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학교 오픈에 관한 FOX NEWS...원래 FOX 이 정도 인가요?

Eminem, 2020-07-08 23:07:12

조회 수
3980
추천 수
0

사실 보다가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건 뭐 보다가 제 혈압이 더 올라갈꺼 같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0W8VjsP_xK4&feature=youtu.be)

 

앞부분 내용 보다 제가 더이상 볼수 없겠다고 느낀 점은...어차피 코로나를 이겨내지 못하는 노인층,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뭐 죽어도 어쩔수 없지 않냐? 우리는 어차피 이 바이러스 걸려도 살텐데, 애들 교육이 더 중요한 것이고. 애들이 학교를 가야 부모들도 일을 나가는거니까 더이상 민주당은 코로나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라..하면서 실실 웃으면서 얘기하는데...이건 뭐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열심히 일하자 라는 소리도 밖에 안들리는데...웬만하면 FOX 안보려고 하는데 결국 눌렀고, 눌러도 이런걸 눌러버렸네요;;;

18 댓글

shilph

2020-07-08 23:15:29

평범한 f**kx네요

 

원래 팍스가 그래요.

Eminem

2020-07-09 12:35:50

평범한...에서 한숨 더 쉬고 갑니다..;;;

놂삶

2020-07-09 01:18:54

그래서 다들 faux 뉴스라고들하죠 ㅎㅎ

와룡82

2020-07-09 02:01:42

근데....그럼 혹시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둘중하나가 될것같은데요...

이상태를 계속유지하고 셧다운이 기약없이 계속 되어서 나라경제가 망해서 모두 손가락빨고있거나....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정상화를 시키려고 하거나....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어떤 미친아줌마가 윈호텔에서 마스크를 쓰지않고 활보하다가 쫓겨나는영상이 올라왔었어요...마스크를 쓰지 않는것이 자기권리라고... 이런사람들때문에 바이러스는 계속 같이 갈수도 있겠죠...

이런상황이라면...어쩔수없이 적응해나가야 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노인도 어린아이들도...

표현하는 방식이나 전달하는 방식이 매끄럽지않고 불편한것은 맞지만...팩트인것도 맞긴 하니까요~

rlambs26

2020-07-09 02:37:18

저는 어떻게든 이 증가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추세가 좀 줄어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게 한국처럼 좀 숫자를 카운트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어떻게든 다음단계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결국 적응하면서 가야하는 것은 맞는데, 지금은 그 전에 우리가 그래도 적정 수준의 주의를 유지하면 최소한의 안전은 기대를 할 수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은 말씀하신대로 가는게 맞지만, 타이밍에 대한 이슈가 있다고 봅니다.

재마이

2020-07-09 05:37:26

지난 글에서도 죽 느끼기에 와룡82님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제 생각엔 이러한 뉴노멀이 사망자가 나와도 그전처럼 똑같이 살자는 방향이 아니라 최소한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만이라도 내 목숨과 사회의 안녕을 위해 금전적 이득을 좀 덜 추구하고 컨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쪽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방역하면 경제가 망하고 혹은 경제활동 하면 많은 사람이 죽고 이렇게 볼 건 아니고요...

 

흔히들 사회 지식인들이 뭐라고 지적하면 민중을 계몽하는 거냐고 혼나고 하는데 지금은 정말 계몽이 필요합니다... 

와룡82

2020-07-09 05:49:19

최소한 백신이 나오기전에....제목숨가 사회의 안녕은 유지가되어도 금전적이득을 덜 추구하는게 가능하지는 않은게 현실이니까요~

 

여행관련 비지니스뿐 아니라 많은기업들이 도산하고 있습니다. 챕터11을 신청한 기업들도 점점 늘어날것이구요. 아무리 기축통화자산을 가지고있는 정부라도 이대로 더 지속된다면 나라도 파산하게 될것입니다. 이상을 추구하는게 바람직한 일이지만....항상 현실과 부딪히게되는거죠~

 

전 이상을 추구하는것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극히 현실주의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극단적으로..... 방역하면 경제가 망하는건 시간문제인것은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맞는것같습니다. 

지금은 정부에서 말도안되는 지원금으로 버티고 있지만, 이게 계속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사항에서 계속 이런입장을 취하게되는것도 결국에는 모든 부담을 일부의 사람들이 감당하게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지원되고 있는 돈들도....한국에서 민주당쪽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기본소득같은것들도 결국에는 고소득자의 돈을 세금으로 착취해서 다 나눠가져가자라는 기본원리가 바탕이 되고 있는것이니까요.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데살로니가후서 3장10절)" 라는 성경에도 나와있는 표현이 너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바탕에 깔려있는것 같습니다.

재마이

2020-07-09 05:59:28

이건 좀 우스개 소리에 가까운건데 현재로선 미국만 망하는 것 같네요 TT 저는 한국에서 요새 큰일났다고 걱정하는 하루 확진자 50여명을 제가 사는 주에서 한번 좀 찍어봤음 좋겠습니다... 정말 여기 사람들은 문 열어주고 그런건 매너 잘 지키는데 왜 마스크는 처음부터 쓰질 않았을까요.... 에휴

 

그리고 저는 더 냉정하게 봐서 여행관련 비지니스는 더이상 지금같은 규모로 유지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는 자회사로 출장 전문 travel agency 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출장 많이 가는 회사인데 3월 중순 이후로 travel ban 입니다. 어차피 가도 받아주는 클라이언트도 없습니다. 이미 restructuring 은 시작되었다고 봐야죠. 저는 비용으로 따져도 코로나를 방치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클 걸로 예상합니다만 이건 의견이 갈릴 수 있겠죠... 

와룡82

2020-07-09 06:10:27

그러게요~ 철저하게 공감합니다. 

 

마스크만 잘써도 이렇게되지는 않았을터인데.....워낙에 개성을 강조하고 자기들 잘난맛에 사는 미국사람이 많으니까요~ 

헌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권리다 어쩌고를 얘기하는 사람들.....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뉴스를 통해 대기업들이 챕터11을 신청하는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있는데요. 챕터11조차 신청하지 못하고 도산하는 기업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우리가 이름이라도 알고있거나 한번이라도 들어본 아이돌그룹은 전체의 1%도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수많은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답니다. 간혹, 이정도 위기에도 버티지 못하는기업은 없어져도 좋다라고 말씀하시는분들도 있는데....실제 경영을 해보면 그런말씀하시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버티고 버티던 회사들이 하나둘씩 무너져가고 있는것입니다.

졸린지니-_-

2020-07-09 08:39:55

자조섞인 소리가 되는 것 같지만, 지금 미국의 모습은 줄줄이 F를 받은 학생이,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하면서 놀러다니는 꼴입니다. ㅠㅠ

남들은 코로나 어느정도 진정을 시키고 reopening과 2nd wave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여긴 1st wave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이미 reopening을 시작해 버린 상황입니다. (확산세가 가장 큰 플로리다가 reopening에 제일 열심인 듯한...)

 

솔직히 당장 유럽과 비교해도, 그리고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확진자 그래프만 놓고 비교해도, 미국이 변명하긴 많이 어렵습니다. 자세히 들어가 봐도 미국이 지금 잘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한국이나 뉴질랜드와의 비교는 꿈도 못 꾸고요...

확실히3

2020-07-09 09:28:53

그리고 F학생이 놀러다닐수 있는 배경에는 미국의 예외주의, 즉 다른 나라는 다 망해도 미국은 절대 안 망한다는 지난 양차 세계대전과 기타 전쟁에서 행운이 따라주었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있다고 전 지적하고 싶네요. 세계는 발전하고 현재의 세계는 80년전 미국이 양차세계대전을 치렀던 상황과는 많이 다른데, 아직도 그러한 틀에 갇혀있다고나 할까요. 미국이라고 별 다를수가? 바이러스 앞에 인간은 평등한 존재인데, 사실 이러한 미국적 예외주의는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미국 사회 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잘못된 사고 방식이라 생각듭니다. 

Eminem

2020-07-09 12:41:02

저도 어떻게든 애들 학교 오프닝 하고, 비지니스도 오프닝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조차 CDC 가이드라인을 안 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코로나 걸려도 괜찮으니 어떻게든 오픈하라고 하는 저 행동들을 보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특히나 요즘 백악관 대변인 Kayleigh 만 보면 정말 저게 사람인지 기계인지 모르겠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는 똑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고, 기자들은 왜 내 질문에 답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백번 답하지 않았냐고 하는데...한편으로는 보스 잘못 만나서 인생 망쳐가는 케이스 같기도 하고 말이죠;;;

maceo

2020-07-10 01:24:28

social distancing, 마스크 착용 강제화를 해야죠. 어기면 벌금 심하게 물리고요. 그게 안되면 경제 정상화를 어떻게 합니까. 마스크 안쓸 자유를 백신 나올때까지는 제약해야 된다고 봅니다. 진짜로 다 같이 망하는거보단 나으니까요. 걸렸다 회복한 사람들의 항체가 두달뒤면 사라진고 백신 나와도 애들 백신 안맞히는 사람들도 많으니 나와도 문제가 계속될 것 같긴 하지만... 그건 뭐 그때가서 문제고...

오늘도너를

2020-07-09 02:50:46

원래 저 ingraham이나 알고계실만한 tucker carlson 같은 사람들이 하는 프로그램은 commentary의 성격이 강해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의견을 내는 것이 당연하죠. 반대 진영의 don lemon이나 rachel maddow의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구요. 듣기 거북하시면 저런 프로그램보다 그냥 뉴스를 보는것이 그나마(?) 덜 편향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길이겠죠.. 뭐 언제나 뉴스에도 아무리 감추려 해도 agenda는 있게 마련이지만..

Eminem

2020-07-09 12:37:53

anderson cooper도 보면, 매일 매일 트럼프 + 트럼프 정부 비판으로 10분 딱 채우는데 그것도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매일 매일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확실히3

2020-07-09 08:02:50

폭스가 원래 그래요. 언론에서 공정보도를 하고 있는 쪽은 CBS와 ABC정도라고 생각이 되고 나머지 방송들은 정치스펙트럼에 맡긴 한국의 종편방송사도 울고갈 편파보도가 많습니다. 이미 미국 언론에서 공정보도란 원칙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그저 시청률이나 올려 돈 버는 것이 목적인 상업화된 언론행태가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보수-진보 언론을 가리지 않고 미국을 뒤따라가고 있는 중이구요) 

 

저는 언론보도를, Google news를 자주보는데 이런 경우, Fox와 CNN이 같은 사건사고에도 얼마나 다른 이름의 타이틀과 어떤 논리로 자기 진영의 실수를 창의적으로 쉴드치는 것이 나오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이번 학교 오프닝건을 보면 CNN에선 "트럼프 CDC가이드라인을 스스로 쓰레기통에 던지다" 이고 FOX에선 "트럼프, 학교 오픈을 요구하면서 학부모들을 어려운 포지션에 놓게하다" 이런 식인데 FOX에서도 쉴드치는것이 한계가 있어서 이번 내용은 조금 덜 한것 같네요

 

또 한가지는, 폭스 뉴스의 경우 보수층들이 주로 보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misleading한 보도행태가 많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뭉치기만 하면 극단적인 주장이 힘이 실리는 법인데,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CNN의 경우, 주로 진보층이 자주 시청하는 방송이지만, 겉으로나마 포용성을 표방하는 지지단체다보니 극단적인 주장까진 없는 것 같은데 FOX의 경우 폐쇄성으로 인한 중도층의 목소리가 거의 안 나옵니다. 이런 행태들이 악순환으로 연결되면서 FOX 뉴스 본다고 하면 일부 언론연구자나 관련산업 종사자들을 제외하면 보수층이라고 생각하면 무방할듯 합니다. 

Eminem

2020-07-09 12:42:32

youtube에서 FOX 뉴스 댓글들만 봐도 그렇더라고요. 거기에다가 트럼프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한마디만 해도 바로 매장당할꺼 같은 분위기;;;

케어

2020-07-09 09:46:01

이글을 한번쯤 보셔도 좋을듯 해서...

예전에 올라왔던 어떤 언론을 선호하세요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6932993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6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61
updated 114295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9
ALMI 2024-05-02 437
updated 114294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40
망고주스 2024-04-24 3048
updated 114293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1
urii 2023-10-06 8285
updated 114292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7
Strangers 2024-05-02 1524
new 114291

버진 마일로 산 델타 Schedule Change쉽나요?

| 질문-항공
ParisLove 2024-05-03 37
new 114290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22
이성의목소리 2024-05-02 2774
updated 114289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6
playoff 2024-05-02 3054
new 114288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1
흙돌이 2024-05-03 220
new 114287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9
  • file
Krystal 2024-05-02 928
updated 114286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33
  • file
티큐 2024-05-02 3466
new 114285

출산휴가 유급/무급 회사의 규정에 관한 질문

| 질문-기타 4
돌고도는핫딜 2024-05-03 297
updated 114284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9
소바 2024-05-02 993
updated 114283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6
바이올렛 2019-03-18 214232
updated 114282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2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1389
updated 114281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8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904
new 114280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
resoluteprodo 2024-05-03 585
updated 114279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4
  • file
망고주스 2024-05-02 777
updated 114278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2
레딧처닝 2023-06-06 9676
updated 114277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7
업비트 2024-04-29 2637
updated 114276

P2 메리엇 숙박권을 제가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호텔 19
흙돌이 2024-03-24 1146
new 114275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5
별밤 2024-05-02 1084
updated 114274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8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342
new 114273

체이스 Ink 처닝 질문

| 질문-카드 3
어쩌라궁 2024-05-03 346
updated 114272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4
1stwizard 2024-01-11 13903
updated 114271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5
football 2024-05-02 2591
updated 11427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4
  • file
shilph 2020-09-02 74948
updated 114269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1
  • file
Passion 2024-05-02 1355
updated 114268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6
토끼까불이 2024-04-30 1328
updated 114267

[5/2 Update]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1
몬트리올 2024-04-29 1846
updated 114266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8
Delta-United 2024-05-0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