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인천을 떠나며..

EY, 2020-04-17 03:44:52

조회 수
6048
추천 수
0

드디어 2주 격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짧게 후기 남깁니다.

공항엔 역시 사람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티켓팅을 위해선 B쪽에 세워져있는 텐트(가림막) 안에서 서류 작성과 체온을 재고난 후 받은 확인증을 카운터에 제출해야 함.

들어갈때 여권 확인하는 곳에서 다시한번 체온을 재고, 마지막으로 탑승 게이트 앞에선 지나가는 승객들을 체온을 감지하는 건으로 멀찍이서 쏘고 계십니다. 모른체하고 스윽 지나가면 패쓰~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앞쪽길

Screenshot_20200417-004553_Photos_resize_79.jpg

 

그리고 뒷쪽길

Screenshot_20200417-004512_Photos_resize_15.jpg

 

카운터에서 퍼스트, 마일러, 동편(253쪽) 라운지를 모두 페쇠하였다 하길래 남아있는 서편 라운지로 들어갔습니다. 퍼스트, 마일러 승객들만을 위해 TV룸을 따로 출입통제 시켰습니다. (네임택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으로 라운지에 먹을 것은 라면과 드링크 그리고 이 냉장고가 전부였습니다.

 

차이가 별로 안났던 왼편 냉장고

Screenshot_20200417-004645_Photos_resize_33.jpg

 

그리고 오른편 냉장고

Screenshot_20200417-004658_Photos_resize_90.jpg

 

대망의 텅빈 라운지

1587110846329.jpg

 

하지만 퍼스트와 마일러를 위한 메뉴판이 있었으니 바로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여직원이 가져온 메뉴판에서 두개의 메뉴 중에 고른 도시락.. 기쁨의 눈물.. ㅠ.ㅠ

1587109120339_resize_85.jpg

 

퍼스트, 비지니스 승객 총 3명

역시 비행기 사진은 날개?

Screenshot_20200417-004858_Photos_resize_77.jpg

 

아님 달님?

Screenshot_20200417-004757_Photos_resize_48.jpg

 

그리고 LAX

Screenshot_20200417-005021_Photos_resize_53.jpg

 

도착해서는 Global Entry 사용 가능했구요

제가 도착한 날은 일반 키오스크는 폐쇄되었구요

그 이후는 평소와 다름없이 똑같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코비드관련 자가격리를 유도하고,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문 한장이 다른점 이었습니다.

 

모두들 잘 이겨냅시다!!

49 댓글

인생은아름다워

2020-04-17 04:12:22

고생하셨습니다. Welcome ???? home

EY

2020-04-17 04:13:47

:) 감사합니다

이번엔 웰컴홈 안해주던데요.. ㅡ.ㅡ;;

참울타리

2020-04-17 04:20:53

수고하셨습니다. 격리하고 한국도 못 즐기시고 오셨네요. ㅠㅠ

EY

2020-04-17 04:39:41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이발을 했다는 기쁨 (?) 하나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즐기러 간 것은 아니었으니 아쉬움은 없고요, 모든 일정을 그래도 다 끝내고 와서 감사할 뿐입니다. ^^ 별일 없으시죠?

참울타리

2020-04-17 06:12:20

예. 별 일 없습니다. ㅋㅋ 잘 다녀오셔서 기뻐요.

KY

2020-04-17 04:22:46

무사히 돌아가셨군요. 5월달에 한국 오실 땐 상황이 훨씬 좋아지길 바랍니다.

EY

2020-04-17 04:41:04

ㅎㅎㅎ 네 드뎌 돌아왔습니다 선배님.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KY님도 조심히 돌아오세요~

랄라

2020-04-17 04:28:54

고생하셨어요 ㅠㅠ  오셔서 또 격리 하셔야 하는거죠? 상황이 좀 나아지면 좋으련만...ㅠㅠ

EY

2020-04-17 04:43:01

오랜만에 본 식구들을 안을 수 없다는 괴로움이 너~무 커요.

ㅠ.ㅠ

하루에 두번씩 체온도 재고 수건도 따로쓰고.. 가능한 최선을 다하고 었어요.

병원에서도 늘 건강하세요~

헬로구피

2020-04-17 04:51:12

무사히 돌아가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자가격리 3일남겨놓고 있는데...이거...만만하게 볼게 아니네요. ㅎㅎ

GE는 키오스크가 안되면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GE처음 써보게 되는 초보라 잘 몰라요.. ㅎㅎ

저도 별다른 일 없다면 5/5 icn-lax-atl 복귀하는데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Y

2020-04-17 05:01:35

8부 능선을 넘으셨네요.. ^^

축하합니다. 끝이 보여요~

제 표현력에 문제가 있었군요.. ㅡ.ㅡ

GE용 키오스크는 잘 되고요, 미국시민들용 키오스크를 막았다는 말이었습니다. GE 사용하신다면, 도착 후 1층으로 내려가서 Global Entry 푯말을 잘 보시고, 그 앞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에게 "글로봘엔트뤼" 라고 말해주면 들어가게 해줍니다. 그럼 여권스캔, 사진촬영, 지문인식, 화면선택, 편명선택 하심 종이가 출력되니 그거 보여주고 5분 만에 밖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헬로구피

2020-04-17 05:19:4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환승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보이네요.

미국에서도 조심하세요!

스시러버

2020-04-17 04:51:26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요즘엔 정말 일상이 그립네요....

EY

2020-04-17 05:03:34

네 저도 일상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언제쯤되야 할까요....

요기조기

2020-04-17 05:16:26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는데 덕분에  현재의 공항 상황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EY

2020-04-17 08:40:17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기쁩니다. 마모니 가능한 열정이겠죠? ^^

추추추

2020-04-17 06:00:30

무사히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저희 사는 지역도 너무 안좋아져서 와이프를 오늘 댄공으로 부산으로 보냅니다. 후기를 너무 상세하게 남겨주셔서 동항에서 광명역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숙지하고 보내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Y

2020-04-17 08:53:23

ㅠㅠ 가족과의 이별이군요.. 맘이 아픕니다.. 기내에서도 꼭 마스크 착용하시도록 알려주시구요.. 자다 마스크때문에 귀가 잘려나가듯이 아파서 깼답니다. N95같은 마스크는 숨쉬기도 힘들어서 전 중간에 그냥 수술용 마스크로 바꿨어요. 한국 갔을때는 빨대 혹은 저학년용 연필잡기 도움용 고무를 세로로 잘라서 earloop를 넣고 다시 테이핑 한 후 마스크를 썼더니 아프진 않았어요.. 뉴욕은 모르겠지만 LAX는 라운지 폐쇄 했구요, 집에서 격리하는 자가격리는 미시민권자는 불가능합니다. 공항서 인원수로 인한 대기로 인해 생각보다 늦게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 되시는 것들만 읽어주세요~

추추추

2020-04-17 14:45:09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영주권자인데 시민권자는 집에서 자가격리가 안되는지 지금 알았네요. ^^

투게더

2020-04-17 10:14:10

앗 이제 집으로 돌아오시는군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6월에 한국으로 3주 예정되어있는데.. 시민권자는 자가격리 안돼고 시설에 들어가야하나보군요ㅠㅠ

후기를 읽어보니.. 안가는 쪽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EY

2020-04-17 13:27:33

투게더님 가실때는 이 사태가 꼭! 다! 진정되었길 바랍니다 ^^

3주에 2주 격리면 너무 시간이 아까워요.

2차전

2020-04-26 09:46:09

시민권자는 한국도착시 무조건 시설로 가야되나요?

한국가야할 일이 있는데 자가격리가 아니면 못 갈 듯 해서요.

EY

2020-04-26 13:14:46

4/1일부로 비뀐게 그겁니다. 강제 시설격리. 하루에 10만원씩 내돈으로. 어느 지방으로 갈지도 모르고요...

2차전

2020-04-28 22:19:34

엄마 팔이 부러지셔서 수술을 하셔서 갈까했는데

상황을 더 봐야겠네요.

EY

2020-04-28 22:36:42

치료목적이니 가까운 영사관 가셔서 격리면제서 받아가시면 될 듯합니다. 어느 지역이나 다 Screenshot_20200428-203444_Chrome.jpg

 

같을 겁니다.

2차전

2020-04-28 22:42:34

미국시민권자는 해당이없는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문의해 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블랙커피사탕

2020-04-17 10:19:00

사진에서 싸늘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군요. 고생많으셨어요.

EY

2020-04-17 13:36:49

마음도 좀 아팠어요. 고정비가 매달 수천억이라는데..대한민국이 하루속히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로스맨

2020-04-17 10:37:10

아이쿠..잘 돌아 오셧다니 다행입니다..8월초 한국 나가야 하는 데 집사람이랑 같이 갑니다. 전 민권이고 집사람은 영주권인데 집사람 명의의 

집이 있어서 각자 자가격리 (집이 넓어 화장실, 방 따로 있음) 할려고 하는 데 집에서 자가격리 힘들까요?  

EY

2020-04-17 14:16:10

로스맨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게 수시로 바뀌는 것 같아요.

안됐다, 됬다, 되는데 18세 미만만 된다..

제 A to Z 글 본문에 왕발님 댓글을 끌어올린게 있는데, 제가 알기로 그 글이 최신입니다.

현장에 가면 알고 가신것과 또 다를 수 있습니다. ㅜ.ㅜ

로스맨

2020-04-18 03:51:49

그러쿤요..요지경이네요..ㅋㅋ..암튼 고생하셨습니다..자격 잘 하시고요..웰컴홈 입니다..

macgom

2020-04-17 10:57:20

인천공항 2터미널, 불과 1월말에 갔을때와는 완전 다르네요. 

EY

2020-04-17 13:39:43

전 2월 1일에 돌아왔거든요.. 그때만해도 이렇게 될줄은 저도 몰랐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4-17 11:07:45

완전 텅텅..하네요. 웰컴백!!!!

EY

2020-04-17 13:43:22

^^ 코기님~ 방황하는 EY입니당.. 시골방도 나오고, 캘리방도 나오고.. 인기있는 코기님 글들이 부럽습니다...

아날로그

2020-04-17 11:12:23

아이고,,, 예전에 공항가기 위해 pp카드 찾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ㅜ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macgom

2020-04-17 11:53:28

저도요.. 몇번씩 해외 출장갈때면 지치고/힘들고 지겨워할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집에만 있으니 PP 카드 챙기고 출장갈때가 그립네요. 

이게 빨리 끝났으면합니다.. 

EY

2020-04-17 14:05:17

마티나 라운지 가 살아남기 위해 PP카드가 없는 상주 직원들에게 만원에 해준답니다. 이렇게되면 차라리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보다는 백배 천배나 더 좋을듯 합니다..

EY

2020-04-17 13:47:18

PP카드가 어딨지? 이번엔 찾지도 않았어요. 대한항공 라운지 바로 옆인데도 쳐다도 안봤답니다.. 면세점에 점원들도 다 있긴한데 다들 아무일도 안하고 서있더라구요.. 앉아서 기다리면 안되는지.. 대화도 못하는지.. 그래서 일부러 매장들어가서 물건들도 샀답니다.

Monica

2020-04-17 11:32:51

글로벌 엔트리 이런거 다 필요없겠네요....

EY

2020-04-17 13:52:33

그래도 필요해요. 물론 들어오는 비행기들이 거의 없으니 전혀 복잡하진 않지만, GE없으면 무조건 일렬로 줄 서서 입국수속 해야합니다. (나름 시간이 좀 걸려요. 오픈한 창구들이 몇개 없었거든요) 또 기계에서 나온 하얀색 종이도 옛날에는 직접 받아서 확인도 했는데 이번엔 사람도 없는데 종이를 체크도 안하고 그냥 통과시키더라구요.. 짐찾고 나갈때도 종이만 내고 나가라고.. 

마일모아

2020-04-17 13:11:04

먼 길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EY

2020-04-17 13:53:51

마모님께 늘 감사드리며..

nysky

2020-04-17 13:46:45

ㅜㅜ 정말 전세계가 다 적막하군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 다행입니다.

EY

2020-04-17 13:56:52

그래도 비행기 탈때 보니까 이코노미석엔 몇십명이 되는것 같아요.. 아마 다들 누워서 갔을 겁니다. 텅텅이라..

샌프란

2020-04-17 14:51:36

그냥 모든 장면이 영화네요 영화...

EY

2020-04-17 15:44:52

그러게요.. 세트장도 아니고 제 생전에 이런날을 보게 될 줄이야.. 다 처음 겪는 경험이었습니다. 

Icandoit~!

2020-04-18 18:04:49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2월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인천공항이 한산하다고 생각했는데 EY님의 사진을보니 사람들이 없다못해 오픈을 안한 공항같네요...

EY

2020-04-18 19:03:23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셨죠? ^^

보이는 사람들은 승객보다 직원들이 더 많았답니다.

하루속히 정상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3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1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584
updated 115120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38
하성아빠 2024-06-07 5625
new 115119

UseAAmiles.com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렌트카 보험 가입 방법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4
Parnas 2024-06-09 77
updated 115118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4
  • file
kaidou 2024-06-07 544
new 115117

200불대 정도의 선물용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
soultree 2024-06-09 378
new 115116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0
Parkinglot 2024-06-08 429
new 115115

KAL Lounge Coupon 2장 있어요.

| 나눔 6
Gaulmom 2024-06-08 306
updated 115114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2
  • file
엘라엘라 2024-06-08 1648
updated 11511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0
삐삐롱~ 2024-06-08 1002
updated 115112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11
또골또골 2024-06-07 1169
updated 115111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2
Necro 2024-06-05 4014
updated 115110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44
Opensky 2024-06-05 2081
updated 115109

미시민권자로 상속받은 부동산을 공동등기할 때 필요한 서류가 무엇일까요?

| 질문-기타 11
kellynewyork 2022-10-11 1492
new 115108

PP card (Priority Pass) 옵션 중 Airport Takeout (not included with your entitlements)

| 질문-기타
절교예찬 2024-06-09 145
updated 115107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4
Appleboy 2024-05-17 729
new 115106

2024 Hyundai Elantra SEL 가격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5
iOS인생 2024-06-08 505
new 115105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10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1033
updated 115104

[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7
사과 2022-01-03 9318
updated 115103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3
꼬북칩사냥꾼 2024-06-06 2233
new 115102

리스 해커 PRE NEGOTIATED DEAL 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pnrGPT 2024-06-09 112
new 115101

Saks 20% promo code INC beauty

| 나눔 1
천재고파 2024-06-09 144
new 115100

서부 여행 DFW->LAX (샌디에고),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인슐린 2024-06-09 140
updated 115099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70
위대한전진 2024-05-06 9616
updated 115098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현금 구매시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얏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9
wmami 2024-06-08 627
updated 115097

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9
letme 2022-05-20 4336
updated 115096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17
Soandyu 2024-06-07 856
updated 115095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4
절교예찬 2024-04-03 1709
updated 115094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6
shilph 2024-05-28 1976
updated 115093

시카고 공항 환승 시간 (국제선)

| 질문-항공 38
COOLJR 2023-12-17 2299
updated 115092

Bilt 마스터카드: 친구 추천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176
마일모아 2022-03-30 10181
new 115091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