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급하게 질문을 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데요, 6월에 급하게 한국행을 가야되는 상황이 생겨서 ㅠㅠ, 우선 제가 찾아본 바로는 DFW에서 가장 빠른 방법은 JAL 타고 가는 거더라구요.
AA 단항에 이어 대한항공도 불가능하고 한국을 가려면 서부나 엄한 제 3국 찍고 삥 돌아서 가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말도 안되는 마일차감 때문에 발권이 꺼려지네요!
그래서 혹시 AA마일 35k로 DFW-HND-GMP로 가는게 6월초에도 가능한지? 아님? 이것도 단항, 취소, 변경 가능성이 많은지? 여쭙습니다^^
일본은 한국인 무비자발급 거부상태인것으로 알고 있어서 NRT로 가서 HND로 port out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고요, 혹시 다른 restriction이나 제가 알아야 되는 부분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말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에 운항이 제일 빠르면서도 제일 가능성 있는 옵션이네요!)
아무튼 코로나 시기에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캔슬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일단 발권 해 놓으시고, 다른 티켓도 알아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JAL 공식적인 입장을 한번 주시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해당편 소요시간이 더 짧을 수도 있겠지만, 일본 환승 리스크 등에 따라 미국-일본-한국편보다 미국 내 환승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에 따라 댈러스-미국 서부-인천으로 가능편이 일정에 있는지 확인해볼 것 같습니다.
우선, 되도록이면 서부찍고 가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고 안전한 경우네요! 감사합니다^^
예약을 해 두시되 김포-하네다는 취소 가능성이 상당하니 플랜B를 마련해두시면 된다 정도입니다. 쓰고보니 항고매님이랑 똑같은 말을...
잘못하면 졸지에 일본에서 낙동강 오리알 될 수도 있네요 ㅠ,ㅠ;
다른 마일이 있으시다면 델타 쪽 항공편을 알아보시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델타에서는 마일을 많이 요구하지만 버진에서는 디트로이트-인천 같은 직항 노선은 4만에 가능한 날이 많습니다. 정리해서 글 한 번 올려야겠네요.
저도 되도록이면 DTW-ICN으로 가는 쪽으로 가닥을 조금씩 잡아가네요~!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미국에서 바로 한국 가능편을 포함해서 예약하는게 제일 취소 가능성이 적을 것 같아요. 댈라스라면 엘에이를 거쳐서 가는 대한항공편이나 아시아나 쪽으로 어케 표가 안나오나요?
그리고 델타도 디트로이트나 애틀란타 쪽으로 괜찮을 것 같구여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