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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회사 이직을 권유할때 대략적으로 연봉 이야기를 먼저하는 것으로 아는데 미국은 연봉 이야기를 가장 마지막에 하는 것을 봅니다
제가 본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제가 본게 특수한 경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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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새벽이슬
2020-04-10 08:42:54
케바케 아닐까요? 근데 한국에서는 이력서에 희망연봉을 적는곳도 있기는하죠. 그래도 연봉은 마지막에 이야기했었습니다.
저는 주로 미국에서 contract position으로 나오는 것들은 연봉부터 물어보고 시작합니다 ㅡㅡ;; full time도 가끔은 연봉부터 맞춰보고 이야기하기도 하구요.
mjbio
2020-04-10 08:44:05
아닌거 같아요. S사 경우 오퍼 주면서 연봉을 제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뷰때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 없었구요.
정보와질문
2020-04-10 08:55:26
제 경우에는 정 반대였던 것 같아요.
미국은 지원할 때부터 대략적인 연봉을 알고 들어가는데, 그리고 오퍼레터에 연봉이 명시되어 있고.
그런데 한국은 나중에 오퍼받고, 일 시작해서 월급 받아보고 나서 정확한 연봉을 알게 되었네요.
제프
2020-04-10 09:21:02
전 한국의 상황을 잘 모르는데 그러면 얼마 받을지도 모르고 일을 시작한다는 건가요??
정보와질문
2020-04-10 09:25:45
완전히 제 경우인데..
(아주아주 오래 전) 첫번째 직장에서는 연봉얘기 하나도 없이 그냥 일 시작하고, 나중에 월급명세서 보고 제가 얼마 받는지 알게되었구요.
(10년 정도 전) 두번째는 오퍼만 받고 안 간 경우인데, 오퍼에도 연봉이 안 나와있고 그냥 올래말래만 묻더라구요. 결국은 다른 이유로 안 가게 되었지요.
근데 두 직장 다 작은 회사가 아니라, 메이져 중에서도 메이져, 공공기관, 연구원 그런 것들이었네요.
요즘은 많이 바뀌었겠지요.
그냥 제 얘기는 옛날에는 이랬구나 정도로 흘려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무지렁이
2020-04-10 09:38:55
갑오브갑이었군요.
대학들은 요즘에도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눈덮인이리마을
2020-04-10 11:47:03
+1 네.. 사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아직 호봉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쯤 받는지는 대략 주워듣고 왔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가 몇호봉이나 될런지 내 경력은 얼마나 쳐 줄런지를 잘 안 가르쳐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에 한국 사립대학에서 잠시 일했는데, 3월 1일부터 근무인데, 2월 25일날 이사회가 열려서 최종승인을 하더라고요. 월급 받기 2-3일전 쯤에 행정실에서 나와서 계약서 비스무리한 것에 사인 받아가더라고요.
논문정복
2020-04-10 11:57:31
보통 일반회사들은 연봉을 까고 사람을 뽑습니다. 학계나 연구원은 연봉을 말하지 않고 오퍼를 주는듯 한데 특히 연봉 경쟁력이 없는 곳일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연봉을 안 알려주는 경우에는 이멜을 보내서 알려달라고 하면 다 알려주긴 합니다.
정보와질문
2020-04-10 12:05:29
안 알려주는 것도 있지만 못 알려주는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경력을 얼마나 인정받을지 그런 작업들을 미리 마치고 오퍼를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곳은 일단 일을 시작하고 나면, 그 이후 이런저런 서류제출하라고 하고 그 때부터 경력산정 작업을 시작하기도 한다더만요.
논문정복
2020-04-10 12:24:34
네 그런 점도 있는것 같아요.
Wolverine-T
2020-04-10 09:39:55
보통 미국에선 회사의 크기에 따라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직장후 두번 이직해봤는데...
큰 회사는 사람을 먼저 평가하고 그때의 시세나 회사 레벨에 맞춰서 돈을 줍니다. 다른 오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닌경우에요.
작은 회사들은 찾는 직종에 버짓이 있어서 그런지 현재 어느정도 받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오퍼가 있는 경우에도 얼마를 받았었는지 물어봤습니다.
캠핑
2020-04-10 11:57:05
저는 반대로 미국 IT 대기업 면접 할때 마다 첫 HR 폰스크리닝에서 희망 연봉 물어보고 본인들 레인지 안에 있는지 없는지 먼저 확인한 후에 추후 면접 진행 됐습니다.
근데 회사마다 케바케 인거 같아요.
랑펠로
2020-04-10 11:48:55
제 경우에는 미국 한국 둘다 인터뷰 전에 대략적인 범위를 알려주고, 인터뷰 합격하고 나면 실제 연봉 협상했던 것 같아요.
대략적인 범위를 알려주는 이유는, 여기 오면 연봉이랑 보너스 이 정도 받을수 있으니 열심히 해봐라 (보통 연봉 높은 회사),
아니면 우리는 이정도 밖에 못준다 그래도 진행할 생각 있냐?
이런 정도로 생각되구요.
한국 대기업 경우에는 직급이랑 연차 정해지고 나면 협상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미국회사도 대략적인 범위는 정해져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