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떤 의미에서 허경영 대단하네요 (여성 후보 보조금 찾아 먹기)

77명 선거 기탁금이 더 들겠네요 ㅎ

후보자별 1500만원이니 더 들긴 하죠. 

그건 어차피 후보자들이 내지 않을까요? ㅎㅎ

어차피 기탁금은 본인들이 내니까 허경영은 ... ㅎㅎ

다 계획이 있었던 거죠. 허경영과 이만희... 어떤 점에선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ㅎㅎ 

+800000000

+20002

찹찹합니다

여성후보 정치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선관위에서 지역구 3분의 1이상을 여성후보를 추천한 정당에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만든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런 규정이 있다는 거 자체가 지금 정치가 얼마나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겠지요. 

허경영도 닉언일치 인가봐요..

대단하긴 하네요. 저걸 하기위해 모든 문서을 다 찾아봤울테니

하.... 일반인들이 마적단을 보는 느낌이 저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마일 차감 차트를 다 뒤져서 프라하-인천 25,610 마일 비지니스 편도 발권을 찾아내고, 그걸 etihad 전환 프로모까지 이용해서 땡큐 2만 포인트로 뽑아 내는 그런 느낌. 

그렇죠. 여러가지 경로로 카드 베너핏 몇십불짜리 찾아내서 기뻐하는 마적단들과는 차원이 다른...

캬~ 절묘한 비유시네요 역시 마적단 수장다운 발상이십니다

두 명이 후보 등록 취소하면 크레딧 도로 빼가나요?

기탁금도 안 돌려주니까 안 빼가지 않을까요  ? ㅎㅎㅎ

마치 아멕스가 에어라인 크레딧 도로 빼가듯이...ㅠ

허경영.. 괜히 롤스로이스 타는게 아니군요. ㅎㄷㄷㄷ 

허경영 swag!

이분은 정말 난 분이세요.

머리 좋은 천재 인정!

티비로 얼굴만 바라 봐도  제 머리 팍팍 좋아 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대한민국 보면 정말로 법 못 만들어요.

법안을 상정하는데에 국회의원들이 하긴 하지만,

상정하기 전에 이거 괜찮은지 틀림없이 변호사들이 다 검토 해 볼 꺼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빈틈이 나왔다는건, 누가 법안을 상정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일 제대로 못한거죠.

이런건, 몇명이상이 당선이 된걸로 따져 봐야지, 이걸 그냥 공천수로 돈을 주다니요. 

이해할 수 없지만 갱장해요 

나이도 많은데 혹시 요즘 뜨는? clout chaser??  

여튼 그걸로 돈도 엄청 벌더군요.. 

뒤에선 지금 삼성주식 사고있을지도 

허경영님이 말합니다:  본좌 계획대로 되고있어!

보면 천재 같아요 ㅋㅋ 작두탄것처럼 예언도 몇개 맞아떨어졌고

사기꾼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