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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이넨스 비용 질문 3.25%, 30년, 캘리 - 서류 업데이트(May-7-2020)

샤샤샤 | 2020.04.10 16:49: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5-7-2020 년 업데이트

최종 업데이트 서류를 보내주셔서 리뷰를 요청드립니다. 지난번에 도와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재 이자는 4.0%, 30년에서 리파이넨스 이자는 3.25%, 30년이구요, 현재 모기지 남아 있는건 $451000 입니다. 약간더 빌려서(457000) 5월 모기지 남은거 대신 내고, 저는 7월 1일부터(그러면 6월달 집세 내는셈이지요?) 새로운 모기지로 내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월 페이먼트는 3040불(세금 포함) 정도에서 한달에 400불 정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PMI 없어지는게 젤 크고요, 렌더는 자기네 수수료는 950불이라고 전화로 이야기했는데, 보니까 이것저것 많이도 붙인 것 같습니다. Title charge 부터 Escrow charges 까지 비용으로 보면 될까요? Lender Charge는 세금 미리 떼어 놓는 것과 5월달 이자를 미리 떼어놓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HOA에서 서류 떼는거는 위치상 제가 그냥 100불내고 했고 제 주머니에서 이미 나갔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ClosingDisclosure_200507.png

 

Estimate-05-07-20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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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초반 리뷰 서류입니다.)

제가 리파이넨스 중인데요, 서류를 리뷰하다가 숫자에 질문이 생겼습니다.

 

약간 안좋은 것을 발견한 건 구두로 이야기 했을때는 3.25%였는데 (빛없고 크레딧 800 이상), 서류상으로는 3.5%로 나왔네요. 보통 인터넷을 보아도 30년 3.25%가 보통 비율인데 서류 작업하는 것 보니까 약간 빈정상하네요, 첫번째 랜더도 결국 구두로 이야기 되다가 집 마지막에 살 때 이자율을 높였는데 그 때는 백업 플랜이 없어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4% 이자를 했던 것이 4년 전이거든요.

수정: 맨처음 3월초에 구두로 이야기 했을때는 심지어 3.0%였습니다. 그 후에 집 사는 걸 보류하고 리파이넨스로 마음을 먹고 연락을 4월초에 다시 한건데, 리스크 때문에 3.25%가 되었다고 이야기가 되었었습니다. 이 때는 랜더와 상관없이 타이밍에 대한 후회가 있었지요. 

 

질문은 제가 모기지 원금 남은것이 45.2만 있는데 빌리는 돈이 45.7이 되네요. 뭐 따로 비용을 내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모기지 회사에서 수수료를 챙기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수수료가 5000불이 되는셈이구요. 리파이넨스 함으로써  PMI 120불 내던 것 + 이자가 줄면서 서류상으로는 한달에 400불 정도 비용이 절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뭐 이것만 생각하면 득이라 생각하지만 랜더랑 일할 때 마다 자잘한 문제가 생기는게 맘 상하네요. 

 

첫번째 수수료 부분은 이메일로 확인 요청을 한 상태이고, 3.5%라고 이야기를 하면 다른 곳이랑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따로 언급없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곳이랑 일하는 것이 그리 기분은 좋지 않아서. 개인 정보 많이 제출한 상태인데 라이센스 업체이니 별문제는 없겠지요?

 

두번째 수수료가 5000불 정도 되는 부분은 보통 그런가요? 5000/457000 = 0.0109 니까 1% 수수료를 가져가는 셈이네요.  서류를 리뷰해 주셔서 보니까 수수료가 1만불이 되는 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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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위해서 서류를 올립니다. 또 이렇게 한수 배웁니다.

 

추가2: 댓글을 주셔서 질문 이메일을 드렸더니 전화가 재깍재깍 거의 실시간으로 오네요. 이 서류는 그냥 디스클로져 문서라서 랜더분이 숫자가 의미가 없다는 말을 자꾸 하십니다. 다른 디스클로져 문서상에 들어있는 Escrow 문서가 맞습니다. 아무리 디스클로져 문서에 첨부된 에스크로 문서라고해도 숫자가 너무 다르다면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추가3: 랜더랑 이야기가 되고 랜더가 상황을 알고 있는데, 원래는 올해 이사를 가려다가 그냥 내년에 이사를 가는쪽으로 가닥을 잡고 PMI를 없애기 위해서 리파이낸스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리파이넨스가 한달에 400불 세이빙에 1년 후에 이사를 간다고 하면 대충 5000불 절약이 되는셈인데, 전체 Fee가 5000불이 넘으면 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이 됩니다. 당장 월 페이먼트는 작아지겠지만 결국 다시 30년에 중요한 원금 갚는 부분의 액수는 줄어들테니까요? 만약 리파이넨스가 되어서 한달에 400불 절약이 되면 저는 원금을 고스란히 갚거나 아니면 이사에 도움이 되려고 저축을 하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게 Fee가 무지막지하면 의미가 없는 짓을 하는셈이 되는거지요. 오늘 꼼꼼하게 숫자 보는 것을 배웠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댓글 보고 숫자들 다시 보니까 서류 보는게 많이 명확해 졌고, 장단점이 분명해졌습니다. 일단 백업 플랜B와 은행쪽도 한번 진행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은행이 문을 여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다고 해도 좀 찜찜하기도 하고요.

 

escrow review1.png

 

escrow review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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