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돌아야 차가 순환이 될텐데 중고차 시장은 정말 올스톱이라서 Carvana도 멈춰버린 상황인가 보네요. 어서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몇달전이긴한데 온라인으로 견적 받고 바로 이틀뒤인가로 픽업날짜 지정해서 바로 팔았었어요. 처음에 추가서류 필요하다고 바로 이메일와서 추가로 바로 올렸었구요. 차량 픽업와서도 그자리에서 바로 견적받았던 금액 그대로 체크로 받았었네요. 저도 너무도 쉽게 진행해서 좋은 기억이에요.

아마 지금은 시기?가 그래서 조금 늦지 않나 생각되긴하네요. 받았던 이메일로 연락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카바나에 직접 전화해서 어프루브 받고 차 팔기로 하였습니다. 올려놓은 서류를 스캔해서 올렸더니 사진으로 직접 찍어서 다시 올려달라고 하면서 시간이 지체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카바나에서 다시금 트레이드인 하지 않고도 일부 차량에 대해서는 구매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온라인 딜러도 알아보았지만 터무니없는 오퍼 가격을 제시했고 그나마 카바나가 젤로 좋은 (KBB보다 천불정도 더) 오퍼를 제공해서 팔게 되었네요..

카바나에는 온라인 챗도 있지만 일을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직접 전화하는게 낫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