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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구 메리엇 날고자고 님은 갔습니다 ㅠㅠ

 

이전에 메리엇에서 새로운 날고자고를 발표하면서 많은 분들이 멘붕이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메리엇 포인트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두 번 해먹었는데 말이지요. 예전에 SPG 포인트 할인이 있던 시절에 구매도 했고요.

그리고 메리엇 포인트 구매시 60% 추가 적립 프로모션이 원래 오늘 (6월 30일) 끝날 예정이었는데 7월 15일로 연장이 되었습니다. (Loyalty Lobby) 그래서 꽤 오랫동안 생각해봤던 포스트를 한 번 올려봅니다.

 

우선 날고자고 차트를 볼까요?

marriott.PNG

 

메리엇은 UA 를 제외하면, 각각 5만/10만 마일과 함께 해당 카테고리 호텔 7박 숙박권을 줍니다. 참고로 메리엇은 6만 포인트를 항공사로 넘길 경우, 2만 5천 마일이 적립되기 때문에, 이 차트에서 순수하게 호텔 숙박권으로 가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 5만 마일 항공 10만 마일
카테고리 1~4 135k 90k
카테고리 5 195k 150k
카테고리 6 315k 270k
카테고리 7 375k 330k
카테고리 8 555k 510k

 

보신 것 처럼 항공 10만으로 넘기는게 무조건 이익 입니다. 각각 약 4만 5천 포인트씩 이득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러면 이번에는 메리엇 포인트 숙박시 필요한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메리엇은 비수기/평수기/성수기 요금제로 나뉘는데, 거기에 추가로 포인트 세이버가 있습니다. 성수기에도 포인트 세이버가 되고요.

 

Marriott-Bonvoy-Award-Chart-Including-Po

 

우선은 포인트 세이버를 제외하고, 각각 카테고리별로 7박시 드는 최저 포인트 (비수기 x6), 평수기 포인트, 최대 포인트 (성수기 x6) 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던 경우인 5일 평수기, 2일 성수기 포인트도 한 번 보지요. 참고로 메리엇은 5박 포인트 숙박시 최저 포인트 하루를 빼줍니다. 

 

  항공 5만 마일 항공 10만 마일 비수기 평수기 성수기 평수기+성수기
카테고리 4 135 90 120 150 180 160
카테고리 5 195 150 180 210 240 220
카테고리 6 315 270 240 300 360 320
카테고리 7 375 330 300 360 420 380
카테고리 8 555 510 420 510 600 540

 

보신 것 처럼 만약 항공 5만을 받을 경우, 카테고리 6 이상은 최소 3박 이상 성수기가 아닌 이상 손해인거지요.

하지만 항공 10만으로 바꿀 경우, 의외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특히 카테고리 8의 경우, 대부분 휴향지 혹은 대도시의 고급 호텔 (릿츠 칼튼, 생리지 등등) 인데,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휴가철의 경우 최소 4박 이상 성수기인 경우가 많았고요. 카테고리 7도 비슷한 수준이고요. 이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넘어가서 이번에는 카테고리당 호텔 가격도 비교해봐야겠지요. 많은 곳들을 비교하기는 힘드니, 하와이 호텔들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날짜는 극성수기 직전인 12월 11일 부터 12월 18일로 잡았습니다. 각 카테고리별 중간 정도 가격 호텔로 보겠습니다.

카테고리 5의 경우 장기 숙박 가격 적용시 1박당 평균 179불 정도로 세금 계산시 1253불이 나오네요. 카테고리 6는 270불/1895불, 카테고리 7은 436불/3054불, 카테고리 8 은 558불/3912불 입니다. 

이것을 다시 위의 날고자고 숙박권과 평수기+성수기에 따라서 포인트당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실제로는 성수기가 더 많이 나오지만 간단하게 비교해보지요) 추가로 위의 레비뉴 가격은 수수료/세금이 붙은 것인데, 이것까지 감안해서 포인트당 가치로 계산하겠습니다. 

 

  7박시 가격 항공 5만 마일 항공 10만 마일 평수기+성수기
카테고리 5 $1253 0.64cpp 0.84cpp 0.57cpp
카테고리 6 $1895 0.6 0.7 0.59
카테고리 7 $3054 0.81 0.93 0.8
카테고리 8 $3912 0.7 0.77 0.72

 

물론 호텔 가격은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포인트 가치는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포인트 가치를 위해서는 최소 카테고리 6 이상 호텔이 좋고, 기왕이면 7이나 8을 권합니다. (이는 숙박권이 아닌 평상시 숙박시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예전에 다녀온 마우나 케아 (현재 카테고리 7) 는 다녀올 당시 1박 평균이 500불 정도 였습니다. 세금까지 따지면 거의 4천불 정도 였지요. 비슷하게 몰디브에 있는 호텔은 하룻밤에 1천불 이상인 곳들이 많아서, 가성비는 1.3cpp 이상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날고자고를 목표로 하더라도, 항공사 마일 가치를 생각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항공사 마일로 넘길 경우의 수를 본다면, 항공사 마일 가치가 메리엇 호텔 숙박시 쓸 수 있는 가치의 최소 2.5배 이상이 되어야 손익 분기점을 넘긴다고 볼 수 있지요. (6:2.5 비율 때문)

개인적으로 메리엇 포인트의 가치를 0.7~0.8 센트 정도로 보는데, 이를 감안하면 항공 마일 가치가 1.8 센트 이상, 기왕이면 2.3 센트 이상 되는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ANA, 알라스카 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UA나 델타는 좀 아쉬운 정도고, AA 나 싸우스웨스트는 옮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시 마일당 가치는 4센트 이상으로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동부에서 한국으로 가는 경우, 가성비는 6센트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걸 다시 메리엇 포인트로 계산해 보면, 포인트당 최소 1.6 센트 이상을 뽑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내년 3월 말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 4월 부터는 새롭게 개악이 될 대한항공 마일리지 차감을 적용 받게 되므로, 필요한 만큼만 넘기는 것이 좋을겁니다.

 

추가적으로 지금 메리엇 포인트 추가 적립 기간 동안 구입시 0.78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메리엇은 계정당 연간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계정에서 다른 계정으로 이동시 연간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은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고요. 포인트 이동시 수수료는 10불이지만, 골드 이상 멤버의 경우 무료 입니다.

이를 잘 이용할 경우, 최대 60만 포인트까지 "구매"가 가능하지요. 아플/센트리온, 릿츠, 브릴리안트 카드 소지시, 메리엇 골드 멤버쉽이 따라오기 때문에, 해당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계정으로 구입하시면 좀 더 절약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날고자고를 노릴거라면 무조건 10만 마일을 받는 것으로 해야 가성비가 좋다. 
  • 호텔에는 관심 없고 항공 마일만 노린다면, 숙박권도 포기하고 그냥 마일로만 넘기는게 좋다. 특히 5박 연박 하지 않거나 카테고리가 낮은 호텔 위주로 다니거나, 6만 마일 단위로 넘기는게 더 나을 수 있다.
  • 숙박권도 필요하지만, 한국에서 장기 거주나 동남아 등에서 이용 가능해서 낮은 카테고리도 괜찮다면, 카테고리 4~5 숙박권도 괜찮다. (평수기 대비 각각 6만 포인트씩 절약)
  • 포인트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카테고리 6 이상, 기왕이면 카테고리 7~8 호텔이 좋다. 다만 이는 일반적으로 호텔 가격이 카테고리 7 이상에서 훅 뛰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휴양지/대도시 등의 위치와 시설의 질 차이에 따른 것)
  • 항공사로 넘길 경우, 마일리지 가치가 대충 2센트 이상인 곳, 기왕이면 3센트 정도인 곳으로 넘기자. 특히 비지니스 이상으로 타야 가성비가 높아진다
  • 포인트 구매를 할 경우, 최소 0.8 센트 이상, 기왕이면 1센트 이상인 곳에서 사용하는게 좋다. 

 

개인적인 추천은 역시 카테고리 7 + 항공 10만 마일 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좀 커서 놀러가는 시기가 성수기인 방학 시기 밖에 없으신 분들은 날고자고가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성수기가 더 많은 기간이라서, 평균적으로 5~6만 포인트, 최대 9만 포인트까지 절약 가능합니다. 휴양지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여행지의 좋은 위치에 호텔이 있고, 가격도 높은 편이라서 가성비가 좋아지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것을 위해서 항공사 마일을 얻는다는게 조금 웃기기도 한 상황이지만요 ㅎㅎㅎ

 

만약 카테고리 7 의 항공 마일 57만 마일을 노리실 경우, 전부 포인트 구매로 할 경우 약 4450불 입니다. 대한항공 평수기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이 12만 5천 마일이니, 총 63만 포인트 구매 (약 4920불) 로 비지니스 왕복 한 장 + 7박 숙박권이고요. 일반적으로 카테고리 7 호텔 7박이 3천불 이상인 것을 감안하고, 성수기에 호텔을 가실 경우까지 고려하면 구매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미국 서부 - 한국 노선이, 최소 4천 불 이상인걸 감안하면 더 그렇고요)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언제 놀러갈 수 있는가... 에 대한 부분입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판국에, 마일리지/포인트/숙박권은 사실 무의미 하니까요. 

다만 날고자고 숙박권은 원래 1년 내에 사용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1년 연장을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코로나 종식 후 사람들이 많이 예약을 하면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더 유리해지고요. 

 

메리엇 포인트 구매를 하거나, 날고자고/항공사 등으로 넘기는 것은 개개인의 전략이고 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시국에 포인트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반대로 보면 조금 모자란 포인트를 구매해서 더 큰 이득을 남기는 것은 하나의 전략이니까요.

물론 구입은 어디까지나 현금 보유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되시는 분들, 직업이 안정적이신 분들에 한해서 권해봅니다. 또한 조만간 항공사 티켓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마일리지가 부족한 분들은 한 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9 댓글

Ohkun

2020-06-30 12:33:26

날고자고는 안해봤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0-06-30 13:00:27

메리엇 날고자고는 옛날이 꿀이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개악이 되었죠 ㅠㅠ 그래도 잘 쓰면 나쁘지 않아요.

요리대장

2020-06-30 13:26:22

아이쿠. 계산이 엄청 복잡하네요. 발이 달랑 2개인 저에게 이 계산은 무리네요.

 

고이 갈피 꽂아놨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펼쳐볼게요. 감사합니다.

 

(날자 하나 있는거 메리엇에서 꼴랑 내년 1월까지 연장해준거 있는데 그거부터 어떻게 처리해 보구요.

아직도 CAT 1~4를 4만5천 포인트 인가로 바꿔먹을순 있는거죠?)

shilph

2020-06-30 13:29:19

아마 될...걸요? 날고자고는 이제 전략의 문제가 되었죠 뭐. 한줄로 줄이자면 날고자고는 높은 카테고리 호텔의 성수기 노리는 용도로 좋은겁니다.

physi

2020-06-30 13:41:18

만약 카테고리 7 의 항공 마일 57만 마일을 노리실 경우, 전부 포인트 구매로 할 경우 약 4450불 입니다.

shilph님의 등짝이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shilph

2020-06-30 13:42:53

물론 저렇게 못 사요 ㅋㅋㅋ

어메이징레이스

2020-06-30 15:16:27

신날고자고가 여전히 괜찮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리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봐야겠네요! 

SAN

2020-06-30 15:47:18

개악이 되었어도 메리엇 포인트는 여전히 소중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유일하게 댄공으로 넘길수도 있고,

7박 연박이 쉽지는 않지만 계획이 있다면 날고자고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항공 마일 50k와 100k간 차이는 모두 75k로 동일하네요.

이걸 항공 마일로 전환하면 25k+보너스 5k=30k인데 20k를 덤으로 주는거네요! 이것만으로도 날고자고 할만한 듯 해요. 

저도 cat 7을 목표로 달려야겠습니다 ㅎㅎ

ReitnorF

2020-06-30 15:49:15

완전 감사합니다. 신날고자고는 변경 후 넘보지도 않았는데 고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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