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020)
AirPods Max가 나왔습니다.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런데 애플 특유의 인기인지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기시간이 엄청난듯 합니다.
에어팟 처음 나왔을때 조롱 받았었는데 지금은 메인스트림이 되었는데 에어팟 맥스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Bose ANC 헤드폰 가격도 저거보단 훨씬 싼지라... 저로썬 좀 이해가 안 가는 가격정책 같습니다.
사시는 용자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11/11/2020)
아이고 글을 올려놓고 이렇게 잠수를 타버리니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일하다보니 사실 애플에 대한 관심이 저 멀리 사라졌네요 ㅜㅜ.
아이폰 12 업데이트야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아이폰 12, 미니, 프로, 프로맥스..이렇게 4 버전을 내놓았구요, 가격은 미니 12 프로 프로맥스 순입니다. 다만 프로랑 프로맥스는 기본 용량이 128기가라서 마켓팅 면으로 좀 사람을 헷갈리게하네요 (프로는 128기가네? 12살바에 돈 좀 더 주고 128기가 + 프로로 할까? 요런식)
새로운 폼팩터로 나온지라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사모에서는 번개 + 다양한 액정 문제가 일단 가장 크구요. 미니의 경우는 특히나 노치가 커서 유저 경험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배터리의 경우는 11보다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미니의 경우는 애플빠인 verge에서조차 8.5의 그닥의 리뷰 점수를 줬구요. 5G가 배터리를 특히나 많이 잡아먹는거 같습니다.
11을 현재 사용하시는 분들은...딱히 업글을 할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5G를 사용해보고 싶으시거나 라이더센서가 필요하신 분들, 그리고 미니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만 12로 업글을 할 이유가 생기겠죠?
홈팟도 미니가 나왔고 가격도 꽤 저렴해진지라 아마 인기가 폭발할 듯 합니다. 다만 아실분들은 아시다시피 시리가 바보인지라;;과연 알렉사를 이길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 (어제?) 맥북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애플 자체로 만든 ARM 베이스인 맥북 에어 + 맥북 프로인데요, 둘다 13인치이고 포트가 두개인 버전인지라 과연 시장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격면에서는 꽤 공격적으로 나왔기에 이번 연말 연휴기간 선물로 불티나게 팔릴듯 합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맥북도 그렇고 사실 1세대는 가능하면 스킵하라는 레슨을 2010년부터 받은지라 (.....) 일단 추세를 좀 지켜보셔야 할듯 합니다. 특히 신형맥북의 경우는 third party program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확인하신다음에 구입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실듯 합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아이폰 추천입니다. 맥이랑 아이패드 계열은 솔직히 요즘 상황을 전혀 몰라서;
난 무조건 최신 최강 그리고 최고 스크린 가야한다 : 12 프로맥스
요즘 폰 너무 크다, 최신이면서 작은거 가고 싶다. 배터리 약해진건 감안하겠다 : 12 미니
최신이면서 무난하게 가고 싶다 : 12 아니면 12 프로
굳이 최신 아니어도 괜찮으니 가격대비 좋은 놈 쓰고 싶다: 11
가격대비 퍼포먼스 최강인 놈 가지고 싶다: 능력껏 11 프로/프로맥스 찾으셔야 합니다 (애플공홈에서 단종한지라;)
성능 최신형 다 필요없다 그냥 아이폰이면 만족,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 페이스아이디도 안되는데? : SE 2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연말대비 즐거운 쇼핑하세요~~
(8/5/2020)
아이맥 2020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겉모습은 완전 똑같구요, 달라진 점을 나열해보자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모습을 8년이나 고집해왔는데요, 루머상으로는 애플 자체 CPU를 장착함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거라고 합니다.
지금 2018이나 19년 아이맥을 Apple Refurbished 모델로 사시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거의 최신이나 마찬가지인 아이맥을 살수도 있고, 현 아이맥의 완전체이기도 한 이번모델이 2015 맥프레같은 게 될수도 있구요, 반대로 내년이 되면 완전 구형이 될게 뻔한 모델이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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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SE 2020 버전이 오늘 드디어 나왔습니다.
까망 하양 그리고 빨갱이 세 버전이 있구요,
가격대는 64기가 399, 128기가 449, 256기가 549 입니다.
8이랑 겉은 완전히 똑같지만 속은 알찬 녀석입니다.
11이랑 프로세서가 같으면서, Xr, 11처럼 포트레잇 모드가 소프트웨어로 가능하게된 녀석입니다.
이걸로 아이폰 입문의 언덕이 많이 낮아지겠네요.
극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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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은 여기로
코로나때문에 현대문명사상 최악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애플은 애플스럽게 신제품을 발표합니다. 아마 평소였다면 키노트로 발표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냥 잠수함 발표를 하네요.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SE2는 안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왔을텐데요, 아쉽게도 코로나땜시 연기가 된듯 합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리뷰)
아이패드 프로가 1년 반만에 업데이트 되었고 카메라가 뚱뚱하게 바뀌면서 맥북이랑 똑같은 스타일의 스마트 키보드를 내놨습니다. 트랙패드가 있는게 참 신기하죠? 키보드의 거치방법도 달라졌습니다.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프로 11인치 128기가 모델 $799
프로 12.9인치 128기가 모델 $999
매직 키보드 $299 (11), $349 (12.9)
한줄평: 키보드는 너무 사악한 가격,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인상은 안했지만 여전히 비싼 가격.
신형 맥북에어 (리뷰)
맥북에어가 리프레시 되서 나왔습니다. 16인치처럼 가위식 키보드랑 파워버튼이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기본용량이 드디어 256기가 입니다.
가격은 $999 입니다.
한줄평: 드디어 천불 이하이면서 256기가 모델이 나와서 기쁨, 세일만 잘 먹으면 더 싸게 구입 가능!
맥미니 업데이트 (리뷰)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본형 ($799)이 이제 256기가부터 시작이고 $1,099 모델은 512기가부터 시작입니다.
한줄평: 좀 나아진 가성비 맥
코로나땜시 다들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아이폰 SE 2020을 살려다가 오늘 본 루머?에 아이폰 12미니를 올 가을까지 기다려볼까 고심중입니다. 649불에 출시 된다는데 사이즈는 SE 2020보다 작네요. Kaidou님은 이 루머가 얼마나 신빙성 있어보이시나요??? SE 2020도 4년이나 걸려서 말이져.
제가 맥북프로 13인치 살려고 하는데 키보드가 다들 아니라고 하네요 (나비식). 현재 맥북에어 2020 하고 맥북프로 16은 가위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6월말에 한국귀국이라 6월 말까지 맥북프로14인치 (나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기다려야할까요? 언제 쯤 나올까요?
금전적 여유되시면 16인치 지금 사세요. 14인치 나오더라도 인텔칩으로 안나오면 호환성 문제 때문에 당분간 곤란을 겪으실수도 있어요. 맥북프로 사실거면 16인치 고고!
안녕하세요
새글 팔려다 묻어가는게 더 많이 보실수 있을거 같아서 여기에 답글 달아요
원래 전자기기 후기같은걸 적는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이번에 세일한 홈팟 두게를 샀는데 너무 좋네요
1+1=4 인 느낌 입니다. 원래 티비 스피커 사운드바를 150 불자리를 구매했는데 홈팟이 너무 좋아서 바로 리턴하러 갑니다.
사운드가 너무 풍부하구요 좋습니다니다.
단점은 스마트 하지 않다는점... 아이폰 아니면 너무나 불편하다는 점
계선의 여지가 많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사운드 하나로는 거의 어지간한 보스 스피커보다 좋은거 같아요
오늘 아이맥 27인치 업데이트요. 10세대 인텔 cpu, T2칩, 첫 1080p 웹캠 추가요. 720p에서 1080p로 오는데 한 7년 걸렸나요? 앞으로 모든 애플 맥에는1080p 웹캠이 예상됩니다. 4k로는 얼마나 걸릴까요?
안 그래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마지막 세대가 될듯 하네요.
지금 애플 에듀케이션 공홈에서 백투스쿨 프로모션 중이네요. 맥북사면 에어팟 1세대는 공짜, 2세대는 $40, 에어팟 프로는 $90에 살 수 있어요!
이거 두달쯤 전부터 한거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사야할거 아니면 안 사셔도 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요즘 누가 (?) 야플 제값 주고 사나요 ㅎㅎ
아직은 루머이긴 합니다만
애플 워치 3시리즈를 대체할 "애플 워치 SE"를 출시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https://hypebeast.kr/2020/8/low-cost-apple-watch-se-release-rumor
TV에 연결해서 동영상 보는 목적으로 그동안 윈도우 랩탑이나 미니데스크탑을 사용해 왔었는데요. 이번에 편의상의 이런저런 이유로 맥 미니를 데려올까 하고 있어요. 현재 파는 신형은 과한 스펙/가격인 것 같은데, 바로 전 모델도 동영상 다운/시청의 목적으로는 별 무리가 없을까요?
단순 동영상 다운/시청의 목적이면 맥은 심하게 과한거 같아요. 다른 분들 많은 방법이 있는데, 전 어짜다보니 애플 제품을 제법 사용중인데, 티비 다운/시청은 윈도우 컴퓨터에 애플 티비연결(무료 Air Video 필요)해서 사용해서 컴퓨터와 티비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능합니다. 애플티비가 있으면 에어팟,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을 무선 연결이 가능해 매우 편해요. 요즘은 티비에 Airplay가 되는 모델이 있으면 애플 티비가 없이도 애플 기기 무선연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운 파일을 시청하시려면 애플티비가 필요합니다. 심지어 동영상 다운/시청의 목적이면 300불 짜리 중고 i5 윈도우 컴퓨터도 충분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애플 제품을 많이 안쓰시더라도 애플 티비가 굉장히 편합니다.)
그럼데 동영상 다운/시청 뿐만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맥을 사용하시는거면 개인이 결정하셔야 할거 같아요.
맥미니 2018과 맥미니 2020 버전은 거의 동일한 제품입니다. CPU가 업데이트가 안 되었거든요. 용량을 2배 올리는 대신 공식 판매가격은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 모델이 2018년형을 의미하시는 것이면, 용량/cpu만 체크하시고, 동일한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모델은 i3/i5/i7이 있고, i3제품이 상대적으로 $150-$200 정도 저렴합니다. 용량은 128/256/512/1T 이런식으로 올라가고, 각 갭별로 100달러 이상 차이가 납니다. 티비에 연결해서 동영상만 사용하실 용도이면, i3-128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아이폰 사진 관리/TV연결/간단한 동영상 편집 정도로 생각해서 i5-512 제품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략 $900 정도 예산에 맞춰서 사보려고 딜을 기다리는데, 곧 리프레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더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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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루머는 아직 믿을게 못됩니다.
네 4년 커버가 되긴 하는데 그 카드를 다글 업글 하시는 한이 있더라도 4년 내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시티는 모르겠어요.
9/15 애플 이벤트 확정인듯 하네요. 아퐁 12, 워치 6 정도는 확실한듯 합니다.
맥북에어 256 좋은데요!
신형 맥북 에어 $999짜리 중고등학생 학습용으로 괜찮을까요? 온라인 학교 수업, 약간의 코딩 (칸 아카데미 자바 스크립트, 파이썬등등), 그리고 약간의 비디오 에디팅 (피아노 컴피티션 같은 동영상 편집후 제출)정도의 용도로 쓰려 합니다.
오늘 이벤트에서 기대했던 아이폰12는 안나왔군요. 개인적으로 아이폰 11 유저라 다른 것보다 아이패드 에어를 기대했는데, 제가 원하는 모든 feature를 다 갖추어서 대만족입니다!
아이폰 12는 이번에 발표 안 할 거라고 많이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10월 중에 발표할 것 같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네요.
이번 아이패드 에어는 진짜 잘 나온 것 같아서 탐나요.
프로 3세대 11" 쓰고 있는데 귀차니즘만 아니면 이거 팔고 갈아타고 싶습니다. ㅋㅋ
오늘 맥북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가 M1이라는 애플 실리콘 Chip을 달고 나왔습니다. 엔트리모델만 바뀐 셈인데, 팬리스라 소음 자체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윈도로 따지면 서피스 프로 같은....
자잘하게 바뀐것도 있지만, 대강의 외관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장점으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들이 그대로 실리콘 맥에서 실행된다. (근데, 앱 제조사에서 거부하면 설치가 불가 하답니다. 참고로 구글 아이폰, 아이패드 앱은 실행 불가, 넷플릭스 ios/ipadOS 앱들도 설치 불가...이런 식입니다)
사용시간이 현저히 늘어났습니다. 최대 18시간까지도 된다고..
윈도우 설치가 안됩니다. (부트캠프 지원 안함)
화상 카메라는 그대로 720p입니다.
작은 애 컴퓨터로 일단 구매를 넣어봤습니다.
상위 모델들(16인치 노트북, 맥프로, 아이맥)은 여전히 인텔cpu를 사용하고 있고,
내년에 대거 애플실리콘 칩으로 교체될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그냥 똑같습니다. (루머로 100불씩 다운해서 팔거라고 했는데, 가짜 뉴스였습니다)
윈도 안쓰는 분들은 장시간 사용과 팬 없는 새 맥북에어/프로가 장점이 될거 같습니다.
말은 이전보다 빠르다 그러는데 아마 비슷할거 같습니다. (빨랐으면 상위 모델도 바꿨겠지요)
아무래도 관건은 메이저 개발사들에서 얼마나 빠르게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지원해줄 것이냐인것 같은데 이게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제타로 돌린다고 하기는 하는데 이것도 얼마나 잘돌아갈지는 결국 사용자 리뷰들을 봐야 할것 같고요. 대신 애플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주로 쓰시는 분들 (예. 파이널컷)은 오히려 나은 퍼포먼스들을 경험하실겁니다. 저는 지금 현재 고민중입니다. 아마 내년에 디자인도 다 변경해서 새로운 라인업으로 싹 다 바껴서 나올것 같아서 지금 사는게 맞나 싶어서요..
또한 배터리 러닝 타임이 길어지고 Wifi 6 탑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혹시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전해드리는 것이면 말씀해주세요 ㅜㅜ) 에어는 팬리스인데 프로랑 맥미니는 팬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맥미니가 $100 저렴하게 나온것 같은데... 가격을 다운 시킨 이유가 이전에 나온 타사 ARM 베이스 노트북들이 (물론 애플은 애플실리콘이라는 이름으로 ARM 이름을 쓰지 않았지만 결국 ARM 프로세서니까요..)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기에 애플이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을 초반에 애플실리콘으로 유입시키느냐가 주요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야 결국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네이티브 앱을 내놓을테니까요. 현재는 개발사들도 팔짱끼고 보고 있는 상태라....
제 기억으로 맥미니가 799 시작이었던걸로 아는데 100불 낮아줬어도 램추가비용 ssd 추가 비용이 사악합니다. 요즘 1T ssd들 100불 안쪽이면 살텐데 400불이나 받아먹네요.제 2012 아이맥은 손쉽게 램추가도 되고 ssd 추가해서 퓨전드라이브도 만들고 해서 좋았는데 이넘은 확장성이 어찌 될런지...
저도 긴가민가해서 애플홈페이지 가서 봤는데 $699로 뜨네요... 제 기억에 그 발표자가 $699 라고 얘기하면서 기존보다 $100 저렴하다고 어필했던게 기억이 나는것같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애플 제품들은 램과 SSD로 장사를 해먹어서 원하는 사항 맞추려면 가격이 꽤나 뛰겠죠.... 실리콘으로 넘어가면서 더 폐쇄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진쿡.....
팔짱끼고 보고 있는 상태는 아니에요. 어느 회사에서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xcode로 portability 가 좋고요 어차피 macOS app 자체가 niche라 이번기회에 팀도 다 재편성해서 mobile개발이랑 같이가고있어요. 적어도 마켓쉐어가 큰 쪽에서는 이미 app들을 ship했거나 리뷰 프로세스중인곳이 많습니다.
일주일전에 맥북에어 구매했는데...
리턴하고 다시 구매할만 할까요?
공홈가서 보고왔는데 맥북프로는 메모리가 8기가네요.
음악하는 사람인데 그냥 16기가짜리 인텔 모델로 가는게 나을까요?
로직 쓰시는거라면 16G로 업그레이드 해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Thunderbolt가 두개 밖에 되지 않기에 작업환경에 따라 인텔을 구매하는 것도 지금으로선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윈도 설치가 안되는건 치명적이네요; 한쿡에 계신 분들은 윈도 없으면 맥 쓸 이유가 없어집니다. 물론 미쿡은 상관없을려나요?
Face ID는 너무 많이 바란걸까요? Craig이 맥북 열때 짠 하고 등장할줄 알았습니다. 정작 실상은 720p 웹캠.. ㅠㅠ 다음 gen을 기다립니다
1세대는 걸러야 한다던데 그래도 사고 싶은 걸 어떡하죠? 1년만 더 버티면 내년에 제대로 하나 내줄 거 같긴한데..
ATT가 제 Xs를 800불 쳐준다길래 급하게 12로 넘어왔습니다. 넘어온 가장 큰 이유는 Xs의 무게 때문이었는데요. 지난 1년반 쓰는 동안 너무 무거워 손목이 아플정도여서 12 프로 카메라가 탐났지만 Xs보다 더 무겁다고해서 참았습니다. 12 며칠 써보니 무게는 확실히 가볍고 카메라로 인물모드 놓고 찍을 때 더이상 멀리 가지 않아도 되서 편했습니다(Xs 쓰셨던 분이라면 다들 아실듯 ㅎㅎ). 카메라는 더 좋은거 같은데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고... 근데 화면은 Xs보다 12가 좀 더 누런거 같아요. 옆에 두고 비교하니 12는 확실히 좀 더 아이보리였습니다.
우와아아 드디어 아이맥 신형이 나왔네요!! M1 들어갔는데 색까지 넘 이쁘네요
와 드뎌... 근데 아직 가격은 안 나온거 맞나요? 2013년꺼 바꾸려고 계속 기다렸네요..
오~ 그렇군요 생각보다 좋은 가격이네요~ 지금 링크해주신걸로 애플 이벤트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애플 사이트에도 뜨네요! 아직 주문은 안되는거 같은데 넘 좋아 보여요.
4월30일에 주문 가능하군요. ㅎ
https://www.apple.com/us-hed/shop/buy-mac/imac
1599에 램이랑 용량 업글하면 더 비싸질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2013년형인데 실제 색깔보고 지를 예정입니다.
어라.. 중간꺼 가격이 1399로 뜨네요? 좀전까지 1499였는데.. 더 좋네요 ㅎ 다 예쁜데 실제로 가서 보고 결정해야겠죠? 고장 없이 이렇게 오래 쓴 컴터는 아이맥뿐이라 바꾸는게 넘 기대되네요.
저도 들고 다녀야 할 상황이 좀 생겨서 불편했던거 빼곤 대만족 했던 모델이라 완전 기대중입니다. 스크린 베젤이 흰색으로 있는게 좀 맘에 안들긴 하는데 모 쓰다보면 눈에 익겠죠 ㅋㅋㅋ
벼르고 별렀다... 뭐 이런 것은 아니었는데, 암튼 갈아 탈 때가 오고 있어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과 달리 가격혁신(?) 없이 잘 나와줬네요. 근데, 27인치는 아직인 것인지, 아님 앞으로는 24인치만 밀겠다는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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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총천연색 아이맥은 왠지 부담스러워요... 전 그냥 실버로 가게될 듯 ^^;
아이패드 이것저것 다 넣어놓고 가격은 거의 그대로네요 ㄷㄷ
연말에 14/16인치 맥북프로가 준비중이라는 확실한 루머가 렌섬웨어에 걸린 애플의 공급업체 퀀타의 자료에서 나왔습니다.
16인치의 경우 HDMI, sd 카드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물론 M1의 다음 CPU가 여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하네요.
이 라인의 경우 애플은 보통 11월쯤 발표를 했으니, 올해 11월쯤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아....기다려지네요... 얼마나 좋을지....
고장나서 capacity가 2699mAH밖에 안남은배터리 2014 13인치 mbpr로 버티고있습니다... 빨리나왔으면 좋겠네요~
에어태그 4팩을 구입해봤습니다. (거기에 키체인과 기타 등등도요) 보통 애플 제품이 나오면 궁금해서 구입해 보는데요.
이벤트후 구입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다른 제품들은 한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예약을 걸어두긴 했는데...)
일단 생각보다 무겁다. 백팩까지는 오케
키체인으로는 글쎄요입니다.
사람이나 애완동물에는 사용 금지라고는 합니다.
그러나, 작은 동물(고양이나 작은 강아지)는 무거워서 불가.
큰 개는 가능한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어제 하나 구입해봤는데
에어태그자체는 거의 무게가없는 느낌이던데요 (11g)
키체인말고 loop으로 된거는 진짜 가벼워요.
사람이랑 애완동물은 사용금지라기보다는 recommend 하지않는거같아요 rely on 하기는 기능이부족하죠
애플스토어에서 직원들 말들어보니깐
실제로 자기pet에 많이들 시험삼아 써본다 하더라구요
자전거나 백팩정도에 적당할듯요
지갑에넣기엔약간뚱뚱한정도?
애플 티비 4k를 사봤습니다.
나올때마다 하나씩 사보는 편인데
이전 모델과 동일한 크기에 새로운 리모콘이 나왔습니다.
성능은 우와. 4k, uhd을 쭉쭉 실행해 줍니다.
애플 아케이드 게임 실행도 이제 닌텐도 스위치정도까지 끊김없이 잘 플레이 됩니다만 재미있는 게임들이 없네요. (기계가 아까울 정도)
넷플릭스 4k , 아마존 비디오, 애플 티비 플러스 컨텐츠 보기에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사가면 거기에 걸맞는 티비를 사야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너무 편하게 보게 됐네요. 당분간 이정도 성능이면 8k 컨텐츠 나올때까지 보유해도 될것 같습니다.
리모콘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이전 리모콘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휠을 넣은 대신 , 내장 센서 몇개를 빼버려서 게임 컨트롤러 역활은 아예 되지 않습니다. 아쉽
좀더 살펴보니 같은 예전 애플 tv 4k 티비랑 비교해봐도
좀더 빠릿빠릿해졌습니다.
전 구형 리모콘이 넘 별로라 신형 리모콘만 따로 어떻게 살 수 없나 보고 있었는데 더 별로군요 ㅠㅠ 그냥 지금처럼 아이폰으로 쓰는게 낫겠어요
2024년도에 써보는 Airpods Max 후기입니다.
음질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후기 읽어봤을때 4/5 이정도 되서 평타는 치겠지 했는데 3.5 / 5star 가 음질에 대한 제 점수입니다.
꼈을때 간지나고, 애플 생태계에 완벽하게 적응하는거로 봤을때 4 / 5star가 최종점수입니다. 음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은 절대 안사는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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