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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로 귀국한 美 보스턴 유학생들 잇따라 확진

유저공이, 2020-03-25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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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에 보스턴에서 귀국한 유학생들이 줄줄이 확진자로 판명 났습니다.

 

이 뉴스에 따르면 15일에서 20일에 귀국한 학생들이고 아시아나 대한항공을 뉴욕에서 타고 간걸로 나옵니다.

 

문제는 아시아나는 젯블루로 연결편을 타고 대한항공은 델타를 타고 JFK에서 연결 시켜 줍니다.

 

저번주에 BOS-JFK 구간 이용하신분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뉴스는 울산 37번 확진자 인데 미국 유학생입니다. 인천에 도착해서 캡슐호텔에서 휴식을 취한후 콜벤으로 김포로 이동해서 울산행 국내선을 탑승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울산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선별진료소로 향했답니다. 오기전부터 자기는 코로나 걸렸을 거라 짐작을 했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차를 두대 가지고 오라고 해서 확진자 37번이 두 대중 한 대를 혼자 몰고 혼자 선별 진료소로 바로 갔다고 하네요.

 

저도 코로나 시기에 한국에 다녀 왔지만 공항에서 가족차 타고 바로 갔었고 어디 나댕기지 않고 조신하게 다녔습니다. 그리고 진료소도 다녀왔구요.

혹시 제가 감염 시킬수 있다고 생각해서 집에서도 어른들과 손도 안잡고 떨어져서 생활했습니다.

 

근데 울산 37번 확진자는 너무 이기적이네요. 자기들 가족은 끔찍히 중요하고 콜밴 기사랑 국내선 같이 탑승한 손님이랑 기내 승무원은 무슨 죄인가요?

이분 덕분에 비행기랑 울산 공항 대대적으로 방역 했다고 하네요. 

 

최소한 자기가 걸릴수 있었다고 생각했음 인천에 차를 두대 가지고 오라고 하던지 아님 인천에서 진료소를 바로 찾아 갔었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지 편하자고 공항 캡슐 호텔에서 자고 콜밴타고 이동후 국내선 이용한후 짐은 고스란히 가족에게 전해주고 진료소 찾았다는게 너무 이기적이네요.

 

한국 가시더라도 본인이 걸렸을 꺼라 생각들면 이런 욕먹는짓은 자제 하셨음 하네요.

 

57 댓글

mjbio

2020-03-25 20:46:28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군요 ㅠㅠ 

자가격리 하랬더니 제주도 놀러간 놈도 있고..

정말 워킹데드가 생각나네요. 

유저공이

2020-03-25 20:48:33

맞아요. 제주도간 유학생들은 증상이 있음에도 4박5일 갔다고 하네요. 

정혜원

2020-03-25 21:11:04

놈이 아니랍니다

헤이즐넛커피

2020-03-25 21:01:24

미국에서는 동양인이라고 밖에 나가면 마스크를 써도, 안써도 인종차별 증오 범죄의 타겟이 되는 데, 한국에서 조차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이민자의 삶이라는 게 참 씁쓸합니다 요즘... 

 

-------

@redandblue, happilyever & jjirons 님, 의심증상이 보인 데도 한국에 가서 얌체처럼 자기 가족만 챙기고 여행까지 간 사람들을 옹호하는 건 당/연/히 아니구요, 안그래도 두 문화에 걸쳐서 양쪽에서 박쥐취급을 받는 우리네 이민자의 처지를 더 환영받지 못하는 부류 취급받게 만든다는 의미였어요. 혹시라도 오해하셨을까봐... 

RedAndBlue

2020-03-25 21:07:16

원래 별로 환영받지 못했는데요, 이건 유학생이라서 욕먹는건 아닌 거 같은데요.

happilyever

2020-03-25 21:14:26

이민자라서가 아니라 공동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우인 것 같네요. 특히나 본인 부모님과 따로 운전해서 간걸 보면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jjirons

2020-03-25 21:19:23

경계인의 삶이 씁쓸한 건 맞지만, 이 경우는 자업자득이라 봐야죠. 뻔히 짐작하고도, 혹은 증상이 있음에도 한국 들어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심지어 가족들 대동하고 여행까지 다니는 사람들을 왜 고국에 있는 국민들이 환영을 해줘야 할까요. 여기 있는 우리들보다 먼저 이 사태를 겪어서 인내심이 바닥이 난 분들입니다.

 

Finrod

2020-03-25 21:02:26

소수의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퇴색시키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0-03-25 21:04:39

여기저기서 어처구니없는 소식들이 들립니다. 저런 분들 때문에 지금 해외에서 한국 들어가면서 조심하는 다른 분들까지 욕먹는거죠.

복실리턴즈

2020-03-25 21:15:49

37번분 무섭네요...

단기 비자분들은 셧다운 상황에서 한국입국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거 이해 못하는 한국 사람들 반응 볼때마다 안타까웠는데 할말이 없어지네요

이거 아무래도 교인들 입장에서 한국 입국 프로토콜을 만들어야겠어요

공항, 비행기에서 자세. 한국에서 자가 격리 법

케어

2020-03-25 22:04:05

이런건 정말 시켜서 해야하는게 아니라 스스로해야될일들인데

그게안되니 강제되어도 할말이 없지요.

파노

2020-03-25 21:19:31

안그래도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상식없고 이기적인 몇명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더해지겠네요.T.T

유저공이

2020-03-25 21:24:15

댓글에 좀더 첨언합니다.

조금 섬뜩한게 보스턴에 살고 매일 출근해야하는 저도 두렵고 뉴스에 나온 학생이 4명인데 다들 뉴욕에서 며칠 사이에 타고간 학생들인데 이제 한국행 비행기 타면 코로나랑 같이 15시간 비행한다고 각오를 해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대단한게 울산분은 24일 11시 도착 당일 6시에 확진 받았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한국 검진 능력 대단합니다. 미국에선 4~5일 걸린다는데 미국 질병 관리센타에서 한국꺼 수입해서 검사해줬음 하네요. 한국 씨젠꺼는 몇 천명 한꺼번에 검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Heesohn

2020-03-25 21:28:37

그 와중에 자기 가족은 전염시킬까 차 두대로 따로 이동..

씁쓸하네요. 

사벌찬

2020-03-25 21:30:39

참 이기적이네요... 집안교육도 중요한데 나이는 모르겠지만 학부생이라면 아마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기다림

2020-03-25 21:40:01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260937018778&s_mcd=0115

 

한국에 가서 치료 잘 받으시지 놀러 다닐 시기는 아닌데 말이죠.

belle

2020-03-25 21:44:25

입국 5일만에 제주도 가족여행가서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증상 발현하고 며칠 더 여행하고 돌아와서 확진 판정난 뉴스도 봤네요.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마음이었을 수도 있지만, 100에 하나만 걸려도 31번 환자 재방송인데 개개인의 경각심이 요구된다고 봐요.

이제 정부에서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 대한 더 강한 격리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김미동생

2020-03-25 21:48:22

하버드 총장도 걸리고 보스턴 지역 학교 감염이 상당히 심한걸로 알고 있어요. 가뜩이나 학교도 많은데 다들 한국으로 귀국했으면 한국은 신천지에 이어 유학생발 지역 감염이 시작되겠네요. 대부분 자가 격리하며 이성적으로 행동하겠지만 극소수의 안하무인들에 의해 싸잡아 욕먹겠어요. 

Lalala

2020-03-25 21:55:42

한국 들어간건 이해가 되는데 가서 자가 격리 안하고 여행이라뇨.. 이 시국에.. 요새 한국은 해외에서 온 확진자가 많아지는 추세네요. 

그런데 2명은 기숙사 생활하던 고등학생이라 지역감염 가능성은 떨어질 것 같은데 JFK나 비행기 안에서 감염 가능성도 있을 듯 하네요. 유저공이님 말 처럼 한국 가는 비행기는 무조건 코로나와 함께 한다고 생각해야하는 상황이 됐네요.

CStravel

2020-03-25 22:24:35

보스톤에 사는 마모인인데요. 기숙사 생활하던 아이들도 겨울방학으로 집에 갔다왔던 중국친구들 한테 옮았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보스턴 지역 테스팅이 요즘에야 활발하지 바이오전 사태전에는 별로 경각심이 없었던것으로 알고있어요. 학교문닫기전에 애들도 타운 동네 가게도 마스크 없이 장갑 없이 막 돌아다니던 분위기였으니까요. 아직도 마스크는 hmart말고는 별로 안하는 분위기라... 다들 한국에 민폐되지 말았으면 하네요. 

날아날아

2020-03-26 11:32:14

감염자 거의 안나오던 초기에 보스톤 여러 학회 다녀온 어른들이 자기 사는.주에 돌아가서 확진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아마 그때 부터 지역 감염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CStravel

2020-03-27 17:09:54

 맞아요. 지역 감염은 시작된지 꽤 되것같아요. 테스트를 않했다뿐이죠. 이번 사태로 제가 생각하는 상식이 모든사람들의 상식이 아니구나 생각되요. 미국에서 가고 공항거쳐가면 자가 격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검사안하고 국내선 타는거와 리조트에서의 자가격리는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그런걸다 법으로 해야하구나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Finrod

2020-03-25 23:25:42

앞으로 자가격리 무단 이탈 시 즉시 고발하고 생활지원비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외국 국적이면 강제 출국 조치를 취할 거래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654042

헤이즐넛커피

2020-03-26 19:15:24

진직 이랬으면 좋았을 걸... 늦었지만 잘 했네요. 

얼마에

2020-03-25 23:43:05

미국에서는 아시안 처럼 생기면 묻지마 폭행 당하고.

한국에서는 교포 발음 쓰면... 그래도 때리지는 않겠죠?!?

shine

2020-03-25 23:51:05

유학생, 이민자, 뭐 이런 정체성 문제 다 차치하고 이 친구는 그냥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 없을 것 같습니다. 집앞 산책 30분 나가는 것도 지금 괜시리 눈치보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들리는 소리에 따르면 지들 가족 끼리는 혹시 옮길까봐 차를 2대로 나눠 탔다는데.. 누구 말마따나 이 친구 때문에 안정세 찾아가던 제주도가 초토화 될지도. 

 

404865_604162_314.jpg

 

무지렁이

2020-03-26 04:47:43

진짜 이런 사람은 벌금 수천만원 때려야되는거 아닌가요?

 

+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꼭 소송 걸어서 적절한 배상 받아내면 좋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6184240293?fbclid=IwAR0a7mFV4b_cAooHycADqS_J3-7r6TbXvCFOCeILwqvHiXDd-THetWB9LmA

Finrod

2020-03-26 05:48:18

저 사람이랑 같이 제주도 여행한 어머니도 코로나 양성이라네요.

제주도에서 강경 대응하길 바랍니다...

데이비드간디

2020-03-26 06:00:12

그 어머니는 양성 확진 후 여행하신 건가요? 아니면 여행 다녀와서 양성 판정 받은 건가요?

 

--

기사를 찾아보니 여행 기간 동안은 증상이 없다가 여행 마친 후 확정 판정을 받았네요.

이 학생의 부모님은 이 시국에 딸한테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는데 왜 선별진료소에서 테스트를 받지 않았나 무척 궁금합니다.

기사를 통해서 본 걸로는 들렀던 의원/약국에서 선별진료소 안내를 하지 않았다던데...

아무리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는 해도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한 시라도 빨리 테스트를 받고 적절한 조취를 취하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은.

우미

2020-03-26 12:07:47

제주도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걸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소 1억 이상은 소송건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정신 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들스틱

2020-03-28 18:23:52

이와중에 바쁘신 강남구청장님께서 친히 제주도 방문한 모녀분들이 선의의 피해자라고 대변해주시네요. 변호사 이신줄;;;

케어

2020-03-28 18:27:29

한가하신가봐요;;;

Finrod

2020-03-28 18:32:10

쉴드 수준으로 보아 지인일 가능성도...

shine

2020-03-28 19:49:03

찌라시 도는 소리론 그 MIT유학생 아버지가 현정부에서도 최근까지 고위직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어쨌든 이 친구 가족이 소위 상류층인것만은 분명하고, 만일 이 분들이 그냥 "평범한" 가족의 평범한 시민이었다면 강남구청장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쉴드를 쳐줄까 하는 씁슬한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케어

2020-03-28 20:08:00

그렇게 잘나신분이면 그냥 1억 내시던가... 

사실이라면 정말 씁쓸하겠네요...

아무나봐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게 보이는데

얼마나 현실에서 동떨어진 사람들이면 그게 보이지도 않나봐요.

별이

2020-03-28 20:25:30

그렇게 대단한 집이면... 저가항공 같은건 안타지 않을까요?.... 이동동선 보니까 저가 항공.

Finrod

2020-03-28 20:44:10

제주는 단거리라 좌석 있고 시간대 맞는 거 아무거나 타긴 하더라구요.

케어

2020-03-28 20:58:33

나름 실용파

Finrod

2020-03-29 01:57:44

새로 기사 올라온 거 보니까 제주도 빌런 국적이 미국이라네요... 아이고;;;

강남구청장 피셜에 의하면 하와이 가려다가 제주도로 갔답니다. ㅎㅎ

그레고리철

2020-03-25 23:50:54

이야. 진짜.ㅡㅡ 37번 대단한 사람이네요.. 차 두대 가지고 오라해서 바로 선별진료소로 간거보면 어느정도 인지한거 같은데...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빠져 나간거보면 열이나 증상이 없었던거같은데... 멀까요??? 타이레놀 먹고 조절을 했나??? 저런 분들이ㅠ지역사회 감염를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건데.. 본인 건강도 중요하면 다른 분들도 생각좀 하시지 ㅜㅜ 

KY

2020-03-26 00:17:03

37번은 입국할 때 증상있다고 보고했으면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받고 양성진단 받았을텐데요. 그러면 콜밴이나 국내선 비행기, 울산 공항을 오염시키지 않았을 겁니다. 뭐 본인 나름대로는 조심한다고 했겠죠. 참고로 27일부터 37번처럼 행동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미국에서 오는 입국자는 무증상이더라도 캡슐호텔에서 쉴 수 없고 곧바로 자가격리하는 장소(37번의 경우는 울산)로 가서 지역 보건소의 연락을 기다려야 합니다. 증상이 있으면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받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고 음성이더라도 캡슐호텔에서 쉴 수 없고 바로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해야 해요.

세넓갈많

2020-03-26 11:28:38

다큐멘터리 3일애서 코로나와 싸우는 분들 너무 고생하시는 모습에 감동하면서 봤습니다. 인터뷰 영상에서 21살의 젊은 자원봉사자의 모습과 뉴스에 나온 다른 21살의 민폐 유학생의 모습은 너무 다르네요. 누군가는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데 누군가는 의심증상이 있으면서도 행동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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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

2020-03-26 19:11:55

저 아는 분은

미국서 한국가서

자가격리 14일  하는도중

남편과 심하게 다퉜대요.

남편 나가는걸 못 나가게 했다고..

 

남편;니가 미국서 왔지 내가 갔다왔냐?

아내; 니 내하고 있었잖아

왜 나갈려고 해.

남편;누가 그런 말 했어? 난 듣지 못했다!

 

이렇게 싸우면서 지키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젊어서 이기적이긴 참말.

헤이즐넛커피

2020-03-26 19:16:45

ㅋㅋ 니가 미국서 왔지 내가 갔다왔냐? 왔다네요... 

우미

2020-03-27 11:52:57

남편분이 좀 모자라군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모자라서 그런거에요. (지능이 모자라던 양심이 모자라던) 

edta450

2020-03-27 12:24:23

진지먹자면 증상 없는 자가격리자의 접촉자가 자가격리대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부부사이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서?(...)

Finrod

2020-03-27 08:25:49

오늘은 ㅎㅎ 영국 유학생이 평창 리조트에서 ㅎㅎㅎ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를 하다가 ㅎㅎㅎㅎㅎ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아니 무슨 자가격리를 리조트에서 하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793232

이슬꿈

2020-03-27 08:57:16

A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20일 낮 12시께 대관령면 납작식당, 25일 오후 6시께 용평회관을 방문한 것이 확인돼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방역작업을 벌였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확진자 진술 동선에 따라 역학조사 실시 중이며 CCTV 등을 통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건 격리가 아닌데요(...) 걍 놀러갔네요

아란드라

2020-03-27 09:41:10

와....왜저러는 걸까요 정말 ㅠㅠ

정혜원

2020-03-27 08:41:52

애들도 그렇지만 그 부모는 무슨 생각을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신문보도가 사실이라면

싸돌아 다닌 유학생 일가에게 전액 손해배상 청구되기를 바랍니다

큰꿈

2020-03-27 09:35:43

+1000

스시러버

2020-03-27 08:48:40

의료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리해서 현장에 투입되면 과연 이 소동이 끝날때까지 계속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Allison

2020-03-27 09:39:33

최근에 한국에도 청정 지역에 새로운 확진자 두명이 나왔는데 그 확진자들 때문에 공무원 1000명 (약간은 오바)이 움직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두명도 신천지 아닌 다른 사이비 종교 모임 갔다왔다더라구요. 이 시국에 정신없는 사람 많네요 참.. 

rukawa

2020-03-27 13:20:39

코로나로 인한 한국 공무원 과로사 사망 소식에 안타까웠는데 

자가격리 안하고 저렇게 다니는 사람들 보니 살인미수나 다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llison

2020-03-27 15:00:56

공감합니다. 살인미수나 다름없어요 정말.... 

네모냥

2020-03-27 18:26:06

자기 자유를 빌미삼아 다른이의 목숨과 건강이 훼손되는 것이니, 무책임하네요 정말 속상하게ㅠ 공감합니다 살인미수나 다름없단말..

외로운물개

2020-03-27 20:06:18

남편;니가 미국서 왔지 내가 갔다왔냐?

아코 피곤 허시겠네여..

아내 :와 그럼 나 새 신랑 구하까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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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레인 2023-07-15 15066
new 115058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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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24-06-06 196
updated 115057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41
스티븐스 2024-06-03 5839
updated 115056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1
Livehigh77 2024-05-17 3256
updated 115055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50
이론머스크 2024-06-03 10887
new 115054

(크레딧카드 1년 추가 워런티) 전자제품 수리 견적은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heesohn 2024-06-06 85
updated 115053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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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2 5116
updated 115052

내년 (2025) 칸쿤 대가족 여행을 계획하는데 올인클 리조트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18
키쿠 2024-06-05 1505
new 115051

해외주식 구입하면 세금신고 복잡해지나요?

| 질문-기타 4
정혜원 2024-06-06 599
updated 115050

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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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Y.Kim 2023-05-17 1308
updated 115049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 질문 61
캘리드리머 2024-06-03 3115
updated 115048

하와이 호텔과 여행 문의 (다음달 처음 방문 계획) ^^

| 질문-호텔 29
Atlanta 2024-06-04 1397
updated 115047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7
shilph 2019-09-30 36101
new 115046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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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건두부 2024-06-06 549
updated 115045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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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돌이 2024-06-05 1390
updated 115044

Costco에서 DoorDash GC 20.01% 할인하네요 ($79.99 for $50x2)

| 정보-기타 2
이성의목소리 2024-06-05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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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국 입국 규정 변경 (2024년 8월 1일 이후)

| 정보-기타 3
콩콩이아빠 2024-06-0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