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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2bdrm 콘도를 팔고있습니다- realtor한테 연락전, 바닥정도는 고처서 팔아야겠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카펫에서 vinyl로). Realtor가 업자한테 연락해서 내준 견적은 약 6000달러 정도 나왔고, realtor 측은 바닥을 그냥 카펫으로 시공하고 아낄수있는 3~4k 정도로 부억 countertop, can lighting 설치 및, 문짝 upgrade 등등해서 리스팅을 하는게 가성비에 더 좋겠다고 추천을 해주긴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바닥만 vinyl로 설치후 파는걸 원하고있습니다만, 뭐 제가 집을 팔아본적이 없어서 어떤게 buyer들한테 더 매력적일지 잘 몰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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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얼마에
2020-04-22 20:34:38
고장난거만 고치고, 지저분하지만 않게 해서 얼른 파세요. 뭐 고치고 한다고 한두달 지연되는게 더 손해입니다. 어차피 바이어 입장에서는 카펫이건 비닐이건 상관없습니다. 더럽지만 않으면 돼요.
Jjmo2000
2020-04-22 20:38:54
리얼터가 맞아요. 저같으면 바닥보다는 카운터탑등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빈집이라면 최소한으로 스테이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