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0705bed_01.jpg

배달된 침대 매트리스(Memory Foam Mattress), 듣던대로 작은 포장.

 

0705bed_02.jpg

돌돌 말린 비닐 포장지를 풀어 헤치자

 

0705bed_03.jpg

꽁꽁 숨죽이고 접혔던 매트리스가 펼쳐지며 부풀어 오르며

 

0705bed_04.jpg

금세 주문했던 크기의 매트리스로 변형.

 

0705bed_05.jpg

거실에 펼쳐진 그대로 누운 아이들

 

0705bed_06.jpg

매트리스가 배달 되자 미루던 침대 정비(?)를 위해 잘라온 나무판, 

 

0705bed_07.jpg

새 매트리스를 옮기기 전 '박스 스프링'을 걷어내

 

0705bed_08.jpg

없애 버리기 위해 차고로

 

0705bed_09.jpg

철사가 등에 결리는 듯한 불편함과 높아지는 침대가 싫었던 터.

 

0705bed_10.jpg

언뜻 들어 오는 '2007년 10월', 그 이전에 사긴 했는데 싫다싫다 하면서 보낸 15년 여.

 

0705bed_11.jpg

틀이 됐던 나무의  질도 마감도 형편 없어 버리며 가졌던 죄책감도 덜어지고.  

 

0705bed_12.jpg

박스 스프링을 덜어낸 침대 틀 중앙에 가로로 늘어선 철 지지대 2개.

 

0705bed_13.jpg

머리와 다리 쪽에 나무로 지지대 두 개를 덧대고.

 

0705bed_14.jpg

기존 지지대를 중앙으로 옮겨

 

0705bed_15.jpg

준비한 나무판을 박스 스프링 대신 깔고

 

0705bed_16.jpg

그 위에 그대로 매트리리스를 올려 만든 새(?) 침대.

 

0705bed_17.jpg

다른 침대, 침대 지지대는 세로로 하나 그 위에 갈비살 모양 받침대.

 

0705bed_18.jpg

이번엔 손 댈 일 없이, 폭에 맞춰 자른 나무판을 그대로 올려 

 

0705bed_19.jpg

매트리스 얹고 정리를 마치니 3호가 날름. 훨씬 낮아지고,  편편해진 느낌.

 

0705bed_20.jpg

이제 마지막 남은 박스스프링 처리.

 

0705bed_21.jpg

발라 먹고 남은 가시처럼 나무를 떼어낸 스프링 철사.

 

0705bed_22.jpg

철사는 그대로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나무는 장작이 되어

 

0705bed_23.jpg

고기와 함께 고스란히 가족 입속으로.

 

0705bed_24.jpg

먹고(?) 남은 나무 조각 몇개 모아 어릴적 만들어 놀던대로 장난감을 

 

0705bed_25.jpg

만드는 내내 구경하던 3호가 갖겠다고 받아 놀다

 

0705bed_26.jpg

불편한 손잡이를 다듬는 다며 사포를 꺼낸 3호 보니 곧 같이 만들고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뿌듯함.

 

34 댓글

Monica

2020-07-05 15:37:55

나오는 장작으로 고기 구어먹을려고 집안 물건 계속 바꾸시는듯. ㅋㅋㅋ

모기 없는거 부러워요.  저흰 고기 구워먹기전에 모기 먹이가 먼저 되는지라.

이번년엔 모기 퇴마사까지 불렀는데도 물리네요.  ㅠㅠ

 

 

오하이오

2020-07-05 15:47:35

정말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들도 구워먹는 고기가 무척 맛있다네요. 

집에는 없는데, 저녁에 잔디 밭에 가면 모기는 좀 있어요.

다리에만 모기 퇴치제를 조금 뿌리면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긴 해요.

그런데 약을 치고 처리했는데도 많다 느끼신다 하시니,

어쩌면 저희가 모기에 익숙해서 혹은 체질 때문에 모기가 없다 혹은 크게 불편해 하지 않는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Morehope

2020-07-05 15:44:53

멋집니다~ fire pit에 고기 구워먹는 사진 보니,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

오하이오

2020-07-05 15:51:26

멋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 고기를 썰어서 '한국식(?)' 구이를 해 먹다 보니 그릴을 쓸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마당에 늘 놓여져 있으니 편하기도 하고요. 관상, 난방용 뿐만 아니라 '식기'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sann

2020-07-05 16:10:21

항상 코스코에가서 싣고와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피도 작고 모델명이 어떻게 되는지요?

오하이오

2020-07-05 18:11:24

제가 산건 실리의 익스프레스(Sealy Express)라는 모델 12인치 '메모리폼' 제품인데 '하이브리드' 제품과 두 종류가 있던데요. 여러 회사에서 비슷한 제품을 많이 팔더라고요. 

크레오메

2020-07-05 16:12:48

저도 박스 스프링 바꾸면서 재정비 해야지 하면서 결국은 쓰레기더미에 버렸는데.. 이렇게 환경도 바베큐도 할수 있는 활용법이 있다는걸 깜빡 했네요. 시원섭섭 하셨겠어요. 좋은 매트리스.. 이번에는 오래가길!

오하이오

2020-07-05 18:16:50

예, 오래오래 잘 쓰면 좋겠어요. 박스스프링이 크기에 비해 구조가 간단해서 뒷 처리 하기가 쉬웠네요. 한두번은 더 쓸 장작도 남고 좋습니다. 다음엔 크레오메님 께서도 꼭^^

라이트닝

2020-07-05 21:00:18

그래도 나무는 재활용이 되었군요.

오하이오

2020-07-06 07:07:38

예, 기대했던 만큼 재질이 좋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다 써버리긴 했네요.

요리대장

2020-07-05 21:32:31

매트리스가 저렇게 몇배 적은 크기로 접혀서 배달되다니!

몰랐던 저에겐 신세계에요.

그래도 눈길은 늘 불위의 고기위에 고정되네요.ㅎ

오하이오

2020-07-06 07:10:27

정말 놀라울 만큼 압축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반품하려는 사람은 어찌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직화 구이'는 4불(파운드 당)짜리 고기를 12불짜리로 만들어 주는 마법입니다^^

빨간구름

2020-07-05 23:08:12

저희는 요즘 예전 한국에서 가져온 박스 스프링 없는 침대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박스스프링으로 옮겨야 하고 고민하는 중 이글을 봤네요.

굳이 박스 스프링을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역시 마지막은 고기...  맛있어 보입니다. 

오하이오

2020-07-06 07:12:51

한국 침대는 이미 다 바닥이 편편해서 박스스프링을 굳이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혹시 높이를 더 높이려는 의도만 아니라면, 박스 스프링이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고기는 역시 직화네요. 아이들이 구워먹는 고기 맛을 알더니 팬에 구워주는 고기는 잘 안먹으려고 해요. ㅎㅎ

펑키플러싱

2020-07-05 23:31:09

아주 가정적인 분이신듯... 울 와이프가 마모를 안하는게 저에겐 얼마나 다행인지...

오하이오

2020-07-06 07:14:07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합니다만 주변 미국 아빠들 보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디제이

2020-07-06 09:08:40

아들 셋 선배님 오하이오님! 아이들 특히 3호분의 몸에 근육이 잡혀 가는 걸 보면서 세월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전 저희 셋째의 젖살이 빠져가는걸 보면서요. ㅎㅎ

오하이오

2020-07-06 10:09:17

하하 그러시군요. 한참 귀여울 나이네요. 젖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도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세월은 허다하더라고요. 그게 기고 걷고 기저귀를 뗄 때는 환호가 일더니 언제 부턴가는 내 나이 먹는게 느껴져서 아이들 성장이 아쉽기도 하네요. 

현지파파

2020-07-06 09:18:09

저는 갈비살 프레임은 야외 테이블로 리폼해서 몇년 잘 사용 했네요.

1.jpg

 

2.jpg

 

오하이오

2020-07-06 10:10:59

와! 정말 깔끔하고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규격이 같은 나무 조각을 이리 활용한 아이디어도 기발하신 것 같아요. 언젠가 저도 활용해 보고 싶어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im808kim

2020-07-06 10:53:07

사는 모습들이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저희도 2006년 이민오면서 멋모르고 구매한 침대세트를 버린다 버린다 하면서 15년이나 사용하다 지난 겨울에야 교체했습니다.  15년간 불만이 꽤 많아서 침대는 좀 좋은것 사자했는데, 이제는 식구도 늘고 어쩌면 멀리 이사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저렴한것들로 했습니다.

오하이오

2020-07-06 12:33:36

정말 저희랑 비슷하게 쓰셨네요. 침대 가는 일이 쉽지 않아 미루다 마침 편리해 보이는 매트리스가 나와서 결단했네요. 곧 '저 멀리' 이사할지도 모른다 하시니 새 침대 장만하시는게 부담스러우시긴 하셨네요.  이사하시게 되더라도 아이들과 모두 빨리 적응하셔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꾸리시길 바래요.

goldengate

2020-07-06 11:36:34

저는 침대보다 이전 포스팅부터 야외 화로(?)에 더 눈이 가네요 (실은 제가 똥손이고 오하이오님 DIY는 넘사벽이라서 ㅠㅠ).  홈디포나 코스코에서 몇번 보고 살까말까, 상상만큼 용도가 있을까 하면서 망설였는데 오하이오님 포스팅보고 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에 CHARCOAL 넣어서하는 일반적인 바베큐는 있는데 매번 번거러워서 사용을 안한지가 꽤 되거든요.  겨울에 야외에서 장작때며 주위에 앉아있어도 괜찮을 거 같네요.  

오하이오

2020-07-06 12:45:40

야외 화덕을 저흰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저도 조개탄 쓰는 그릴이 있긴 한데, 1년여 동안은 쓴 기억이 없네요. 미국 친구들 불러 화덕에다 고기 구워 먹는데 '창의적'이라며 낯설어 하던 걸 보면 미국 사람들은 확실히 '조리용'으로 쓰진 않는 것 같습니다만, 저희가 썰어 놓은 고기를 자잘하게 굽는 '한국식(?)'을 고집하다 보니 스테이크 해먹을 때나 꺼내던 그릴을 안꺼내게 되네요. 

집안 손보고 남은 목재나 떨어진 나무가지 모아 태워버리기도 좋고요. 그런데 이전에 살던 집에서 태울 나무가 잘 공급되지 않았을 때는 장작을 사워 태우기는 아깝다 해서 한동안 자리만 차지했던 기억도 있어요. 

백투더퓨처

2020-07-07 11:23:16

저도 보면서 goldengate님과 같은 생각했습니다. 맨날 보면서 사고는 싶은데 '과연 쓸까' 이런 생각에 망설였는데... 저도 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가스 그릴로 삽결살 해 먹을때마다 불과의 싸움에 지쳐서... 뭔가 대안이 있을까 했는데.. 이거네요. 그런데 장작을 태우고 나서 재는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하는지요? 

오하이오

2020-07-07 16:10:51

저흰 나무가지나 목재 쓰레기 청소용으로도 쓰고, 고기도 구워먹고 겨울엔 난방용으로 등등 사시사철 잘 쓰고 있어요. 다만 촘촘하고 큰 괜찮은 석쇠 하나가 아쉽네요. 

 

@백투더퓨처 님, 우연히 다시 보다 여쭈신 질문에 미처 답을 못한 걸 보고 추가 수정합니다.

목재를 태우면 석탄(조개탄)과 달리 재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수년간 쓰면서 따로 재를 처리하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 였고 한 두번 모인 재를 화단에 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청소 자체를 별로 안했던 것 같네요. ㅠㅠ. 야튼 제 경우 유지하는데 재는 큰 문제가 안됐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06 14:09:24

정말 요즘 저런 매트리스 압축을 어떻게 하는건지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오래 쓰던 침대 바꾸면서 casper를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며칠 자보니 허리도 아프고 좀 답답한 감이 있어서 리턴하고 다시 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옵션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는데 저런 폼 매트리스가 잘 안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오하이오님께서 사신 매트리스는 아이들에게 잘 맞기를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0-07-06 17:14:23

그러게요. 정말 압축이 저리 신비하리 만큼 잘 된 건줄 미리 알았으면 비디오를 찍어둘 걸 했습니다. 메모리폼 스타일이나 스프링식이냐 하는 차이도 없진 않겠지만 여행다니며 여기저기 자 보니 그보다는 스프링식도 스프링식 나름이고 메모리폼도 메포리폼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프링식 좋아 보이는건 저희가 가격도 무게(?)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서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니 메모니폼과 스프링의 절충형인 '하이브리 메모리폼' 매트리스도 있더라고요. 매트리스는 일단 며칠 쓰고 나서 바라주신대로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아이들은 편안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2020-07-06 22:32:07

소소하게 일상을 보여주셔서 잘보고갑니다. 아이들도 잘있는것 같아 반갑구요 ^ & ^ 예전에는 미쳐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런 일상들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저희도 아이 침대를 사야하는데, 그냥 관망만하고 있습니다. 딱딱 생각하는데로 만들어내는 오하이오님이 만약 부럽습니다. 저희는 다 남의손을 빌려야해서??

 

오하이오

2020-07-07 09:42:06

늘 반갑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이렇게 나마 일상을 꾸리고는 있느지만 예전 대수롭지 않게 나다니고 지내던 일상이 그리운게 많네요. 

저희도 침대를 좀 바꿔보자 하고 시간을 한참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게 덩치가 있고 한번 사면 쓰고 버리기가 쉽지 않으니까 고심하고 미루게 됐던 것 같아요. 조만간 잘 맞는 침대 마련하시길 바래요^^

중원~

2020-07-07 10:04:19

저 박스 스프링 옆으로 세워서 오이 지지대나 토마토 지지대로 쓰면 좋아요. 사이 사이에 긴 보드를 넣어서 3-4층으로 만들어서 그 위에 화분올리고 허브나 상추같은 것 키워도 좋구요.

오하이오

2020-07-07 16:14:09

그렇지 않아도 버릴려고 내 놓으니 처가 뒷 마당에 트렐리스(trellis)로 쓸 수있다고 하길래 의심했는데 이미 그렇게들 쓰고 계시군요. 오이나 토마토는 야생동물들 때문에 엄두를 내진 않고 있는데 다른 거라도 궁리해서 한번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이언

2020-07-07 12:20:56

와 뚝딱뚝딱! 부럽습니다 ㅎㅎ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은 더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오하이오

2020-07-07 16:16:11

집도 가구가 낡아서 손 대는 일에 망설임이 없었던 건데 잘 봐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2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51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15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95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2325
new 114788

DFW 공항 수하물 관련

| 질문-항공 3
bibisyc1106 2024-05-25 296
new 114787

비루한 마일로 연말에 한국&태국 갔다오려는데 발권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항공 5
이미나 2024-05-26 191
updated 114786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61
SFObay 2024-05-13 10555
updated 114785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국제선에서 국내선) 환승 해보신 분 계시나요? (ICN-LAS-SLC)

| 질문-항공 6
  • file
푸른밤 2023-03-24 1148
new 114784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덴버 일정: 목적지 중간 중간에는 어떻게 관광 일정?

| 질문-여행 12
알버 2024-05-25 307
updated 114783

이직/이사, 은퇴지 선정 등에 참고가 될 만한 state taxes by state

| 자료 51
안단테 2024-05-23 3887
updated 114782

Roth IRA에서 현명하게 돈을 빼기 (v2)

| 정보-은퇴 18
  • file
도코 2024-05-25 2256
updated 114781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58
UR_Chaser 2023-08-31 59337
updated 114780

RTW중인데 미들네임 빠졌다고 싱가폴항공에서 탑승거부되었어요ㅡ비행기 못탔습니다

| 질문-항공 89
Carol 2024-04-09 7209
updated 114779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97
일체유심조 2024-05-15 4859
updated 114778

(05/24/2024 Update) 한국 메리엇 프로퍼티별 기카 사용 가능 여부: 불가 6, 미확인 2

| 정보-호텔 117
grayzone 2020-08-18 12612
updated 114777

LA -> 한국 면세점 주류 구입 및 추천 질문!

| 질문-기타 8
  • file
달리는개발자 2024-05-23 1180
updated 114776

아맥스골드 연회비 인상 루머 ($250->$325)

| 정보-카드 22
  • file
가고일 2024-05-24 2966
updated 114775

11월, 12월에 여행 하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캐리비안 지역들 혹은 유럽)

| 질문-여행 4
Wanzizzang 2024-03-31 756
updated 114774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21
ReitnorF 2024-01-14 3722
updated 114773

임산부 수액 질문드려도 될가요?

| 질문 19
쿨한조이 2022-01-04 2887
updated 114772

버진으로 대한항공 -> 미국에서 델타 경유로 가는데 checked 짐 무료가 2개인가요?

| 질문-항공 21
unigog 2024-05-20 1466
updated 114771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26
  • file
together 2023-11-30 6708
updated 11477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95
블루트레인 2023-07-15 14440
updated 114769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6
AVIATOR 2023-07-17 12376
updated 114768

미국에선 sign 이 무척 중요하군요

| 잡담 11
슈퍼맨이돌아갔다 2017-05-06 4472
updated 114767

뉴욕 맨하탄 Atoboy 방문기

| 정보-맛집 12
  • file
지구별하숙생 2024-05-24 1997
updated 114766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37
CuttleCobain 2024-05-24 3082
updated 114765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8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4453
updated 114764

항공권 노쇼 패널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버진애틀랜틱

| 질문-항공 4
이로미 2024-05-25 948
new 114763

해지/다운: 1) Citi AA Plat. Select, 2) Barclay AA Aviator Red, 3) Chase 사프

| 질문-카드
sixtoseven 2024-05-25 212
updated 114762

Ricoh Gr3 사진 (마감)

| 잡담 328
  • file
EY 2024-05-21 4296
updated 114761

ICN - HNL (6시간 경유)- JFK, 이렇게 6시간을 호놀룰루에서 경유할 시 이용할만한 관광 서비스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9
sunny1919 2024-05-23 789
updated 114760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16
헬로구피 2024-05-23 3217
updated 114759

뱅보 - First National Bank of Pennsylvania 체킹 열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4
CarpeV10 2024-05-24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