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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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벌써 금요일이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믿을 정도로 요즘 날짜 감각이 없어지지만, 그래도 지구는 돌고, 날짜는 흐르네요.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여기는 갑자기 더워지면서 에어콘이 돌아가기 시작했다가, 다시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이놈의 오레곤 날씨는 뭐이리 변덕스러운건지...

물론 변덕스러운 것은 오레곤 날씨만은 아닌듯 합니다. 은행/카드사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수수료를 붙일 수 있을까 하고 있고, 플라스틱은 수수료를 올린다고 하고, 가운데 좌석을 빼겠다고 하던 AA 는 정부한테 Needle is $4 "늬들이 사달라" 를 시전중이네요. 뭐하자는건지 원...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어떤 늬우스를 놓쳤는지, 어떤 쓸만한 늬우스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 요즘 순희도 산책은 하고 있는듯 하니 사회적 거리두리를 하면서 인사를 건내주세요 'ㅁ')/ "순희 할루"

 

 

 

 

최근 앱으로 개인간 거래시 카드를 사용할 경우 캐쉬 어드밴스드 수수료 부과?

최근 벤모, 페이팔, 스퀘어 같은 개인간 금전 거래 앱/서비스를 이용할 때,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 캐쉬 어드밴스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양아치짓을 한다고 합니다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체이스, 아멕스, BoA 모두 수수료가 부과 되었지만, 실거래시 수수료를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시티는 "머니 트랜스퍼" 카테고리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부과 중이라고 하며, 디스커버는 수수료를 부과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최근 많은 분들이 간편함 때문에 이런 개인간 금전 거래 앱을 이용하는데, 이용하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실제로 물건 구매시에는 괜찮지만, 스펜딩을 위해서 가짜로 거래를 하시는 것은 그만큼 위험하니 더욱 더 주의하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미국 정부의 항공사 보호 프로그램 CARES 을 지원받은 세금 도둑들

미국 정부에서 CARES 법안으로 약 241억 달러는 총 287개의 항공사에 그 금액이 갔다고 합니다. 문제는 미국 내에 항공사는 287개 보다 적다는 것이지만요. 이번에 이 금액을 받은 곳 중에는 Guardian Helicopters 라는 회사도 있고, Rust's Flight Service 라는 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관광하는 서비스 (sightseeing) 를 제공하는 회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HAECO 라는 회사는 홍콩 항공 엔지니어링 회사의 약자로, 캐세이 패시픽의 모회사가 소유한 화물 회사라고 합니다. SIA 엔지니어링은 싱가폴 항공의 자회사이며, Borenstein Caters 는 항공사 코셔 음식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실제 항공사가 아닌 회사는 무려 112개나 되며, 이 회사들에 지급된 금액은 약 8억 7천만 달러나 된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ㅈㄹ맞은 상황이네요. 일반 직장인은 노예처럼 일하고, 개처럼 벌어도 유리 지갑이라서 다 뜯기고 & 혜택을 못 받아도, 혜택을 잘 이용하면 공짜 돈이 생기는 거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사라진 돈은 결국 앞으로 나갈 세금에서 빠져나갈테지요.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은 이렇게 잘 쓰이고 있습니다!!! 심한욕 심한욕 ㅆㅂ욕 심한욕 
* 출처: View from the Wing: 기사 #1기사 #2
 

버라이존, 크레딧 카드 런칭

버라이존에서 새롭게 크레딧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 연회비 및 해외 수수료 없는 비자 카드
  • 버라이존 후지불 요금제 사용자 한정
  • 버라이존 달러 (버라이존 크레딧) 로 적립되는 일종의 캐쉬백/포인트 카드. 해당 크레딧은 버라이존 선전화 서비스, 버라이존 FiOS, 버라이존 전화기/악세사리
  • 데빗 카드 한정인 오토페이에도 사용 가능. 5~10불 할인 (무제한 데이터 + 오토페이 사용자는 최저 가격)
  • 매년 트래블패스 데이 2 장 (20불 가치)
  • 카테고리
    • 4%: 주유소, 그로서리 (그로서리 배달/픽업 포함)
    • 3%: 식당
    • 2%: 버라이존
    • 1%: 기타 
  • 퍼블릭 싸인업 보너스: 24개월간 최대 100불까지 빌 크레딧 (버라이존 손전화기/FiOS 에 적용. 매달 $4.17)
  • 런칭 기념 싸인업 보너스: 6월 25일까지 신청+승인시 최대 1천불의 버라이존 달러. 다만 이게 재미난게 버라이존에서 $1M 을 카드 신청자에게 1/n 으로 준다고 합니다. 즉, 최대 1천불이지만,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그만큼 손해라는거죠. 버라이존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사람은 많이 모을 수 있고요. 만약 1만명이 이 카드를 만들면 100불 밖에 못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유의미한 싸인업을 받으려면 1천명 정도, 많아도 2천명이 넘지 않아야 할텐데,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요. 거기에 포스트페이 보다는 프리페이드가 더 가격이 좋지요.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프리페이드 40불 플랜을 9개월 이상 이용시 오토페이까지 할 경우 한달 25불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데이터를 많이 쓰는게 아니라면 이런 플랜이나, 비지블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카드가 과연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글쎄요... 입니다. 참고로 이 카드는 시티 Costco 카드를 대항해서 만든 것으로 보여지지만, 버라이존 사용자 외에는 무의미하다는게 문제겠네요. 한 마디로 "안사요" 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BoA 프리미엄 리워드 & 트래블 리워드 카드, 이시국 혜택

BoA 는 "대부분의" 프리미엄 리워드 카드 소지자에게 그로서리/식당 (다이닝 및 포장) 카테고리에 대해 최대 50불의 크레딧을 준다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크레딧은 12월 31일까지 구매한 내역에 한정되며, 사실상 "최대 50불"이라고 하지만 한 번 장을 보면 50불이 훌쩍 넘어가는 요즘이니 최대금액까지 쉽게 사용 가능하고요. 혹시라도 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제목이 "Your Bank of America®Premium Rewards® credit card" 라고 적인 이메일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가하면 트래블 리워드 카드 소지자는 12월 31일까지 트래블 리워드 포인트를 그로서리/식당 (다이닝 및 포장) 카테고리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포인트는 12개월 전에 구매한 그로서리/식당 카테고리에서도 사용 가능 하다는 점이고요. 
프리미엄 리워드 카드는 연회비 95불 카드인데 50불 크레딧이라면 상당히 괜찮은 프로모션 입니다. 물론 거기에 100불의 항공사 크레딧도 여전히 있고요. 트래블 리워드 카드의 포인트도 이렇게 그로서리에 써서 아마존 상품권을 구입하셔도 괜찮고요. 어차피 여행을 갈 때 호텔/항공은 다른 카드가 더 낫기도 하고, 언제 여행이 가능할지 알 수도 없으니까요. 공짜 크레딧이랑 쉽게 사용 가능한 크레딧은 다 챙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앗, 머리가 갑자기 한 올 빠지는건 왜?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프리미엄 리워드트래블 리워드)
 

AA, 정부에게 가운데 좌석을 예약해달라고 ㅈㄹㅈㄹ 강매 중

우선 욕부터 하고 갈게요. 심한욕 심한욕 심한욕 AA는 정부에게 돈 받은 것도 모잘라서 이제는 기내에서 승객들이 넉넉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일정 좌석을 구매할 것을 강요하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델타, 젯블루, 싸우스웨스트는 이미 가운데 좌석을 비우고 있으며, 솔직히 말해서 가운데 자리를 비운다고 해도 손 뻗으면 닫는 거리라서, 사실 심리적 안정감 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사실 말이 좋아서 "승객을 위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그냥 자기들 손해보니까 돈 더 달라고 징징거리는거죠. 근데 정부는 이미 AA 외에도 다른 항공사에 피 같은 세금 돈을 준 상황이고, 정부에서 추가로 돈을 준다고 해도 세금을 낸 사람들이나 정부직 사람들에게 코로나 이후에 공짜 비행기표를 줄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야말로 개소리가 따로 없어요. 미쳤나봐요. 얘들 좀 어떻게 해봐요. 좀 쎄게 때려도 될까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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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호텔 프로모션

하야트는 9월 8일까지 예약 후, 올해 12월 20일 이전에 숙박을 하는 경우, 하야트 멤버는 20% 할인 및 무료 조식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단, 조식은 호텔 재량이라고 하며, 지바/질라라/레지던스클럽/리조트, 일부 데스티네이션 레지던스 등의 호텔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자체는 괜찮은데, 이시국이라는게 걸리네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6월 28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1만에서 3만 9천 마일은 40%, 4만에서 10만 마일은 60% 추가 적립이며, 60% 추가 적립시 마일리지당 1.72센트로 역대 최저가 입니다. 다만 시국이 이시국이고, 내년부터는 원월드에 가입 하기 때문에 개악의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베스트 웨스턴은 9월 7일 이전에 숙박을 하면 첫번째 숙박 후, 베스트 웨스턴 상품권 25불을 준다고 합니다. 이 상품권은 베스트 웨스턴 공홈에서 12월 31일 이전 숙박 예약시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는 10월 15일까지 탑승하는 티켓을 7월 3일 전까지 예약할 경우, 스텐다드 이코노미/이코노미 플렉스, 컴포트, 래티튜드 석을 예약시 두배로 마일리지 적립을, 나머지 좌석을 예약시 세배로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는 캐나다 국내선 혹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노선에만 해당된다고 하네요. 근데 파티에 초대하려면 집 문은 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캐나다 국경은 여전히 막혀 있는데 말입니다. (Loyalty Lobby)
 
블로그 OMAAT 은 이 시국에 6월 26일까지 라이프 마일 구매시 155%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역대급 프로모션이기는 한데, 현재 파산 보호 신청 중인 아비앙카가 주 고객인 라이프마일을 구매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노노하다고 봅니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호주 정부는 콴타스에 취소된 티켓에 대한 환불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꼬숩다 'ㅁ'!!!! (Doctor of Credit)
 
PIA (파키스탄 인터네셔널 에어라인) 에서 지난달에 추락 사고가 있었는데, 이 사고는 예견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파키스탄 항공국장은 PIA 의 기장 860명 중 262명이 "가짜" 면허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항공 시험 불합격자가 대리 시험을 치게 해서 면허를 취득한 것이지요. AA 보다 더 미친 놈들일세... (One Mile at a Time)
 
6개의 주요 항공사 노조는 정부에 또다른 320억 달러의 베일 아웃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기존 베일 아웃이 9월 말까지 해고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베일 아웃은 내년 3월 말까지 해고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말입니다, 수많은 다른 직장인들도 해고를 당하고 있고, 일부는 자기 비지니스도 잃고 있는 상황이지요. 항공사도 호텔도 어려운 것은 알지만, 보호의 대상이 일부에게만 몰리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실직을 하게 되면 매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 때문에 실직급여가 있는 것인데 말이지요. 이럴거면 미국 다른 모든 비지니스도 베일아웃을 받아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왜 너만 받냐?" 가 아니라, 다 같이 어려운 상황인데 왜 다른 사람은 상관 없으니 자신만 살려달라고 하는지 묻고 싶네요. 그렇게 돈을 받아가면서 그 돈을 제공하는 세금 내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왜 이렇게 dog 같은걸까요? 에혀... (View from the Wing)
 
독일 방송사 welt 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노동조합 수장이 100만 유로를 받고 직원들의 해고 및 연봉삭감을 하는 것에 동의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닐지 모르지만, 사실일 경우 아주 큰 문제입니다. 적어도 노동조합은 개개인의 사리사욕보다 조합원 공공의 이익을 준수해야 하는데, 자기만 먹고 살겠다고 하는 것이니 말이지요. 쩝... 돈이 그렇게 좋은걸까요? 물론 저도 돈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View from the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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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 호텔 늬우스

캔사스 시티 공항 옆의 Home2 Suites 에서 "크레딧 카드 수수료"로 3% 를 추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카드 수수료를 호텔에서 내기 때문에 "이시국에"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줄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솔직히 호텔에서 현금이나 체크로 내는 사람은 없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무엇보다 3% 더 받으려다 그야말로 "소탐대실" 로 가기 딱 좋지요. 리조트 수수료도 욕 나오는 판국에 카드 수수료라... 하아... (View from the Wing)
 

기타 단신

아멕스는 시애틀의 센트리온 라운지를 기존 크기의 약 3배로 늘린 새로운 라운지를 세울 것이라고 하네요.  아... 부럽습니다 ㅠㅠ 아멕스 플래티넘은 있는데 PDX 에는 센트리온 라운지가 없... ㅠㅠ (Doctor of Credit)
 
The 클럽 라운지가 다시 재개장 한다고 합니다. MCO/LAS 는 6월 29일, SEA/JAX 는 7월 1일, ATL 는 7월 7일에 재개장 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델타는 10월 24일 부터 아틀란타 - 케이프 타운 (ATL-CPT)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델타가 올해 말까지 18대의 보잉 777 기종 운항을 정지 하고 A350 기종을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A350 의 운항 거리로는 현재 있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아틀란타 (JNB→ATL) 노선을 운항할 수 없기 때문에, 인기 노선이며 동시에 ATL에서 거리가 더 짧은 CPT을 추가해서 ATL→JNB→CPT→ATL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UAE 는 7월 7일부터 여행객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출발 96 시간 전에 받은 검사 결과를 제공하거나 두바이 공항에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14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하고요. (Loyalty Lobby)
 
현재 하와이 방문 외지인은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근데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서 온 39세의 한 남자가 격리 10일만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다로 갔다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 여행을 간 것일까요? 휴식? 안식? 자유? 방종? (View from the Wing)
 
CNB 크리스탈 카드를 7월 말까지 그로서리에서 사용시 x5 적립을 준다고 합니다. 매달 최대 1천불까지 라고 하니 너무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Doctor of Credit)
 
젯블루는 캐쉬 & 포인트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소 500 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포인트당 0.9 센트 정도로 계산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옵션은 "블루 베이직" 석 (베이직 이코노미) 예약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치도 떨어지고 제한이 많은 젯블루 말고 싸우스웨스트 타세요, 싸우스웨스트 'ㅁ'!!! (Doctor of Credit)
 
힐튼은 중국 회사와 손을 잡고 중국 내에 1000개 이상의 Home2 Suite 호텔을 런칭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시국에 힐튼에게 현금이 좀 들어가려나요? (Loyalty Lobby)
 
EU 는 EU 가입국들의 국경 봉쇄를 7월 1일로 풀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브라질/러시아 사람들은 입국이 금지를 권고하고요. 하지만 각 국가에서 이 권고안을 반드시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플라스틱은 7월 1일 부터 수수료를 2.5% 에서 2.85% 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다만 6월 말까지 미리 예약한 7월 1일 이후의 지불에 대해서는 2.5% 를 유지할 것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스케쥴을 잡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플라스틱의 최대 장점은 싸인업 스펜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 이제 그것도 점점 메리트가 떨어지는거 같네요. 개악은 언제나 우리의 옆에 있습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하와이는 8월 1일 부터 여행객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피하기 위해서는 도착 72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 음성이 나와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런가하면 CT/NJ/NY는 10만 명당 확진자가 10명 이상인 주에서 오는 방문객은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하며, NY 의 경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만불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와이면 올 여름 여행은 그냥 다 포기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주말에 차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근처 어딘가로 1박 정도를 가거나, 캠핑을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Loyalty Lobby)
 
일부 메리엇 카드가 있는 메리엇 멤버에게 메리엇에서 이메일이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메리엇 카드 매 3천불 사용마다 1QN 을 넣어주는데, 이것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한 멤버들에게 이메일이 간건데, 사과의 의미로 1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메리엇 카드를 많이 썼는데 QN 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신 분은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이메일을 잘 확인해 보세요.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6월의 금요일도 이제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게 빨리 지나간 올해의 절반이네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그 중 절반 (2020년의 1/4) 이 사라져버렸지만요. 물론 사라진건 시간이 아니라 일상인 것 같지만요.
"뉴노멀" 이라고 할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게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말이지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아이들도 어른들도 힘들어하고요. 저희도 주말이면 편하게 농장에 가서 이것저것 따왔는데, 요즘은 가더라도 농장 문 열자마자 가서 사람이 없을 때를 노리고 있으니까요. 주말에 친한 집이랑 같이 밥도 먹고 놀기도 했는데,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꺼려하고 말이지요. 가족은 안에 가두고, 사람들과의 거리는 멀리하고, 자유는 빼앗긴게, 전쟁이나 다른 이유가 아닌 바이러스라는 것도 참 놀라운 일이네요 ㅎㅎㅎ 
뭐 그래도 집에서 일하면서 자꾸 월급루팡짓을 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일하기 구찮...
 
요즘은 저도 주식을 자꾸 기웃거리고 있네요. 월급루팡이라서 그런가... 하지만 마일모아 주식방 모의투자 꼴등에 걸맞게 아슬아슬하게 손익 분기점이네요 ㅎㅎㅎ 잃지 않은게 어딘가... 싶기는 하지만, 주식 초보들이 그러하듯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ㅎㅎㅎ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휘젓지 마오. 그냥 짤짤이(?) 하는 마음으로 몇개 찔끔찔끔 만져보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회사 주식이 폭망 -_- 이라서 그런지 영 힘이 안나네요 ㅎㅎㅎ 차라리 애플이나 테슬라를 샀어야... ㅠㅠ
그래도 덕분에 이런저런 소식도 듣고, 시야도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추가로 저는 주식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느낌도 듭...
 
근데 요즘 정말 좋은 소식도 없고, 책벌레의 하극상 2부는 끝났고, 좋은 카드도 없고, 비지니스 카드는 만들기 힘들고 하니, 자꾸 다른 곳으로 눈이 가나 봅니다 ㅎㅎㅎ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편하고 쉽고 확실한 길인 카드질로 돌아가야지요 ㅎㅎㅎ 아, 뱅크 보너스도 노리려고요. 지난번에 US 뱅크 300불 뱅크 보너스 신청을 했는데, 빨리 해결(?) 하고 다음 뱅크 보너스로 넘어가려고요. 와이프님은 웰스파고 계정이 없으니 웰스파고 400불을 생각 중입니다. 카드가 안되면 은행에서 다른거라도 빼먹어야죠 ㅎㅎㅎ
왠지 내년 세금 보고는 CPA 쓰지 말고 제가 직접 해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ㅎ 은행에 주식에 이것저것 더하면 수수료가 엄청 오를거 같아요;;; 돈 번다고 돈 더 쓰는 일은 없길 빌어봅니다 ㅎㅎㅎ
 
뭐, 그래도 100만 유로 받는다면 돈만 번다면 귀찮은 일도 해야죠 ㅎㅎㅎ 물론 아이들과 놀아주는 돈 안되지만 즐거운 일도 해야하고요 ㅎㅎㅎ
저희는 그래서 내일 체리를 따러갈까 합니다. 집에서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Hood River 라는 마을 바로 옆에 조그마한 마을이 있는데, 거기가 이 동네에서는 체리로 유명하지요. (워싱턴 주는 야키마 가 유명하고요) 어제 보니까 체리의 여왕인 레이니어 체리와 빙 체리의 UPick 을 시작하더라고요. 저희는 Root Orchard 라는 농장을 주로 가는데, 농장도 크고 체리도 다양하게 많아서 좋아하거든요. 체리는 수확 시기가 아주 짧아서 나오고 2주 정도 뒤면 벌써 끝물이기 때문에 나오면 빨리 가서 따야하지요. 맛도 직접 따서 먹으면 마트에서 사먹는 체리와는 확연히 차이가 많이 나지요. 심지어 갓 딴 것과 따고 한두시간 정도 지난 것은 벌써 맛의 차이가 날 정도이고요.
참고로 레이니어 체리는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만든 체리이지요. 이름도 워싱턴 주의 산 중 하나인 "레이니어" 산에서 따온 것이고요. 저희가 가는 농장은 이전에도 다른 체리가 열려서 열었는데, 레이니어 체리 기다리느라 안갔던거니까요 ㅎㅎㅎ 이번 주에 가서 잔뜩 따올 예정이네요 ㅎㅎㅎ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ㅎㅎㅎ
 
레이니어 체리의 빨갛고 노랗게 물든 모습은 그야말로 최고지요.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함도 최고고요. 그런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되어버렸어" (가사 중 "빨갛고 노랗게 물들은 가로수 사이를 빠져나가며 눈이 항상 찾고 있어, 너의 모습을")
 
그럼 이번 한 주도 러브라이브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빕니다.
더운 여름에 더욱 뜨거운 러브라이브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보세요 'ㅁ'!!!!! My Life for LoveLive!

51 댓글

문명

2020-06-26 10:45:16

저도 조심스럽게 순희를 외쳐봅니다

shilph

2020-06-26 10:46:38

금메달!!!!

문명

2020-06-26 11:16:08

드디어 ㅠㅠ 매번 정리글 감사합니다!

shilph

2020-06-26 11:57:35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ㅋㅋㅋ

후이잉

2020-06-26 10:47:02

2순희

shilph

2020-06-26 11:57:46

은메달 'ㅁ'!!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0-06-26 10:50:20

김삼순희?

shilph

2020-06-26 11:58:53

DVD - 내 이름은 김삼순: 보급판 [MBC 수목드라마]

bn

2020-06-26 10:50:24

사순희 털썩...

shilph

2020-06-26 11:59:06

아슬아슬 아차차순희

요리대장

2020-06-26 10:52:57

순희야~~ 가방을 왜 싸니~ 띵가띵

bn

2020-06-26 11:28:54

진짜 순희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ㅋㅋ

요리대장

2020-06-26 13:42:43

젊은 bn 님이 이걸 알아차릴 줄이야!

shilph

2020-06-26 11:59:44

정답: 놀러가지도 못해서 놀러가는 기분이라도 내려고

으리으리

2020-06-26 10:53:58

순위

shilph

2020-06-26 11:59:58

육순희 'ㅁ'!!!

항상고점매수

2020-06-26 10:54:06

일단 한자리 순위를 확보

shilph

2020-06-26 13:37:45

잘한다 'ㅁ'!!!

크레오메

2020-06-26 10:55:03

아싸 한자리순위!!

shilph

2020-06-26 15:30:51

팔순희 'ㅁ'!!!

ehdtkqorl123

2020-06-26 11:05:43

수니! (시아?)

요리대장

2020-06-26 14:27:01

시아 인정!

shilph

2020-06-26 15:31:28

누군지 모른다 'ㅁ'!!!

ehdtkqorl123

2020-06-26 17:01:54

이슬람의 수니파 시아파를 말한거였는데... (아재개그 망) 

Baramdori

2020-06-26 11:07:32

오레곤에서 쑤니를 위쳐봅니다!! 

shilph

2020-06-26 15:32:08

오호, 뭐 잡으시나요?ㅇㅁㅇ???

노마드인생

2020-06-26 11:14:40

레이니어체리 비싸서 그렇지 정말 더달고 맛있;; 추릅~ 유픽갈데많은 오래곤사시는 싪프님 부럽~

shilph

2020-06-26 15:32:52

저기는 체리 종류에 상관 없이 U Pick 은 $1.75 입니다. 

바이올렛

2020-06-26 11:15:31

아.. 이번주는 노순희 ㅠㅠ

shilph

2020-06-26 15:33:44

No 라고 쓰고 Number 라고 읽어주세요 ㅇㅅㅇ)/

화성탐사

2020-06-26 11:33:40

저희도 레이니어체리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ㅎ 즐거운 여행되시고 좋은 추억 쌓으세요~

shilph

2020-06-26 15:34:11

따먹으면 좀 싸요 (소근소근)

마초

2020-06-26 12:02:30

러브라이브속 세상에는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도, 확찐자도 없겠지요? 부럽습니다 ㅠㅠ

shilph

2020-06-26 15:34:27

남자도 없...

Prodigy

2020-06-27 19:07:38

그러면 더 좋은게 아닐까요?? ㅎㅎ

shilph

2020-06-28 14:36:12

아 ㅇㅅㅇ!!!

된장찌개

2020-06-26 13:08:31

주말의 시작을 알려주는 수늬야 반갑구나

오늘도 소식 감솨합니다 =)

shilph

2020-06-26 15:52:01

주말은 역시 발늬죠 'ㅁ')/

된장찌개

2020-06-26 17:50:38

그렇고 말고요!

커피토끼

2020-06-26 14:17:33

이런 - 금요일도 오고 - 순희는 뒷자락도 못봤.. ㅠㅠ 

여기도 날씨가 그렇습니다 - 오락가락에 기온차가 심하고 그렇습니다 - 실프님과 댁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 

체리 부럽습니다! 크. 역쉬 오레곤은.. 멋지군요 ㅇㅁㅇ! 

shilph

2020-06-26 15:53:22

여기도 날씨가 오락가락이네요. 체리 드시러 오세요 'ㅁ')/

요리대장

2020-06-26 14:32:19

레이니어 체리 -> 레이니즘 -> 비 -> 깡 -> 꽝 -> 체이스비즈 방리 ㅠㅠ

 

오! 이 물흐르듯 하는 의식의 흐름 무엇?

shilph

2020-06-26 15:55:27

자, 이제 러브라이브로 해보세요

스팩

2020-06-26 15:24:19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원래 메리엇 카드 매 3천불 사용마다 1QN 을 넣어주는데" 이게 무슨 카드인지 아시나요? 예전에 나온 카드겠죠? 

shilph

2020-06-26 15:37:59

네, 옛날에 나오던 메리엇 프리미어 카드요. 

https://awardwallet.com/blog/which-credit-cards-earn-marriott-rewards-points/

라이트닝

2020-06-26 15:41:11

이미 순위는 물건너갔군요.

법인세를 그만큼 깎아줬는데도 회사 망해간다고 또 도와줘야 하는군요.
이래서 회사를 소유 안하는 무조건 손해.
회사를 소유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주식 사기인데.
그래도 항공 회사 주식은 사기 싫군요.

 

shilph

2020-06-26 15:56:05

저도 기사를 보면 아주 스팀이... 후우...

요즘 하는걸 보면 AA 는 망해도 좋겠다... 싶어요. 저러고도 연봉은 받겠지요?

라이트닝

2020-06-26 16:20:51

중역들은 엄청난 보너스를 받겠죠.

shilph

2020-06-26 16:56:19

언제나 밑에 있는 사람은 갈려나가고, 위에 있는 사람만 파티인거죠. 에혀

제이유

2020-06-28 19:21:10

책벌레의 하극상 재미 있네요!

shilph

2020-06-28 19:22:54

잘한다!!!! 이제 소설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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