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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구매 mortgage lender 질문입니다

닥스훈트, 2020-08-28 03:20:39

조회 수
249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올해안에 첫 집 구매를 하려고 요즘 lender알아보고있는데 마일모아에는 대부분 refinancing 에 대한 글이여서 혹시 첫 집구매시 괜찮은 lender 추천 부탁 드립니다.

한두다리 건너 소개받은 한인분한테도 받아보고 better.com 에서도 첫 집구매로 pre approval 받긴 받았는데 better는 어디선가 또 refi 때 좋은곳이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구요. 부탁 드립니다!

22 댓글

쎄쎄쎄

2020-08-28 03:27:56

베러는 2500불 크레딧 주는 프로모션때문에 했지 아니었으면 안했을겁니다! 영 별루에요. 프로모션 끝난걸로 알고 있어요

닥스훈트

2020-08-28 06:19:50

아 그런건가요?? 베러는 걸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oooh

2020-08-28 04:25:29

처음 집구매면 그냥 주변에 론브로커 하세요.

집구매 과정중에 여러가지 조언 받으실수 있어요.

 

그리고 론브로커나 직접하는거나 큰차이 없어요.

괜히 엉뚱한 곳과 직접 하시다 론에 문제 생길수도 있고,

이자율도 더 비쌀수 있어요.

 

그리고 이자율은 지역에 따라 다르니, 마모에 누구는 2.5% 받았다는데 나는 왜 3%지?  하실필요 없으세요.

닥스훈트

2020-08-28 06:20:24

네네 어디서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고싶어서 그랬어요! 주변에 론 브로커 알아보겠습니다:D

빨간구름

2020-08-28 07:25:32

첫집이시면 리얼터와 말이 잘 통하는 론브로커를 구하는 것이 일하기가 수월할 듯합니다.

론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많고 론이 이런 저런 이유로 늦어질 때 리얼터와 호흡이 잘 맞으면 쉽게 셀러와 커뮤니케이션도 더 부드럽고 일이 훨씬 매끄럽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이율을 제공한다는 전제조건 하에서요.

 

닥스훈트

2020-08-28 18:19:12

네~ 리얼터 통해서 구해보도록 할게요!

이그젝타

2020-08-28 11:30:08

첫집이면 저도 론 브로커 추천합니다. 처음에 직접하려니까 언더라이팅 과정에서 계속 트집잡고 시간은 흐르고 지옥같은 시간이 흐르다가 결국 에스크로 과정에서 기한을 못 맞추고 계약이 어그러진적이 있어요(체이스). 그 다음 집 살 때는 론 브로커를 통하니까 이자율도 괜찮고 진행이 빨라서 맘고생 없이 클로징이 되더라구요. 리얼터랑 론 브로커랑 호흡이 잘 맞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닥스훈트

2020-08-28 18:19:44

네 경험담 감사합니다!

밤의황제

2020-08-28 15:57:21

저는 크레딧유니언 2곳, 체이스, BOA(주거래), 빌더 인하우스 업체랑 저울질 하다가 결국 BOA에서 좋은 오퍼나와서 했습니다.

BOA랑 할때 큰 문제 없이 한 번에 잘 끝났습니다. 제 론 오피서는 베트남 여자분 이였는데 깔끔하게 잘 해줬었습니다.

닥스훈트

2020-08-28 18:20:07

저도 체이스랑 BOA 둘다 오래쓰고있는데 한번 저울질해봐야겠어요!

밤의황제

2020-08-28 18:40:43

제가 할 시기에 BOA에서 프로모션으로 클로징 코스트 7500불 지원하는 프로그램 생겨서 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닥스훈트

2020-08-29 07:58:45

한번 알아볼게요!

엘모럽

2020-08-28 19:02:09

작년에 첫집 구매시에, 메이저 은행 한곳, 이사갈 타운에 있는 아주작은 local mortgage lender, 인터넷 랜더 (aim 인가) 세곳에서 진행 했었는데요. rate 은 인터넷 렌더가 월등하게 좋았으나, 서부에 있어서 (전 동부) 살짝 시간이 안 맞는 감이 있었고, 중간중간에 답 오는 갭이 좀 있었어요 (한번은 담당자가 training 가서 연락두절 ㅠㅠ 피말려요ㅠ). 그에 비해 로컬 랜더는 아주 빠릿빠릿하고 굉장히 personalize 하게 상담해줘서 마음에 들었으나 rate 과 여러가지 fee가 좀 높아서, 인터넷 랜더 estimate 을 주면서 맞춰달라고 하니 거의 비슷하게 맞춰주어서 거기로 했어요. 같은 동네 사는 사람들이고, 나중에 집에 찾아와서 선물까지 줘서 아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인터넷 랜더보다 살짝 더 비쌌지만 좋은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리파이낸스 인터넷랜더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일처리하는거 보니 타임라인 타이트한 첫집 (한달안에 클로징을 했어야해서) 을 여기랑 했다면 아마 피가 말라 죽었을거 같아요 ^^

모로칸로즈

2020-08-29 00:26:02

첫 집 구매라고 하시니 엘모럽님 방법이 정말 좋아보여요. 로컬 랜더가 줄 수 있는 Benefit 과 인터넷 랜더의 좋은 이율 모두 얻으셨네요. :) 

닥스훈트

2020-08-29 07:59:20

local lender로 많이 기운것같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오우펭귄

2020-08-28 19:33:31

요즘 뉴욕서 첫 집구매시 모기지 이율은 얼마정도 예상해야되나요?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을 잡은 아이이고 크레딧카르마에서는 780정도 나옵니다. 

명이

2020-08-28 20:03:20

전 zillow에서 모기지 이율 비교보고 렌더 컨택해서 잘 클로징 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리파이넨스도 질로우 통해서 하구요. 다만, 질로우 모기지 좋은 이율이 잠깐잠깐 뜹니다. 다음에 가 보면 없어요. 수시로 접속해 보면 업무시간 중에만 나타나더라구요. 아마 렌더들이 잠시 금리 띄우고 일정 정도 모이면 내리나 보더라구요.  금년 4월 집 구입 모기지는 3.25% no lender fee, 이번에 리파이넨스는 2.5% no fee, no appraisal로 진행중입니다. 

닥스훈트

2020-08-29 07:59:49

질로우는 저도 매일확인하는데 조금 높더라구용 그래도 매일 확인해봐야겠네요!

이방인

2020-08-29 18:09:21

저는 인터넷으로만 여기 저기 알아보았었는데, 질로우, quickenloan, 그리고 Redfin 중에 Refin 이 가장 이율도 좋고 대응도 좋았습니다. 

닥스훈트

2020-08-29 21:49:04

로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비교는 해서 매칭해달라고 요청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리스트

2020-08-29 20:32:56

브로커를 누구를 쓰는지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모기지에 대해 공부하는게 좋아요. 아는만큼 아낍니다. 첫집은 뭘 모르고 포인트 구매했는데 의외로 첫집에 천년만년 살지 않아요. 첫집이니 오래살줄알고 다 뜯어고쳤는데 집값올라서 4년만에 팔았거든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것이고 리파이낸스 기회 계속오니까 노포인트로 진행하시고 최대한 집수리도 자제하세요. 

 

닥스훈트

2020-08-29 21:49:49

노포인트에 최대한 수리 자제..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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