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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국 여러분들의 귀한 답글 후에 셀러에게 정중하게 취소의사를 밝히며 계약을 캔슬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집을 무척 사고 싶으나 상황에 맞지 않아 힘들거 같다고 했죠.

근데 몇일이 지난 어제 밤 셀러측에서 답이 왔는데 6개월 뒤 10월에 클로징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해를 해주겠답니다.

근데 6개월 뒤면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제 직장이 다시 오픈을 할지가 미지수인 상황이어서 그게 염려됩니다. (참고로 제 직장은 공연을 하는 4천명 까지 수용가능한 대형 공연장이여서 관객이 근접거리에서도 쉽게 감염되는 코로나가 안정이 되어야 다시 오픈할수 있는 상뢍입니다.)

결국 이 코로나 사태가 얼마나 갈런지 얼마나 심각해질런지는 그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거죠. 과연 이 상황에서 6개월뒤에 클로징울 약속하는게 맞을까요? 참으로 뉴욕의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갑니다. 정말 뭐가 맞을지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원글}========

안녕하세요.

집을 구입하려고 모기지 회사랑 지금 클로징중에 있습니다.

20일뒤면 클로징이구요... 

 

갑자기 난데없이 코로나로 인해 회사가 지난주부터 문을 닫고 코로나 상황이 좋아질때까지 락아웃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4월1일부터 페이첵이 안나오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집을 사느라 다운페이며 수리비며 모아놓은 돈은 거의 다 쓸 예정이고 달달이 나가는 모기지 페이오프하고 미니멈으로 생활비 지출하며 한두달정도 생활할정도는 되는데 그 이상은 힘들거 같습니다.

모기지 30년 이자율을 보니 또 미친듯이 오르고 있군요... 아직 락을 하진 않은 상황이에요.(왜 모기지 이자가 오르는거죠 이렇게나 많이?)

모기지 이자율은 집을 구입하기로 결정한 2월중순 대비 1프로 정도 올랐고 직장에선 월급이 끊기는 상황이 왔습니다.

사실상 현재 리세션이란 상황에 앞으로 집값은 오를일은 없어 보입니다.

 

방금 변호사랑 통화해보니 캔슬이나 딜레이 시킬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경우 여러분 같으면 집 구입 캔슬이나 딜레이 시키시겠습니까?

 

 

집이 나쁘지 않고 가격도 괜찮게 딜을 해서 맘에는 들었는데 재정 상황이 이렇게 순식간에 위기가 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ㅠㅠ

 

30 댓글

재마이

2020-03-19 14:09:47

이런... 맘이 아프네요... 상식적인 답은 캔슬이겠죠. 그런데 뉴욕주에서 3개월간 모지기 내는 걸 유예해주는 방안을 방금 발표했으니 그것도 함 고려해보세요. 클로징 딜레이하면 또 신용평가가 들어갈 확률이 있기 때문에 딜레이는 권하지 않습니다.

뉴욕곰돌

2020-03-19 14:25:32

신용평가는 신용점수가 낮아지는거 말고는 괜찮은거죠?

재마이

2020-03-19 14:27:24

아뇨 아마 페이첵 히스토리 다시 보내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될지는 케바케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어가 딜레이 하는 경우 돈도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여간 딜레이는 하지 마세요.

뉴욕곰돌

2020-03-19 14:51:46

그렇군요. 저희는 한 6개월 딜레이를 하는걸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었습니다...ㅠㅠ

재마이

2020-03-19 14:54:00

글쎄요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한 딜레이겠죠... (이유가 있어도 거의 한달이 맥시멈일 겁니다) 계약서에 기간에 대한 텀이 있을 겁니다. 

맥주한잔

2020-03-19 14:14:52

집값 모기지 이자율 등등과 상관 없이 페이첵이 안나오는 긴급한 상황이면 캔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융자업체에서 에스크로 클로즈 하기 직전 최근 paystub 한번 더 보내달라고 해서 그거 없으면 막판에 론 컨틴전시도 끝난 후 에스크로 끝나기 직전에 융자 안해준다고 해서 디파짓 날리고 깨질 가능성도 있어요.

KoreanBard

2020-03-19 14:17:35

아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을 사시려고 돈 모으랴, 수리하랴 고생 많이 하셨는데 갑자기 일이 이렇게 되어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시겠습니다...

돈을 받을지 안 받을지 모르는 상황도 아니고 당장 채 2주도 되지 않는 4월 1일 부터 '월급이 안나온다' 라고 컨펌이 되었다는 것은, 회사 재정상황이 그 동안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앞으로는 더 힘들다는 것이 거든요.

 

제 생각에는 캔슬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경기가 좋아질까, 회사가 다시 시작할까 기대하면서 수십만 달러 빚을 지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쉽지는 않겠지만 새직장도 한 번 알아보셔야 하는 것 아닌지요....

 

뉴욕곰돌

2020-03-19 14:24:55

화사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다시 여는 시점이 문제입니다... 지금 저희 회사가 클로징 하는 이유는 저희 업종이 워낙에 특수해서 그렇습니다.

KoreanBard

2020-03-19 14:46:01

아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회사가 다시 여는 시점이 언젠지만 알아도 비상 대책이라도 세울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앞으로 계획을 모른다는 것이 더 답답한 상황이네요.

현명한 선택 내리셔서 잘 헤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뉴욕곰돌

2020-03-19 14:47:35

응원 감사합니다.^^

오렌

2020-03-19 14:21:59

모기지도 엄청 올랐고..월급도 안나오고..앞으로 얼마동안 문닫을지 모르는 미래가 불확실한?상황에서 안타깝지만 오히려 집을 지금 안사신게 더 낫다고 생각 됩니다ㅠㅠ 오히려 집을 클로징했는데..월급도 안나오고 대출받아서 모기지내면 정말 더 힘들어질수도 하는 생각 드네요..안사시길 1표 던져봅니다.

케어

2020-03-19 14:30:02

모기지 vs. 현재 rent...

이사전 집 고치는거 미루기...

이직 가능성, 다른 부업가능 여부, 타지역으로 이사 가능성

뭐 이런거 다 종합적으로 계산을 하셔서 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저라면 요즘엔 현금 모으고 크게 빚지는서 피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웬만큼 마음이 든곳이 아니면 가능하다면 손뺄것 같습니다.

Wolverine-T

2020-03-19 14:31:20

안타깝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려주신 정보(1% 높아진 모기지 이자, 4월1일부터 no paycheck, 오직 2달 버틸 수 있는 Cash)라면 사지않는게 나아 보입니다. 

 

다만 다운페이를 적게 할 수는 없는지.... 수리는 나중에 해도 되는건지... 등등 Cash flow 를 늘릴 수 있고 계약을 해지하면서 손해를 본다면... 그냥 진행하는 방향을 알아볼 것 같습니다. 뉴욕 곰돌 님의 전체적인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옵션을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에타

2020-03-19 14:59:01

페이첵이 안나오면 캔슬 말고는 방법이 없을듯 싶네요.. 저 같은 경우 4년 전에 집을 사려고 사인 다 했다가 일하던 회사가 셧다운 해서 바로 그날 캔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이머전시 펀드가 가장 중요하죠

짠팍

2020-03-19 15:58:35

딜레이 보다는 캔슬이 답일것 같지만, 참... 생각지도 못하게 어려움이 닥치셨네요.

만약 이번집을 못사시게 되더라도, 나중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맘에 드는집, 좋은집을 사시려고 이번에 이렇게 됬구나... 라고 웃으시는 날이 꼭 옵니다!

토탈터프

2020-03-19 16:06:05

일단 저도 캔슬하는게 나아보여요...

차도남

2020-03-27 12:15:16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저 같으면 취소하고 나중에 시도하겠습니다. 실업률이 올라가면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뉴욕곰돌

2020-03-27 13:09:11

저도 그점에 캔슬이 맘에 더 기우네요....

땅부자

2020-03-27 12:17:11

저도 딜레이 보다는 캔슬에 한표요. 

 

사나이유디티

2020-03-27 13:29:57

저도 집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캔슬이 낫지 않을까요? 저도 6월전까지 팔고 맘편히 이사를 하고 싶었는데 힘들지 싶어요. ㅠ.ㅠ 그래도 저보다는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시점엔 저만의 욕심을 부릴 수만은 없죠. 

뉴욕곰돌

2020-03-27 13:33:45

네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유디티님 집도 빨리 팔리길 바랄게요^^

사나이유디티

2020-03-27 13:35:14

감사합니다. ㅎㅎ 뭐 흘러가는데로 따라가야죠. 팔릴거면 팔릴 것이고.. 아니면 또 그만의 이유가 있는거겠죠. 것보다 뉴욕곰돌님 상황이 좋아지실 바래요. 

bn

2020-03-27 13:34:04

캔슬에 한표요..

Jung

2020-03-27 13:34:20

공연쪽은 암담하네요

 

제 연주자 친구가 연락이와서 9월까지 잡이 다 없어졌다 하니..... 실업수당도 못 받는다 하더라고요

새벽이슬

2020-03-27 13:34:40

저도 딜레이보다는 캔슬이요. 한달 뒤의 한치앞도 예상못하는 시국에서 6개월후를 약속한다는건 모험일것 같습니다. 6개월뒤에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지금의 결정이 발목을 잡는 꼴이 될것같구요. 혹 6개월뒤 상황이 좋아진다면 (집값이 떨어진다던지, 직장이 안정된다던지..) 그때 상황봐서 다시 진행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셀러에게는 직장상황을 알려주시면 좀더 이해를 잘해주지 않을까하는 오지랖을 떨어봅니다 ㅎㅎ

poooh

2020-03-27 14:59:49

지금 캔슬 하시면, 컨틴전시로 인해서 아무 페널티가 없지만,

10개월 뒤에 컨틴전시 다 리무브 된 상태에서 캔슬 하게 된다면,  디파짓 날려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나 집을 잡고 있던 상태에서 캔슬을 하게 된다면, 정확히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소송으로 가게 되면, 분리 하지는 않을까요? (전혀 모릅니다.)

 

제친구는 반대의 경우 인데,  변호사가 연기해줬는데도, 캔슬을 한다면, 집을 싸게 팔고, 그 차이를  원래 사기로 한사람에게 손해 배상을 손쉽게 해 달라 할 수 있다고, 바이어 하자는 대로 해서 깨지 말자고 조언 해줬다는군요 (제친구의 경우에는 buyer가 풀캐쉬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스탁 마켓 손실로 집을 돈을 뺄수 없다고 얘기 한데요, 그래서 몇개월 연기하는 조건으로 클로징 미루자 했다 더군요.)

 

Allison

2020-03-27 15:03:22

저도 캔슬할것 같구요. 혹시 그때는 더 좋은 집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 상황으로 보아 미루는건 마음에 큰 부담이 될것 같아요... 

포트드소토

2020-03-27 15:06:08

현금 안고 + 렌트살기 --> 서바이벌 가능
현금 없이 + 집살기 --> 서바이벌 불가능

 

일단 서바이벌 해야, 나중에라도 내집 마련 가능.

명이

2020-03-27 19:09:55

10월에 클로징 하시려면 9월에 다시 모기지 일으키셔야 해요. 그때 회사가 정상화 되실 지도 모르고(되어야 겠죠) 금리는 며느리도 모르죠..당장 요즘만 해도 금리가 요동쳐서 요새는 오히려 10일 전보다 1%이상 빠졌네요. 30년짜리가 2%대까지 간다는 전망도 있구요. 그 집에 목 매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정보와질문

2020-03-27 21:08:13

(저도 지금 집을 사려고 알아보는 상황이라 조언을 드릴 처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다음 세가지 조건의 답이 yes라면 연기해 놓을 것 같아요.

 

1. 지금 그 집이 나중에라도 사고 싶을 정도로 좋은 집이다.

2. 지역이 인기있는 지역이라 리세션이 오더라도 영향을 나중에 받을 지역이다. 

3. 디파짓이 최악의 경우에 포기해도 될 만한 금액이다.

 

현재 상황이 너무 유동적이어서.. 리세션이 올지, 오더라도 얼마나 심하게 올지, 그리고 얼마나 길게 올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집값이 내린다는 의견이 대세인 것 같기는 하지만, 그 것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 같고, 제가 주로 보는 지역은 현재까지도 아무런 낌새도 없거든요. 모기지 이자가 어떻게 될지, 직장이 다시 열지 등등 도 변수고요.

 

그래서 "디파짓이 감당할만한 금액"이라면, 보험드는 셈 치고 캔슬보다는 연기를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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