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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발느린 늬우스 - 5월의 Dreamer

shilph, 2020-05-01 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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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주도 어김 없이 돌아오는 금요일이네요. 금요일도 재택하느라 안 올 줄 알았는데...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집에서 계시느라 지쳐가시지는 않나요? 이렇게 지칠 때일 수록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하지요. 그런 의미로 러브라이브를 보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집에만 있는다고 우울해지지 마시고 일어나서 운동도 하시고, 하실 수 있다면 동네 산책이나,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만" 하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건강이 필요한건 역시 호텔/항공사 같네요. 정부에서 열심히 세금을 붓고 있지만 항공사는 앓는 소리를 하고 부도를 코앞에 두는 곳이 나오고 있고, 호텔도 공실이 많아서 문을 임시로 닫고 있는 곳이 속출하고 있네요. 문제는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기회는 이때다 싶은지 개악을 하는 호텔/항공사도 나오고 있지만요. 카드사/은행들은 어떻게든 사람들이 자사 카드로 돈을 더 쓰게 하기 위해서 각종 미끼를 던지는 판국에, 호텔/항공사는 이럴때일수록 고객을 더 생각해야 나중에 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건지, 아니면 원래 못된 놈들이라 저러는건지 코앞만 보느라 멀리 못보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에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이번 주도 순희는 집에서 있습니다. 순희야, 건강해라!!!

 

 

 

아멕스, 올해 말까지 일부 카드에 혜택 추가

아멕스에서 일부 카드에 한해서 올해 말까지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 그린: 매달 손전화기 10불 크레딧
  • 플래티넘 (개인): 매달 손전화기 20불 크레딧, 매달 스트리밍 20불 크레딧
  • 플래티넘 (비지니스): 매달 배송/운송 서비스 (UPS, 페덱스, USPS 및 기타 운송 서비스) 20불 크레딧, 매달 손전화기 20불 크레딧, 델 크레딧 추가 200불 (5~6월 중 100불 & 7~12월 중 100불)
  • 메리엇 본보이 (구 SPG): 7월까지 그로서리 x6 적립
  • 메리엇 본보이 부X리안트 브릴리안트: 7월까지 그로서리 x6 적립, 6~8월 동안 메리엇 300불 크레딧을 미국내 식당 300불 크레딧으로 사용 가능
  • 힐튼 서패스: 그로서리 추가 x6 적립 (총 x12), 추가 적립 포인트도 힐튼 베이스 포인트로 책정, 올해 중 무료 숙박권을 받을 경우 24개월간 유효
  • 힐튼 엉불 애스파이어: 힐튼 서패스와 동일한 혜택 (그로서리는 총 x9),  6~8월 동안 힐튼 리조트 250불 크레딧을 미국내 식당 250불 크레딧으로 사용 가능
  • 델타: 7월까지 그로서리 x4 적립

그야말로 아멕스에서 작정을 하고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쓰기 힘든 호텔 크레딧은 식당 크레딧으로 #먹어서응원하자 (by @얼마에) 돌리고, 그로서리에서 사용시 적립 포인트도 엄청 늘어났고요. 손전화기/스트리밍 크레딧도 좋은데, 저는 이미 디즈니+ 3년 노예라 애매하네요 집에 있으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많이 보고/듣고, 손전화기도 다들 내는 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아멕스의 과감한 혜택 추가에 체이스가 어떻게 반격에 나설지 궁금하네요. 그로서리 추가 적립만으로는 약해보이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체이스도 무언가 내놓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미 새로운 스펜딩 카드가 있는 저는 뭐...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아멕스, 연회비를 탕감해 줄 가능성?

레딧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아멕스 리텐션 전화를 했더니, 아멕스 측에서 이시국이라서 연회비를 탕감해 줄 계획이 있다고 하면서 취소 하지 말 것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일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상당수의 제휴 카드들이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요즘은 이런 여행 혜택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연회비를 탕감 혹은 삭감해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멕스에서 플래티넘 카드를 콕 찍어서 이야기 한 것을 보면 플래티넘 카드도 일시적으로 연회비를 낮출지도 모르겠다는 행복 회로를 돌려봅니다. 예상을 해볼 수도 있겠네요. 특히 최근 체이스에서 리져브 카드 소지자에게 100불 크레딧을 준 것들을 생각하면, 아멕스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멕스야, 내 플래티넘 연회비 좀 가져가라!!!!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그로서리 사용시 적립률 인상

아멕스 대항마 체이스도 그로서리 적립률을 인상했습니다.

  • x5 적립: 사파이어 리져브, UA 클럽/클럽 인피니티/프레지덴탈 플러스
  • x3 적립: 사파이어 프리퍼드, UA 익스플로어/마일리지플러스, BA, Aer Lingus, Ibera, 싸우스웨스트 개인, 하야트, IHG, 디즈니 (3%)

개인적으로는 체이스의 이번 적립률 인상도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아멕스에서 워낙 치고 나가서 살짝 아쉽네요. 참고로 사파이어 리져브 x5 는 상당히 좋지만, 이번 분기 (4~6월) 동안은 체이스 프리덤으로 그로서리에서 사용시 x5 가 되니, 리져브가 없으신 분은 프리덤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가변 포인트 차감제 도입

예전에 IHG 에서 가변 포인트 차감 (Dynamic award pricing)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슬슬 시동을 거는 듯 합니다. 블로그 OMAAT 에서 찾은 바로는 적어도 아시아에 있는 두 호텔에서 날짜별로 각각 다른 가격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은 아시아 일부 호텔에서만 적용된 듯 하다는 점이지만, 아마도 조만간 미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 적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힐튼은 이미 가변제 포인트 차감을 하고 있고, 메리엇은 카테고리 & 성수기/비수기 제도를 도입했고, 하야트는 원래 올해 중에 카테고리 & 성수기/비수기 제도를 도입하려던 것을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이 시국에 IHG 는 과연 오래 살기 위해서 욕먹으려는 고도의 전략일까요? 왜 가변제를 들고 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관짝에 못질을 하고 싶은가...
 

UA, 개악 발표

이시국을 핑계로 개악이 툭툭 터져나오는걸 보면 내 세금이 저런 것들에게 간다니.. 하는 마음에 피눈물이 납니다. 아놔... 그야말로 회사에서 고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에는 UA 가 빠질리가 없죠. 망할넘...
UA 는 두 가지 개악을 발표했는데, 하나는 7월 1일 부터 파트너 항공사 탑승시 받는 PQP 최대치를 소리소문 없이 낮춘 것입니다. 파트너 항공사 중 프리퍼드 파트너는 실제 적립 마일을 5로 나눈 값을, 마일리지 플러스 파트너는 6으로 나눈 값을 PQP 로 받게 됩니다. 근데 4월 29일 부터 구입한 티켓 중 7월 1일 이후에 탑승하는 경우, 최대 적립 PQP 는 최대 500~1500 까지 적립됩니다. 
ua.JPG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것인데, UA 에서 파트너 마일리지 차트를 없애버린 점입니다. 사실 UA 는 작년말에 가변 마일리지 차감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UA 마일리지 차트를 없앴는데, 그때는 파트너 마일리지 차감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파트너 마일리지 차트를 없앤 것을 보면 파트너 역시 조만간 마일리지 차감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UA 마일리지가 한국 사람들에게 꽤 괜찮은게, 델타와 달리 여전히 고정된 마일리지로 아시아나를 타고 한국에 가는 것 이었는데, 이제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UA 등급을 받는 것도 점점 어려워진 상황이기에 더욱 좋지 않고요. UA 마일과 등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더 전략을 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View from the Wing (PQP 최대 수정파트너 마일리지 차트 삭제)
 
 

UA, 파트너 항공사 마일 차감을 올린듯

어제 UA 에서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차트를 삭제했다고 전하면서, 아마도 파트너 마일리지가 올라갈 것을 예상했는데, 아무래도 예상이 맞는듯 합니다. 블로그 OMAAT 은 3개 항공 노선의 비지니스 좌석 차감이 각각 10% 씩 올라간 것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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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루프트한자 DTW-FRA 노선의 경우 7만에서 7만 7천으로, 아시아나 JFK-ICN 노선의 경우 8만에서 8만 8천으로, 이티오피안 EWR-SIN 노선의 경우 9만에서 9만 9천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일단은 10% 증가이기는 한데, 차트가 없어진 상황에서 더 올라갈 가능성도 매우 높고요
항공사에서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차감 개악을 하는 것은 추가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변화를 주는 것은 그야말로 고객들을 우롱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물론 UA 마일이 아직 유용한 부분도 있지만, 이 시국에 이런 식의 행보는 결과적으로 UA 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되네요. UA 고 AA 고 고객 우습게 보는 곳들은 좀 망했으면...
 

이시간 항공사 늬우스

델타, 프론티어, AA, 젯블루는 비행기 탑승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젯블루와 델타는 5월 4일 부터, 프론티어는 5월 8일 부터, AA 는 5월 11일 부터 의무라고 하네요. 미리미리 좀 하지... (Doctor of Credit)
 
AA 는 드디어 웹/앱에서 취소시, 자동으로 마일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취소를 할 수 있는 것은 올해 5월 31일 까지 구입한 티켓 중, 탑승일이 9월 30일 이내인 티켓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모든 마일리지 좌석에 대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 본인 혼자만 여행할 경우 & 파트너사가 아닌 AA 를 탑승해야 하며 & 여행 도중이 아닌 여행 전이어야 하고 & 티켓 구매 후 변경을 하지 않았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취소를 하더라도 마일을 돌려받으려면 전화를 반드시 해야 할 것 같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AA 시스템 만든 사람의 뺨을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X같이 짠걸까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AA 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는 아니지만, 5월 초 부터는 원하는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승무원도 5월 1일 부터는 마스크를 드디어 쓸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승무원들 중에서 이번 사태로 걸린 분들은 항공사에 소송 좀 걸었으면 좋겠네요. 망할 것들... (Loyalty Lobby)
 
AA 는 1분기에 22억 달러의 손해를 봤다고 하네요. 이름답게 "아...아..." 스럽네요. 고객들 계정을 닫고 마일리지도 꿀꺽했는데도 저 정도네요. (One Mile at a Time)
 
싸우스 웨스트는 1분기 중 총 9400만 달러의 손실이 있었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버진 그룹의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은 자기가 보유한 버진 아틀란틱 주식 중 51% 을 인수할 사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것 에 대한 투정 이 주된 이유입니다. 다만 인수자는 영국 혹은 EU 시민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5월 말 까지 인수자를 찾지 못할 경우, 버진 아틀란틱은 파산 과정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불안불안... 합니다 ㅠㅠ (One Mile at a Time)
 
Norwegian 항공은 아마도 5월 중순 즈음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금이 바닥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과연 이번 사태 후, 살아남는 유럽 항공사가 몇이나 될까 걱정이네요 ㅠㅠ (Loyalty Lobby)
 
그런가 하면 에어 프랑스와 KLM 이 나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프랑스 정부는 에어프랑스"에만", 네덜란드 정부는 KLM "에만" 지원금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코로나가 사람만 잡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이타심/배려심도 잡는게 아닌가 싶네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데, EU는 왠지 죽을지도요... (Loyalty Lobby)
 
SAS 는 직원의 절반인 5천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ㅠㅠ (Loyalty Lobby)
 
BA 도 약 절반인 1만 2천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하고요 ㅠㅠ (Loyalty Lobby)
 
루머지만 타이 항공은 적어도 올해 국내선은 9월까지, 국제선은 6월까지, 운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프랑스 정부는 에어 프랑스에 긴급 자금 제공 조건으로 "프랑스 국내선 중 파리부터 기차로 2시간 반 내로 갈 수 있는 곳" 은 운항하지 않을 것을 넣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이런거 말고 마일리지 개악이나 좌석 공간 줄이는거 좀 법으로 막았으면... (View from the Wing)
 
일부 유럽국가는 코로나 사태로 취소된 항공편에 대해 환불 대신 바우쳐로 지불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유럽에 살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제 세금은 저한테 빅엿만 날리는 항공사로 자꾸 가는 것 같네요. 세금을 받아갔으면 마일리지를 주지는 못할 망정 개악은 하지 말아야 되는데 말입니다. 에혀...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힐튼은 Lysol 과 Mayo 클리닉과 함께 방 청소법 및 안전 수칙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는 펜이나 메모지 등을 없애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비용 절감도 추구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청소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다시 이전처럼 호텔로 돌아갈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요. 이번 일로 모든 호텔에서 청결과 안전 수칙을 더 강화해줬으면 하네요. (Loyalty Lobby)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디스커버는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12~14개월 무이자 할부 오퍼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디스커버 측에 연락을 해서 오퍼를 물어봐야 한다고 하네요. 귀찮은데 ㅠㅠ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젯블루 개인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6만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1천불이고요. 연회비 99불은 첫해부터 부과됩니다. 딜은 역대급 딜과 동일하니 괜찮은 편이지만, 이시국에 항공사 마일을 모으는게 조금 애매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참고로 하와이안 마일은 힐튼 포인트로 전환해서 가치를 X 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좋은 호텔 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지만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캐피탈원도 체이스나 아멕스처럼 스펜딩 기간을 늘려주려나 봅니다. 다만 자동은 아니고, 직접 캐피탈 원에 연락을 해야하는 듯 하고, 스펜딩이 끝난 뒤에는 다시 수작업으로 싸인업 보너스를 넣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추가 기간이 더 필요한 분이라면 캐피탈 원에 연락을 해보시되, 스펜딩 중에 상품권을 산다거나 리턴을 하는 것 등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수작업으로 리뷰하는 도중에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싸인업을 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플래티넘으로 받는 우버 크레딧을 우버 Eats 에 사용 가능하다고 대놓고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는 분들은 이미 우버 Eats + 우버 Eats 신공으로 크레딧을 다음달로 넘기고 하고 있지요. 플래티넘 카드는 여행에 특화된 카드라서 그런지 아멕스에서는 사람들이 최소한 이 카드를 취소하지 않도록 유도 중인데, 이게 잘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이딴거 말고 리텐션 좀 달라고 'ㅁ'!!! 왜 난 올해 리텐션이 없는겨 'ㅁ'!!!! (Doctor of Credit)
 
BoA 는 다른 은행과 달리 총 3단계 (골드/플래티넘/플래티넘 아너) 레벨의 멤버쉽을 제공하는데, 멤버쉽 레벨에 따라서 포인트/캐쉬백 추가 적립을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자사 멤버쉽 레벨인 프리퍼드 리워드 프로그램의 리뷰를 일시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이미 받은 멤버쉽 레벨이 바뀌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레벨을 받는 것만 임시 중단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다른 은행/카드사처럼 현금 확보를 위해서 추가 지출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Doctor of Credit)
 
한달 전에 캐피탈 원에서 포인트로 상품권을 구입하는 옵션이 없어졌다고 전했는데, 이제 다시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전에는 포인트당 1센트 가치로 구입 가능했는데, 이제는 0.8 센트 가치로 줄었다고 하네요. 망할넘들... (Doctor of Credit)
 
암트랙은 멤버 등급을 2022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아멕스 메리엇 카드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그로서리에서 사용시 x6 적립을 해준다고 하는 이메일이 발송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체이스는 최대 5천불까지, 아멕스는 7500불까지 제한이라고 하고,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는 이 오퍼가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현재 그로서리의 경우, 체이스 프리덤은 x5, 아멕스 골드는 x4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오래간만에 날려먹었.... 후우.... ㅠㅜ
 
벌써 5월이네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이번 사태 때문에 많은 분들의 올해 목표 혹은 여행 계획도 틀어졌을 것 같네요
저도 올해 장인어른을 모실 계획이었는데, 취소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ㅠㅠ 호텔은 자동으로 포인트가 돌아오게 될 테지만, 대한항공은 마일을 좀 날릴거 같고, AA 로 잡은 AS 는 아무래도 전화를 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마일이 제대로 들어오려나... ㅠㅠ 이번에 한국에서 모시면서 하와이도 놀러갈 계획을 잡고, 지난번에 메리엇과 힐튼에 돈 좀 써서 포인트도 샀는데 다 망했네요 ㅠㅠ
문제는 내년 4월에 대한항공 개악이 있을테니, 대한항공 비지니스를 태워드리려면 내년에 놀러오시는 것이 적기일 것 같은데, 내년은 저희가 나가려던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거기에 메리엇은 카테고리도 올라서 포인트 차감도 사악해졌지요. 지난 번에 카테고리 오르기 전에 예약한 것인데, 이제는 그 가격으로 잡을 수 없겠지요 ㅠㅠ
그래도 이럴 때 일수록 포인트/마일리지를 최대한 모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환 가능한 포인트인 UR, MR, TYP, COM 을 위주로 모으시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호텔 포인트나, 델타/대한항공 처럼 망하지 않고 + 개악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사 마일리지 위주로 모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이번 그로서리 추가 적립으로 포인트를 극대화 해서 모아두시면, 아마도 쓰기 좋을 때가 곧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요즘 저는 US 뱅크 카드 스펜딩을 시작했네요. 지난번에 만든 US 뱅크 비즈 캐쉬 카드를 연 이유가 플라스틱으로 집값 (모기지) 를 내려고 한 것인데, 이 카드는 마스터카드임에서 불구하고 집값은 낼 수 없네요 ㅠㅠ 다행이도 스펜딩이 4500불에 150일이라서 여유는 있지만요. 아마도 아마존, costco, 유틸리티 위주로 쓰고, 그로서리는 간간히 프리덤이랑 다른 카드로 쓰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최근에 카드 열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례들도 들리고 있습니다. 체이스와 아멕스 위주인데, 점점 다른 곳도 들리고요. 은행/카드사가 돈을 아끼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서 카드 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4~5개월은 이럴거 같고, 내년 초중반에는 좋은 싸인업이 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라도 5/24 이하로 낮추시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소식을 들어보면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일부 지역에서 락다운을 풀거나 점진적으로 푸는 곳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요즘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을 잘 알기에 정말로 "코로나로 죽던, 돈이 없어 죽던" 하는 상황도 잘 알지만, 이런 때 일수록 더욱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싱가폴은 아이들이 학교를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을 했고, 스웨덴의 집단 면역은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이지요.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있는지 조차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락다운이 풀렸다고 우르르 몰려 나올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라도 이렇게 락다운이 풀린 곳에 계시는 분들 중 재택이 가능한 분들은 적어도 2~3주 정도는 최대한 집에서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사나 일터로 돌아가셔야 하는 분들은 다른 분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 마스크로 코와 입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손도 닦아주시고요. 잘 아시겠지만 운동 선수 처럼 건강한 사람들도 걸리는 병이니까요. 물론 건강한 사람들은 그래도 증상이 약하다고 하지만, 목숨과 건강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만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FDA 에서는 한국 코로나 진단 키트를 승인하고 최대한 빠르게 검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유럽 및 다른 국가들도 한국 진단 키트를 도입하고 있고요. 백신도 이르면 올 가을 중에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여러 곳에서 치료제도 준비 중이니까요. 
집안은 등을 켜야할 정도로 어둡더라도 창 밖은 밝은 태양과 파란 하늘이 있는 것처럼, 지금 현재 모습은 어둡고 암울해 보이지만 예상보다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래간만에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지금과 달리 즐겁고 밝은 미래를 기다리면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미숙 Dreamer (가사 중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그렇지만 분명 즐거운 미래일거야. 모두와 함께라면 넘어설 수 있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우리 서로 힘내자.")

 

그러면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ㅁ')/

50 댓글

밤비노

2020-05-01 12:08:32

설마 순희야 인가요???

shilph

2020-05-01 15:15:54

금메달 입니다 'ㅁ')/

우찌모을겨

2020-05-01 12:08:46

또 이순희!!

흑흑..다른글에 댓글 다는 사이에..

shilph

2020-05-01 15:17:19

발느린 늬우스는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게 매력이지요 ㅎㅎㅎ

SAN

2020-05-01 12:13:29

아싸 순희!

shilph

2020-05-01 15:17:34

SAN 아니 SAM수늬 입니다.

bn

2020-05-01 12:21:17

사순희

shilph

2020-05-01 15:17:51

쑤늬야 'ㅁ'!!!

커피토끼

2020-05-01 12:21:49

어멋 오! 순희?!

 

대인배 어멕스 - 플랫 그린 - 셀폰비를 매달 10불 20불씩 미리 내면 그것도 될려나요? 

그로서리는 프리덤 아니면 골드군요 그래도... 

 

shilph

2020-05-01 15:18:28

아마도 매달 미리 내면 될거 같아요. 기카도 되면 좋겠는데, 이건 모르겠네요.

그로서리는 프리덤과 아골이 좋지요. UR/MR 로 모인다는 것도 좋고요

erestu17

2020-05-01 12:22:48

6th!

shilph

2020-05-01 15:18:45

육수늬!!!!

mjbio

2020-05-01 12:23:12

BOA는 등급 심사를 하지 않아서 다운시키지 않는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돈 많이 넣어 두면 업그레이드는 시켜준다는데...돈이...)

조금 다른 의미인거 같아요..

한국에서 돈을 받을때 이게 플레티넘이면 수수료를 면제시켜주는데 요게 좀 쏠쏠하거든요...ㅋㅋ

항상 알찬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What this means to you

 
You’ll continue to receive the same level of benefits—even if your eligible balances drop below the minimum requirement. As always, you can still be moved to a higher tier if you qualify.

shilph

2020-05-01 15:53:25

개인적으로는 이게 자동으로 되지 않았다는게 더 충격이었지요 ㅎㅎ

바이올렛

2020-05-01 12:24:49

순희!

shilph

2020-05-01 15:53:41

팔수늬!!!

칼회장

2020-05-01 12:36:31

오늘도 발느린 늬우스 잘 봤습니다 ㅎ

KLM은 독일이 아니라 네덜란드로 정정해주세요- 네덜란드 국왕이 KLM 조종사로 부업(?)을 뛰고 있는 와중에 설마 망하게 놔두지는 않겠죠..

상하이

2020-05-01 13:55:19

저도 독일 정부가 왜? 하고 원문들어가봤네요 ㅎㅎ 

shilph

2020-05-01 15:54:12

앗, 네덜란드인가요;;; 발번역의 문제가;;;

Dutch 를 German으로 봤네요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BO$$

2020-05-01 12:38:44

10위 셔터 내립니다아아

shilph

2020-05-01 15:55:58

그래도 영업은 계속 합니다 'ㅁ';;;;

혈자

2020-05-01 12:46:39

늘 실프님 간츄린뉴으스는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0-05-01 15:56:23

누군가 도움이 되시는 분이 계시면 다행이지요 :)

요기조기

2020-05-01 12:54:02

아차 한발 늦었네요

다 일고 다시 왔네요.

전 6월말 인천 도착 7월중순 출발 댄공 예약이였는데 수수료없이 예약 취소되었네요.

아쉽지만 장인어른 표도 무료로 취소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20-05-01 15:56:54

오오, 전화나 채팅으로 취소하신건가요? 감사합니다

요기조기

2020-05-01 19:32:34

https://www.milemoa.com/bbs/board/7444048

 

아마 2주 격리때문인지 바로 취소해줬어요

아프리카청춘이다

2020-05-01 13:44:42

AA 는 드디어 웹/앱에서 취소시, 자동으로 마일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취소를 할 수 있는 것은 올해 5월 31일 까지 구입한 티켓 중, 탑승일이 9월 30일 이내인 티켓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모든 마일리지 좌석에 대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 본인 혼자만 여행할 경우 & 파트너사가 아닌 AA 를 탑승해야 하며 & 여행 도중이 아닌 여행 전이어야 하고 & 티켓 구매 후 변경을 하지 않았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헉.... 저 P2랑 아프리카 가는 카타르 비즈티켓 온라인으로 이틀 전에 취소했는데... 아직 AA 안들어오고 있네요! 전화해봐야겠어요 ㅜㅜ 설마 30만 마일을 꿀꺽하진 않겠죠? ㅠㅠ 

shilph

2020-05-01 15:15:41

네, 전화해 보세요. 매뉴얼로 넣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프리카청춘이다

2020-05-01 17:37:46

네 다행히 전화하니까 자동 아니라며 매뉴얼로 넣어줬습니다.  캔슬레이션 피 없는것도 컨펌했고요! 다행... 마일은 24~48내에, 택스는 며칠 더 걸릴거라고 하네요.  ^^

shilph

2020-05-01 18:56:32

저도 전화로 취소해야겠네요. 전화대기도 귀찮아지는데 큰일입니다 ㅎㅎㅎ

아프리카청춘이다

2020-05-01 19:03:27

예 콜백옵션이 있어서 예스 했더니 한시간 뒤에 전화 와서 대기 없이 바로 해결했습니다 ^^ 화이팅!! 

shilph

2020-05-01 19:22:26

오호, 화요일쯤 해야겠네요ㅡ 감사합니다

홀인원

2020-05-01 17:41:16

한국 AA 지사에서도 전화로 또는 온라인으로 취소후 마일반환 가능한가요? 아니면 미국 AA에서만 가능한가요?

physi

2020-05-01 15:16:46

아멕스는 진정한 대인배네요. 

shilph

2020-05-01 15:57:17

네, 최근 아멕스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데이비드간디

2020-05-01 16:26:09

비즈 플랫 델 크레딧 "추가" $200 이면 전반기 $200 후반기 $200 해서 총 $400 크레딧을 주는 건가요?

shilph

2020-05-01 18:56:53

복복

2020-05-01 16:58:57

앗 오늘이 금요일이군요;; 이번주는 아멕스가 살렸네요 ㅎㅎ

shilph

2020-05-01 18:57:24

그리고 저는 러브라이브가 살리고 있습....

 

아, 책벌레 추가 ㅇㅅㅇ

똥칠이

2020-05-01 17:03:53

오늘도 백순희!

좋은주말 되세요~

shilph

2020-05-01 18:57:47

그러고보니 백순희도 한자리 군요 ㅇㅅㅇ???

죠아죠아

2020-05-01 17:14:22

" 최근 체이스에서 리져브 카드 소지자에게 100불 크레딧을 준 것들을 생각하면"

>> 실프님, 그럼 사리 카드의 연회비가 그럼 현재 $350 인가요?? @.@

홀인원

2020-05-01 17:42:55

현재 $550 인데 $550 차지된 사람만 100불 크레딧 준걸로 알고 있어요. $450 사람은 해당사항 없고요.

죠아죠아

2020-05-01 17:44:49

허걱 550으로 올랐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shilph

2020-05-01 18:58:05

정답!!

Scoopy

2020-05-01 20:20:37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제게 제일 좋은 소식은 에스 파이어 리조트 크레딧이네요, 
이번에 연회비 나오면 어떻게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킵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shilph

2020-05-01 22:52:43

좋은 소식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

넓은바다

2020-05-03 05:12:40

아멕스 골드는 추가 해택 없나요....ㅠㅠ

shilph

2020-05-03 13:02:35

아골은 실생활용 카드라 그런지 없네요 ㅜㅜ

넓은바다

2020-05-05 09:50:18

그래서 플렛으로 업하던지, 그린으로 다운하던지 고민좀 해야할것 같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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