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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으로 인한 실적저하 및 노선 잠정중단의 영향이 대한항공에 더 악재였던것으로 나왔네요.
대한항공은 3월 한달 54만 9875명을 실어 날랐고 아시아나는 11만 6천 많은 66만 6148명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이 상용고객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이와 반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창사최초로 아시아나에 밀리는 실적이 나왔다고....
최근 HDC 인수후 더 가속될 수도 있겠네요. 현재도 삼성, LG는 아시아나를 이용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4230210993205200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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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Skyteam
2020-04-24 08:25:48
3월부터 운항편을 전체적으로 줄이기 시작했는데 OZ는 점진적으로 줄였고 KE는 일시에 줄여서 그럴뿐이네요.
KE가 OZ에 비해 L/F가 전반적으로 5%정도 낮습니다.(대신 yield는 KE가 더 높음. 한마디로 자리 덜 채우더라도 비싸게 파는 거고 이는 상용고객의 힘이죠.)
3월에 공급량은 비슷했습니다. 이런 경우 L/F가 비교적 낮은 편인 KE가 OZ보다 탑승객수는 뒤쳐지죠.
L/F가 크게 의미가 없는게 영업실적은 오히려 L/F가 비교적 낮은 편인 KE가 더 좋거든요. 물론 L/F가 30% 40% 이런식으로 많이 낮으면 몰라도 KE L/F도 낮은건 아니니.
참고로 L/F 100% 채우는거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냥 싸게 풀어버리면 됩니다. 대신 영업적자가 크겠죠?
그리고 OZ가 상용수요가 그렇게 자신있었으면 약 1년 반전에 다이아 유지조건을 더 낮춰서(다플 역시 낮춤) 모닝캄 유지조건과 같게 하지 않았지요.
3월 상세 운항 실적입니다.(PC로 봐야 편함)
위에 보면 OZ가 승객수 앞지른 이유는 국내선 덕분입니다. 전체적으로 11.5만명 더 실었는데, 국내선에서 19만명 더 실었습니다.
공급좌석은 703,257석 vs 698,190석으로 서로 비슷(OZ가 국내선에 더 많이 넣고 KE가 국제선에 더 많이 넣었는데, 국제선이 박살났으니)합니다.
4월 24일 기준 4월 운항 실적은(PC로 봐야 편함)
이번 달 역시 OZ는 국내선에서 더 많이 실어나른 덕에 전체 승객은 더 많지만
KE가 국내선 운항편수를 늘리면서(아직 4월이 끝나지 않았는데 3월 전체 국내선 운항편수 넘김)차이는 줄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