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recess led 밝기 어떤 것 쓰시나요?

요즘 색온도 조절되는 모델이 많습니다. 홈디포에 가셔서 보시면 스위치로 2000K부터 5000K까지 조절이 되는 제품이 많습니다. 보통은 2700K을 쓰죠. 취향에 따라 다르게 하시고요. 5단계 조절 이런 식이에요. 아예 RGB로 할 수도 있죠. 필립스 Hue 같은 제품을 쓰면 되고요. 그리고 4인치로 하세요.

그 제품 지금 사와서 끼워봤는데 4000K 가 저한테는 가장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6인치로 했어요. 

4인치로 해도 좋았을 듯 하네요.

이번에 recessed light을 했습니다..

등도 다 바꾸구요..

다 5000K이상 daylight로 했습니다.

노안이 오니 빛이 어두우면 더 안보이는거 같은 생각이..쿨럭..

추가: 베드룸은 리모컨으로 색 온도 조정 가능한겁니다...

5000k 면 아주 밝겠네요. 

베드룸 아이디어는 아주 좋은데요. 

네..집안이 환하니 좋습니다..

분위기 따질 나이는 지난거 같고 환한게 좋을 나이입니다..ㅠㅠ

등을 새로 하고 바꾼것도 잇구..기존거에 전구만 바꾼것도 잇습니다.

기존 할로겐 스팟라잇도 fixture는 놔두고 전부 led로 바꿧습니다..

색온도에 따라서 방 분위기가 확 다르더군요. 저희는 처음에는 sunlight에 가까운 밝은 하얀색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집안전체를 다 5000k로 했더니, 이게 베드룸이나 거실 조명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뭐랄까 좀 형광등을 켠 것처럼 집안 분위기가 싸구려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베드룸과 거실, 복도 등은 다 노란빛이 도는 2700-3000k로 바꾸었어요. 그리고 욕실과 키친은 밝은 하얀빛 조명이 좋아서 5000k로 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명분위기에 아주 만족하며 지냅니다. 

근데 2700k 베드룸은 공부하거나 책을 읽기에는 또 좀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5000k 하얀빛에 가까운 데스크램프를 각 책상마다 놓았습니다. 방전체 분위기는 노란빛 나는 고급스러운 느낌, 책상등은 하얀색 밝은 느낌... 

무슨 말씀인 지  알것같아요. 

다른 색을 조합하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NDH814C/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집안전체 3500k(natural white)로 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너무 노랗지도 그렇다고 너무 하얗지도 않고 집에는 적당한거 같아요. 보통 5000k
(daylight)은 부엌이나 커머셜에 적당한거 같구요.

네. 저는 조금 더 화사한 분위기가 좋고 윗분 처럼 노안도 와서 4000k로 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000K dimmable 쓰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평소에는 대부분 약하게, 은은한 노란 백열등 같은 색깔이죠. 

전반적인 집의 조명 분위기를 보고 좀 더 흰 색으로 하실지, 노란색으로 하 실지 결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라 본인 스스로 결정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000 k 도 전구의 숫자가 많아지고 dimmer 밝기가 강해지면 전체적으로 더 밝은 조명으로 바뀝니다. 

맞아요. 아주 주관적이예요.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2700K, 5000K는 알고 계신대로 밝기는 아니고 빛의 색깔이구요, 밝기를 보시려면 W나 Lm (Lumens)를 보시면 돼요. 근데 흰 색 (5000K) 전구를 쓰면 같은 밝기여도 눈부신 효과때문에 더 밝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LED 전구를 사신다하면 보통 실제 W, 백열등 변환 W를 표시해두는데요 백열등 변환 W를 박스에 제일 크게 표시해요. 예를 들면 60W replacement 이런 식으로요. 80~85W 정도만 돼도 꽤 밝구요, 가격대비 100W정도까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색 온도.. 

변환 W는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 좋은 정보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3500k가 만족스러운 절충인거 같아요. 특히 백열등보다도 led가 4000보다 더 위로 가면 뭔가 많이 이상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한중일 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눈이 나쁜 큰 원인이 형광등 조명에 있다고 믿고 있어요^^;;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222423/

“serious consideration as to how we light environments of persons with visual problems cannot come too soon” and suggested that such individuals should avoid environments where the predominant light waves are of a color temperature greater than 3500K

색온도는  잘 고려 해 보셔야 해요. 사실 한국에서는 형광등을 많이 쓰기 때문에  우리는 못 느끼지만,

미국 사람들은  색 온도에 굉장히 민감 합니다.

2700K - 3000K (soft white)- 백열등, 방에 많이 씁니다.

4000K (cool white)- bathroom, kitchen 에 씁니다.

5000K (daylight) - reading 할때 쓰거나, 공장, 회사, 병원 등에서 씁니다.

즉,  우리가 익숙한 형광등은  5000K 인데,  집에서는  거의 안쓰는 불빛 입니다.

한국집들은 가보면  5000K  많이 쓰는데,  미국애들은 느끼기에 무슨 집이 병원이나 공장이야? 라고 생각 합니다.

뭐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아니고 그냥 우리가 좀 무딘  색온도와  문화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형광등은 daylight이라고 나와도 5000k까지는 안되지 않나요?

그렇게 나오는군요..긴튜브일때는..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색깔을 고를 수 있는 제품으로 했어요.

아래층은 400k 로 방들은 300K로 세팅하려고 합니다. 이게 아주 미묘하고 우리 가족들 끼리도 서로 다른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https://www.homedepot.com/p/Commercial-Electric-5-in-and-6-in-Color-Temperature-Selectable-Integrated-LED-Recessed-CEC-T20-Trim-4-Pack-NS01cA08FR1-259/30888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