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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세요?

다잘된다, 2020-06-18 1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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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쓸데없는 잡담입니다만.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는 편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좀 까칠하게 태클 걸 때마다 여길 떠야되나 싶네요.

일단 근무 시간이 비교적 널널한 것은 장점입니다. 근무 안정성도 괜찮고요.

욕심 좀 내면 미친 듯이 일해도 되겠지만 전 그런 욕심 별로 없고요. 가늘고 길게 가고 싶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월급도 너무 적은 건 단점이고요. 뭐 만족할 만한 급료 받는 사람 많이 없겠지만요...

다른 분들은 직장 만족도가 얼마나 되나 궁금합니다. ㅎㅎ

46 댓글

남쪽

2020-06-18 18:48:16

가늘고 길게 가야죠.

다잘된다

2020-06-18 19:00:01

역시 그렇죠...? 태클거는 거 그냥 무던하게 무시하고 버티고 있으려구요. ㅎㅎㅎ

쏘왓

2020-06-18 19:27:22

저는 크게 1. 같이 일하는 사람 50% 2. 연봉 25% 3. 건강보험 25% 순위로 중요성을 두는데요 현 직장 사람들이 다 좋은 편이라서 어느새 벌써 5년 넘게 있어요 work life balance가 좋아서 무슨 일 있으면 주저없이 time off 할 수 있고 휴가도 accrue되서 한꺼번에 쓸 수 있구요 직속상사의 역량이 큰 부분이긴합니다. 사실 연봉이 전공 기준보다 한참 적어서 경험 쌓자고 원래 1,2년 있다가 이직할 생각이었거든요 건강보험도 보통 수준인데 아직 젊어서 크게 관심두지 않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돈은 덜 받아도 사람문제 없는 스트레스 free 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파게티

2020-06-18 19:41:28

+111111

다잘된다

2020-06-19 08:03:45

역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군요. 저도 사실 지금 직장에 오래 다닐 생각이 아니었는데 그냥 여기 계속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까칠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대체로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요. 이정도의 까칠함은 어디나 있을 것 같긴합니다. 건강보험은 저는 그냥 되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방문때마다 코페이가 20불(주치의)/30불(스페셜리스트) 있긴 한데 그정도는 뭐 내지 싶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0-06-18 19:55:40

다행히 아직은 좋은 동료들 사이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사기업이다 보니 아무래도 고용안정성이 좀 떨어지죠.

그게 좀 문제네요. 그것만 아니면 지금 회사에서 은퇴할 때 까지 있고싶네요 ㅎㅎ

다잘된다

2020-06-19 08:04:41

사기업은 그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저는 학교에 있어서 그나마 좀 덜합니다. 코로나 시국을 무사히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0-06-18 20:15:42

연봉은 작습니다. 사실 저번 직장보다 상당히 작았는데 옮겼습니다. 일단 일이 편하고, 휴가 길고, 사람 스트레스 별로 없고 (연봉이 작으니 굳이 올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직장에서 괴롬힘이 적습니다), 잘 안 짜르고 잘 안 나갑니다 (다들 근속년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가늘고 쭈욱 길게 갈 생각입니다.

다잘된다

2020-06-19 08:09:51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연봉은 적은데 잘 안 짜르고, 다들 편해서 잘 안 나갑니다 ㅋㅋㅋㅋ 워라밸 좋고요. 역시 가늘고 길게가 최고인 것 같네요...!

스키피오

2020-06-18 21:21:40

불과 몇달전만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 workload 대비 연봉, 건강보험, 각종 베네핏 다 좋아서 여기서 은퇴할때까지 일하자 생각했는데 팬데믹 터지고 구조조정하면서 저하고 친한 사람들 다 짤리고, 당근 업무강도도 쎄지고, 아직 연봉삭감얘기는 없지만 보너스랑 연봉인상은 물건너 간게 확실하고 우울해지네요. 떠나는 사람들하고 작별인사도 못했어요. ㅜㅜ 마치 다른 회사로 이직한 거 같이 회사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다잘된다

2020-06-19 08:16:36

분위기가 진짜 싸하겠네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여러 사람 피보는 것 같아요. 그나마 스키피오님은 직장에 남으셔서 다행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서 상심이 크시겠어요. 이 시국이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 걱정이 크네요 ㅠ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Beauti·FULL

2020-06-18 22:36:41

만족중입니다. ESOP 구조인 회사여서 그런지 해고가 거의 없습니다. 듣자하니 섭프라임 때도 한명도 자르지 않았더라구요. 역사는 35년 정도인데 글로벌로 성장한다고 성장통이 좀 있긴한데 솔직히 일하는데 태클 거는 사람 많지 않고 잘 따라주는 편이에요. 어디에나 끼어있는 고추가루는 물론 있긴하죠.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구요.

 

근데 문제는 저에게 있습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한지 두어달 되었는데 처음엔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아주 노는 편이에요. 일하기 싫어져서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연봉도 나쁘지 않고 베네핏도 좋고 근무 환경은 정말 다른 회사에서는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좋은데, 제가 너무나 스포일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부작용이라고나 해야하나요?

 

근무한지 6년 되었는데 제가 한군데에서 오래 일하는 체질이 아닌가봐요. 한 5년 정도 되면 이직하고 싶은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현실은 이직해도 지금보다 좋은 대우 받기가 쉽지 않다는건데 말이죠. 문제에요 문제.

다잘된다

2020-06-19 08:21:31

서브프라임때도 하나도 안 잘랐으면 진짜 고용안정성은 보장된 곳이겠어요. 한군데 오래 있으면 성장이 더뎌진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일자리를 옮기시는 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전 그냥 가늘고 길게 있고 싶어서 모험을 택하는 편은 아니지만요.ㅎㅎ 잘 짜르지 않으면 전 그냥 눌러 붙어있고 싶어요 ㅋㅋ 

poooh

2020-06-19 09:25:20

아.... 저도 비슷.

저는 한 3년 정도 지나면 이직하고 싶은....

 

 

요리대장

2020-06-18 23:37:21

살면서 해왔던 모든 알바, 있었던 모든 직장에 만족하고 감사합니다.그런데 파워볼 맞으면 그만둘거에요.

다잘된다

2020-06-19 08:21:45

그쵸 ㅋㅋㅋㅋ 역시 포인트를 아시는 분 ㅋㅋㅋㅋ

후라이

2020-06-19 11:29:49

근데 또 한편으로 회사 취미로 다니는 사람이 찬하무적이라 들었습니다 ㅋ

다잘된다

2020-06-19 11:43:27

저도 언젠가 꼭 회사를 취미로만 다니고 싶습니다...! (일단 모기지부터 해결하고요...)

요리대장

2020-06-19 12:45:12

회사를 취미로 다니고 싶지는 않은데 마일/포인트는 진정 취미로 모아보고 싶네요.ㅎ

강풍호

2020-06-20 11:03:29

제 디렉터가 그런 분인듯합니다...렌트로 돌리는 집을 2~3채 갖고 계시다고,,,

후라이

2020-06-20 13:00:14

오히려 그런 상황/마음가짐이 회사서 더 잘 나가게(?) 해줄수도 있을 듯요 ㅎ

빨간구름

2020-06-19 00:06:04

지금 직장은 커스터머 들이 아주 터프하고 가끔은 무례하기 까지 합니다. 저는 주로 커스터머 메세지를 만드는 일을하는데 만족합니다.

제 일이 왜 힘든지 이해해 주고 많이 도와줍니다. 그래서 좋아요. 역시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집 페이오프 해줄 돈 주면 당장 때려 치우고 한가한 직종으로 바꾸고 놀러다닙니다. 

 

다잘된다

2020-06-19 08:29:43

고객 관련 일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직장동료들이 좋은 편이라 다행이네요! 역시 주변 사람들이 중요하군요. ㅎㅎ

아날로그

2020-06-19 07:55:51

전 그냥 하루 하루 일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잘리지만 않는다면 평생 하고 싶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열심히 일해서 채워넣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잘된다

2020-06-19 08:31:38

아날로그님 긍정적이시군요... ㅎㅎ 저도 백수시절에 비하면 지금이 더 좋긴 합니다. 연봉이 적긴 하지만 안 잘리면 계속 붙어있고 싶어요!

실험중

2020-06-19 11:49:37

직장에대해 만족이라기보단, 저는 텍쪽 엔지니어라 배우는거도 재밌고 일 자체가 재밌어서 다니고 있어요.

다잘된다

2020-06-19 12:59:06

일이 재밌는 부분도 만족도의 한 부분이겠죠. 부럽습니다. 저는 막 재미있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냥저냥 할 만 해요. 도저히 못 하겠다 정도는 아니고요. 아직도 다른 거 더 재미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철이 덜 든 건지... 그래서 만족도가 낮은가봐요. ㅎㅎㅎ

실험중

2020-06-19 21:39:41

조금 무서운게,,, 일에 흥미가 떨어지면 대책이 없을꺼같아서 무섭긴 한데,,, 그전에 열심히 모아야겠죠... 흥미떨어지면 은퇴의 길로...ㅎㅎ 

저는 사실 다른걸 많이 해본 경험이 없어서요. 원랜 스트레스받으면 여행가고 그게 낙이었는데 요즘은 .ㅠ 

다잘된다

2020-06-20 09:17:09

흥미가 떨어지면 바로 은퇴하실 수 있는 건가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도 가끔 한 번씩 여행가고 바깥바람 쐬는 게 낙이었는데 요새 못해서 넘 답답해요ㅠㅠ 

실험중

2020-06-20 11:06:25

흥미가 떨어지면 은퇴할수 있게 준비하는게 목표지요! ㅎㅎ 

아날로그

2020-06-19 12:59:07

역시 닉따라 가시는군요! ㅎㅎ

티모

2020-06-19 12:56:44

돈은 괜춘은데 스트리스 레벨 작살이고 일의 양도 엄청나요.

에어타임이라고 한달에 통화시간만 6천분 넘어요...

10년 넘게 해왔지만 점점 성격은 터프해지고 아아

 

장점은,

1. 시간이 내마음대로고 쉬고싶으면 안나오고

2. 내일만 똑바로 하면 터치하는 애들 없고

3. 돈 많이 주고

 

단점은,

1. 집에 있어도 전화받아야되고 

2.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3. 업무량이 너무너무 많다

정도요.

 

다잘된다

2020-06-19 13:01:34

한 달에 통화시간만 6천분이라니 후덜덜이네요. 와우... 스트레스 레벨이 상상이 안 됩니다. 10년 넘게 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돈은 공짜로 주는 게 아니네요(?) ㅠㅠ 

Prodigy

2020-06-21 14:04:10

티모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요즘도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ㅠㅠ

티모

2020-06-21 14:25:11

평화로워요. 맨날 와인만 사요.

Prodigy

2020-06-22 14:01:08

이제 주식, 옵션은 안 사시나요? ㅎㅎㅎ 

티모

2020-06-22 14:07:48

카비네 소비뇽만 사요

가끔 진판델도 사요

toycrane

2020-06-20 01:05:26

연봉도 하는 일에 비해 약간 적은듯한데 회사서 furlough된 직원들이 꽤 됩니다, 그러면서 업무량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났구요.

 

집에서 일하지만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일의 강도가 높아져 오버타임해야되는데 회사서는 오버타임 금지를 내려서 일주일에 4일은 진짜 8시간 일만하네요. 하루에 보통 2번의 zoom 미팅있고 거기다 온콜은 하던데로 계속하고 ... 이젠 좀 지쳐갑니다. 건강도 예전같지 못하고요.

 

동료들이 좋고 편해서 있다보니 벌써 8년째네요. 이젠 이쪽 IT 일은 하고 싶지 않네요, 흥미를 읽었습니다. 내년에는 여기 정리하고 한국 들어가려구요. 뭐해 먹고 살지는 아직 모릅니다 ㅎㅎ. 

 

 

 

다잘된다

2020-06-21 11:18:44

저도 오히려 자택근무 시작하면서 일하는 양이 더 늘어간 거 같습니다 ㅠㅠ 하루 종일 일만 하면 나중에는 진짜 지치더라고요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는 정말 큰 결심하셨네요. 저도 아직 매일 돌아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합니다 ㅎㅎㅎ 인생 정말 뭘까요. 

toycrane

2020-06-21 11:52:24

유학와서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면서 괜찮은데 했었습니다, 대학원 전액 장학금 받아서 생활비만 필요했으니까요. 졸업후 back-end Perl을 사용하면서 7년일하니 좀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front-end로 바꿨습니다 뭐랄까 back-end에 비해서 아주 역동적이란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8년정도 하니까 이젠 신기술 따라가기가 좀 벅찬 느낌입니다. 신입들은 신기술로 무장해서 들어오니 프로젝트에서도 바로바로 역량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와이프와 저 둘다 건강이 않좋아지고요 ... 그래서 미국생활 그만하자라고 작년에 결정했습니다. 사실 와이프도 미국생활에 지쳐있었고 코로나 사태로 한국가는게 조금은 빨라진거네요.

하늘향해팔짝

2020-06-20 08:44:47

현재 직장이 제가 일했던 직장중 가장 스트레스 없어서 8-4:30 이후는 돈 안 받으면 이메일도 체크 안해도 되서 좋아요.  경제에 크나큰 도움은 안되지만 일도 재미있는 편이라 그냥 가늘고 길게 갔으면 하는데 아주 가끔 스트레스 있지만 그 전 직장들에 비하면 그냥 새발의 피정도예요. 가장 힘들었던 직장은 한국에서 일했던 직장들.

다잘된다

2020-06-21 11:23:08

동감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가끔 힘들게 하면 좀 짜증나다가도 한국에서 석사하던 시절 생각하면 이정도는 껌이지 싶네요 ㅋㅋㅋㅋ 가끔 한국에 있는 친구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얘기 들으면 저는 그나마 좋은 환경에 있는 것 같고요. 스트레스 없는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실히3

2020-06-20 10:48:55

원래 자기가 하는 일이 가장 힘들기 마련이죠. 저 같은 경우엔, 죽지 못해서 사는 것 마냥, 별다른 방도가 없으니 일하고 있고 지역의 평균 연봉에 비해 돈도 잘 받는 편이지만 (그렇지만 베이쪽에 비하면 절반이구요), 별 생각없이 다니는 중입니다. 

이런 문제는 결국 옵션이 많은 것이 좋은지, 옵션이 한개도 없어서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상황이 좋은지로 결론이 나는데, 거기에 따른 선택은 개개인의 선택이고 책임도 그렇겠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다잘된다

2020-06-21 11:27:30

맞아요. 별다른 방도가 없으니 모기지 갚으려면 일해야죠. 저는 많이 어려운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갑자기 월급을 꼬박꼬박 주시는 보스님께 감사하네요. 베이쪽은 어차피 물가도 두 배이니 비슷하게 받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ㅎㅎ

크레용

2020-06-20 12:06:43

예전에 아빠가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돈버는 직업으로 하면 재미없고, 돈쓰면서 취미로 하면 재미있는 법이라고..

다잘된다

2020-06-21 11:28:22

맞는 말인 것 같아요 ㅋㅋㅋ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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