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남성 우수고객조차도 모르고 있는 무료 기내 서비스

저거 다 받는거 아니었어요???

한번도 못 받아 보고 인터넷 보고 알았습니다.

비행기 탈땐 가볍게 내릴땐 양손 가득 무겁게가 진리죠

Amenity kit + pajama 다 들고 내리려면 가방 미리 비워둬야...

파자마 입고 내리면 안되나여?

파자마로 갈아입고 나면 입엇던 옷을 보관해주신다고 가져가시다 보니 내리기 전엔 무조건 갈아입어야 하네요. ㅠㅠ

나뭇꾼이 선녀 옷을 훔쳐갔듯이 그렇게 승무원 누나들이 서로 제 옷을... 흙...

ㅋㅋㅋㅋㅋ 여윽시 일등석의 사이렌...

저도 양손 무겁게 만큼은 꼭 실천하긴 하는데 기내에서 면세품 쇼핑을 하는식입니다. 

이건 회사 기물 무단반출로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내 담요에 아주 잘보이게 써있지요. 승무원들이 주는 초컬릿은 받아 본적이 없어서 거기도 그렇게 써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도 승무원에게 와인 한 병이랑 어매니티 키트랑 받은적이.... (부끄부끄)

아는 동생이 승무원이라...

역시 뭔가 숨겨져 있을 줄 알았음. 괜히 여백이 있는게 아니죠 ㅋ "여백의 미"도 아니고

여백의 ME 입니다

승무원 성별도 밝혀주세요.... (부끄부끄)

대한항공 승무원의 대부분은 여성분이시지요 ㅎㅎㅎ

인증샷 저만 안뜨나요???????????????????

현기증나요~

대놓고 몸캠

다리 (촉수)의 길이가 짧은 것을 보니 특이하게도 갑오징어 이시네요. 

그래도 갑질...

실제로는 을오징어...

일반인은 머라도 줘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달라 해도 잘 안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OTL

저도 중국출장 갈때 고추장 몇개 더달라 했다 바로 퇴짜 및 기내판매 고추장 세트로 안내 받았습니다. 

이건 아는승무원 친구한테 물어봤었는데, 중국들어가는 라인에는 누구하나 뭐 주면, 다 달라 그래서 못 준데요. 다 줘서 없다하면, 왜 쟤는 줬는데, 나느 안주냐고 따진데요. ㅋㅋㅋ

소속사에서 계산 했을거에요... 그냥 줄리가....ㅠㅠ

죽자!!!!!!!!!!!!!!!!!!!!!!!!!!!!!!!!!!!

왜 나는 아이 주는 갭니까?

아이 주면 큰일납니다!

ㅋㅋㅋ

마모님, 여기 '구라' 카테고리로 가셔야 할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럴까봐 제가 주로 미국항공기 타고 다닙니다.

중간에 보시면 외국적 항공사를 타도 받았기 때문에 "승무원이 한국인이야?" 라는 질문을 출연자가 합니다.

또한 중간 환승시 게이트 에이젼트 분도 줍니다. 국적사 항공기 안에서만 일어나는 "드문" 서비스가 아님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다행(?)이네요 괜한 걱정을...ㅋㅋ

저거 받는 것도 귀찮지만

여승무원들 끼리 서로 본인들 것만 받으라고 싸우는 것

말리는 것이 더 힘듭니다

이분 경험해보신 분?

이글 구라카테고리로 이동 부탁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전문가이신 라센타님이 무슨 품목 기내서비스에서 받을 수 있는지 풀어주시죠. 

초코렛은 고디바인가요? 

ㅋㅋ. 안 그래도 유일무이한 구라 카테고리 창시자 라센타님이 생각났는데 친히 납시었네요...

아 진짜가 나타났다 이네요.

보검은 명함까지는 다른 친구들하고 쉐어 안하겠지요.

@마일모아 님 여기 보세요!! 댓글 다신 분들 강퇴로 가는길 or 구라 게시판으로 가야될것 같은데요? 

구라를 통해서라도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으신다면 요즘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봐드려야 할 것 같아요 :)

제가 결코 부러워서 그런 것은 아닙......ㅠ.ㅠ 

ㅇㅋ, 게시판 유저의 마음까지 세세히 신경쓰시는 마모님 늘 항상 감사합니다.

4주째 추리닝을 안빨고 잇습니다...

ㅋㅋㅋㅋ. 얹어가는 질문으로 박보검까지 아니더라도 미남 미인으로 사는 삶은 어떤것인지 익명이니 한번 솔직하게 알려주실 분들 계신가요? 저는 이번생엔 해당사항이 없는지라 정말 궁금해요. 아주 인물이 좋은 친구한테 자기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결국은 다 고백을 하기때문에 이성인 친구만들기가 너무 어렵다 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친구얘기 아닌 저의 이야기 입니다.

미남/미녀로 살아가게 되면 돈 절약이 굉장히 많이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원글 처럼 승무원들이 생필품을 챙겨주듯이 도서관에 가서 목마르다 싶으면 밖에 바람 쐬고 옵니다.  

콜라가 책상위에 생깁니다. 

옷 또한 동대문가서 아무거나 골라도 백화점에서 산 것 처럼 사람들이 봐줘서 돈 절약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 외모가 부족한 친구가 갤x리아에서 신상이라고 산 옷 보다 제가 동네 마트에서 구매한 티셔츠가 훨씬 더 어울린다고 많이들 쑥덕거리는 걸 들었습니다.

패완얼 이죠.

데이트 할때도 상대방이 더치를 원하거나 먼저 사준다고 합니다. 저는 얻어 먹다가 10번중 2번 산다고 하면 "어머 이 자상한 오빠 봐" 라고 생각했다고 다들 나중에 고백합니다. 

이외에 등등 사건들이 있지만 결론은 돈 절약이 엄청나게 된다는 점 입니다. 클럽가서 술 사마신적이 거의 없네요.  하동x 에 가서도 보통을 시켰는데 알아서 특 을 줍니다. 

잠깐 눈물좀 닦고 올게요. 알러지가 심하네요.

내 일기장 보는줄.... 역시 닉넴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네요 ㅎㅎㅎ

역시 닉따라가는 삶. 좋아요+1 

저도 이글을 읽으니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네요.

이걸 꼭 확인사살을 하셔야...ㅠㅠ

대쉬받으면 귀찮을까봐 퍼스트/비즈 안 탑니다. (엄근진)

ㅎㅎㅎㅎㅎㅎㅎㅎ귀찮을까봐!!

2015년 시드니에서 여름 크리스마스를 맞을때 얘긴데요...

"그런적 있다" 가 10% 네요. 이 분들 자수하세요 ; 

이게 정말일까요? 

매년 댄공 3-4번 왕복 대부분 일등석 아니면 비지니스 미주노선 왔다 갔다 하지만 단 한번도 대쉬는 커녕 눈길도 못느낀 전 모죠? ㅜㅜ 

ㅠㅠㅠㅠㅠㅠㅠ

이거이거 진짜 구라 게시판으로 가야겠군요! ㅎㅎ

팩트폭행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거 아닙니까...ㅠ

아... 다들 한 구라하십니다용- ㅋㅋ 그래도 간만에 낄낄 말도안돼 하며 웃었습니다. 감사! =) 

상용고객이 되면서 그나마 무료승급이 여러번 있었죠... U class 애서 승급은 정말 꿀이었죠. 비닐봉투 몇개보단 이게 더.. 승무웡들이 주신 것들은 그날그날 팀장님들의 재량에 따라 말못할 서비스를 받는 것입죠.. 

저도 승무원에게 비행기 타자마자 케익과 쪽지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댄공에서 일하는 제 동생이 결혼 축하한다고 몰래 부탁을.......

전 대학생때 유럽 배당여행 가는데 대한항공 일반석에서 고추장도 달라고 햇더니 이쁜 승무원 누가가 7개인가 고추장 튜부 줘서 여행 내내 잘 먹었어요.

얼마나 고맙던지.... 공항 나와서 심지어 전화하는데 동전도 넣어주고감... 아마 제가 좀 불쌍해 보였던듯 해요. ㅠㅠ

나중에 마모알고 JAL 일등석 타서는 여자 어메니티 킷 하나 더 달라고 그래서 와이프 챙겨줬다가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와이프한테 혼남...ㅠㅠ

제가 쪼기 위에 "그런적 있다" 고른 한 사람입니다. 고백합니다.

Pics, or it didnt happen

아 이런 일이 한두번이야 신기해서 사진이나 증거 남겨놓지 매일같이 일어나면 너무 일상이라;;; ㅎㅎ

전화번호 미만 잡..

구라가 아니면 최소 정보 카테고리에서 잡담 카테고리로바꿔주셔야... 다들 정보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낚여서 파닥파닥 하고 있는듯요ㅠㅠ

역시 마모엔 지성을 갖추신 훈남분들이 많으셨으.. 

아니 이분들이  정말!!

소싯적에는 저도

별볼일없었습니다

다 모르겠고, 보검님 사진만으로도 입이 하늘로 승천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우수고객이 아닌걸로 판정이....흑

이건 박보검 아니면 불가능이요. ㅋㅋㅋㅋ 같은 팀 다 연예인인데 다른 사람들 못 받은 거 보세요. ㅋㅋㅋ 이것저것 받았다는 분들 다들 사진인증이라도 하셔야 인정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