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하고 처음으로 잡을 잡아서 일을 하다보니 '베네핏'이라는게 참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마모 덕분에 많이 배우고 이제 막 취업했는데 벌써 은퇴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읽어보고 있네요 ^^
베네핏 중에 Dependent Care FSA에 대해서 궁금하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랑 Benefit center에 문의한 정보가 달라서 어떤 것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제 상황은 프리스쿨 다니는 아이가 한 명 있구요 와이프는 비자 문제로 (F-2)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본 정보로는 둘 다 일을 해야 신청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둘 중에 최소 한 명이라도 일할 때 신청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Benefit center에 (여러번) 물어보니 와이프 일하는 것과는 관계 없이 (저는 일하는 중이니까) 할 수 있다고 답변을 주더라구요.
어떤 말을 믿고 가야 하는 걸까요?
이런 경우에는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안 하는게 맞는 걸까요...?
제가 알기엔 둘 다 일을 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같은 상황인데 죽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취지가 맏벌이 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건데요... 이게 조건이 되지 않는데 신청할 경우 신청이 취소되는 게 아니라 나중에 세금 내야 할 상황에 처해지게 됩니다..
If you are married, both you and your spouse must work or be looking for work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the benefit. That means that, as in your case, a family with a stay at home parent may not participate in a Dependent Care FSA. If you elect to participate but you do not qualify, the money that you set aside for the FSA will be subject to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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