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83
- 질문-기타 20888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0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1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제목을 쓰려니 마땅한게 없네요.
요즘에 피곤하고 회사 일로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하루 휴가 내고서, 텍사스 사는 친구네 ranch 에 가서 사슴 잡아 왔습니다. 아주 큰 개인땅이라서, 사냥 시즌과는 관계가 없기도 했고요. 친구가 올해 부터 총기 관련 법안 때문에 총 못 살까봐, 여러자루를 샀다해서, 그것도 쏘고, 사냥 하고 돌아 왔습니다. 와이프는 좋은 고기 가져 왔다고 좋아 합니다. 사진을 올리고도 싶은데, 그러긴 너무나 잔인하다고 하실꺼 같아서 :-)
우리 마모 회원님들도 사냥 좋아 하시는 분들 계세요?
-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83
- 질문-기타 20888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0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1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5 댓글
papagoose
2013-01-29 17:17:28
먹는 것은 좋아합니다. ㅎㅎㅎ
똥칠이
2013-01-29 17:17:59
사진 안올리셔서 다행입니다 ㅋㅋ
papagoose
2013-01-29 17:18:33
제가 4월 중순에 뉴올리언즈 가는데... 그 때는 다 드시고 없겠죠? 베니슨 먹어보고 싶어요.
남쪽
2013-01-29 17:20:54
4월 중순 언제 오세요?
papagoose
2013-01-29 17:30:44
학회일정은 4/7-4/11인데 아직 정확히 일정계획은 안했습니다...
남쪽
2013-01-29 17:33:39
전 7, 8, 9일에 그 학회에 가 있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papagoose
2013-01-29 17:41:27
이 학회 자주 가시나요? 혹시 cotton 관련된 연구하시는지요?
남쪽
2013-01-29 17:42:37
이 학회가 그 학회면 자주 가고요. 목화 연구는 안 합니다만 주변에는 많습니다. :-)
papagoose
2013-01-29 17:46:12
그러시군요. 혹시나 해서요. 예전에 만났던 분이 그곳에 계셔서요... 그 시기에 국제학회가 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그때는 남쪽님 정보좀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남쪽
2013-01-29 17:49:57
아시는 것 처럼 조직에서 호텔 23개를 몽땅 다 싹쓰리 해 가서, 포인트나 마일로는 힘듭니다. 다른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전 우선 하루만 거기서 자고, 다른 날들은 출퇴근을 할 생각 입니다만.
유자
2013-01-29 17:38:09
구스님 남쪽 지역도 순방 한 번 하셔야죠 ^^
김미형
2013-01-29 17:35:54
사냥도 츠포츠라면 스포츠인데 저는 좀... 70년데말에나온 디어헌터란 영화를 보신적이 있나요? 그당시 영화로는 상당히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장면을 본 후로는 사냥은 하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여담인데 얼마전에 'Silver Lining Playbook' (이것도 은근히 괜찮은 영화네요.) 을 보고 디어 헌터 에서 풋풋할때의 로버트 드 니로를 생각했었습니다.
기다림
2013-01-29 17:55:51
러시안 룰렛장면이 생각나요.
저도 총은 멀리하고자 하는데...제가 사는동네도 시골이라 사냥이 참 흔하죠.
제가 다니는 교회에 큰땅이 있어서 가끔 사냥하고싶다는 사람들에게 허락해 줄때가 있어요.
와서 몇마리씩 잡아가기도하더군요. 농작물을 먹어치워서 어찌보면 잡아가는것도 감사하죠.
김미형
2013-01-29 18:03:06
러시안 룰렛도 그렇고 메릴 스트립도 여기에 나왔었죠?
미국에서는 사냥이 아주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한친구도 사냥가서 사진도 자주 찍어 보내고 그러더군요. 제보스도 자기가 부품사서 총도 조립하고...
우왕좌왕
2013-03-04 06:37:31
이 좋은글을 지금봤네요.
저도 꼭 한번 시간내서 타주로 화잇테일 잡으로 가고싶습니다.
왜 제친구들은 전부 대도시에서 매연먹으며 살고있는지 ㅠ.ㅠ 땅을 가진 친구가 없어요.
아시다시피 남쪽사슴들은 전부 종자가 작아서 잡아도 어디다 자랑하기가 또 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일리노이쪽도 사슴 씨알이 굵다고 하던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8pts 이상되는놈 잡아다 마운트 해서 벽에 걸고싶은 꿈은 언제나 이뤄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