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federal job(GS position) resume service

리베카, 2020-05-11 23:12:38

조회 수
261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리베카 입니다.

일본에 있는 Camp Foster 에 위치한 Navy Hospital 에 제가 apply 할수 있는 (GS8) position 이 보이길래 한번 apply 해볼까....생각중입니다.

pay cut 이 있겠고, 새로운 곳에서 뭔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참 애매한 나이라 두려움이 있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과 특히 엄마랑 가까이서 살면서 더 자주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월급이 줄어드는것, 그리고 일본(방사능피폭 걱정됩니다)에서 사는것을 감수하고 2년만 그곳에서 일해볼까.....싶은데요....

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혼자서 외롭게 계신걸 보니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요.....

 

마모에는 GS 로 일하시는분들 계신것같아 이렇게 여쭤봅니다.....

저는 보통 civilian job resume 쓰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GS job 은 resume 를 좀 다르게 써야한다고, 누군가 그랬던것 같아서요....

혹시 Federal Job Resume Service 같은곳에 도움을 받아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혼자서 해도 별문제 없는건지.....

 

GS job apply 해보신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31 댓글

사벌찬

2020-05-11 23:15:08

저는 특별히 레쥬메에 뭐 하지 않았었는데 인터뷰는 받았었어요. 그냥 일반 회사에 내는것처럼 하고 잡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은 당연히 했구요. 

리베카

2020-05-11 23:16:35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일반 회사에 내는것처럼 해도 된다고 하시니....당장 apply 해야겠어요. 

사벌찬

2020-05-11 23:18:27

물론 저는 하나의 dp일뿐이고... 다른분 말씀도 들어보셔야할것같아요. 저는 gs-15였고 전문직같은거였어서 항상 하던일이라 레쥬메를 기존의것을 갈아엎을 이유는 없었습니다. 

리베카

2020-05-11 23:20:55

GS 15 부럽습니다^^

사벌찬

2020-05-11 23:22:39

아 뭔가 착오가 있었던것 같아서 인터뷰 안갔습니다 ㅎㅎ 그럴 짬이아니라... 인터뷰에서 광탈할삘이었어요. 그래도 서류 통과는 됐었으니 레쥬메 문제는 없었던것 같아서요. 

hohoajussi

2020-05-11 23:30:20

GS는 잘 모르지만 오키나와면 방사능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ㅎ 

리베카

2020-05-11 23:40:56

저도 오키나와에 위치한 부대병원이라 그나마 좀 방사능이 덜하지 않을까....싶어서 해보려구요...

만약에 다른곳 이었으면 아마 시도조차 해볼 생각 못할것 같아요....

라빼라리

2020-05-12 00:12:48

GS8정도면 그냥 넣어보셔도 별 무리는 없을거 같아요.

Federal resume는 한페이지 요약이 아니라 가능한 디테일을 넣어서 늘려쓰는게 특징입니다. 그렇게 해야 1차 기계심사에서알고리즘에 직업 연관도가 올라가서 통과될 확률이 올라가고요.

 

전 오키니와 출국 준비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무기한 대기중입니다. 

리베카

2020-05-12 00:29:12

아! 맞아요. 말씀하셨던 기계심사, 알고리즘.....가능한 디테일을 넣어서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라빼라리님은 오키나와로 이사가실 준비 하고 계신 건가요?

라빼라리

2020-05-12 00:57:33

네 원래대로라면 지금 오키나와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 DoD 전체 travel restriction 걸려서 아무도 오도가도 못해요

리베카

2020-05-12 01:05:58

DoD 라면 군인이신지 아니면 GS 군무원 이신지요? 제가 군대, 공무원쪽은 잘 몰라서요....

라빼라리

2020-05-12 01:16:35

GS 입니다

리베카

2020-05-12 17:23:59

와~ 그럼 Hire 되셨는데, 기다리고 계신건가봐요.....

오키나와에 GS 로 가시는 분들은 숙소(?) 같은걸 렌트할수 있나요? 

미국처럼 아파트 같은곳을 연단위로 렌트해서 사는건지....모르겠네요. 자동차도.....거기가면 사야하는지, 대중교통이 있는지.....

아는건 하나도 없는데, 그저 한국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도 맨땅에 헤딩 하면서라도 hire 되기를 바래봅니다^^

라빼라리

2020-05-12 18:06:18

전 GS로는 몇년 있었고요. 해외 근무는 이번이 가게되면 처음입니다. 저도 오키나와 살지는 않아서 자세히는 알지 못해요 다만 다녀오신분한테 정보는 받았죠.

해외근무자들은 3개월까지는 호텔에 있고 그안에 정해진 금액 안에서 자기가 살 집을 찾아야 해요. 렌트/구매 본인 선택인데 렌트를 하겠죠 보통 (해외근무자들은 집값이 나옵니다)

일본이다보니 대중교통은 꽤 좋지만 부대안에서 이동은 자기차가 필요해요. 일본 떠나는 사람들이 중고차를 싸게 넘기고 간다고 하니 그쪽을 가보려 합니다. 

 

리베카

2020-05-13 16:59:08

아....3개월은 호텔.....그리고 집값도 주는군요.....너무 좋은데요? 집값만 안내도(혹은 제 주머니에서 쪼금만 더 나가더라도), 월급이 작아도 2년동안 휴가간다 생각하면....나쁘지 않은데요?

조자룡

2020-05-13 06:10:06

오키나와 대중교통 별로요. 포스터 메인게잍 주변에 위치한 차탄에서 나하 가는 버스가 있긴 한데 인터벌도 길고 가격도 사악합니다. 30분 라이드에 10불 수준. 캠프 포스터랑 카데나 ab 사이에 있어서 공군 장병들 미국인들 종종 목격되는 아메리칸빌리지를 비롯 주변 동네도 택시 말곤 대중교통 애매하고요.

리베카

2020-05-13 16:57:27

조자룡님 오키나와에 계셨었나봐요.....

혹시 자세한 얘기를 좀 들을수 있을까요? 

집, 차, 여가생활, 날씨....등등요^^

조자룡

2020-05-13 18:22:23

저 말고 제 친구가 그동네에서 복무중입니다...

얼마에

2020-05-12 00:23:53

8급이면 완전 엔트리라서 굳이 돈내고 서비스 받으실 필요는 없구요.

기본적으로 1차 심사가 레주메 키워드 검색으로 이뤄지니까, 키워드 어떻게 집어 넣는가 인터넷 찾아보시면 대충 나오는거 해보시면 됩니다.

근데 한국에는 포지션이 앖나요?

리베카

2020-05-12 00:30:13

키워드 넣는것 인터넷으로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네....한국에는 제가 하는 일(Radiology technologist) 쪽으로는 자리가 없네요ㅠㅠ

 

RD워리어

2020-05-12 02:45:39

제가 아는것을 얘기드려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jobscan.co에서 그 federal job requirement 와 님의 resume의 매칭 rate을 확인합니다. 둘째, 매칭rate이 80%정도 이상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80%이하이시면 그 federal job의 requirement에 따라 님의 resume를 조정해서 80% 가까이 맞춥니다. 보통 federal job은 usajobs.com 통해서 지원서를 제출하는데 만약 application 질문 중에 님이 지원하는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느냐란 질문이 있으면 모두 일단 yes로 답하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리베카

2020-05-12 17:16:16

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드려요!!! 한번 해볼께요^^

두리뭉실

2020-05-12 06:59:43

gs8 에 오키나와 물가는 좀 어렵지 않나요?

경력이나 학력이 맞으신다면 좀더 높은곳을 고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리베카

2020-05-12 17:19:13

경력은 10년정도 되는데요.....

한국에 있는 가족과 최대한 가까이 살려면 지금은 현실적으로 오키나와 쪽으로 가는게 최선인것 같아서요.....

물가는.....살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아직 물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는 못했는데요, 그냥 2년동안 버는 돈으로만 렌트내고 먹고살수 있으면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월급은 시간당 $10 은 적게 받을걸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Tech job 이라서 GS 쪽으로는 더 높은 급수(?)로 올라갈수 있는 길은 현재까진 보이진 않습니다....ㅠㅠ 

 

두리뭉실

2020-05-13 06:00:26

한국도 부대가 있고, 병원도 있는데 그쪽도 알아보셨는지요?

리베카

2020-05-13 10:39:59

네.....한국은 거의 의사나, 간호사, 아니면 다른 의료관련 전문분야만 오프닝이 있고요, 제가 하는 일은 오프닝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한국으로 갈수만 있게되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습니다. 

얼마에

2020-05-12 17:28:58

뜬금없는 질문인데 radiology 전공이신데, 

일본 방사능 피폭이 걱정되시는 건가요?

직장에서 피폭이 음식이나 토양으로 인한 피폭보다 훨씬 크지 않나요?

리베카

2020-05-13 10:22:06

직장에서의 피폭은 음식이나 토양으로 인한 피폭과는 비교할수 없게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제가 하는 일은 주로 여성분들(가끔 남성분들도 계십니다) 유방암을 검진하는 일을 하고있기에 Diagnostic Radiology 에서 Fluoroscopy exam 이나 surgery 에서 C-Arm 을 주로 사용하시는 Technologist 분들에 비하면 직장에서의 피폭량은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저희는 항상 dosimeter 를 차고 일하기에 일정기간동안 일을 할때 얼마만큼 방사는에 피폭이 되는지를 보고받고있고요.....그리고 같은 Radiology 부서에서도 특히나 Mammography 쪽은 엄청 규제가 까다로와서 Medical Physicist 가 6개월에 한번씩 기계를 검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Mammography Quality Standars Act(MQSA) 와 The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의 기준을 통과해야 하기때문에 방사능 피폭에 관한 부분은 잘 컨트롤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개 technologist 라서 방사능에 관해 자세한건 모르지만 가끔 환자분들중에 유방암 검사를 했기때문에(검사중 노출되는 방사능) 유방암이 걸리는거라는 생각으로 검사를 안하고 미루시다가 나중에 유방암 진단 받으시는 분들이 경험상 생각보다 많으셨기에.....혹시나 우리 마모님들중에 본인 혹은 가족분들이 그런이유로 유방암 검사를 꺼리시는 분이 계시면.....방사능 걱정하지 마시고 일년에 한번씩 꼭 정기검진 받으셨으면....하는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Mother's day 전후로 부인께서 유방암검사를 하시면 꽃을 선물하시는 로맨틱한 남편분도 봤습니다. 아마도 여성분들이 가족을 챙기며 바쁘게 지내시다보면 깜빡 잊고 유방암 검사하는걸 잊어버리시는 경우를 대비해서 마치 가족행사(?) 처럼 일년에 한번씩 이런 이벤트를 하시는것 같던데......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손이 오그라들수도 있겠지만.....이렇게 부인이나 어머니를 챙겨드리면 여성의 입장에선 케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얼마에

2020-05-13 10:34:23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방사능을 주로 다루는 일인데도, 막상 피폭량은 크지 않게 컨트롤 되어 있군요. 

리디파파

2020-05-13 08:55:34

15년전 영어는 완전 못해(지금도 못하지만..ㅠㅠ) ESL부터 시작해서 F1 신분일때 어떻게든 정착해보겠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Radiology으로 진로 정하고 맘 맞는 3명이서 prerequisite 시작했는데 한분은 radiologist 되셨고 한분은 중간에 틀어서 nurse되셨고 저만 완전 다른 분야에서 일하네요. 간만에 그분들 연락이나 해봐야게네요.ㅎㅎ 뜬금없지만 원하시는 잡 offer 받기를 바랍니다. 기왕이면 한국으로 고고.

리베카

2020-05-13 10:36:19

리디파파님, 저도 리피파파님처럼 16년전에 ESL 초급부터 시작해서 돌고돌아 이 공부를 했습니다. 진짜 되고싶었던거는 간호사 였는데요, 제 영어가 너무나 형편없었어서요....Radiology 쪽은 말도 많이 안해도 되고, 간호사처럼 챠트를 써야하는것도 아니고.....저는 기계만지는거랑 컴퓨터로 일하는것도 좋아해서 제가 할수 있겠다싶어서 했는데.......돈은 많이 못벌지만 만족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으로 가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4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3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07
new 114589

큰 스펜딩 예정 ($15,000) 카드 뭐가 좋을까요

| 질문-카드 3
포인트헌터 2024-05-17 448
new 114588

마린입니다. 다운그레이드와 그냥 카드 닫는거에 큰 차이가 있나요?

| 질문-카드 5
엘에리건 2024-05-17 247
new 114587

[5/17/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뭔가 괜찮은 소식이 많은 그런 늬우스 'ㅁ')/

| 정보 20
shilph 2024-05-17 1127
updated 114586

해외 여행으로 인한 영주권 입국심사 잠재적 문제

| 질문-기타 20
GodisGood 2024-05-12 3168
new 114585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라모네즈 2024-05-17 74
updated 114584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26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2198
updated 114583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81
일체유심조 2024-05-15 2890
updated 114582

딸의 졸업

| 잡담 89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5047
new 114581

몰디브 비행을 위한 AA마일이 모자를 때 어떤 방법/카드가 좋을까요 (Citi AA Platinum 리젝됨)

| 질문-카드 14
빠냐냐 2024-05-17 534
new 114580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skymind3 2024-05-17 134
updated 114579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7
SFObay 2024-05-13 6589
new 114578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4
오번사는사람 2024-05-17 513
updated 114577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28
하이하이 2024-04-30 2616
new 114576

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9
  • file
오번사는사람 2024-05-17 222
updated 114575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Greensoboro) 지역 어떤가요?

| 질문-기타 42
궁그미 2023-10-30 4414
updated 114574

[종료]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39
마일모아 2024-05-14 2465
updated 114573

Las Vegas Palazzo(FHR) 및 주변후기(Lee Canyon, Valley of Fire, Sphere, Beatles Love, 주변 식당 등)

| 후기 16
  • file
강풍호 2023-12-26 2748
updated 114572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4863
new 114571

6월 로마 콜로세움 티케팅 후기 & 팁

| 정보-여행
jins104 2024-05-17 116
new 114570

말라가 AGP 공항 PP라운지 (SALA VIP) 괜찮네요

| 정보-여행
grayzone 2024-05-17 101
updated 114569

Venture X 숨겨진 혜택? 년 1회 Chase lounge 입장

| 질문-카드 14
CRNA될거에요 2024-05-15 2193
updated 11456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59
  • file
사과 2024-03-27 3729
new 114567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19
JoshuaR 2024-05-17 1697
new 114566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
Livehigh77 2024-05-17 989
new 114565

체이스 사파이어 리퍼럴+브랜치 사인업이 둘 다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5
딸램들1313 2024-05-17 471
updated 114564

딸아이가 대학가기전에 영주권에서 시민권으로 바꿔주는게 나을까요?

| 질문-기타 30
궁그미 2024-05-16 2580
updated 114563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9
Octonauts 2024-05-16 1352
updated 114562

한국에서 쓰면 좋은 카드들...

| 질문-카드 2
별나라별 2024-05-16 1197
updated 114561

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13
  • file
몰디브러버 2024-05-15 1116
new 114560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Appleboy 2024-05-17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