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민권자 무비자 한국 입국: 숙소 관련 정보 모음글

 

 

 

 

 

입실 해서 사진들 올립니다

 

 

어제 꾸러미 안에 있었네요. 공짜 중국산 마스크 그리고 체온계..맨 겨드랑이 1분..또는 입에 5분..37.5도 넘으면 상황실 연락..

 

 

42인치 티비..채널 많고요..침대 침구인데..매트리스가넘 소프트 합니다만..배게가 한개라서 낮습니다..높이 주무시는 분은 하나 더 가지고 오세요..전 가지고 왔습니다..ㅋㅋ

 

 

 

어제 밤엔 몰랐는데 제 방쪽 뷰가..ㅠ..버스주차장 + 공사장..ㅋㅋ..얼마나 시끄러울 지 모르겠지만 이른 아침이라 조용하네요..

 

대로 변에는 경찰버스와 지휘차량 있습니다..우린 잠재보균자에 과거 무단 이탈 등 문제가 많았기에 아예 감시하나 봅니다..완전 고급 감옥입니다..ㅋㅋ. 

 

경찰도 상주해 있고..뭐..안전이야 하겠죠..

 

 

 

바로 방금전 일 입니다. 콩글리시+갈라진 목소리로 

"Please go back to your room.  Please no out your room.." 상황실( 1층에 있음 - 감시소 입니다)에서요

 

각 방에 스피커 시설이 되있는 듯 합니다..

 

어제 같이 온 미얀마 친구중에 (총 17명) 하나가 벌써 갑갑해져 문 바깥으로 나온 걸 감시카메라로 보고 멘트 

때린 듯 합니다..1일차에 불과한데..안타깝네요..ㅠㅠ

 

방안이 의외로 비좁아 갑갑은 합니다. 혼자 지내는 것도어마무시한데 2명이 같이 있는 다고 하면 미치겠죠..

 

시민권자 부부가 무비자(거소증 무)로 방문시 이렇게 사설격리가 되면 혼자 따로 따로 있던지 같이 한방에 지냘수도 있는데..따로따로 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좁은 공간에 있다면 미치던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