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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짓 홈피서 시카고서 맨하튼까지 미니 밴을 원웨이로 예약하고 confirmation 이멜을 받았습니다.
빌리는 당일날 영업소에 갔더니 미니밴이 없습니다. 대신 풀사이즈 suv로 가져가라고 하는데 suv는 짐이 다 안들어갑니다.
안된다고 했더니 해줄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배째더군요.
커스토머서비스에 전화했지만 10마일 떨어진 오헤어 공항포함 동네의 버짓카에서는 미니밴 자체가 동이났답니다.
차빌린다음 애 짐빼서 출발해야되는 어이 없는 상황에서 한시간동안 미니밴을 (제 손으로) 수소문하다 결국은 엔터프라이즈에서 찾긴 찾았는데 원에이 렌탈은 안해준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엔터프라이즈에서 라운드트립으로 빌리고 시카고 까지 돌아가셔 리턴하고 비행기타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버짓덕분에 돈도 돈이고 생고생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 분한 마음을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일단은 버짓에게서는 클래임 번호 받았습니다. 엔터프라이즈에서의 렌트값+ 비행기값+오버된 기름값+방값+당일 우와자왕하면서 쓴 우버값 까지 리임버스를 요청할까 합니다만 택도 없을 것 같지요?
호텔 오버부팅되서 생고생한 경험은 몇번 있지만 차 오버부킹때문에도 생고생하게 되네요. 이 경우는 호텔오버부킹보다도 더 물질적+육체적 손해가 막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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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눈덮인이리마을
2020-07-26 16:27:03
https://www.youtube.com/watch?v=4T2GmGSNvaM Seinfeld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오우펭귄
2020-07-26 19:27:20
ㅋㅋㅋ.
there is nothing we can do. 정말 이런 상황에선 고객에게 이렇게 응대하라고 교육받나봐요. ㅋㅋ
마적level3
2020-07-27 01:40:08
저는 최근에 이 분 알게 되었어요 ㅋㅋ
23 hours of 뭐였던 것 같은데 넷플릭스에서 정말 재미나게 봤네요~
밤새안녕
2020-07-26 21:41:46
어우 답답하신 상황이시네요.
컨트롤타워
2020-07-27 08:26:38
그냥 뉴욕 근처 (공항) 로케이션에 반납하세요. 추가비용은 발생하겠지만 상관없습니다.
Skyteam
2020-07-27 09:35:22
뉴욕-시카고 정도면 추가비용이 얼마나 나올련지 궁금하네요.
오우펭귄
2020-07-27 10:16:55
이미 시카고에 차 반납했습니다. 뉴욕 가능 중입니다. 아. 그냥 벌금물고 뉴욕에 리턴하는 것도 생각했어야했내요. 이 무슨 생고생인지.
그나저나 버짓에서 배째니 방법이 없더군요. 개인의 무력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처음 열받으르때는 변호사 고용해서 재판이라도 하겠다고 맘먹었는데 며칠 지나니 그것도 귀찮아지내요.
호텔 오버 부킹 당할 때도 느꼈지만, reservation, confirmation, prepaid 이런 제도들이 얘네들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어요.
그것을 참고 당해햐 되는 소비자들이 억울한 것이지요.
케어
2020-07-27 10:33:00
지난일이지만 저라면 살짝 다른방법으로, 시카고 출발을 하루정도 지연해서라도 budget 에서 minivan 을 받을려고 시도했을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Enterprise 에서 하루 minivan 빌려서 임시로 짐빼놓는데 쓰고요. Budget 에서 계산한 돈은 어떻게 budget 보상받기가 비교적 쉬울텐데, 다른곳에 들인비용은 보상받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우펭귄
2020-07-27 10:43:16
중간 호텔이랑 맨해튼서 임시로 머물 에어비엔비까지 예약을 해논 상황이라서 출발을 예정대로 해야되는 상황이었어요.
또 배쨀것 같긴하지만 일단 버짓에 클레임 걸어봐야지요.
케어
2020-07-27 10:44:54
네.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안전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