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업데이트: 7/20 부터 F/M/J 비자 및 행정명령 exemption에 해당되는 H1/H2B/H4/L1/L2/J1 비자 수속 재개

캐나다 미 영사관 기준으로 J1 긴급 인터뷰 스케줄은 실제 인터뷰 승인/거부랑은 별개였습니다. 일단 일반 스케줄을 잡고 나서야 이메일로 요청이 가능했고 (현재 일하는 중이고 학회때문에 가는데 스케줄 간격이 너무 멀다, 당겨줄수 있느냐), 기각당했고 ㅡㅡ, 결국 원래 스케줄한 날짜에 그냥 가서 인터뷰하고 비자 받아왔습니다.  캐나다 경우는 아예 인터뷰 신청이 스케줄 확정이 안 나면 expedite 요청이 안 되기 때문에 실제 비자 승인/거절과는 완전히 별개로 취급된다고 이해했습니다. (학교 인터내셔널 오피스에서도 안될거같지만 nothing to lose 니까 이메일 보내봐 라고 했었어요) 다른 영사관에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는 거라면 담당 인터내셔널 오피스에 확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은 다른 프로세스가 맞는가 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늘 빠른 정보 공유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bn님! 올해도 비자 리뉴얼 받아야 하는데 ㅠㅠ 언제 받을수있을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주한미국대사관에는 정지된 상태라고만 나오는데, regular appointment를 받는 채널이 따로 있는건가요?

저도 신청을 해본 건 아닌데 10월이나 11월에 appointment가 떴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때 인터뷰가 재개될지 취소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요.

방금 주한미국대사관에 F-1 비자 인터뷰를 예약했습니다. 기존에 예약하던 사이트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인터뷰 가능일은 12월 16일 -- 12월 30일만 있었고, 이전 날짜들은 모두 예약 완료된 것 같습니다. 덧: @bn 님, 올려주시는 글/업데이트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거 업데이트를 드리면 최근에 긴급 인터뷰 신청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승인이 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F1 으로 대사관에 연락했던 사람들이 안된다는 뉘앙스의 메일을 받았다가, 최근에 승인났다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많이 들리네요.

뉴스도 있는걸 보니 맞을것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298266

7/20일부터 F/M/J 비자 수속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https://kr.usembassy.gov/ko/071620-u-s-embassy-resumes-certain-nonimmigrant-visa-services-ko/

한 가지 덧붙이자면, regular 인터뷰 예약을 이미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7/31까지 인터뷰 날짜가 열려있습니다 (F-1 기준).

오늘 2nd RFE 받았습니다. H-1B COE 중이었는데... 오늘 메일 보냈으면서 듀는 첫번쨰 RFE 보냈을 때랑 똑같네요?; 메일 받고 나면 며칠 안 남았을텐데 그럼...

아무래도 denial 뜰 것 같고, 한국에 가서 consular processing 으로 H-1B를 다시 파일하고 스탬핑 받아와야 할 상황인 것 같아서 듣던 중 반가운 뉴스입니다. 근데 essential 업종이 아니라 해당 사항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아 머리가 아득해집니다. 변호사는 메일 받는대로 이메일 준다고 하는데 어차피 디나이얼로 가는 기차인 것만 같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