로 신청하시기 바라구요
  • 잡이 사라지면 일단 뭐든 직업이든 지원해야 합니다. 그로서리 스토어가 거의 유일하게 구직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대충 이정도가 떠오르네요.

부디 마일모아에 모든 분들이 이 상황을 잘 이겨내셨음 합니다

 

혹시나 해서 쓰는데 이 글을 읽고 '저렇게 하면 내가 돈이 생긴다 이거지?' 하면서 빼서 주식/도박/유흥에 쓰시는 일은 절대 없었음 합니다!!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이걸로 YOLO 하셨다 패가망신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30 댓글

kaidou

2020-03-17 18:08:33

스튜던트이신 분들은 스튜던트론을 받으셔도 됩니다. 임시지만 이자가 0이니깐요.

qrebirth

2020-03-17 18:10:16

혹시 0% apr balance transfer promo를 받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리에 내년 5월까지 0% apr promo가 왔는데 이거 보니까 그냥 캐쉬로 받는 것도 가능해 보이는데요. 

마일모아

2020-03-17 19:03:23

balance tranfer fee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Purchase 0% apr은 많지만, balance transfer는 이자는 0%라고 하더라도 balance transfer fee가 보통 3-5% 붙어서 선이자로 미리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케어

2020-03-17 19:55:49

제가 옛날에 마일모아님이 올리신글을 태그해 드립니다. ㅡ.ㅡ;;

https://www.milemoa.com/2014/01/06/no-fee-bt/

제가볼때 추가로 주의할점은 balance transfer 가 0% 여도 purchase 가 아닌경우가 있으므로 BT 후 카드는 minimim payment 만내면서 카드는 장농에 모셔두어야 합니다. 아니면 purchase 부분에대해 이자붙기시작해서...

또 금액이 클경우 minimum payment 기 올라갈수 있으니, 꼭 먼저 확인하시고 매달 minimum payment 할수있는 금액은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qrebirth

2020-03-17 21:23:58

끌올까지 해주셔 감사합니다. 마모님도 직접 답변까지 주셔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제 오퍼는 3% 선이자가 있네요. 고민 해봐야겠습니다 답변감사드려요

살려는드릴께

2020-03-17 18:29:30

heloc 은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작년에 겨우 집을 장만한터라 에퀴티가 30퍼센트 정도밖에 안되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집값이 떨어지기전에 받아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맥주한잔

2020-03-17 20:03:22

큰 은행 가지 말고 집 근처의 규모가 작은 크레딧유니온들을 여기저기 다 알아보면 LTV 90% 심지어는 100%까지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2017년 말에 산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모기지 발란스가 여전히 집값의 80%가까이 되던 2018넌에 10만불짜리 HELOC 을 열었습니다.

kaidou

2020-03-17 20:32:53

정답입니다. 작은 크레딧 유니온들이 착하죠.

살려는드릴께

2020-03-17 21:03:43

감사합니다 이전에 올려주신 투자용 집에 관한 글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근처에 있는 크레딧 유니언을 찾아봐야 겠네요. 알아볼때 뭔가 염두에 두고 주의해야 할점이 있을까요?

맥주한잔

2020-03-17 21:11:43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접은 없습니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HELOC 의 룰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지 등등 체크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이자율 (본인 거주 집의 경우 처음 6개월 내지 12개월동안 특별 이자율 1.99 내지는 2.99 적용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요즘같은 시국에는 이런거 안해줘도 감지덕지죠) 일반적으로 본인거주 집의 경우 4-5%대, 투자용 집은 6%대 인듯 합니다.

- draw period - 보통 첫 10년은 draw period 라고 해서 이자만 내는 기간이고, 그 기간이 지나면 모기지처럼 amortize 되어서 원금+이자를 갚아야 합니다. 이 draw period 가 5년인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10년 아니면 다른데 가서 하는 걸 다시한번 고려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어프레이절/클로징/에스크로 등등 비용 - 제가 열었던 HELOC 은 모두 돈 꺼내고 최소 3년 이상 이자 낸 후에 닫으면 이 비용들을 다 면제해주고, 그 전에 닫으면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 뱉어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만약 면제 안해주고 모두 HELOC 오픈하는 시점에 내야된다고 하면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겠지요.

 

LTV 80% 이상 해주는 곳은 굉장히 찾기가 힘든데,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보통 나와 있습니다. 일일이 찾아가서 물어보기 전에 웹사이트만 자세히 훑어봐도 어느정도 감이 올 것입니다.

짠팍

2020-03-17 21:47:48

heloc은 현재 직업이 없어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Blackstar

2020-03-17 21:48:22

하시려면 정말 빨리하셔야 할겁니다. 지금 빠르게 현금이 마르고 있어서 매주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모기지도 기준 이율은 낮은데 작은 모기지 회사들 은행들 모두 현금 보유하려고 모기지 이율을 안낮추고 있습니다. 현금들고 기다리면 줍줍타이밍이 오는걸 누구보다 경험으로 잘 아는거죠. 그리고 양적완화한다고 현금을 한 번에 다 푸는게 아닙니다. 몇년에 나눠 풀죠. 2008년부터 시작한 양적 완화로 모기지 시장에 돈이 완전히 풀린건 제 기억에 2012년 정도입니다. 그 때 이자율이 제 기억에는 역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awkmaster

2020-03-17 19:46:08

시기적절하고 유용한 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게시판에서 열일하시는 Kaidou님 리스펙!

LG2M

2020-03-17 19:49:42

"집이 있으신 분들은 HELOC 같은 담보를 사용한 론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막장인 상황이니 일단은 캐시라도 생겨야 살고 보지요."

 

=> 리파이낸스 한지 이제 세달 됐습니다. 3달 전 어프레이절 가격에 비하면 LTV가 65% 수준이에요. 이런 경우에도 HELOC 받을 수 있나요? 겁이 나서 마련해두고 싶은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 리파이낸스 해주신 분은 하도 바쁜지 연락도 없습니다 ㅎㅎ

맥주한잔

2020-03-17 20:06:13

HELOC 은 무조건 살고 있는 동네의 조그만 크레딧 유니온들을 알아보세요.

리파이낸스 해준 융자업체나 은행에서 HELOC 좋은 딜 받기는 힘듭니다.

저는 2017년에 구입한 현재 집에 구입한지 8개월쯤 지난 2018년에 LTV 100% 로 10만불짜리 HELOC 오픈 했습니다.

LG2M

2020-03-17 20:12:01

흐헉. 감사합니다. 크레딧 유니온 알아보겠습니다.

초보눈팅

2020-03-17 20:02:40

카드 회사에서 가끔 주는 체크 중에 1년간 0% 같은건 안 버리고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근데 그 카드 아직 안 닫았는지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

kaidou

2020-03-17 20:33:07

이미 찢어서 버리긴 했는데 ㅋㅋ;;; 급하면 다시 신청해야겠죠?

사벌찬

2020-03-17 20:11:45

401k에서 빌리기도 애매한 시점이네요

kaidou

2020-03-17 20:33:20

네 맞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말 최후의 수단들...

도코

2020-03-17 20:25:34

좋은 아이디어 많이 공유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두가지만 더 언급해보면:

- Roth IRA direct contribution 하셨다면 원금 페널티 없이 뺄 수 있겠죠. 물론, 이걸 현금이 아닌 주식펀드로 갖고 계셨을 가능성 높으니 역시 최선의 방법이라 하기 어렵지만요.

 

- 401k loan도 있지만, 사실 직장을 잃은 후에는 론 받을 수 없으니 짤릴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먼저 단호하게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내년 4/15까지 갚으면 될테니까요.. 다만 이 것 역시 좋은 방식이라 하기 어렵죠.

 

비상금 확보는 은퇴준비에는 물론, 기본적 생활 budgeting하는 경우에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우선순위로 재정적 계획을 하도록 은준위에서도 가르칩니다.

 

NJ/CA거주: Pretax 401k match —> (비상금확보 + consumer debt없애기) —> Roth IRA Max —> Pretax 401k Max —> (Taxable and/or HSA/529)

다른 주 거주: Pretax 401k match —> (비상금확보 + consumer debt없애기) —> HSA Max —> Roth IRA Max —> Pretax 401k Max —> (529 and/or Taxable)

 

 

kaidou

2020-03-17 20:33:51

와.. 역시 은퇴방 대장님은 내공이 다르십니다.

401k, roth쪽은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kaidou

2020-03-17 20:34:45

혹시나 해서 쓰는데 이 글을 읽고 '저렇게 하면 내가 돈이 생긴다 이거지?' 하면서 빼서 주식/도박/유흥에 쓰시는 일은 절대 없었음 합니다!!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블랙커피사탕

2020-03-17 21:40:26

+1

라이트닝

2020-03-17 21:43:04

이런 시기에는 Ally no penalty CD라도 빼놓아야 안 건드리기 좋을 듯 해요.
투자는 그 외 금액으로 해야죠.
 

kaidou

2020-03-17 22:01:50

no penalty CD도 있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포트드소토

2020-03-17 21:57:54

한국에 계신 아빠에게 구정 끝나고 처음으로 전화한다.

kaidou

2020-03-17 22:00:58

아버님께 TSLA 주식매수를 권하시면 효도, 매도를 권하면 불효.

포트드소토

2020-03-17 22:29:55

A: 여보, 아버님댁에 테슬라 한주 넣어드려야겠어요.

B: 물타기를 아버님께? 당신은 역시 천재야.

kaidou

2020-03-17 22:42:14

노후에 보탬되라고... 나중에 떡상 고고

목록

Page 1 / 38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62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97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5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685
new 115008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폭락

| 잡담 1
  • file
골드마인 2024-06-04 66
updated 115007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58
ReitnorF 2024-01-14 4675
new 115006

Air India (에어 인디아) 2023년 후기

| 정보-항공 3
내등은도화지 2024-06-04 250
updated 115005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10
bibisyc1106 2024-06-03 980
updated 115004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12
짱짱한짱구 2024-04-12 2217
updated 115003

CA tax return amendment 보낼 때 federal tax return copy 보내야 하나요?

| 질문-기타 7
49er 2024-06-01 431
new 115002

하얏 글로벌리스트 조식을 호텔에서 charge 했을 시, 해결방법?

| 질문-호텔 2
자몽 2024-06-04 253
updated 115001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3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418
updated 115000

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뎃: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최종업뎃: 차 팔았습니다)

| 질문-기타 15
피피아노 2024-04-24 2479
updated 114999

Charles Schwab Checking Referral 부탁

| 질문-기타 103
kuel 2016-12-07 5155
new 114998

HVAC condenser replament. AC 외부 유닛 교체

| 질문-기타
모으자떠나자 2024-06-04 118
updated 114997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57
복숭아 2024-06-03 1970
new 114996

Estimated tax payment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기타 1
행복한생활 2024-06-04 136
updated 114995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12
이론머스크 2024-06-03 7109
updated 11499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297
new 114993

7개월 동안 체이스 카드 4장 (비즈2 포함) 괜찮을까요

| 질문-카드
딸기빙수 2024-06-04 89
updated 114992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9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1516
updated 114991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 질문 45
캘리드리머 2024-06-03 2250
new 114990

아멕스 플래티넘 타겟 업글 오퍼 오류 해결방법 있을까요?

| 질문-카드 4
도마뱀왕자 2024-06-04 423
new 114989

바르셀로나 호텔 고민 중입니다.

| 질문-호텔 9
소비요정 2024-06-04 269
updated 114988

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17
iOS인생 2024-06-03 1340
updated 114987

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3
  • file
DavidY.Kim 2023-05-17 835
updated 114986

한국 거주 7살 여아: 미국에서 사갈 수 있는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2
한강공원 2024-06-03 865
updated 114985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ㅜㅜ 비지니스는 정녕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19
미니딩 2024-06-03 1503
updated 114984

(2024) 매리엇 실물 기카 파는 호텔, 공유 해주세요~

| 정보-호텔 149
24시간 2018-10-16 21161
updated 114983

한국 출생신고 안한 아들에 대한 2중국적 자동 취득 관계

| 질문-기타 37
인생역전 2024-05-31 3014
new 114982

잔디 셀프로 하시는 분들 깎은 잔디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DIY 6
초밥사 2024-06-04 737
new 114981

요즘 배터리 잔디깎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29
  • file
Alcaraz 2024-06-04 1141
updated 114980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46
피넛인포트 2024-06-03 1101
updated 114979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43
Lucas 2024-05-27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