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는 본 적이 없는데요.
온디멘드에서 우연히 봤는데 완전 푹 빠졌네요.
경연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프로그램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음악도 좋지만, 무대 감독이 누군지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경연자들 노래할 때 뒷 배경 화면 너무 좋아요.
좋은 곡들 너무 많은데 4중창 곡만...
아래 곡 너무 좋은데, 유투브에서는 화면이랑 같이 나오는 게 없네요.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다양한 시도를 해서 듣기 좋은 것 같고요.
요즘 유투브에 자동으로 올라오는 음악들 리스트를 보니, 제 수준도 같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매 라운드마다 고영열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길병민은 실력은 출중하나 저주받은듯한...
지난 주에 파이널 라운드 셀렉션이 좀 의외였네요
시즌 1&2도 꼭 보세요...ㅎㅎ 헤드폰 끼고 보면 더 좋습니다..ㅎㅎ
찾아 보는데 온디멘드나 티보고에 없네요. 유투브에서 어떻게 찾아봐야겠어요.
시즌 1부터 쭉보고 있습니다. 시즌3는 정말 수준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유채훈 응원합니다. 맑은 고음 듣기 너무 좋아요.
저도 그분 좋더라고요.
같은 팀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 것 보고, 사람도 괜찮은가보다 싶었습니다.
전 심사위원들이 떨어뜨리는 기준이 맘대로라 맘에 안들어 안보게되었어요. 실력보다는 크로스오버에 편곡만 잘 하면 그냥 우승하는 듯. 사실 TV로 들으시는 것들은 죄다 만져서 나오는 후보정이라... 라이브로 실제로 들어보면 화음도 잘 안맞고, 서로간의 소리 크기의 발란스도 안 맞고... 박진영같은 사람이 필요할듯.
음원은 후보정 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TV방송에 나오는 게 후보정한 음원을 틀어주는 건가요?! 그렇다면 충격이군요..
헉. 그래요?! 저도 한창 빠져서 챙겨보고있었는데. 충격이네요
녹화방송은 보정을 하는 것이군요.
어쩐지 타 경연 프로도 예전에 라이브 결선 보니까 좀 별로다 싶었는데... 그래서 그랬나 보네요.
어쨌든 저는 매주 좋은 음악 듣는 걸로 만족하고 있어서...
오히려 현장에서 듣는 것이 훨 낫지 않은가요?
내 귀에 멋지게 들리면 되는거죠. 유튜브에서 방송국말고 다른데서 한 라이브를 들어보시면 되죠 뭐. ^^
저요ㅠㅠㅠㅠ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시즌 2부터 빠져서 시즌 1 정주행하고 시즌 3까지 보고 있어요 작년 연말에 콘서트 보려고 한국도 다녀왔다는 ㅠㅠㅠ 공연장에서 라이브 듣는게 진짜 최고에요 시즌 2는 3년째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안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위에 댓글처럼 헤드폰 끼시고 빵빵하게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포레스텔라 forever
오늘 노래방 에피소드 깨알 같고 좋네요.
저도요.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던 생각도 나고... ㅎㅎㅎ
저희집은 완전 광펜입니다. 차원이 다른 음악의 세계를 보여주네요. 귀가 호강합니다.
저희 집도 다들 광팬이에요. ^^
저희도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노래방이었네요 ㅋㅋ 괜히 스포일러 있을줄 알고 긴장한 일인;;ㅎ
떨어뜨릴 팀이 없어요
이번 주 보니까 지난 주에 한번 쉬어간 게 참 좋았던 것 같아요. ^^
라비던스 화이팅!! 흥타령은 정말 넋 놓고 봤네요.
시즌1부터 꼬박꼬박챙겨보는 최애프로중 하나에요.
흥타령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라포엠 노래 2곡도 참 좋았는데, 라비던스가 너무 잘하더라고요.
현충일날 방송된 무서운 시간 듣고 저도 눈물 찔끔 했습니다. 구본수씨가 탈락한 게 아쉽지만 이번 결승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저희 집도 매주 금요일을 이거 보려고 기다리는데요, 한국 포털사이트의 뉴스란을 보면 놀랍도록 조용해서 이상하더라구요.
흥타령 보고 기사의 댓글들 찾아보려 했는 데, 댓글 달린 기사가 거의 없었던...
저는 포털에서 팬텀싱어3 기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좋은 프로를 아무도 안 보나 싶어서 마모에 글 쓴 거였어요.
알고보니 제가 제일 늦게 입문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4중창 보다가 또 댓글달러 왓서여ㅠㅠ 어우유! 어차피 우승은 유채훈팀으로 조심스레 밀어봅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유채훈 좐노는 진짜 넘사벽인거 같아요....
저희집은 1일 일몬도 합니다
저희집은 결승전 보고 투표하려고 회원가입했습니다. ㅋㅋㅋ
존노x고영열은 미친조합이에요 ㅎㅎ 세팀다 너무 좋은데 이조합이;;;;
보는내내 전율이와서 혼났네요;
제 와이프도 가입한다 그러던데... ㅋㅋㅋ
존노 고영열 둘이 합쳐 놓은 것 반칙인 것 같아요.
반칙이죠 ㅋㅋ 근데 둘이 캐미가 너무 좋아요
둘이 합쳤을 때 좋은 작품이 나오니 반칙해도 봐줘야겠어요. ㅎㅎㅎ
천재 두 명이 만난 것 같죠?
게다가 그냥 천재도 아니고 하이브리드형 천재라 변신이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지용 심사위원도 저 두사람 공연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것인지...
지용 심사위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제가 정말 너무 좋아했던 '연' 중간에 지용 심사위원 표정이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해하는 표정이네요.
천재는 천재를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승준씨도 좋았으나 고영열씨는 범접하기 힘든 레벨 같아요.
처음 건반 연주부터 이 사람은 기인이다 싶었어요.
둘다 장르/스타일 상관없이 도전하는것도 좋아해서 서로한테 끌리는것 같아요. 처음 1라운드에 같이 쿠바노래했을때부터 결승가는건 당연하고 둘이 같은팀 하겠구나 싶었거든요. 나중에 자유조합 짤때도보면 둘이 끝에가서 만나고 중간에 할수있을때 다른사람과 해봐서 조합을 맞춰가자는 얘기도 나누고요.
존노는 푹 빠져서 자유롭게 노래하는것같고 고영열은 프로듀싱능력이 대단한것같아요. 2라운드에서 존노+최성훈, 고영열+황건하 조합에서도 그런점이 정말 잘 나타난것같고요.
시즌1/2까지는 그래도 레퍼토리가 정해진느낌이였고 (일 디보, 안드레아 보첼리, 알레산드로 사피나가 거의 매주 나오는) 포레스텔라 Radioactive나 Sweet Dreams할때 조금 깨어나올려는걸 보여줬다면 라비던스야말로 장르의 한계가 없을수 있다 생각드네요. 결승2차전에서는 또 어떤모습을 보여줄까 기대중입니다. ㅎㅎ
뒷북치는 중입니다.. 포레스텔라 너무 좋네요. 최근 영상 올려봅니다~ 다 좋은데 11:27 부터 부르는 곡은 지존이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SDH5s4rL6qw
대박인게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1월부터 시작합니다ㅠㅠ 시즌 1,2,3 결승팀 총 9팀이 나오고요. 개인적으로 순위는 안 메겼으면 허지만 만약 그렇다면 포레스텔라가 단연 1드ㅇ... 9팀 다 잘하는 팀이라 기대중에 있습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오늘 첫방 시작했습니다~~ 소리질럿!!!!!
실시간으로 못봐서 아쉽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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