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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발느린 늬우스 - 여름이 싫어도 발늬는 싫어하면 앙~대요

shilph, 2020-07-17 1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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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닝 입니다 'ㅁ')/ 이번 주도 돌아온 금요일이네요 'ㅁ'!!! 어머, 거기 오늘이 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확인하신 분 늬긔?ㅇㅁㅇ???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뭔가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일은 많고, 에어콘은 고장나고, 슬슬 내년 여름 계획을 생각해야 하고, 은행 계좌를 하나 열었네요. 바쁘네요 바빠 'ㅁ'

사실 바쁜 것은 저만은 아니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항공사와 호텔들이 바쁜데, AA 와 젯블루는 파트너쉽을 발표했고, 알라스카는 원월드 가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하야트는 괜찮은 새로운 프로모션을 하면서 이제 포인트로 스위트룸까지 쉽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하지만 동시에 AA 와 UA 는 대규모 해고 혹은 무급 휴가가 있을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전했고, 루프트한자에서는 에러로 대규모 티켓 취소가 있었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에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나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이번 주에도 순희는 집에 있을지도 한 번 확인해 보고요?ㅇㅁㅇ??? 순희야 'ㅁ'!!! 내가 일등이다 'ㅁ'!!!!

 

 

 

젯블루, LGB 노선 취소 및 LAX 노선 확대

젯블루는 10월 6일 부터 모든 LGB 노선을 뺀다고 합니다. 대신 LAX 노선이 확대 되는데, 총 13개 노선에 하루 30대 이상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젯블루의 목표는 2025년까지 총 70 대 이상 운항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또 이렇게 버림 받는 PDX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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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마스터카드에 "가격 변경 보상제" 추가

캐피탈 원에서 원투펀치 재미난 짓을 하네요. 카드사에서 혜택을 너무 잘 뽑아먹는 사람이 많아서 혜택을 줄이기 시작한 이후 역사 속에만 존재하게 되었던 가격 변경 보상제 (Price Protection) 혜택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건 물건을 구매한 후 얼마 이내에 물건 값이 떨어지면, 그 떨어진 가격을 카드사에서 돌려 주는 혜택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다보니 결국 카드사에서 대부분 없어졌는데, 캐피탈 원에서 독이 든 성배 이 혜택을 자사 월드 마스터카드에 추가한다고 합니다.
  • 클레임당 최대 250불
  • 12개월 동안 최대 4회까지
  • 전액을 캐피탈 원 카드로 구입할 경우
  • 구매 후 120일 이내에 클레임을 걸어야 함
  • 캐피탈 원 마스터카드 한정으로, 비자 카드는 불가능
  • 일부 경우에 돌려 받을 수 없는데, 예를 들어서 리세일을 위해 구매한 경우, 리베이트를 받아야 구매가보다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세금/운송료, 커스텀 된 제품, 경매 등등입니다.
  • 클레임을 걸기 위해서는 www.mycardbenefits.com 이나 1-888-531-4227 로 전화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가격 변경 보상제는 캐피탈 원 스파크, 라쿠텐 (이베이츠) 비자 카드, 웰스파고 비자 카드 등에 아직도 명맥을 유지 중이라고 하네요. 올해 블프 전에 미리미리 만들어 두세...요?ㅇㅁㅇ??? 그저 캐피탈 원이라는게 문제일 뿐...
* 출처: Doctor of Credit
 

AA & 젯블루, 파트너쉽 발표

AA는 젯블루와의 코드쉐어 파트너쉽을 발표했습니다. AA 도 젯블루도 새로운 노선을 추가하고 있는데, 특히 젯블루의 경우 서부 노선 (LAX/SFO) 의 추가로 AA 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고요. 참고로 AA 는 약 60개 노선을, 젯블루는 약 130개 노선을 쉐어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로얄티 프로그램이나 마일리지 부분은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는 않은데, 아마도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다만 적립율 등은 알 수 없지만요. 참고로 이번 발표의 내용을 보면 젯블루가 원월드에 가입할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파트너쉽은 상당히 괜찮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젯블루로써는 미국 동부 노선 위주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고, AA 로써는 미국 국내선을 파트너 항공사로 넘기는 것으로 운항에도 좀 더 여유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젯블루는 LAX 를 중심으로 한 서부 확장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AA 는 LAX 노선이 대폭 줄었다는 점이지요.  물론 제일 아쉬운 점은 AA 기차라 탈선되서 AA 마일을 잔뜩 모아서 다른 항공사를 쉽게 탈 수있는 기회를 놓친게 아쉬울뿐...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힐튼, 2020년에 한 모든 숙박일은 2021년으로 롤오버

힐튼은 오늘 올 한해 동안 얻은 모든 숙박일 (QN) 은 2021년으로 롤오버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추가적으로 2018년에 달성한 2019년 등급 (실제로는 2020년 3월 31일까지 등급 유지) 은 2021년 3월 31일까지 연장되며, 2019년에 달성해 2020년에 받은 등급은 2022년 3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3월 11일에 아직 만료되지 않은 숙박권과 올해 8월 30일까지 획득하는 모든 숙박권은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오퍼이기는한데, 솔직히 힐튼 등급은 실제 숙박보다 카드로 얻는 것이 더 낫습니다. 힐튼 서패스 카드는 힐튼 골드 등급을, 애스파이어 카드는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을 주기 때문에, 힐튼 등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드를 여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IHG 는 7월 31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최대 25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포인트당 0.5 센트 입니다. 근데 솔직히 이건 자주 하는 오퍼이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네요. (Loyalty Lobby)
 
UA 는 7월 16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두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마일당 1.75센트 입니다. 나쁘지 않은 프로모션이기는한데, 개인적으로는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Loyalty Lobby)
 
윈담은 2박 숙박시 7500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9월 10일 전까지 숙박을 마쳐야 합니다. 윈담은 그 외에도 7월 28일까지 숙박당 2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도 하고 있고요. 그저 윈담은 아주 일부 호텔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텔 수준이라는게 문제일 뿐...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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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스웨스트는 8월 26일까지 포인트 구입시 4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65 센트 입니다. 다만 싸우스웨스트 포인트의 가치는 1.4 센트 수준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Loyalty Lobby)
 
미국 내 하야트 Miraval 에서 올 한해 동안 숙박시 매 2박째 (짝수 날) 방을 공짜로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예약시 WOH_Miraval_BOGO 코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물론 레비뉴 외에 포인트 숙박도 가능한데, 기본 방은 4만 5천 포인트이며, 1인 추가시 1박당 2만 포인트를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하네요. 상당히 좋은 오퍼인데, 이시국이라는게 문제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 는 내년 3월 27일 부터 SEA-LHR 노선을 운항할 것이며, 현재 이 노선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좌석도 있는데, 편도 기준으로 이코노미 3만, 프리미엄 이코노미 4만, 비지니스 6만 6천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AA 는 "파이브 스타 서비스" 를 돈이 아닌 마일리지로 결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퍼스트 체크인, Admirals 클럽 라운지 입장, 우선 탑승, 자동차 서비스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원래 성인 한 명은 350불, 추가시 인당 100불, 아이들은 인당 50불의 서비스로, 1 마일당 1 센트로 결재된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공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고 일부 공항에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그건 그냥 제가 가난뱅이 월급쟁이라 그런가 봅니다 ㅠㅠ 나도 돈 많은 아빠라서 이런거 막 하고 싶어요 ㅠㅠ 일부 분들에게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테니까요. (Doctor of Credit)
 
AA 는 약 2만 5천명의 직원들에게 "무급 휴가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는 "직원들이 정부에 로비를 해서 (직원들이 잘리지 않게) 보조를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위기 상황에 정부나 다른 도움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도움이 당연한 일이 되서는 안되겠지요. 그동안 회사가 잘 될 때는 높은 사람들만 대부분의 보너스를 받고, 일반 직원은 남은 부스러기를 먹다가, 회사가 안되면 일반 직원부터 자르고 높은 사람들은 남아 있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이유일까요? 그리고 그 오랜 기간 동안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 흥청망청 했는데, 그 결과를 정부와 국민에게 돌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네요. 이따구로 세금을 뽑아먹을거면 전국민에게 AA 바우쳐라도 주던가... 에혀... (View from the Wing)
 
AA는 자사 앱에서 출발 12시간 전에 업그레이드 리스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부럽... ㅠㅠ (View from the Wing)
 
UA 도 AA 처럼 대규모 승무원 정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다면 최대 39% 정도를 줄일 것이라고 하네요. 왜 회사가 잘 나갈 때는 윗사람들만 대규모 보너스를 받고, 회사가 잘 안나갈 때는 밑에서 일하는 직원부터 잘리는걸까요? 심한욕 심한욕 심한욕 매우 심한욕 (View from the Wing)
 
델타는 적어도 9월 30일까지는 중간 좌석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이코노미 좌석은 60% 이상으로 팔지 않을 것이며, 가족에 한해서 중간 좌석에 앉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내선 일등석은 50% 이상으로 팔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UA 와 AA 는 좀 보고 배웠으면... (View from the Wing)
 
젯블루는 적어도 9월 8일까지는 중간 좌석을 판매하지 않을 것 이라고 합니다. 잘한다! UA 나 AA 타지 말고 차라리 젯블루로 예약하세요!!! ( One Mile at a Time)
 
젯블루에서 구매한 뒤 취소된 표를 환불을 할 때, 전액 환불 혹은 20% 더 많은 가치를 지닌 크레딧으로 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서부에 싸우스 웨스트가 있다면, 동부는 젯블루인가 봅니다. (Doctor of Credit)
 
지난 2월에 알라스카 항공이 원월드에 가입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당시에는 내년 여름을 예상했는데, 빠르면 이번 달 중에 원월드에 가입하고, 다른 원월드 파트너를 이용하는 것은 올해 말에 되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알라스카가 원월드에 가입으로 벌어지는 여파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네요. 적어도 대한항공 파트너쉽은 계속 지속되길 ㅠㅠ (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부 국가/공항에서 출발시, 출발 96시간 전에 받은 네게티브 PCR 테스트 결과를 들고 출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가/항공은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쉬, 이집트, 인도, 이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러시아, 수단, 탄자니아이고, 미국도 포함이 되는데 미국은 DFW, IAH, LAX, SFO, FLL, MCO 출발 외에도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스에서 출발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그냥 어디 가지 않고 집에 계시는 것일거 같아요. 테스트에, 검사 결과에, 가서도 별로 분위기도 안좋을텐데, 꼭 가지 않아도 되면 그냥 집에 있는게 최고일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가루다 항공은 SFO/LAX/CDG/BOM-DPS 노선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시국에 이런 노선이라니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CEO 의 말처럼 "만약 파리 시민 한 사람이 발리에서 1만불을 쓴다면, 가루다 항공이 인당 500불의 손해를 볼지라도, 인도네시아는 1만 500불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라는 생각에 어느 정도 이해는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직항이 없어서 안가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때문에 못 가는 것인데 말이지요. 실제로 이 노선이 운항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굳럭입니다. (One Mile at a Time)
 
에티하드는 자사 마일리지 소멸 약관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마일 획득 후 24~36개월 이후에 소멸되었는데, 7월 31일부터 18개월 내로 마일리지를 더 획득하거나, 사용하거나, 구매시, 연장된다고 합니다. 물론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변환하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은 18개월에 걸쳐 총 12억 파운드의 보조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는 모기업인 버진 그룹, 새로운 파트너인 Davidson Kempner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보조금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일단 버진 아틀란틱 마일은 아직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가능하시면 최대한 빨리 처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못 쓰기 전에 빨리 써야 하나;;; (Loyalty Lobby)
 
콴타스는 2021년 3월 까지 뉴질랜드를 제외한 모든 해외 노선을 취소했습니다. 이는 호주 정부에서 일부 필수 여행을 제외한 국가 봉쇄령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렇게 취소한 티켓은 제대로 환불해줄 생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내 돈은 내 돈, 니 돈도 내 돈. (Loyalty Lobby)
 
혹시 루프트한자 마일리지로 예약한 것이 있으신가요? 루프트한자 IT의 실수로 지난 24시간 동안 대량의 마일리지 좌석을 취소해버렸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취소된 티켓을 자동으로 원상복귀 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이시국답게 전화연결도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루프트한자 마일리지 예약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당장 예약 상황을 확인하시길 바라며,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예약을 새로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게 과연 정말 "실수" 나 "오류" 일까요? 아니면 "고의적"인 무언가 일까요? 흐음... (Loyalty Lobby)
 
현재 꽤 많은 항공사에서 공항 라운지와 맺은 계약을 중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항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라운지는 괜찮지만, 소규모 공항에 있는 라운지는 항공사와 계약을 맺고 멤버쉽 혹은 좌석에 따라서 입장을 허용했지만, 자금 사정 때문에 많은 항공사에서 이런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한동안 비행기를 탑승하시는 분은 PP, 아멕스 플래티넘 같은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 멤버쉽이나 카드를 챙겨 다니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EU 와 미국은 파키스탄 항공 (PIA) 을 6개월간 입국 금지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PIA 의 기장 중 1/3 정도가 정식 면허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밝혀진 후의 일 입니다. 근데 이시국에 6개월 해봐야 별 의미가 없...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시져스 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올 한해 동안 모은 토탈 리워드 포인트 5천 포인트당 무료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대 7박 까지며, 이렇게 받은 숙박권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써야 한다고 합니다. 시져스 크레딧 카드로 받는 포인트, 특히 싸인업도 이것에 포함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물론 그렇다고 이시국에 2박을 받겠다고 카드를 열지도 않겠지만요 (Doctor of Credit)
 
IHG 는 인터콘 앰버서더 멤버의 2박 이상 숙박시 사용 가능한 무료 주말 숙박권을 킴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주말 숙박권은 힐튼 숙박권 처럼 그냥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반가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숙박하는 것이지만, 여전히 2번째 밤이 무료인 것은 매력이니까요. 혹시라도 앰버서더 멤버이시면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이제 하야트 포인트로 스위트룸도 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지난 6월 부터 가능했지만 전화로 예약해야 했는데, 이제 온라인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네요. 가즈아!!!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아멕스는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올렸습니다. 스펜딩 기간도 긴데, 6개월간 1천불 이상 사용시 150불에 추가로 최대 200불까지 상품권을 제외하고 아마존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만약 1천불 스펜딩을 아마존에서 전액 사용시 무려 35% 나 돌려받게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캐쉬백 카드는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오퍼네요. (Doctor of Credit)
 
내참... 이런 오퍼를 전달하는 때가 오다니.. 말세입니다. 말세... 타겟은 7월 26일까지 타겟 데빗/ 크레딧 카드를 만들 경우, 40불 이상 구매시 40불을 빼주는 쿠폰을 주는 싸인업 오퍼를 내놓았습니다. 다만 해당되지 않는 제품이 꽤 있는데, 술/애플제품/레고/닌텐도 등의 다양한 제품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만드실 분들은 타겟 데빗 카드를 만드셔야 5/24에 카운트 되지 않는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뽑는 최고의 스토어 카드 4인방 (Costco, Sears, 아마존, 타겟) 중 하나 이니, 집 근처에 타겟이 있으신 분들은 이참에 한 번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기는 하지만 아멕스 골드 7만 오퍼가 우편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4천불로 동일하고요. 역대급 오퍼로 혹시라도 받으신다면 꼭 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부럽다...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Sears 카드에 주유소/그로서리/식당에 대해 9월 30일까지 x10/x20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우편으로 날라오고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은 내년 1월 31일까지 벤쳐와 세이버 카드 제품군을 우버 Eats 에서 사용시 x5 혹은 5% 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자체는 괜찮은데, 캐피탈 원을 겨우 이런 이유로 여는건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아니면 가격 보상제를 노리고 여신다거나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Pay Yourself Back 카테고리에 그로서리, 식당, 집 수리 이외에 새롭게 "기부"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모든 곳들이 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되는데, Feeding America 나 미국 적십자 등이 추가가 되어 있네요. 이제 포인트로 절세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Doctor of Credit)
 
타겟인듯 한데, 바클레이 AA 카드를 AA 에 사용시 x3 추가 적립 (최대 총 x6 적립) 을 해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바클레이 AA 카드가 있으신 분은 웹페이지에 접속 후 잘 확인해 보세요.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아멕스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의 아멕스 오퍼에 디지털 월렛이나 Contactless 기능 (카드를 단말기 위에 살짝 대기만 하고 결재하는 것) 을 5회 사용시 30불 크레딧을 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7월 15일부터 지난번에 전한 체이스 메리엇/릿츠 카드를 주유소/식당에서 사용시 x10 적립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식당에는 음식 배달 서비스도 포함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Doctor of Credit)
 
루머지만 아멕스 플래티넘에 럭셔리 체육관인 Equinox 에서 제공하는 앱 Variis by Equinox 서비스를 새로운 혜택으로 추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앱은 월 40불짜리 서비스라고 하네요. 근데 이거 말고 차라리 링핏을 줬으면 더 좋겠...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월마트는 아마존 프라임에 대항하는 서비스로 월마트+ 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하는데, 이와 함께 월마트+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아마존 카드처럼 5% 캐쉬백 같은 옵션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저라면 안사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에서 약 한 달 전에 작년에 달성한 등급을 얻기 위한 QN 의 절반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것들이 들어왔다고합니다. 등급별로 5~50 QN 을 받으며, 메리엇 카드 소지시 최대 30 QN 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플래티넘 달성으로 총 55 QN 이 들어왔네요 ㅎㅎㅎ 스위트룸 업글권 가즈아!!! (Doctor of Credit)
 
지난 번에 SoFi 에서 크레딧 카드를 발행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좀 더 정확한 소식이  SoFi 앱에 떴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연회비가 없는 이 카드는 2% 캐쉬백 카드로, 마스터카드로 발행되며, 해외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싸인업 보너스도 없다고 하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전혀 만들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런 카드는 만들지도 맙시다 ㅇㅅㅇ!!! 서랍 안에 보관만 되어 있는 카드가 도대체 몇개야;;; (Doctor of Credit)
 
블로그 Loyalty Lobby 의 한 독자는 자신이 지난 3월에 취소된 루프트한자 티켓을 아멕스에 디스퓻을 걸어서 돈을 돌려 받았는데, 아멕스에서 이를 도로 빼갔다고 전했습니다. 아멕스는 루프트한자가 "바우쳐" 를 제공했기 때문에 자신이 돈을 돌려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 알 수도 없는 바우쳐이니 "취소된" 티켓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아멕스로써는 디스퓻으로 돈을 돌려줬다가 항공사가 망해서 돈을 항공사로부터 받지 못하는게 걱정인가 봅니다. 에라이 망할 넘들... (Loyalty Lobby)
 
아이폰 집단 소송이 있네요. 미국내 아이폰 6/6+/6s/6s+/7/7+/SE 제품을 소지했던 사람 중에서, 2017년 12월 21일 전에 iOS 10.2.1 혹은 iOS 11.2 (아이폰 7/7+) 를 사용하셨던 분 중 성능 저하를 느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만약 해당되는 경우 기기당 약 25불 정도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해당되시는 분은 10월 6일까지 클레임을 걸어야 합니다. 문제는 해당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적으라는 것인데, 시리얼 번호가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집에 예전 아이폰 박스를 버렸던가 안버렸던가;;; (Doctor of Credit)
 
호주는 호주에 도착하는 모든 내국인/외국인은 반드시 호텔에서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문제는 금액인데 무려 호주달러로 3천불 (미국 달러로 약 2100불) 이라고 하네요. 다행인 것은 음식 가격은 포함이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자가격리 동안 지불하는 금액이 일당 80만원이라고 했는데, 제법 차이가 나네요. 근데 갈거면 차라리 한국으로 가세요. 먹을거도 더 맛있고, 더 친절하고, 더 안전하니까요. 물론 저는 돈 없어서 못 갑... ㅜㅜ (Loyalty Lobby)
 
허츠는 9월 15일까지 예약 후 9월 22일까지 차를 렌탈할 경우, 총 250불 상당의 여행 크레딧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 크레딧이 문제인데, Hertz.TheTixFix.com 에서 이용 가능한 50불짜리 이벤트 크레딧 두 장, 쓰잘데기 없는 restaurant.com 50불 상품권 하나, www.HeartPlusHotels.com 에서 이용 가능한 100불 상품권 하나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벤트 크레딧이나 호텔 상품권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거기에 이 크레딧들은 받은지 6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어차피 허츠에서 차를 빌리실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프로모션 때문에 달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하와이는 원래 8월 1일 부터 2주 의무 자가격리를 해제할 생각이었지만, 한달 정도 더 연장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8월 하와이행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취소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 소지자는 이제 아마존 구매시 5% 캐쉬백을 받을지, 90일 무이자 할부를 받을지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위에도 적었지만 이것저것 많은 것들이 있었던 한 주 네요.
우선 에어콘 작동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furnace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원래 잘 되던 온도조절기가 갑자기 안되서 확인해 보니 팬도 안돌아가고, 히터도 갑자기 사라져서 온도조절기 문제인건가... 하고 100불 쿠폰을 받아서 네스트 E 를 샀는데, R 코드에 전원이 부족하다고 뜨더라고요. 구글 검색을 해보니 C 코드를 넣으라고 해서 겨우 찾아서 넣었는데도 안되서, 추가로 더 검색을 해봤는데 보통 에어콘이나 furnace 에 물 레벨이 높거나, 전원이 꺼져도 생긴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물 드립 팬도 없고, furnace 에 추가 스위치도 없고요. 다만 furnace 에서 나온 물이 흐르는 파이프가 있는데, 거기에 물이 많이 차서 그런건 아닌가... 하고 의심 중이기는 합니다. 
일단 사람을 불렀는데 월요일이나 되서야 온다고 하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진다고 하니, 월요일에는 고쳐지길 바랄 뿐이네요 ㅠㅠ 안그러면 다음주에는 정말 쪄죽을지도 몰라요 ㅠㅠ
아무래도 최근 뱅크 보너스를 탐닉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인데, 이렇게 모은 돈으로 고치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아놔 ㅠㅠ
 
내년 여름도 생각 중인데, 원래 올 여름에 장인어른을 모시려다가 못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남아서 말이지요. 미국에서 가는거나 한국에서 오는 것으로 저희가 쓰기에는 성수기가 걸려서 안되겠고, 그렇다고 내년에 모시기에는 코로나가 마음에 좀 걸리기도 합니다. 그때면 다 좋아지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100%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ㅠㅠ 에혀 ㅠㅠ
괜히 오셨다가 병원 신세라도 지게 되면 정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죠. 여행자 보험을 최대로 넣어서 모시자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말이지요. 고민입니다 고민
 
참고로 지난 금요일에 다녀온 Crater Lake 와 Wildlife Safari 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ㅎㅎㅎ 오래간만에 나간거라 애들도 좋아했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간단하게 여행(?)기도 올리지요. 참고로 크레이터 레이크는 각 주 마다 다른 모양으로 쿼터 (25센트) 동전 뒷면에 그 주의 대표 그림이 있는데, 오레곤은 바로 이 크레이터 레이크가 들어가 있지요. 오레곤의 유일한 국립 공원이며, 미국 전체에서 5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 이기도 합니다. 미국 전체 호수 중에서 가장 깊고, 북미에서는 두 번째 (캐나다의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 전세계에서는 9번째로 깊은 호수 이기도 하고요. 참고로 백두산 천지에 비해 거의 6배 크기이며, 둘레는 4배 정도 더 넓습니다. 여기의 매력은 파란 물 색인데, 날씨가 좋을 때 가서 보면 정말 장관이지요. 그래서 한 번 도 못 보셨을 분들을 위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https://photos.app.goo.gl/szek3DN6Po1wDznYA (링크를 눌러서 파노라마로 보세요)
 

 

근데 실제로 가서 보면 더 멋져요 'ㅅ')/ 웰컴 투 오레곤 카몬 카몬 'ㅁ')/
 
제 개인 근황은 그렇다고 치고... 최근에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게시판에도, 다른 커뮤니티에도 이런 저런 공방이 이어졌고요. 관련 뉴스와 기사도 많이 나왔고요.
혹시라도 이 사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혹은 이에 대해서 어느 쪽이건 비난을 하셨던 분들은 기사도 한 번 이곳저곳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기사를 보실 때는 기자의 개인 의견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사실만 보시고 + 크로스체크도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지난 몇 년간 많은 신문에서 상당한 오보를 내거나, 고의적 누락이 있거나 했으니까요. 
참고로 그렇게 판단한 내용에 대해서는 게시판에서 사회적인 이야기는 금지이기도 하니, 따로 댓글로 적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맞네. 네가 틀리네" 할 것 없이, 그저 담담하게 요즘 흘러가는 사건들을 보시고, 스스로 세상을 보는 눈을 좀 더 넓히고, 시점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 사건으로 제 생각이 옳다고 하기 전에 그 사람이 살아온 길, 기사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 (제 기준으로는) 침소봉대 해서 전달하는 이야기 까지 담담하게 읽어보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네" 가 아니라, 이번 기회에 다양한 시선 & 기준으로 기사를 보고 생각을 하는 법을 연습 중이네요 ㅎㅎㅎ
사람은 상당히 편협해서, 자신이 우물 안의 개구리임을 모르고 하늘을 이야기 하니까요. 분명 저도 그러하고요. 그래서 이렇게 크게 여러 사람들이 싸우고 + 비난하는 것을 보면서, 타산지석 삼아서 연습 중인거죠. 결론적으로는 모든 일들이 그러하듯, 한 사건에 대해 분노/비난하기 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피카츄 배 만지면서 차분히 지켜보면, 의외로 결론은 쉽게 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고, 한 사건에 대해서 각자가 자신의 과거를 투영해 비난하거나 분노하거나 의심하는게 아닌가 하고 배우게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저도 어떤 사건이 있으면 그게 제 생각과 기준에 반하는 것이건 아니건,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의심하고, 좀 더 시간을 갖고 기사를 찾아보고, 이야기를 찾아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 의미로 연세대 전 부총장 따님 부정입학 사건도 일단 좀 기다려보기로...
 
뭐, 이런 저런 일이 많지만 저로써는 지금은 이런저런 일은 잊고, 그저 이번 주말이 너무 덥지 않길 빌어야 겠네요 ㅎㅎㅎ 어젯밤에 블로그 다 쓴 뒤에 링핏 하고나니 너무 더워서 한참 고생했거든요 ㅎㅎㅎ 오늘은 좀 선선하기는 한데, 적어도 에어콘이 고쳐질 때 까지는 선선하길 빌어봐야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노래 한 곡, 아니 두 곡 어떠신가요? 제 마음을 가득 담은 노래로 말이지요 ㅎㅎㅎ
 
 
 
 
 
 
 
 
 
 
 
 
 
 
 
 
 
 
 
 
 
 
 
 
 
 
 
 
 
 
 
 
 
 
 
 
 
 
 

 

 

 

 

 

그러면 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ㅁ')/

 

 

 

 

 

 

50 댓글

바이올렛

2020-07-17 12:08:13

순희!

shilph

2020-07-17 12:46:31

금메달 'ㅁ'!!!

ReitnorF

2020-07-17 12:08:32

순희권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발늬 시러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젠 금요스페셜로 가셔야하지 않을까...)

shilph

2020-07-17 12:46:54

금요스페셜로 러브라이브 노래 도배를?ㅇㅁㅇ???

ReitnorF

2020-07-17 13:29:10

내 이럴 줄...

shilph

2020-07-17 13:45:10

아 왱...

BO$$

2020-07-17 12:09:46

동메달!!!

shilph

2020-07-17 13:23:40

여기까지 진짜 메달권 'ㅁ')/

webpro

2020-07-17 12:17:32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하야트 다이야 오퍼나 하나 나와주면 좋겠네요~~

shilph

2020-07-17 13:24:03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패스트트랙을 비나이다 비나이다

으리으리

2020-07-17 12:18:41

쑤늬

shilph

2020-07-17 13:24:29

쓰늬야 'ㅁ'!!!

강심수정

2020-07-17 12:24:01

순희6!

shilph

2020-07-17 13:24:52

Six Ssunui

슈슈

2020-07-17 12:29:58

쑤니:) 간만이얌

shilph

2020-07-17 13:25:14

지난 주에도 순희가 몰래 왔다갔...

슈슈

2020-07-17 13:40:02

목순희는 순희가 아닙니다

shilph

2020-07-17 13:46:37

썸네일 이미지

오대리햇반

2020-07-17 12:33:53

팥죽쑤느라 늦었네유. 

shilph

2020-07-17 13:25:27

제껀요?ㅇㅁㅇ???

Superfresh

2020-07-17 12:35:17

한자리 순희

 

shilph

2020-07-17 13:25:40

아홉수 순희 'ㅁ'!!!

프리

2020-07-17 12:40:47

감사합니다

shilph

2020-07-17 13:25:51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뭐 ㅎㅎㅎ

백만사마

2020-07-17 12:42:01

매주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합니다

shilph

2020-07-17 13:26:11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ㅋㅋㅋ 하라는 일은 안하고...

앤써니

2020-07-17 12:48:51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shilph

2020-07-17 13:26:24

불타오르네 'ㅁ'!!!!!

맥주는블루문

2020-07-17 12:51:03

Crater Lake 언제 가보나 싶습니다. 또 봐도 정말 멋지네요. 

shilph

2020-07-17 13:26:48

동네 뒷산(?) 인데 은근 멀어서 저희도 잘 못 가는데요 뭘 ㅎㅎㅎ

physi

2020-07-17 12:52:26

순희 놓쳤네요.. 아쉽. 

shilph

2020-07-17 13:27:16

순희는 또 옵니다 'ㅁ'!!!

도전CNS

2020-07-17 13:07:13

요약 정리 감사

코로나 혜택이 좋아졌지만 사람들은 요지부동

shilph

2020-07-17 13:44:33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죠 ㅠㅠ

크레오메

2020-07-17 13:07:52

순희야!!!

shilph

2020-07-17 13:44:51

순희는 지하실 공사 중이랍니다?ㅇㅁㅇ???

요기조기

2020-07-17 13:10:08

감사합니다. 한주가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shilph

2020-07-17 13:46:53

시간이 제일 빨리 가나봅니다 ㅠㅠ

포트드소토

2020-07-17 13:16:48

발늬른 뉴스 감사합니다.

요즘엔 마일에 너무 시들해져서, 마지막 단신과 잡답이 더 재밌네요.. ㅎㅎ

 

그런데, 요즘엔 왜 러브라이브 추천에 시들하세요? 벌써 사랑이 식으신?

K-On 이라고 아시죠? 넷플릭스에 있더라구요. 애들이 러브라이브 보고 너무 좋아해서, K-on 도 보여 주었더니 아주 배꼽잡고 구릅니다. K-on 이 더 코믹하더군요.

그런데, 어찌 두 이야기가 그렇게 거의 비슷한지.. ㅎㅎ 전체 구성이 너무 비슷... 니코짱도 나오고.. ㅎㅎ

shilph

2020-07-17 13:55:21

어머? 제가 그럴리가요 ㅋㅋㅋㅋ 지금도 옆에서는 러브라이브 노래가 BGM 으로 플레이 되고 있... (쿨럭)

 

사실 이 바닥(?) 의 원조격은 민메이 아이돌 마스터 죠. XBOX 에 나오기 전에 아케이드 게임 (오락실 게임) 도 있었지만, 사실상 인기는 XBOX 에 나오고 나서죠.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따지면 케이온!이 가장 먼저 나왔지요. 케이온이 폐부되는 경음악부를 살리는 것이라고 한다면, 러브라이브는 폐교를 막기 위해서 스쿨아이돌을 한다는 것이 비슷한데, 케이온보다는 좀 더 노래에 집중하고요. 아이마스는 뭐 게임 원작이 원래 그런 것이다보니 아이돌 육성과 음악에 중점을 하지요.

 

참고로 저는 최근에 리제로 보느라 바빴...

포트드소토

2020-07-17 14:04:15

ㅎㅎ 괜한 걱정이었군요. 수십년간 쌓인 덕이 하루아침에 무너질리가..

 

민메이 아이돌 설 자주 들었는데.. 저는 어릴때 마크로스 보면서 민메이에 설렌 적 한번도 없었네요. 그림체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ㅋ

 

리제로?는 또 뭡니까? 찾아보니.. 게임같은데.. 

shilph

2020-07-17 15:05:54

사실상 애니메이션에서 "아이돌" 스러운 첫번째가 민메이죠.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는 오리콘 차트 10위 내에 한달인가? 들었고요. 처음이었죠.

그리고 마크로스 자체가 워낙 오래된거라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리제로, 그러니까 "Re: 제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 생활" 은 원작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하는거에요. 얼마전에 2기가 시작되었죠. 제가 쭉 보는 소설 중 하나 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덕이라니요 'ㅅ';;; 걍 흔한 팬의 팬질일 뿐입니다 ㅇㅅㅇ)/

탄산수

2020-07-17 13:17:02

정리 감사합니다!

shilph

2020-07-17 13:59:25

별말씀을요 :)

mjbio

2020-07-17 13:57:42

항상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냉장고를 고치니 에어콘이 나가네요..(이 고통 격어본 사람만 알겠죠..ㅋㅋ)

아멕스 힐튼에서 넣어준 $500 ($250X2) 식당 크레딧을 어떻게 다 쓸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괜히 걱정했어요..ㅋㅋ 

젯블루 카드가 급 땡기네요...

shilph

2020-07-17 13:59:44

어흑 ㅜㅜ 듣기만 해도 피눈물이 ㅠㅠ

된장찌개

2020-07-17 16:40:18

역시 수늬야. 넌 내게 시계와 같구나.

오늘도 단비 같은 소식 감사함다. 항공계 인력 감축이 앞으로 다가올 여행 계획에 구름이 드리워져요.

희망을 가지고 다음주를 다시 기다립니다. 역시 주말의 시작은 아이돌(?)과 함께?? =)

shilph

2020-07-17 17:52:18

그리고 아이돌이라면 스쿨 아이돌인 러브라이브 애들 (뮤즈, 아쿠아, 니지동) 미만 잡이지요 ㅇㅅㅇ)/

Londonbridge

2020-07-17 16:50:0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링핏 열심히 하셔서 건강지키세요. 크레이터 레이크는 산불때 다녀와서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shilph

2020-07-17 17:52:40

링핏은 열심히 하는데 정말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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