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29
- 질문-기타 20662
- 질문-카드 11676
- 질문-항공 10175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9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9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3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IMG_1649.PNG (701.2KB)
5월 27일 업뎃
오늘 락 하자고 렌더 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이거 괜찮으면 그냥 락 하고 진행할려고 합니다
괜찮은지 한번만 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25일 업뎃드려요.
셀러가 저희 오퍼를 억셉했어요.
참 순간의 선택이 3천불을 벌었어요 ㅋㅋ
약간 신경질이 나서 되면 되고 싶어서 클로징 이후에 한달에 1천 5백 렌트를달라고 했어요 오퍼가 많이 들어왔으니까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억셉됐다고 연락 왔네요.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 론 오피서한테 포인트 없이 요구했더니 서류가 다시 왔는데 이것도 한번 심사해 주세요 어떤것이 더 유리할까요??
요즘 집 파는 사람들이 왜이리 고자세인지 모르겠내요.
오늘 오퍼를 넣었는데 Quicken Loan이 마음에 안든다고 로컬로 바꾸라 하지 않나 30일 클로징하고 펀드를 받아서 집을 구해야 하니 60일동안 그냥 살고 싶다고 post occupancy 를 어떻게 할건지 적으라고 하질않나....참 쉽지 않네요.
그 와중에 로컬 에이전트한테 연락해서 론 에스티멧을 받았는데요 이것이 어떤지 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문의 드립니다.
한번씩 봐주시고 조언해 주세요 스트레스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29
- 질문-기타 20662
- 질문-카드 11676
- 질문-항공 10175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9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9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3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57 댓글
얼마에
2020-05-24 17:40:41
클로징 비용이 좀 비싸요.
아멕스 베터에서 이정도는 매칭 해줄듯 합니다.
셀러가 어디서 론 받으라고 일했던 절해라 하는건 얼척없네요.
이시국이 이 집이 진짜 그렇게 좋으신 건가요?
jeje
2020-05-24 18:38:26
그쳐 진짜 어이가 없어서 너무 기분 나쁜 상황이라서 엎어야 하나 고려중이예요. 그것도 5천불 리스팅 프라이스 보다 높게 오퍼를 넣었거든요.
내 사전에 리스팅 프라이스 보다 더 주는건 없는데 말이죠
우리동네ml대장
2020-05-24 18:27:05
대형 모기지 회사들이 클로징이 오래걸리고 론이 안나왔을 때 유도리가 떨어져서 로칼 작은 렌더 선호하는 집주인도 있더군요. 근데이걸 집주인이 요청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집주인은 한마디로 "싫으면 딴집 사세요" 마인드네요.
jeje
2020-05-24 18:41:30
네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로컬 렌더한테 프리 어프루벌 레더 받아서 첨부했는데 클로징후에 60일을 그냥 살겠다니깐 좀 그렇네요
얼마에
2020-05-24 18:43:46
60일을 공짜로요?!?
렌트비만 해도 두달이면 오천불 넘지 않나요?
당연히 렌트비 따로 받는걸로 해야죠.
jeje
2020-05-24 18:46:31
그니깐요 너무 짜증날라 그래요
제가 집을 한 40개는 본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조건의 85%는 갖춰서 그냥 하려고 했더미만 점점 더 요구하는것 같아요.
멀티플 오퍼를 받았다 파이널 오퍼를 보내라 ....
얼마에
2020-05-24 18:47:25
이집이 정말 마음에 들고, 동급의 다른집보다 만불이상 싸면, 자존심 죽이고 삽니다.
아니면 버립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0-05-24 21:35:14
ㅎㅎ 저도 저번에 산 집이 비딩 워가 심해서 free rent 두 달 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 집 참 잘 샀다 다들 이렇게 얘기 합니다. ㅎㅎ 아주 그지같은 요구 하는건 달리 보면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사고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크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경우에는 무슨 조건을 들어줘도 이건 남는장사다 이런 생각이었기에 두달이건 세달이건 맘대로 살아라 제발 나한테 팔기만 해 이런 기분이었거든요.
jeje
2020-05-24 22:42:08
저도 2달 정도는 프리 렌트 하라고 했어요 리스팅 프라이스는 그대로 하구요. 근데 그들은 5천 올리고 2달 렌트라 해서 기분이 좀 그래요 ㅎㅎ
쎄쎄쎄
2020-05-24 19:16:36
요새 코로나때매 매물이 없어서 셀러마켓이라고 듣긴 했는데 저건 너무하네요; 퀴큰이랑 베러론이랑 둘다 아멕스 2500크레딧 오퍼 중이기때문에 경쟁시켜서 클로징코스트 낮추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jeje
2020-05-24 19:26:01
그쵸 넘 심하죠? 지금 망설이고 있어요 리얼터도 빨리 사인해서 보내라고 하는데 선뜻 사인이 안되네요
쎄쎄쎄
2020-05-24 19:47:48
Jeje님이 얼마나 급하게 집이 필요하신진 모르겠지만 저는 gut feeling도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ㅜㅜ 촉을 따르세요!
jeje
2020-05-24 19:58:26
저흰 아직 시간이 좀 있어요.
9월 6일까지 여유가 있거든요 그래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
2020-05-24 19:49:45
엥? 저게 비싼건가요? 어차피 내야할 에스크로 빼면, 50만불짜리집이 클로징비용 5천불도 안되고, 그중 포인트 1800불빼면 실제 3천불도 안되는건데,,,
제 입장에선 너무 싸고 부러운데, 오히려 비싸다니.....제가 뭘 놓힌게 있나요?
jeje
2020-05-24 20:01:57
전 이제껏 집을 세번사봤는데요 한번도 클로징 비용을 눈여겨 본적이 없이 믿고 사인만 해봐서 이게 비싼지 싼지 몰라서 문의를 드린거구요.
근데, 포인트 비용 1800불은 왜 생기는거예요?
Beauti·FULL
2020-05-24 20:36:56
포인트 비용은 rate 을 원래 rate 보다 낮게 받으려고 미리 돈을주고 전체 론의 rate 을 낮추려고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rate 이 3.25% 인데 rate 을 낮추기 위해 미리 이자를 내서 (포인트라고 하고 rate reduction 이 그 결과물입니다) 론 전체의 이자율을 낮추는거지요. 은행 입장에서는 좀 더 높은 이자율로 30년 동안 이자를 받거나, 미리 처음에 포인트로 좀 받고 대신 낮은 이자율로 30년 동안 이자를 받는 셈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년 내에 집을 팔고 이사하거나 리파이낸스를 하기 때문에 포인트 내는 건 많이 이득이 없을 수 있어요.
본인의 이자율 3.125% 가 포인트를 내고 줄어든 이자율인데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또 다른 렌더에게 똑같은 조건으로 loan disclosure 를 받아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아 반대로 이자율을 높여달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럼 negative point 가 되고 그게 lender credit 에 추가 되어서 돈을 받게 되는 경우지요. 우선 돈은 이삼천불? 몇천불 더 받지만 이자율은 높아지게 되어서 30년으로 보게 되면 손해인데 얼마나 오래동안 리파이낸스를 안하냐를 보셔야해서 자세한건 계산해야합니다. 몇년 살다 큰집으로 이사가시거나 할 생각이시라면 그냥 maximum lender credit 달라하고 이자율 3.5% 든 3,625% 든 받으셔도 결국 이득이에요. 론이라는게 변수가 많아서 나 30년 2.5% 에 했다가 다 좋은거라고만 하기에는 안보이는게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하든 론을 잘 받는지 아닌지 비교해보시려면 다른 렌더에 "똑.같.은" 조건으로 disclosure 를 받아보셔야합니다. 그 외에 론이 잘됐네 못됐네하는건 그정도면 나쁘지 않네, 그정도는 좀 거시기하네, 등등 그냥 감입니다.
jeje
2020-05-24 21:31:40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포인트를 리퀘스트 인해도 이걸 이렇게 할수도 있군요 전 포인트 사는건 바이어가 물어볼때 하는지 알았거든요.
edta450
2020-05-24 21:36:12
포인트 안 살 경우에 에스티메잇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세요. 보통 포인트 사서 페이먼트를 깎는게 5년정도 모기지 차액이랑 같기 때문에, 그 전에 팔거나 리파이낸스할거같으면 노포인트로 가는게 좋은 옵션입니다.
쎄쎄쎄
2020-05-24 22:26:22
+1 글구 이자율 역대급으로 낮고 경제 안좋아질거같은 지금같은 시기에는 캐쉬로 굳이 포인트 안사셔도 될거같아요~ 세이브세이브
jeje
2020-05-24 22:43:31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낮아질까요?
쎄쎄쎄
2020-05-24 22:49:03
주변 렌더들이 하는 얘기로는 지금이 역대 최저라고 합니다. 최고로 높을땐 18% 까지 간적도 있으니 0.몇프로 낮게 받으려고 하시기보단 upfront cash를 세이빙 하는 방향을 주변에서 추천하더라구요
jeje
2020-05-24 22:42:53
감사합니다 내일 한번 물어봐야겠내요.
첼리스트
2020-05-25 00:14:43
혹 지역이 어디신지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확실히 seller's market인 지역인 것 같네요.
저와 가까운 지인들이 많이 사는 서부해안 주 (CA/OR/WA)는 요즘 listing price / sale price 를 비교해보면
요즘 적당히 균형이 잡힌 것 같은데요, 물론 매물은 작년에 비해 아주 적은 편입니다.
잘 계산하셔서 좋은 딜 하기시를 바랄께요.
jeje
2020-05-25 07:43:48
저는 덴버예요 감사합니다
calypso
2020-05-25 06:36:56
저만 사진이 안보이는건가요? 사진이 안보이네요...컴을 폐기 시켜야 할때가 왔는지...ㅠㅠ
edta450
2020-05-25 07:09:39
본문에 첨부안된거라서 오른쪽 첨부파일을 직접 클릭해야 보입니다.
calypso
2020-05-25 07:19:21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다시 리파이 준비중이라서 참고하려고 했는데 클릭해도 안열리네요. png라서 그런가요? 작은창에 공포의 빨간 X 표시가 뜨네요.
jeje
2020-05-25 07:47:56
Calypso 님 오랜만이예요. 아드님도 코로나땜에 결혼식이 연기되었다죠.
제 딸도 연기 되었어요 ㅠㅠ
본문 첨부했어요
calypso
2020-05-25 17:47:38
아..안녕하세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코로나가 세상을 다 바꾸어 버리는군요. 내년 봄으로 일년 연기했습니다. 따님이 많이 속상해 하겠네요...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을 감히 했겟습니까.
이제 사진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jeje
2020-05-25 17:55:50
제 딸도 내년 5월로 연기했어요. 내년에는 꼭 할수 있기만을 바랄뿐이예요.
그렇게 되시도록 기도 드릴께요
아비새
2020-05-25 09:32:32
jeje 님저도 안보이네요 ㅜㅜ 도움을 되드릴수없지만 참고하려고하니 혹시 쪽지로 보내주실수있을까요? 아그리고 저도 오퍼는 떨어졌지만 이왕 pre approval 받은김에 론 쇼핑해보려구요 ㅜㅜ 하나 받았는데 그냥 3~4명 lender 에게 연락해서 나 pre-approval 있는데 론 알아봐줄래? 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마모에서 서치했을때는 pre-approval 받고 이후 2 주동안은 크래딧 스코어 점수 영향 안받는다고 하는데 어떤걸 조심해야될까요??? 감사합니다.
jeje
2020-05-25 10:11:57
본문에 업뎃했는데도 안보이시나요???? 저는 보이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한달이내는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이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전 Quicken Loan 하고 로컬 랜더 2명만 해 볼려고요.
아비새
2020-05-25 21:41:40
아 이제 보이네요! 저는 30만불짜리였는데 loan estimate 에서 클로징 코스트가 $8000불 정도 나오더라구요;;;; rate 은 3.25였습니다. 그럼 한달동안 몰기지 회사에서 제 크래딧 리포트 열람해도 영향이 없다는 뜻인가요? 감사합니다!
jeje
2020-05-25 21:46:13
그 8천불이 에스크로까지 다 더한금액인가요?
아비새
2020-05-25 22:07:09
넵넵! 그러면 저랑 비슷하군요! 저는 로컬 뱅크입니다. 지금 한곳만 알아봤습니다. 3명의 랜더와 컨택해보려고하는데 이미 pre-approval 받을때 크래딧 체크 했으니 이젠 다른 랜더가 열람하더라도 제 크래딧에 다른 영향없겠죠?
얼마에
2020-05-25 19:00:29
3천불 버셧으니 클로징 당일은 소고기 사묵으세요 ㅋ
jeje
2020-05-25 19:02:26
노 포인트로 받은 에스티메잇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데 그건 왜 그래요? 얼마에님
얼마에
2020-05-25 21:51:04
두가지를 동시에 첨부해주셔야 비교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owner title insurance 가 없는건가요? 새집이 아니면 이게 필요하실텐데요.
아멕스 베터 모기지에서 이정도는 매칭하주고 $2500 추가로 받을 수 잇을것 같은데요. 온라인 쿼트한번 받아보시죠.
jeje
2020-05-25 22:42:03
셀폰으로 보면 두개를 올려놓은게 보이는데 이상하내요
이제 보이시나요?
jeje
2020-05-25 22:45:50
네 퀴컨 론에 이멜 보내 놨습니다
jeje
2020-05-25 23:07:02
홈 오너 인슈런스랑 다른가요?
nysky
2020-05-25 21:52:54
오퍼 받아진거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
집 안 살림 채우는것도 큰돈드니.. 돈 아껴두세요. ㅋㅋ
jeje
2020-05-25 22:45:12
감사합니다 그래도 버짓보다 약간 싼집이라서 다행이예요 ㅋㅋ
hogong
2020-05-25 23:26:41
집 구매 축하드려요 3.375대박이네요. 좋은집 사셨길 바랍니다. 근데 홈오너 인슈런스 3000불은 뭔가요?
jeje
2020-05-25 23:56:02
포인트를 살때랑 안살때가 1,500불 차이나서 좀 의아하구요 홈오너 인슈런스는 집안에 뭐가 고장나거나 해일데미지 맞아서 지붕이 빵구나면 고쳐주겠죠?
여긴 콜로라도라서 해일이 있어요.
포인트를 사면 1,800불이 있지만 월 50불밖에 차이 안나서 그냥 포인트를 살것 같아요 그럼 3.125가 되구요.
hogong
2020-05-26 00:02:35
아 위에도 홈오너 인슈런스 125/mo
있능데 3000불 따로 차지한게 궁금해서요.
근데 켈리도 1300불정도 내는데 너무 비싼건 아닌지
쎄쎄쎄
2020-05-26 00:39:11
Home warranty가 집안에 있는것들 고쳐주고요 (다는 아니고 HVAC, plubming등) home owners insurance는 좀 전체적인것 (화재, 도둑, 지진)을 고쳐줍니다. 보통 디덕티블이 있고 지역마다 다를거같긴 한데 지붕 커버리지는 따로 add하셔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home insurance항목으로 왜 여기저기 중복적으로 계속 차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본인이 쇼핑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3천불보다 싸게 사실 수 있으실거같은데요.. 저는 집값이 jeje님의 2/3정도라서 비교가 불가능할수도 있지만 home insurance 1년에 8백불 내거든요; 3천불은 쫌 마이 비싸네요~~
jeje
2020-05-26 08:19:44
전 포인트를 사서 하는걸로 추진할려고 하거든요
홈인슈런스 여기저기 차지라고 하시는거는 1500불이랑 375불을 말씀 하시는거죠? 요부분 한번 물어봐야되겠내요 감사합니다
2n2y
2020-05-27 15:43:22
묻어가는 질문 올립닙다...
오늘 이 글 보고 저도 리파이넌스 알아볼까 하고 NFCU 확인했더니 30년 2.75% 가 나오는데 이 정도면 그냥 여기서 하는게 나을려나요?
https://www.navyfederal.org/loans-cards/mortgage/mortgage-rates/fixed-rate-mortgages.php
저번에 게시판에서 아멕스 오퍼 이용해서 모기지 하면서 캐쉬백 받는다는거 본거 같은데 어떤게 더 나은건지 간단한 방정식이라도 있을까요?
jeje
2020-05-27 15:50:16
전 퀴컨 론 알아보니까 여기보다 APR은 적은 2.94포인트 인데요 각종 피 들이 훨씬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퀴컨 론 담당자들은 연락이 잘 안되고 너무 무성의 한것 같아서 그냥 여기로 하려고요.
어제보다 오리지네이션 피도 5백불깎아주고 어프레이절도 550불 깎아 준다고 하고 뭘 물어보면 재깍재깍 답해줘서 그냥 여기로 하려고 합니다.
네 아멕스 오퍼로 2천 5백불 있어요 그거 활용하시고 비교해보시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차도남
2020-05-27 17:16:45
저도 지금 Refinance를 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더라고요. 이래저래 돈 아낄려고 두군데 회사 비교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어쨌든 이자가 낮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자를 낮추는 대신 Loan Origination Charges (Points)를 더 구입해야 해서 Fee가 높아지는데 금액에 따라서 이 비용을 커버할려면 몇년이나 십년이 넘을수도 있습니다.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Fee를 내면서까지(포인트를 사면서) 이자를 낮추는게 꼭 좋지는 않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집을 오래 가지고 계실꺼면 포인트를 구입하시더라도 이자율을 싸게 가지고 가시는게 좋겠지만 몇년 안에 파실 계획이 있으시면 굳이 돈을 더 들여서 포인트를 사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jeje
2020-05-27 18:08:53
아이고 오랫만이예요. 건강하시죠?
네 저도 그래서 적당히 갈려고 오늘 락하자고 했어요.
론 오피서거 자기가 여기서 15년 일했는데 이만큼 빼준사람은 너밖에 없다면서 웃더군요 하도 질문을 많이 하면서 락을 안하니 지쳤는지 먼저 연락해서 어네스트 머니에서 오백불 더 빼서 올려주겠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어제 에스티메잇 보다 이천불 적게 내게 되었어요.
여기 저기 약간씩 더 붙인거는 있는것 같은데 자기들도 좀 먹어야죠 ㅎㅎ
그냥 만족할려고요
네 살아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정착할까 생각합니다. 여기가 아파트 렌트비가 엄청 비싸요. 나중에 꼭 놀러오세요.
차도남
2020-05-28 14:21:10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렇게 친근하게 대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
저는 마모 때문에 Better.com 알게되어서 원래 싸인할려고 했던 Deal 보다 5500불이나 싸게 하게 됐습니다
아 덴버는 렌트비가 비싸군요. 네 덴버 가게 되면 꼭 연락드릴께요 ㅎㅎ 잘 지내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누님!!
2n2y
2020-06-22 12:04:32
업데이트요.
저 같이 일했던 론오피서 한테 메일 보냈더니 스트림라인 파이낸스 하자 그러고 클로징 코스트나 크레딧 아무것도 없이 그냥 종이 한장 싸인하고 월페이가 9% 줄었어요. ㅡ.ㅡ (이율은 4.25에서 3.25) 남은 기간 동안 내는 총 금액도 9% 정도 줄었구요.
차도남
2020-05-27 17:19:48
Jeje 누님 집 사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이제 완전히 덴버에 정착하실려고 하시나봐요. 앞으로 클로징하고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래요.
아비새
2020-05-27 21:11:22
jeje님 저도 오퍼 엑셉 되었습니다. 혹시 모기지 쇼핑할때 조언 해주실 수있을까요? 저도 quicken loan에서 알아보려고하는데 전화해서 어떻게 알아 보면될까요?? 로컬 lender이랑 컨택하면 pre-approval 있다고해도 자꾸 뭐 작성하라고하는데 이거 작성해서제출해도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jeje
2020-05-27 21:16:45
앗 동시에 댓글을 적고 있었내요 ㅋㅋㅋ
서류 적으라는거 다 적어야 정확한 걸 알수 있으실거예요.
전 필요하다는 서류 다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