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system 취소하려고 하는데 진짜 최악이네요.

이럴때 참 답없고 짜증나지요. 하지만 일단 조근조근 매니져하고 얘기해보셔야 합니다. 상대 동의 구하시고 녹음도 해놓으시고 1월에 취소요청을 한것을 확실히 주장하세요. 2월에 차지된것이 디스퓻을통해서 해결하셨으니 미납금액으로 처리되어서 연체료를 부과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시간이 걸리던 두시간이 걸리던마음의 여유를 잡으시고 정확하게 따지고 정정을 요구하셔야 하구요. 2월달에 차지된 금액을 내는선에서 마무리 짓자건 어느정도까지 매니져 권한으로 해결할수 있는선에서 마무리 짓자로 마음의 결정 어느정도 하시고 연락해 보세요. 그뒤에도 확실히 해결된것인지 확인 하시는게 좋구요. 이메일로 다큐먼트 보내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미국은 어쩔수 없어요. 그러다 컬렉션 넘기면 더 골치 아프니까요.

요즘은 아니지만 여러해전 AT&T 3년 auto renewal과 함께 악명을 떨치던 ADT였는데 아직도 그러는가 보네요.  이건 달리 뽀족한 수가 없구요, 녹음도 미국에서는 법적 효력이 없고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하시는것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처럼 버티기로 대응하시다가 콜렉션에 넘어가고 콜렉션에서 연락하기 시작하면 우선 크레딧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골치아파집니다.

 반드시 매니저, 매니저의 매니저까지하도 바꿔달라하셔서 차근차근 설명하시구요, 반드시 통화한 사람 이름이랑 reference numbner 받아서 메모해두셨다가 다음번 통화할 일 있으시면 알려주고 통화하세요 (자기네도 다 메모해두겠지만, 이런 분쟁의 경우 소비지가 제시하지 않으면 굳이 자기들이 먼저 찾아서 보지 않거나, 보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손놓고 있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리고 credit card dispute는 본인이 대금지불을 거절 했을뿐이지 사태해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ADT가 상당히 호전적이란 말을 예전에 들었었는데... 아직도 그런가 보네요. 저도 ADT pulse쓰고 있는데 나중에 취소할 때 걱정해야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만 제 경험상 ADT 시작할때 약관을 잘 읽어보면 2년인가 3년 계약 조항이 있더라구요. 계약 기간안에 캔슬하면 골치아프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혹시 그 계약 기간 안에 취소하시는 것인지 일단 약관을 좀 보심이 어떠신지요.

나무나 미국스럽습니다

저는 예전에 유선전화 추가 서비스하나 해지 하느라고 고생했었습니다

미국은 CS 에서 뭘 하나 해결할 때마다 reference or confirmation# 를 꼭 받아놓고 있습니다. 안그럼 나중에 잊을만한 때쯤 큼지막한 빌이 날아오기에... confirmation # 가 없다는 곳은 직원이름이랑 시간대를 빌에다 적어놓는게 좋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오늘 전화 차근차근 시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