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오토론

카바나는 차를 가져갈때 체크를 주고가요. 론은 다른분이...

제경우에는 그냥 3% 내고 1년에서 1년반 이자안내는 크레딧 카드에서 날아오는 첵으로 그냥 썼어요. (물론 이자 나오기전에 다 갚아야 합니다)

달에 뭐 한 500-600불씩 빡씨게 갚으니 다 갚아지더라구요. 

+1

7천이면 저라도 그냥 0apr bt 로 할거 같네요. 오토론하면 신용조회도 여러번 하고 (뭐 나중에 하나로 합쳐진다 이런 말도 있지만..) 론 끼고 있으면 보험도 자차보험 의무이고 신경쓸게 더 많아질거같은데 + 개인한테 지불하는거니까 한단계 더 복잡할듯.

0apr bt 면 그냥 한 3% 4% 수수료 한번 내고 바로 현금 생기는거니까 지인분께 바로 체크 써주기도 쉽고요.

0 apr bt는 어떤식으로 신청하는건가요?

한 6000불정도 신청하고 매달 500불씩 1년정도 갚으면 수수료만 내면 되는삭인가요? 0 apr bt를 신청할수 있는 크레딧커드를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면 기존카드에서 찾은후 카드사애 신청하면 6000불이 어디로 들어와서 재가 차 파눈분에게 드랄수 있는걸까요?

0 apr 프로모가 있는 카드를 새로 열어도 되고, 기존에 있는 카드에도 0 apr bt 오퍼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새로 카드를 열거나, 기존카드 오퍼를 사용하면, 금액을 다른 크레딧 카드 어카운트에 넣을 수도 있고, 체킹어카운트에 넣을 수도 있어서, 체킹어카운트로 넣는 옵션을 선택하면 현금을 fee 3% 4% 정도 내고 (0 fee인 카드도 있음. chase slate 같은) 빌리는 셈이죠. 0apr 카드에 관한 글은 마모에 엄청 많으니 한번 검색하셔서 하나씩 찬찬히 읽어보세요-

보통 미니멈 페이먼트가 총액의 1% 정도이니까 만약 6천을 빌리면 매달 60에서 100 정도씩 갚다가, 오퍼 끝나는 달에는 남은 발란스를 다 갚으시면 돼요- 

조금만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지고 있으신 크레딧 카드 중에 보면 balance transfer check 이라고 날아 오는 것들 있어요.

특히 기존에 가지고 있으신 카드들 중에 밸런스 없이 꾸준히 있으면  (설사 밸런스 있더라도) 첵이 날아 와요.

가지고 있는 카드가 어떤게 있으신지 모르지만, 전화하셔서 밸러스 트랜스퍼 프로모션 있냐 물어 보세요.

보통  3%, 4% 밸런스 트랜스퍼 딜 많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카드에 빚지는거에요.  그런데 프로모션이라  트랜잭션피로  처음에 총 금액의 3%, 4%, 혹은 0% 로  밸러스 트랜스퍼를 해주고,

대략 1년에서 1년반정도 (프로모션에 따라 다름) 이자가 없어요.

이때에 밸런스 트랜스퍼를  본인의 체킹 어카운트로 해도 되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무조건  그 기간내에 갚아야 합니다. 아니면, 캐쉬 어드밴스와 비슷해서 날짜로 계산해서 이자 무셔야 해요.

그리고, 커다란 밸런스가 카드에 생기는 것 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구요.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단기로 돈쓰기 좋아요.

후니님경우 private seller에게 사는 케이스이고 private auto loan은 대개 이자율이 아주 높아요. 그러므로 loan을 받으시려면 (집이 있는 경우) HELOC등의 다른 옵션이 더 낫겠네요. 

카바나에 1월달에  팔았느데요...

개인적으로 팔때 보다 조금 싸지만 전화로 차 상태 물어보구 차가지려 올때 체크 가져와서 한번 더 이상 있나 확인후 바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