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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잡 인터뷰와 리쿠르터 이용방법

기다림 | 2013.01.25 14:50: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기다림입니다.


잘 지내고 있어요. 회사가 문닫는 기한이 이제 거이 한달반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좀 초조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리쿠르터에게서 전화받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사실 어제 이쪽에서 좀 유명한 job search사이트에 레주메를 올렸거든요. (제전공쪽의 몬스터라고 보면 이해하시기 쉽겠죠)


오전에 보스랑 컴퍼런스콜로 Weminar 하는데 중간에 전화자꾸와서 참 골란했어요.

(나갈때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더 시키고 정리할게 많나봐요.)


지금까지는 그냥 동네에 가볼만한 회사들 원서 넣고 인터뷰 오라하면 가서 보고 하는 정도 했어요.

몇군데는 다른사람 뽑았다고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하고 다른데는 원래부터 2월경이나 알려준다고 해서 좀 기다려보고 2월되면 연락해봐야죠.


그냥 그렇게 잡써치해 보고 있는데 이제는 좀더 공격적으로 미국내 다른주도 넣어봐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지금 사는 지역이 너무 시골이라 제가 다니는 회사말고 식품회사라야 네다섯군데가 전부라 이제는 집 근처는 더이상 넣어볼때도 없구요.


그제 우연히 저희회사에 원료 넣는 사람과 전화통화하구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자초지정(?)이야기 하면서 3월중순에 문닫아서 다른 직장 알아본다고 했더니 식품회사쪽에 유명한 사이트 하나 알려주며서 거기서 잡 써치하고 레주메도 올리고 해봐라 해서 어제 저녁에 한 10군데 연락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리쿠루터들이 장난아니게 전화오네요. 무슨 교통사고 하나 나면 달라붙는 변호사나 토잉 트럭들처럼 말이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


심지어 오늘 연락온 4군데 리루루터중 2사람은 같은 회사에 잡포지션을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아침에 다른 리쿠루터에게 연락받아서 레주메 줘서 너한테 또 레주메줘서 두 리쿠루터가 한회사에 네레주메 가지고 가는것은 싫다하고 전화 끊었는데 이게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6년전에 잡써치한게 마지막이라 잡써치 하는 촉(?)감을 다 읽어버렸어요.

인터뷰도 처음에 할때는 얼마나 어설프던지...(도대체 몇년만에 입어보는 양복이던지 문상갈때 빼고는 거이 입은적이 없다는...)


좀 이쪽에 일가견이 있는 마적단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어요.

취업선배님들의 조언도 듣고 싶구요. (남쪽님 인터뷰하시더니 옮기시기로 혹은 남쪽에 남기로 하셨나요?)

리쿠루터랑 상대하는 법이나 직접 회사랑 컨택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먼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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