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모닝 입니다. 혹시라도 아침이 아니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쩌라궁 'ㅁ'!!!! 내일 읽으시면 됩니다?ㅇㅁㅇ???? 앗차차

 

이번 한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곳은 더위와 추위를 반복하는 한 주 네요. 한동안 좀 추워서 히터를 틀다가, 어제는 에어콘 트는 것을 살짝 고민할 정도로 일교차가 미친ㄴ 널뛰기를 하는 중 같네요.

뭐, 더위와 추위를 반복하는 것은 이 바닥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항공사는 각종 프로모션과 수수료 면제 등으로 승객들을 모으는 한편 직원들을 줄여가면서 살아남고자 하고 있고, 각종 여행지에서는 여행객에게 문을 개방하면서 다양한 규제나 수수료 등으로 오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럼 이번 주에는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 소식이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리오픈을 해도 필수종목 직원이 아닌 순희는 아직 재택 중이라는 소식부터...

 

 

 

콰타르, 마일리지 발권시 붙는 세그먼트 수수료를 없애

콰타르는 지난 2018년부터 부과하기 시작한 세그먼트 수수료를 없앴다고 합니다. 이 수수료는 마일리지 발권시 "세그먼트" 당 이코노미는 25불, 비지니스는 50불, 일등석은 75불씩 붙던 수수료 입니다. 
직항이 아니라면 거의 한 번 왕복당 최소 200불이 붙는 것인데, 이런 수수료가 없어졌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시국에는 비행기 타는 것 자체가 좀 꺼림직해서...
* 출처: Loyalty Lobby
 

UA, 다시 스케쥴 2시간 이상 변경시 환불해주는 것으로 변경

UA는 환불 정책을 25시간 이상 변경시 환불로 바꿨다가 Digi게 욕을 먹고 6시간 이상 변경시 환불로 바꿨는데, 결국 다시 2시간 이상 변경시 환불 조건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좋은 변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봐야 원래 제공하던 서비스를 다시 제공하는 것이라서 그리 즐겁지만은 않네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라는 X배짱으로 고객을 능멸할지 모르는 것이지요. 역시 한바퀴 돌면 제자리라고, UA 도 몇번 돌아버리더니 제자리로 돌아왔나 봅니다. 에혀..
 

US 뱅크, 알티튜드 GO 출시

이전에 루머로 전했던 US 뱅크의 새로운 알티튜드 Go 와 커넥트 카드 중에서 알티튜드 Go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두 카드는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다른 알티튜드 커넥트 카드는 여름에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루머로 전한 것과 비슷하게, 알티튜드 Go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싸인업은 3개월간 1천불 사용시 2만 포인트이며, 이 오퍼는 8월 9일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또한 12개월 무이자 (발란스 트랜스퍼 포함) 라고 하니, 급하게 돈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괜찮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카드이지만 해외 수수료가 무료이며, 1년 동안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시 12개월차에 15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한 서비스를 1년간 이용하는게 아니라, 12개월 동안 아무 스트리밍 서비스나 이용하면 되는데, 반년은 넷플릭스, 반년은 디즈니+ 같은 것으로 이동시에도 15불 크레딧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립은 식당/식당배달(그럽헙, 우버eats등) 은 x4, 그로서리/그로서리배달(인스타카트, 아마존 프래쉬 등), 주유소, 스트리밍은 x2, 나머지는 x1 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아멕스와 비슷하게 카드 신청 후 즉시 승인시 카드 번호 즉시 제공해서 삼성/구글/애플 페이에 넣고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알티튜드 리져브는 US 뱅크에 계정이 있는 사람만 발행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카드는 신규 회원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그리 커다랗게 땡기는 카드는 아닙니다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년 15불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또한 이후 알티튜드 리져브 카드를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듯 하네요. 5/24 미만이거나 5/24를 노리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지 않고, LOL/24 이신 분들 중에서 만들 카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알티튜드 리져브를 만드시려는 분들에게 권해 봅니다. 하지만 저는 안만들 것 같...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숙박권 이용이 사실상 어려울 "일부" 호텔 리스트 발표

IHG 에서 가변 포인트 제도를 시행했다고 전했는데, 지금은 이시국이라서 다행이지만 역시 개악으로 이어질 듯 합니다. IHG 는 이전에 체이스 IHG 카드로 받은 숙박권을 4만 포인트 이하의 호텔에서 묵을 수 있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왠만해서는" 4만 포인트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호텔의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이 호텔들은 그냥 포기하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전한거죠. 특히 인터컨과 킴튼은 받는 곳을 찾는게 더 쉬울 정도로 상당수의 호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되면 메리엇처럼 성수기에는 근교 도시도 머무르기 힘들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물론 비수기에는 좀 나을 수 있지만, 괜히 비수기가 아니지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지금은 이시국이라서 그런지 상당수의 곳들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풀려서 잘 예약하면 숙박권을 괜찮은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요. 라고 위안을 해봅시다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사파이어 리져브, 300불 크레딧으로 그로서리/주유소에서 사용시에도 포인트 적립

체이스 리져브는 이전에 300불 여행 크레딧을 여행 카테고리에 사용시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시국 한정으로 6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이 300불 크레딧을 그로서리와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고요. 재미난 것은 이 크레딧을 그로서리/주유소에서 사용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진짜 재미난 것은 300불 크레딧이 그대로 있을 경우, 300불 어치 그로서리를 구매해서 300불 크레딧을 돌려받은 뒤에, 그 그로서리 300불에 대해 2만 포인트로 Pay yourself back 을 "또"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추가로 1500 포인트도 받고요. 즉, 총 18500 포인트를 쓰면 300불 크레딧을 "현금화"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혹시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가 있으신 분 중에서, 이 300불 크레딧을 아직 사용하지 않으신 분 계시면, 이참에 UR 을 현금화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SoFi, 연회비 99불의 캐쉬백 카드 준비 중?

한 줄 결론: DoA
SoFi 에서 새로운 캐쉬백 마스터 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설문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내용에 따르면 무조건 2% 캐쉬백 카드이지만, 최대 4천불까지 5% 를 받는 두 가지 카테고리를 선택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로 마스터카드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600불 손전화기 보험보다 높은 1천불까지 보장되는 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연회비인데, 무려 99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망 전혀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우선 2% 캐쉬백 카드는 시티 더블 캐쉬, 아멕스 BBP 같은 카드가 있고, 5% 는 프리덤/디스커버 등의 카드가 있고요. 물론 5%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만, 연회비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최소 2천불을 써야 하고, 실질적인 이득을 보려면 최소 4천불 이상 써야 하고요. 위에서 말하는 4천불 제한이 캐쉬백이 최대 4천불이라고 하면 그래도 괜찮지만, 실질적 사용금액이라고 하면 카테고리 캐쉬백은 200불이 제한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소비하는 금액이 많고 하다면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캐쉬백 카드를 찾는 사람들이 연회비 없는 카드에 집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솔직히 크게 인기를 끌 것 같지는 않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하야트는 6월 15일 부터 9월 15일까지 엘리트 멤버는 첫 숙박시 2500 포인트, 다른 멤버는 2일차부터 x3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미리미리 하야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하는 것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에어로플랜은 6월 15일까지 에어로플랜 포탈을 통해 우버Eats 로 들어가서 구매한 경우, 1불당 x10 씩 적립된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에티하드는 6월 24일까지 여행 바우쳐를 구입하면 50% 를 추가로 더 넣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바우쳐는 2년간 유효하며, 올해 8월 1일 탑승 좌석 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소 구매는 250불이며, 최대 6만 5천불 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시국에 항공사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에티하드가 쉽게 망할 것 같지는 않지만, 이시국에 돈을 묶어두는 것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뭐, 당장 올 여름에 중동/인도/몰디브를 가야해서 에티하드를 탑승해야 하실 분이 계시다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물론 비행기를 타는게 괜찮을 것 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Doctor of Credit)
etihad.PNG
초이스 호텔은 9월 7일까지 2번의 숙박을 하면 5천~8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우선 초이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부터 하셔야 하며, 최소 40불 이상되는 방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종종 오는 오퍼이니, 이시국일 때는 그냥 등록을 하더라도 숙박은 패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싸우스웨스트는 드링크 쿠폰의 소멸일을 올해 말 (12월 31일) 로 연장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비행기를 탈 수 있겠지요?ㅠㅠ? 아, 근데 나는 드링크 쿠폰이 없구나... (CBS Local)
 
UA 는 10월 1일로 홍콩, 도쿄,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승무원 사무실을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 곳의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할 것도 아니며 완전히 닫을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미국 시민권자 혹은 시민권자와 결혼을 해서, 해외에서 근무하는 "미국 UA" 승무원인 경우에 한해서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외국인 방문객 등이 적을테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씁쓸하기는 하네요. (Loyalty Lobby)
 
AA 는 좌석이 고장나거나, 밥을 못 받았을 경우, 승무원이 승객에게 마일리지 등을 줄 수 있도록 제시해주는 iSolve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6월 8일로 이 프로그램을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대신 승무원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거나, 승객을 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등으로 승객을 진정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욕해도 되죠? 심한욕 심한욕 (View from the Wing)
 
AA는 일시적으로 소멸되지 않게 막았던 마일리지를 7월 1일 부터 다시 소멸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소멸되는 날짜가 6월 말인 마일리지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View from the Wing)
 
망했다가 대충 부활한 좀비 WOW 항공은 웨스트 버지니아 기반으로 화물 수송선으로 다시 서비스를 제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 WOW... (One Mile at a Time)
 
BA 가 미쳤어요. 돌았나봐요. BA 는 항공기장 노조에게 약 1/4 (1080명) 을 자를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전원 (약 4300명) 해고하고 개별적으로 다시 채용할 것이라고 노조측에 전했다고 합니다. 사실 BA 는 이전에도 기장들의 파업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여행객들도 많을 당시라서 기장들이 유리했지만, 이제는 수 많은 항공사가 해고를 하느라 바쁜 시기라 항공사에 유리한 상황이고요. 하지만 이런 크고 작은 불화는 결과젹으로는 항공사에 악재로 올텐데 말입니다. 항공사에서 이러는 이유도 잘 알지만, 동시에 지금이야말로 항공사가 다른 승무원/기장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Loyalty Lobby)
 
BA는 자금마련을 위해서 회사가 보유한 예술품들을 경매에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중고로운 평화나라 (Loyalty Lobby)
 
홍콩 정부는 캐세이 패시픽에 정부 구제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ANA는 세그먼트당 붙는 수수료를 1불로 줄였다고 합니다. 즉, 왕복 직항의 경우에는 2불, 1회 경유에는 4불인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수백불이 붙는 수수료인데,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Frequent Miler)
 

이시국 호텔 늬우스

미국 정부는 쿠바에 있는 메리엇 호텔 중 미국에서 매니징 하는 호텔인 포 포인츠 하바나의 계약을 8월 31일로 끝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메리엇은 어떤 쿠바 내의 호텔과도 매니징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미국 정부에서 주문한 것으로, 쿠바와 미국간의 관계 악화로 인한 것입니다. 물론 이후 관계가 다시 좋아지면 바뀔 수 있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겠지요. 그만 좀 해 이것들아!!!!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아멕스 BBP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2만 5천 포인트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멕스 답게 케바케 브바브 (브라우져 바이 브라우져) 이지만요. 이 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와 비슷하게 x2 로 적립해주는 카드이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없거나 매우 적은 카드입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가 나오신 분들은 달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아멕스에서는 최근 (아마도 임시적으로) 크레딧 카드의 숫자를 4장으로 제한 중이니 카드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BoA 에어프랑스/KLM 카드 2만 5천 포인트 + 150불 크레딧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이 오퍼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에어 프랑스 웹싸이트에서 더미 부킹을 하면, 마지막 체크아웃 페이지에서 보인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단돈 1천불이고요. 연회비가 89불은 첫해부터 부과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BoA 는 체킹이나 카드가 없다면 3/12, 있다면 7/12라고 하니 여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스리랑카는 8월 1일부터 다시 여행객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자 수수료 100불을 내야 하고, 코로나 테스트를 총 4번 (스리랑카 도착 3일 이내, 도착시, 5일차, 10일차)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가고 말지 (Loyalty Lobby)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도 7월 15일 부터 여행객을 받는다고 합니다. 출발 72시간 전에 코로나 테스트를 해야 하며, 도착 3주 전에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은 회복되었다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도착시 테스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도착 4일 후에 랜덤하게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유럽, 정확하게는 EU 는 적어도 6월 말까지 방문객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7월이 된다고 다 열리는 것은 아니고, 국가별로 다를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아주 높은 확률로 올 여름에 미국에서 유럽을 가는 것은 힘들 것 같네요. 뭐, 코로나 사태 이후에 유럽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가고 싶지도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몰디브는 7월부터 여행객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방문 비자 (100불), 최소 14일 이상 체류, 의료 보험, 도착 후 테스트 (100불), 자가격리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는데, 의료보험을 제외하고 나머지 조항은 모두 삭제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로 엄청난 재정적 피해를 봐서 그런 것일까요? 이렇게 아무런 제재없이 받아들였다가 그야말로 핵폭탄으로 다가올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재정적 손상 외에도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었나... (One Mile at a Time)
 
하와이는 여행객의 자가 격리를 7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체킹 계좌를 열 때 AA 마일을 주던 BankDirect 가 8월 31일로 AA 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자 대신 주던 AA 마일도 돈으로 줄거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루머지만 아마도 7월 말까지 캐나다-미국 국경이 닫힐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행이 아닌 필요에 의한 입국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일부 국가에서는 연말까지 국경을 폐쇄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올 여름은 캐나다에 가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View from the Wing)
 
라스베가스는 리조트 수수료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라스베가스 식당들에서 "코로나 수수료" 를 부과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리세" 명목이나 기타 사항으로 붙는 수수료 내역을 보면, "이 금액은 코로나 피해를 받은 사업체를 돕는데 쓰입니다" 라고 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행객들이 라스베가스로 놀러가는 것이 동네 사업을 돕는 것 아닌가요? 가서 먹고 마시고 쓰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힘든건 저도 그런데, 그 수수료, 제게도 좀 나눠주시면 안될까요??? 그게 아니면 코로나로 저도 힘드니, 팁은 내지 않는걸로??? (View from the Wing)
EaGlV_DXsAcEJMm.jpg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를 알티튜드 Go 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든지 최소 1년 이상 된 경우에 한하며, 새로운 번호를 받게 되지만 5/24 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추가로 아마도 기존 포인트는 계속 유지될 듯 하지만, 포인트당 1.5 센트로 사용하는 혜택은 이용할 수 없을 것이며, 중간에 다운그레이드한 경우에는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시국에 연회비도 아까우신 분들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Doctor of Credit)
 
StayVancouver 프로모션을 올 여름에 한다고 합니다. 보통 비가 와서 비수기인 겨울에 밴쿠버의 호텔에서 숙박시 현금카드를 주는 프로모션인데, 올해는 이시국으로 비수기가 된 여름에 하네요. 첫날밤은 최대 125불 비자 기카를, 이후부터는 1박에 50불씩 추가됩니다. 9월 15일까지 숙박을 해야 하는 이 프로모션은 StayVancouver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 VISA 를 입력하면 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 미국-캐나다 국경은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면 입국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과 이시국이라는 점이네요. 혹시라도 밴쿠버에 거주 중이신 분 중에서 호캉스를 즐기실 분?ㅇㅁㅇ??? (Loyalty Lobby)
 
캘리포니아 Big Sur 의 호텔 중 하나인 Alila Ventana Big Sur 호텔은 하야트 카테고리 7 (3만 포인트) 호텔인데, 최근 방값에 두명의 음식값과 액티비티 값을 포함시켰습니다. 물론 술과 일부 음식은 포함되지 않지만 상당히 괜찮네요. 무엇보다 1박에 1500불을 넘기는 이런 호텔을 하야트 포인트 3만 포인트로 1박이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나고요. 혹시라도 호캉스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여기 어떠신가요? (One Mile at a Time)
 
ANA 는 마일리지 좌석 예약시, 좌석을 따로 잡지 않은 만 2세 미만의 아이들 (랩 차일드) 를 추가할 경우, 일반 마일리지 차감의 10%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전부터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아서 추가해 봅니다. 특히 세그먼트 수수료가 1불로 떨어진 현재로써는 더 좋은 소식이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이시국이라는게 문제일뿐 ㅠㅠ (Frequent Miler)
 

그리고 잡담

이곳은 날씨가 참 요상한 한 주 입니다. 지금 계시는 곳은 날씨가 괜찮은가요? 여기는 6월인데 아직도 비가 왔다 안왔다 하네요. 정말 여러모로 "오레곤의 겨울"이 길어진 느낌이네요. 물론 비가 와도 안와도 집 안에만 있어서 더 그런 것이겠지만요;;;
그래도 지난 금요일에는 날이 좋아서 동네 농장으로 딸기를 따러 다녀왔네요. 저희가 자주 가는 농장인데, 관리를 잘 해서 U Pick 하기 좋거든요 ㅎㅎㅎ 예전에 저희가 다니던 곳도 좋았는데, 그 근처에 집들이 들어서면서 농장을 (아마도 비싼 값에) 팔고 농장을 닫은 것 같더라고요 ㅠㅠ 딸기부터 호박까지 다양하게 있고, 염소나 닭 같은 동물들도 있어서 애들이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말이지요. 아마도 여기도 30년 뒤에는 근처 농장들도 많이 닫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일 U pick 을 좋아해서 5월 말이나 6월 초면 딸기를 따러 나갔는데, 올해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농장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저희가 한 시간 이상 있었는데, 대여섯 가구 정도만 오더군요), 야외라서 위험성도 적었고요. 아마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면 저희는 농장 정도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을 내려고 할때는 마스크가 필수겠지만, 야외에서는 서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따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체리/배/사과/복숭아 같은 큰 나무에서 따는 곳이라면 더더욱 그럴테고요. 참고로 저희야 몇년째 이렇게 다니던 사람들이니 대충 상황이 예상되서 가는거지만, 처음 하시고 +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주변에 자주 다니던 분들이나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에게 물어보고 갈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따님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종업식이었습니다. 보통은 이럴 때 학교로 가서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선생님들이 차로 동네를 돌면서 퍼레이드를 하고 돌아다녔네요. 동네에 같은 학교를 보내는 사람들도 나왔고요. 
종업식을 하고 나니 한동안 와이프님도 애들 홈스쿨링 -_- 도 한동안은 끝나게 되었네요. 물론 집에서 좀 더 시켜야겠지만, 한동안은 해방일 듯 합니다 ㅎㅎㅎ 애들 있으신 분들도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바쁘네요;;; 어떻게 된게 재택 이후 더 바빠진 느낌입니다;;;; 일하는 시간도 더 길어졌고요 ㅎㅎㅎ 커피값도 더 많이 들게 되었어요.
지금도 이거 쓰는 사이에 계속 급하게 일 좀 봐달라는게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유럽과 인도에 있다보니 더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ㅎ 요즘 같은 때에는 열심히 일해서 안짤리는게 제일 급선무니 말이지요;;;; 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발느린 늬우스를 씁니다 쿨럭
 
요즘 안좋은 소식이 참 많이 들리네요. @곰돌이 님도 토닥토닥 ㅠㅠ
바이러스 하나에 여러 사람들이 여러모로 바닥을 보이는 일도 잦아지는 듯 합니다. (시위 말고) 약탈 부분도 그렇고, 인종 차별이나, 각종 문제에 대한 처리도 그렇고요. 전세계에 어렵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만서도 이거 참 듣고 볼 때 마다 슬플 따름이네요 ㅠㅠ 어려울수록 같이 돕고 살면 좋은데, 왜들 그렇게 사는건지... 에혀...
적어도 우리끼리 돕고 살았으면 합니다. 분명 지금의 삶에서 모두가 혼자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멀리 있는 "우리" 가 함께 하길 빕니다. 그렇게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끼리라도 서로 돕고 위해주고 살면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지금 혼자라고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더욱 더 혼자가 아니라고 용기를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유닛, AZELEA 가 부릅니다. GALAXY HidE and SeeK (가사 중 "혹시 원래의 나는 지구가 아닌 어딘가에서 태어났을지도. 쓸쓸했어 계속.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ah 미로에서 혼자... 여기라고 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상냥한 그 목소리로 이끌어주세요.")
 

 

 

그러면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평범한" 주말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화이팅 'ㅁ')/

28 댓글

edta450

2020-06-12 12:42:36

오오?

진짜 1등인가 했는데 순위권도 해보고 가문의 영광이네요.

NH 어워드 랩차일드 10%는 (*A도 가능하다면) 진정 개꿀일듯 합니다.

shilph

2020-06-12 21:49:44

금메달!! 다른 파트너는 모르겠네요

싸커

2020-06-12 12:44:30

오잉?

shilph

2020-06-12 21:50:04

오이은메달 ㅇㅅㅇ!!

heesohn

2020-06-12 12:46:50

수니권!

shilph

2020-06-12 21:50:16

동메달!!!

우찌모을겨

2020-06-12 12:49:22

사순희네용..ㅋㅋ

shilph

2020-06-12 21:50:33

아차상 ㅇㅅㅇ)/

IceBerg

2020-06-12 12:51:03

ㅇㅋ 간만에 다섯손가락 안

shilph

2020-06-12 21:50:57

상추님, 나이스샷

저두요

2020-06-12 12:51:44

오랜만에.. 수니꿘

shilph

2020-06-12 21:51:21

유쑤늬!!!!

커피토끼

2020-06-12 12:54:04

순희야~~~~~~~~~~~

럭키쎼븐 - 아싸! ㅎㅎㅎㅎㅎ

 

===========

빅써 가보고 싶으요- 

사실 너무 갇혀있어서 어디든 가고 싶기는한데 

갈 수 있는 곳이 참.. 제한적입니다.. ㅠㅠ 

유픽 - 좋으네요 - 딸기도 부럽고 

역쉬 오레곤 최고! 

shilph

2020-06-12 21:52:08

빅써랑 하프문베이가 그렇게 좋다던데 말이지요. 애 딸린 집은 그냥 손꾸락이나 빱니다

요기조기

2020-06-12 12:55:27

.일단 10위권 아싸

 

shilph

2020-06-12 21:52:35

팔쑤늬!!

찡찡보라

2020-06-12 12:55:34

8순희~~ㅎㅎㅎㅎ

shilph

2020-06-12 21:53:01

구수늬 (소근소근)

산길다람

2020-06-12 12:56:42

순희 되나요?

shilph

2020-06-12 21:53:22

대충 됩니다!!!

bn

2020-06-12 13:02:55

11순히

shilph

2020-06-13 01:25:10

쌍쑤늬!!

맥주는블루문

2020-06-12 13:15:07

6월 날씨 정말 이상하죠. 태평양쪽으로부터의 태풍의 영향이라고 얼마전에 본 것 같은데 정말 요상한 날씨입니다. 하와이 가고 싶습니다! 

shilph

2020-06-13 01:26:17

태풍의 영향인지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똥칠이

2020-06-12 15:15:06

이만하면 수늬권 자체인정;;

바이올렛

2020-06-12 15:21:29

아 오늘은 순희 빠이..ㅠ

어메이징레이스

2020-06-12 17:54:27

이시국에도 꾸준한 발느린뉴스 감사합니다. 덕분에 집콕 시기에 금요일 리마인드 합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다니 특히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라이트닝

2020-06-12 21:58:34

라스베가스 4% 서차지군요.
서빙의 힘듬이 이해는 되긴 하는데 강제 징수는 달갑지는 않습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9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8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191
new 114272

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5
업비트 2024-05-02 91
updated 114271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2
  • file
OffroadGP418 2024-04-29 1983
updated 114270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1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1285
new 114269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개악되었습니다

| 정보-항공 4
football 2024-05-02 276
new 114268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2
  • file
KTH 2024-05-01 439
updated 114267

이번 여름 한국-다낭 / 인터컨 다낭 여행 관련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13
마포크래프트 2024-04-17 850
updated 114266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53
RoyalBlue 2024-05-01 2385
updated 114265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5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3465
updated 114264

EV Lease deal 관련 로컬 딜러십 오퍼 공유 (Subaru / Hyundai / Toyota)

| 잡담 27
OffroadGP418 2024-05-01 1238
updated 114263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6
urii 2023-10-06 7622
new 11426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9
  • file
느끼부엉 2024-05-01 1099
updated 114261

[부동산] Rental property에 투자 하실때 현재 나오는 렌트 수익은 어디에서 확인하시나요?

| 질문-은퇴 6
메기 2024-05-01 530
updated 114260

렌트 재계약 관련 궁금합니다: 3% 이상 렌트를 올릴려면 120일 이전에 written notice?

| 질문-기타 8
mememe 2024-05-01 1044
updated 11425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27
  • file
사과 2024-05-01 920
new 114258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11
bibisyc1106 2024-05-01 1197
new 114257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4
Alcaraz 2024-05-01 211
new 114256

시카고 (ORD) TERMINAL 5 UNITED 국제선 환승 후기 (MPC / CLEAR)

| 정보-항공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5-02 108
new 114255

해외에서 미국 경유시 (한국-미국 경유지-미국 도착지) 미국 경유지에서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4
매일매일여행중 2024-05-01 304
updated 114254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27
사골 2023-08-15 3971
updated 114253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44
달콤한인생 2024-05-01 2452
updated 114252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5
후니오니 2024-04-26 3337
updated 114251

Post 9-11 GI-Bill 마지막 학기 사용방법 문의

| 질문-기타 18
  • file
MCI-C 2024-05-01 818
updated 114250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6
꾹꾹 2024-05-01 973
new 114249

[업데이트] KE-AA codeshare: 국내선 연결편이 보이지 않네요??

| 질문-항공 7
XiSoMom 2024-05-01 287
updated 114248

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5
  • file
플래브 2023-03-15 3224
updated 114247

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8
나바빠 2024-03-30 3079
updated 114246

중고차 구매 중 Carfax 자동차 이력에서 서로 다른 등록위치에 대한 궁금증

| 질문-기타 2
  • file
위대한비니미니 2024-05-01 236
updated 114245

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21
Reborn 2024-04-30 2343
updated 114244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79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9530
updated 114243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69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