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shilph 님 감사합니다 ^^

1월 하순에 한국방문 계획인데요 시골에 살아서 두번 환승을 합니다 

저희 동네에서 덴버나 시카고로 간 후 다시 

SFO로 가서 아시아나 타고 들어갑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날씨로 인해 비행기 일정 많이 꼬이는 걸 보니 

시카고 환승 1시간 20분 과 덴버 환승 2시간 40분 환승 중 

덴버가 더 안전할지 고민인데요 

한번도 겨울에 한국 가본 적이 없어서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 여쭤봅니다

지금 덴버도 난리인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1시간 20분보다 2시간 40분이 더 안전해 보이네요. 다만 날씨는 정말 알 수 없어서 말입죠

감사합니다  

시카고나 덴버나 날씨로  인한 변수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일단 시간은 넉넉한 게 낫겠죠 

아무래도 덴버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된 아카스리라고 합니다. 2년이상 가까이 마모를 보았는데 이번에 가입할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게다가 초보자를 위한 이런 코너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새로 글을 쓰기엔 아직 쑥스럽고 창피한 저에겐 너무 감사한 코너입니다. 

서론이 길어 죄송합니다 ^^;

신입이라는 장점으로 용기내어 질문드려봅니다! 

미국온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얼마전 영주권을 받게되어 마적질은 완전 초보수준입니다만 다음 만들 카드에 대해서 조언을얻고자 합니다. 

현재,

Citi Reward + 02/2019

Chase Slate    02/2019

Chase 프리덤 언니 03/2020

Chase 사프          05/2021(마모를 알게된후 신청한 카드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있구요, 마모덕분에 작년에 미국온후 첨으로 유알 포인트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마일을 모으기위해 새 카드를 열까하는데 제 조건에 맞는 카드가 어떤게 좋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여행은 잘 안다니구요, 계획으로는 일년에 한번 한국에 갈 생각입니다, 이제 영주권도 있어서 중간중간 소소하게 해외여행도 되면 갈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우선 한국 여행이 가장 주된 목적일거 같습니다.

2. 항공사 preference 는 없습니다.

마적질 초보인제가 마모에서 얻는 짧은 정보를 토대로 우선 

1. 캐피탈 벤처 엑스 (소소한 직딩인지라 엄청난 연회비가 걱정되는데 요즘 마모님들 글 보면 베네핏이 엄청 좋은거같아 저에게 맞을까하고 고려해봤습니다)

2. 체이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이번에 유알 포인트로 유나이티드 예약해서 한국에 갔는데 너무 좋드라구요 그래서 유나나이티드 마일을 모으는게 좋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대략 이 두카드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1. 제 여행 패턴에 맞는 카드가 저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2. 저 두개 말고 다른 추천카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3. 올해 연말 11월이나 12월에 다시 한국에 갈까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새 카드를 열 적당한 시기가 언제일까요? (스펜딩 채우는 기간과 마일 받는 시간을 고려해서요 ^^;)

4. 번외 질문인데요: 체이스 슬레이트는 안쓰는데 맨 처음 만든 카드라 기록때문에 그냥 놔두고 있는데 그냥 놔둬도 될까뇨 아님 없애도 될까요?

글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하기도 합니다. 부디 고수님들의 해박한 지식이 담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_^

한국에 가는 항공사가 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족 사항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사람수에 따라서 마일 발권 난이도가 달라져요

근데 지금은 다른거보다 잉크를 추천합니다. 얀회비도 없고 싸인업도 좋죠. 스펜딩도 상대적으로 낮아졌고요.

카드 여는 시기는 언제나 좋지요. 다만 그 마일, 포인트로 가는건 최소 1년 전을 추천합니다. 보통 1.5~2년 전이 좋고요.

슬레이트는 놔두세요. 얀회비도 안나가고요

실프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 잉크는 비지니스만 되는줄 알고 전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항공사는 어디든상관없어서 ㅎ 모은 포인트로 전환할수 있는 마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직 싱글이라 혼자 발권할 예정이구요, 추천주신 잉크가 신청조건이 되는지 확인해서 결정하겠습니다~ 

비지니스 카드지만 비지니스라는게 가게만인건 아니니까요. 다만 포인트라도 좀 더 효율적인게 있고 아닌게 있기 때문에 덮어두고 모으는건 별로죠

아 그렇군요! 제 스펜딩 패턴에 맞게 효율적으로 포인트를 모을수 있는 카드를 생각해봐야 겠네요.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잉크가 뭔가요?죄송합니다. 무식해서...-.-;;;;

https://www.milemoa.com/no-annual-fee-biz-cards/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 제품군 중 한 종류에요

실피님 저번 바클 비즈 카드에 대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도 이제 마적단을 시작한 단계로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작년 9월에 시작)

샤프, 언리, 힐튼 아너, 잉크캐쉬, 바클 비즈 정도 가지고있습니다.

P2 는 Bilt 랑 엉불 가지고있습니다.

자녀는 없고 여행도 그렇게 자주 다니는편은 아니라 1년에 한두번정도 LA 가는일이있어서 그때정도

항상 힐튼에서 숙박을 잡아서 저 대신 P2 이름으로 엉불을 신청해놨습니다.

근데 많은 글들을 보면 IHG 나 본보이, 하얏 같은곳들이 괜찮다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아직 힐튼 말고는 다른호텔을 묵어본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하지만 이번에 숙박카드랑 항공 카드를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샌프란 근처에 살기에 UA 가 한국 가는거라던지 접근성이 쉬워서 UA 항공 카드를 만들예정인데 

숙박 카드는 감이 안오네요. 힐튼은 아시아권은 괜찮다고하는데 한국을 잘 나가는것도 아니고 이번년도부터 착실히 마일 모아서

유럽이라던지 일본이나 한국을 여유 생길때마다 나가볼생각인데 어떤 숙박 카드가 저한테 어울릴까요?

너무 두서없이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메리엇, 힐튼, 하야트, 다 괜찮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가고자 하시는 위치에 호텔 체인이 있는지가 중요하고요. 그런 점에서 LA 지역은 다양하게 많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힐튼이 좋다고 하는건 카드 하나만 있어도 밥/크레딧을 주는 것인데, 이제 메리엇도 카드 한 장이면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밥을 주는 등급을 주게 되었고요.

참고로 엉불은 애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엉불 힐튼 리조트 250불 크레딧은 일반적인 호텔에서는 사용 불가능하고 일부 리조트에서만 사용 가능하거든요. 

솔직히 제 추천은 사프가 있으시고,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수 있으니, 잉크 언리미티드 부터 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9만 포인트 줄 때 당장 여셔야죠 ㅎㅎㅎ 그걸 사프로 다 몰아서 하야트에서 주무시거나 UA 를 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타임라인이 이렇게 되서 잉크 언리 신청했다가 왠지 셧다운 당할꺼 같아서 생각은 안하고있었는데 한달에 1장이라는 제한은 지났으니

오퍼 끝나기 전에 한번 시도해봐야할꺼 같네요. 힐똥이 되서 아쉽긴한데 메리엇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한 달 한 장은 그냥 사실상 미니멈일 뿐입니다. 8, 10, 11월에 여셨다면 저라면 조금 더 쉴거 같아요.

실피님이 보시기에도 좀 과한거 같죠? 동굴에 들어가야겠습니다.

다른 회사 비즈 카드 열면서 조금 쉬면서 하시면 되요

네 그래야겠네요. 아 그리고 실피님 제가 바클 비즈떄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MGM reward 에 전화해보고 안 사실인데 Tier matching 이 이번년도 6월달 이후로는 안된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고 이야기드립니다. 근데 제가 영어가 짧아서 6월전에 티어 매칭하고 그 이후는 계속 골드냐고 물어봤는데

6월전에 티어매칭한사람은 계속 골드라고 답변을 들은거 같은데 다음날 또 전화해보니 계속 골드는 아니고 년말에 골드 Status 에서

일반으로 바뀐다고 또 대답하더라고요. 물어보니 MGM 도 항상 년말에 Status가 바뀐다는데 그러면 다음년도부터는 MGM 계열사에 묵는건 생각을 해봐야할꺼 같습니다. 바클 글 업데이트 하시는게 괜찮아보일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려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shilph 님.. 체이스 역대 비즈 카드를 열까 말까를 몇달째 고민중에 있어요 

4/24상태구요 가장 최근에 연 카드는 작년 9월에 Hilton 이에요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 싸파이어, UA, JetBlue, 프리덤, Hilton)

계획은 2월 중순에 IHG열고 (이번에 백만 엠바서더가 되서요.. 다음달 한국 갈일도 있어서 스팬딩할려구요)

2월 마지막날에 AA바클레이 열려구 해요 (껌 한통에 6만... 포기가 안되요 ㅠㅠ )

체이스 비즈는 4/24라 지금 열어야지 뒤에 IHG할 AA 열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한꺼번에 많이 여는 것 같기도 하고.. 스펜딩도 너무 커질 것 같구요 

제 질문은

1. 이 3 가지 카드를 모두 여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2. 체이스 비즈를 열경우 스팬딩을 유틸 1년치 자동차보험 1년치 등등 미리 내고 한아름이나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하려고 하는데... 비즈 카드로 이렇게 개인 용도 그로서리(?) 스팬딩 해도 괜찮을까요? W2로 일하고 있고 1099프린랜서로 사이드잡 하고 있어요 

일단 스펜딩은 되시죠? 그러시면 차라리 일단 잉크를 여시고 + 바로 바클 "비즈" AA 로 여세요. 그 뒤에 IHG 비즈를 여시는 걸로 추천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비즈 카드를 개인 용도로도 많이 쓰는데, 일단 AYOR 이기는 합니다.

네 유틸 등등 미리 몰아내는 거 괜찮으면 스펜딩은 되요 

오!! 비즈 AA도 똑같이 첫번 트렌젝션에 6만인가보군요 

그럼 비즈만 한달 사이에 3개 오픈.. 이 가능은 한가보네요 

감사합니다 !!!! 

바클 AA 비즈는 스펜딩 2천불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시 알레스카를 해야하나 AA를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정말 기본적인 질문이요.. 초보자 코너 열어주심 감사!

1.유럽 여행시 크레딧 카드 쓸때 달러로 결재 or 유로로 결재? 뭐가 더 환율이 좋은가요?

2.체이스 카드는 프리덤밖에 없는데, 도란스 카드로 하나 열고 싶어요. 뭐가 좋을까요?  도란스는 아니지만 지금 잉크 언리 9만일때 열어야할까요?

1. 무조건 현지 화폐 입니다. 유럽이건 한국이건 캐나다건 어디든요

2. 사프는 지금 6만이니 일반적인 싸인업입니다. 지금은 잉크부터 열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프님, 인터넷에 찾아봐도 답을 찾을수 없어서 여쭙니다.

벤쳐 x 카드를 작년 3월에 만들고 pp를 신청했는데 pp카드에 expiration day가 3월 말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4월 초에 비행기 탈일이 있는데 pp 카드는 expire되기 전에 자동으로 발급되나요 아니면 제가 연락을해서 받아야 하나요?  

자동으로 올거에요. 일단 아멕스랑 체이스는 늘 자동으로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플랫 골드 각각 작년 2월 3월에 열었습니다. 오늘 프리퍼드 취소하고 리저브 만들려고 했는데 이번 6월이 되어야 프리퍼드 만든지 48개월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리저브는 좀 미뤄둬야 할거같고 아멕스 열기에는 5/24에 여유가 있어서 최대한 체이스 부터 채우려고 하는데 United infinite 말고는 딱히 연회비 비싼카드가 없더라구요.  연회비가 덜 비싼만큼 혜택도 덜 좋을거 같아서 좀 꺼려지는데 체이스는 리저브 인피니트 말곤 딱히 럭셔리카드가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체이스의 럭셔리 카드는 사리, UA 클럽, 릿츠칼튼이 있네요. 나머지는 싸웨 priority 정도가 다음인 듯 하고요.

감사합니다 체이스는 생각보단 옵션이 많지 않네요

아멕스 비즈 플랫 1년 지나 연회비 나왔는데 비즈 플랫도 2년 이상 유지를 추천하시나요? 얼마전 2번째 비즈 플랫을 열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즈도 2년 유지 추천입니다.

실피님 안녕하세요! 마모 신입입니다. 만나서 방갑습니다!

저도 질문이 있어서요

10월 13일 ~ 10월 22일, 뉴욕에서 인천, 뱅기표 5장 이 필요한데요.

가지고 있는 마일은 

제거 아시아나 11만, 유에이 6만, 

남편 유알 30만 이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것이 가장 좋을지 실피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UA 에서 보니 TPE 경유 노선으로 인당 73500 이 나오네요 (총 36만 7500). 아마도 이거 아니면 라이프마일이 제일 저렴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되면 일단 남편분 UR 을 UA 로 옮겨서 4좌석 왕복을 잡고, 아시아나로 같은 노선으로 한 좌석을 잡는건 어떠실까 합니다.

다만 저는 발권 전문은 아니라서 이게 최적의 마일인지는 모르겠네요 'ㅅ';;;

오~~ 실피님! 빠른 답변 주셔셔 감사합니다! 유알을 유에이로 옮겨 유에이로 가야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Shilph님 신용카드 관련 세금 보고 질문이 있는데요.. 

1. 신용카드 referral 을 통해 받은 보너스 마일은 카드 회사에서 1099 form을 보내주나요 아니면 제가 따로 세금 보고를 해야하나요?? 제가 따로 하야된다면.. 예를 들어 20000 ur은 $200로 보고 하나요 ? 

2. 사입업 보너스는 스팬딩에 의한 보너스라서 세금 보고 안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1. 1099-misc 폼이 날아옵니다. UR 은 1센트 가치로 계산되고요. 근데 600불 이상인 경우에 날아올겁니다.

2. 네

답변 감사드려요 ~~ 
제가 P2 샤프 리퍼해줘서 10000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받았어요.. P2는 힐튼 저에게 리퍼 해줬구요.. 그럼 은행에서 1099는 안올거고 만약 UR/MR 10000받았다면 각각 $100으로 회계사에게 말해서 보고 하면 되는거죠? 

1099-misc 가 안오면 따로 보고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저도 세금 전문은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5/24 AU카드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최근 2년동안 P2에게 만들어준 AU 카드가 4장이 있고 P2가 직접 만든 카드는 1장이 있습니다. 사실상 1/24 이지만 AU카드가 다 카운트되면 5/24가 이미 채워진 상황이지요. 그런데 Chase app에서 제공해주는 Credit Journey (powered by experian) 에 보면 Open accounts 에 AU카드는 하나도 안보이고 P2가 직접 만든 카드 1장만 보이는데 원래 AU카드는 여기에서 안보이는건가요? 아니면 AU카드가 카운트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조만간 P2가 Chase 카드를 신청할 계획인데 미리 5/24라 생각하고 AU카드를 하나 없애고 신청할지 그냥 신청해도될지 고민입니다.

기본적으로는 AU 카드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카드 신청 후 체이스에 연락해서 다른 카드는 AU 카드라고 업데이트를 해주셔야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P2가 아플과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가지고있고 크레딧 히스토리는 총 1년반정도 되는데 오늘 P2가 체이스 비지니스 잉크캐쉬를 신청했는데 리젝이 됐네요. 리컨전화를 했는데 개인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안된다고 deny됐어요..  이럴경우엔 언제 다시 신청해야 비지니스카드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비지니스는 아마존이랑 이베이에서 의류판매고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크레딧 카르마에서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안녕하세요! 아멕스 델타 개인 카드 이번에 리텐션 오퍼를 채팅으로 받았는데, 7500 miles 을 3개월안에 $1000 쓰면 준다고 하네요. 사실 아멕스 델타 카드는 잘 안쓰는데.. 7500 마일을 받는게 연회비 $95을 내고 카드를 계속 유지할만큼 값어치를 할까요? 

1년 이내에 델타 혜택 (무효 수화물) 을 한 번이라더 받으실거라면 리텐션 받으세요

네, 의견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데로 받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런 Q&A 세션을 열어주신 실프님께 감사드리고요,

체이스의 비지니스 카드 어카운트에 대해 질문이 있어 올립니다.

현재 저는 4/24이고, 마지막 카드는 작년 10월 체이스 비지니스 유나이티드였어요. (75000/$5k, +75000/$15k) 돈 쓸 일 (집 고칠 일)은 있는데, 이 카드의 리밋을 5천불만 줘서 그동안 고생을 좀 했거든요. 이거 스펜딩도 거의 채웠고, 0% apr이 끌리기도 하고 해서 잉크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할까 하는데, 걱정은, 오히려 리젝되면 다행인데, 애매하게 리밋이 2천불 이렇게 작게 나와버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그동안 한 2번 정도 체이스에 전화/문자로 비지 유나이티드 카드의 한도를 늘려달라 요청했었는데 다 거절당했기에 걱정됩니다. 체이스의 비지니스 카드 크레딧 리밋 정책에 의거해 혹시 새 카드 리밋이 어느 정도 나올지 예상이 가능할까요? 똑같이 5천만 나와도 기존 비지유나 카드에서 좀 끌어오면 쓸만하긴 할텐데, 5천도 안나올까봐 걱정이네요. 의견을 구합니다.

일단 잉캐/잉언니는 최소 크레딧이 3천이니 최소 3천은 나올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3천이면 기존 5천에서 2천 가져와도 (그쪽도 3천은 요구할테니) 5천밖에 안되어서 계륵이네요.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united infinite 열면서 스펜딩 채우려면 고민좀 해야겠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큰 돈을 내야할일이 있어서 금방 채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잉크를 만들까 생각중인데...

그런데 infinite도 원래 리젝 당했다가 다른카드 크레딧 리밋 끌어다 써서 간신히 만든거라 잉크는 통과할 확률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6월에는 사파이어 처닝날이 다가오기 때문에 사리도 만들어야 하구요

제가 무리하는 걸까요? 

현재 3/24이고 비즈카드는 바클레이 1장 있습니다.

개인 크레딧 리밋과 비즈 크레딧 리밋은 다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 사리는 만들기 전에 리밋을 1만불 정도 만들어 두신 뒤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infinite 만들때도 제가 무리해서 리밋 끌어쓴거라 다른카드들 리밋이 좀 줄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사리용 리밋을 끌어올릴수 있을까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6월부터 월급이 3배정도 올라서 리밋을 좀 더 올려줄거란 기대감이 있는데... 이걸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하드풀 땡기면서 올려달라고 신청해야 할까요

꼭 사리가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리밋이 좀 적은 사프는 어떠신가요?

실프님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사인업 보너스가 비슷하다면 꼭 사리부터 시작할 이유는 없겠네요. 그래도 연회비 면제니 이왕이면 여행비 주고 도란스 카드 용도로 최강인 사리가 낫긴한데... 사프 만들고 나서 사리로 업글 신청하는건 하드풀 안먹겠죠?? 구글 찾아봐도 먹는다는 말도 있고 안먹는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리네요.

PC 는 하드풀 없어요. 그리고 사리가 좋다고 해도, 연회비가 사실상 150불 차이가 나기 때문에 PP 가 필요 없거나 UR x1.5 가 필요 없으시면 사프가 더 나을거에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24로 묶여 있다가 최근에 풀려서 샤프를 노리고 있습니다만,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도통 보너스 오퍼가 안 나오는데요, 

혹시 불경기에는 사인업 오퍼가 안풀린다/잘 풀린다 요런 DP도 있을까요?

잘 안나온다면 우선 다른걸 열고 다름 4/24를 기다릴지 아님 조금 더 기다려 볼지 고민중입니다. 
ps. 21년에 4월 11월 요렇게 카드를 열었어서 이번에 열면 4월달에 다시 가능할거 같습니다. 

보통 불경기가 될수록 오퍼가 좋아집니다. 코로나 때가 그랬고, 서브 프라임 당시에도 그랬다고 들었고요.

아하 그럼 조금더 기달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실피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supplemental Tax 빌이 나와서 

발급 받은 카드들은 이미 스펜딩을 마친상태라 Chase ink Unlimited 카드 하나를 더 많들어서

스펜딩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제가 좀 걱정되는부분이 작년부터 체이스에서 너무 많이 달려서

셧다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혹시 제 카드 현황을 보시고 조언을 해주실수있으신가요?

원래 목표는 잉크는 건너띄고 항공카드가 없는관계로 보아 알라스카를 해볼까라는 고민이있었는데

역시나 잉크 오퍼를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샤프 이전에 만들었던 카드는 마모 시작하기 전 2018년에 만든거라 샤프부터 카운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밑져야 하드풀 하나 입니다. 달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실프님, 이렇게 질문할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3/24로 풀리는데, 다음 카드를 뭘 열지 고민입니다. 현재 킵하는 카드는 아멕스 골드, 시티 aa어드밴티지, 체이스 샤프/프언니 있습니다. 스펜딩 걱정은 없고요 (렌트비 카드로 냄), 아직 대학원생이라 그렇게 많이 여행가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호텔이나 항공카드들을 눈여겨보고 있기는 한데, 1년 안에 포인트 써야하는 경우면 조금 망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IHG가 제일 좋아서 달리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 카드들을 고려하는게 좋을까요? 

포인트의 경우 1년 내에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행이 적으시다고 하시니 여행에 맞춰서 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포인트/마일리지가 있다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그래도 여행을 갈 계획은 있습니다. 내년에 하와이도 생각중이고요! UR을 하얏트 포인트로 바꿔서 이번 2월 말에도 쏠쏠하게 호텔 예약해놨습니다. 그래도 항공권보다는 현재 호텔예약에 포인트들을 더 쓰는 것 같네요

하와이를 생각하신다면 IHG 는 별로에요. 

안녕하세요, 실프님. 얼마전에 가입한 마모 신참 회원입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 하나가 있는데요. 비지니스 카드를 열려면 비지니스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지요? 혹시 non-profit organization 을 연 사람인 경우에는 가능할까요? 비지니스 하고 있다는 증명을 카드 신청 할때 어떻게 하나...항상 궁금했어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관련 글도 제법 많이 있고, 저도 종종 힌트를 올리듯, 꼭 비지니스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지니스 라고 하지만 "부업" 같은 것도 가능해서, 우버 운전/배달, 아마존/이베이 등에 물건 판매, 에어비앤비/Turo 등 외에도 책을 쓰거나 과외를 하는 것도 비지니스로 됩니다

제 경우에는 블로그/저작, 프로그래밍/네트워킹 컨설턴트,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턴팅 (와이프님이 실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입니다) 등을 이야기 합니다.

와.. 리스트 하신 여러 사항들도 비지니스 조건에 해당이 되는군요. 제가 게시판을 시간 있을 때 나름 정독 하곤 했었는데 비지니스 카드 관련 정보는 그동안 못본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글이 워낙 많으니까요 ㅎㅎㅎ 찾기 어렵고 자주 올라오는 토픽은 아니기 때문에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실프님, 초보자 코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 8월에 미국으로 이사와서

9월에 discover카드를 (CL$3000) 열고 최소6개월은 기다렸어야 하는데 학회때문에 스펜딩이 크게 있어서 11월달에 united카드 신청했다가 리뷰 후 리젝받았습니다. 

한국행 비행기표를 찾아보다가 알라스카오퍼를 못참고 얼마전에 신청했는데 다시 리뷰 후 리젝을 받았습니다. 

현재 체이스앱에서 보이는 신용점수는 675점이고, 다음 몇달갈 저희랩 점심오더를 제가 담당해서 스펜딩이 많이 예정되어있는데 

언제쯤 다시 카드발급을 시도해도 괜찮을까요? 리젝을 많이 받아서 1년정도는 기다려야 할까요? 

체이스는 히스토리를 매우 신경씁니다. 아주 드문 케이스로 12개월 이하의 히스토리로도 열 수 있지만 대부분은 12개월 이상의 히스토리를 요구합니다.

보통 첫 카드 열고 "6개월"을 이야기 할 때는 상대적으로 히스토리에 덜 까다로운 아멕스를 의미하지요. 

지금은 이른바 어떻게 해도 체이스 카드는 열 수 없는 시기이니 차라리 아멕스 카드를 여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식당에서 많이 쓰신다면 아골 같은게 좋을지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실프님 안녕하세요 혹시 오레곤 포틀랜드나 서쪽 (힐스보로, 비버튼 쪽) 근방에 좋은 치과 아시면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교정을 해보려고 하는데 주변에 치과 잘못가서 망한 사람들 이야기를 좀 들어서 겁이 나네요ㅠ 이왕이면 한국인 의사가 있으면 좋겠지만 미국인이라도 괜찮습니다

아쉽게도 저도 치과는 잘 몰라요;;; 카이져 보험이라서 카이져 치과로만 가서요.

뉴버그였나? 거기에 한국인 치과의사가 있다고는 들었고요. 근데 보험이 뭐가 있는가에 따라서 갈 수 있는 치과가 달라지니 주의하세요

그래도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은 보험이 정말 문제네요.. 에휴

일단 보험으로 되는 치과가 어디있는지, 그 치과의사가 보험을 받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 다음에 구글 리뷰를 보시면 좀 나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United Health있는데 이직을 할지도 몰라서 애매했거든요 보험을 확정하고 가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정말 감사해요 실피님 혹시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OHSU 대학교에 대한 평판도 아시나요? 학교 다시 가볼까 생각중인데 이 학교 생각하고 있거든요 

간호사 쪽이면 OHSU 가 좀 연봉에 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의사나 연구소쪽은 제가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이 없고요 (전 OHSU 의사분이랑 연구소쪽 분은 좀 아는데 연봉을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은 없네요.) 근데 연구소쪽은 연봉이 좋다는 곳은 없는건지 다른 곳도 잘 번다는 말을 듣지는 못했네요.

다만 OHSU 보험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들었어요. 분야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어서 제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네요.

앗 간호사였는데 그렇군요! 엄청 도움이 되네요 이직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ㅠ 봉급이 나름 중요한데 잡 알아볼 때 고려해야 될거 같네요 거의 어플라이 해볼 생각이었는데 감사해요 실프님!

대신 봉급은 좀 적지만 안정적인 부분이나 혜택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글래스 도어 등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찬찬히 베네핏도 따지면서 보면 좋겠네요 카이저 이런 곳도 들어서만 알았지 베네핏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혹시 다른 질문이긴 한데 영주권자는 한국 갈 때 보험이나 이런거 어떻게 살리면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가는김에 건강검진도 받고 오고 싶은데 영주권자로 귀국가는게 처음이어서 뭔가 다른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 다시 미국 올 때 오래 안 기다려도 되고 영주권자 쪽으로 슝 가면 된다는 이야기만 들어서 ㅠ

보험을 살릴려면 한국에서 90일인가 이상 계셔야 할겁니다. 건강검진은 외국인 상대로 하는 유료검진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미국 입국시에는 영주권/시민권/캐나다인 줄로 서시면 될겁니다. 근데 글로벌 엔트리 있으시면 더 편해요

와 실프님 질문이 정말 많았는데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런 식으로 해야 하는군요 ㅠ 영주권 받은 채로 처음 나가는거여서 헷갈렸는데 유학생 시절처럼 보험이 바로 살아나지 않나봅니다 하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ㅠㅠ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고 또 궁금한게 생기면 들릴게요!

오퍼 없이 카드 업글하는데도 제약이 있나요?

예를 들어 3월에 그린 열고 극단적으로 몇일 후에 플랫으로 업글 신청하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최소 1년 정도는 기다렸다가 신청해야 하나요?

아멕스라면 딱히 제약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체이스는 1년 뒤에 가능하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4월에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올랜도 디즈니를 가기위해 계획중인데요. British air 웹사이트서 aa비행기 필라델피아 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끊엇어요 편도로 가는거 오는거 이렇게요. 1) 티켓에서 수하물 목록에 checkin bag이 불가라는데 돈내고 보낼수잇나요? AA 크리딧카드는 없어요. AA회원도 아직 가입안햇어요 2) 편도 오는거. 가는거 중에 가는거만 British air라인에서 보여요 분명히 이메일로는 두 티켓다 왓구요. 괜찮을까요?. 3) 좌석을 벌써 지정할수잇어서 35불내고 3명지정햇는데 비지니스석도 지정하니 돈더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은 제가 이코노미를 끊엇지만 돈만내면 비지스스석 좌석지정이 가능하단 말일까요?

1. AA 카드를 만들고 수화물 공사를 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2. BA 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파트너 발권시 실제 탑승하는 항공사의 6자리 예약 번호를 받으셔야 검생이 가능합니다. ba 에 연락해 보세요

3. AA 는 안해봤는데, 아마도 프리미엄 이콘이 아닐까 싶은데요?

캐피탈원 벤처 x 카드 홈피에서 글로벌엔트리 나 베이케이션 렌탈 크레딧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어떻게 확인 할수 있을까요? 저는 홈피를 아무리 둘러봐도 못 찾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쳐 주셔요. 감사합니다. 

스테이트먼트에 나오지 않을까요? 보통 크레딧은 아무말 없이 돌려주잖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실프님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항공권을 마일(혹은 레비뉴)로 발권할시 제가 친구나 가족 티켓도 구매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각자 직접 구매해야하나요?

미국 항공사들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어느 항공사 마일로요?

아 저는 전체 항공사가 다 같은줄 알았는데 항공사마다 다르나 보군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어떤가요?

그건 직계 가족만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마일은 직계 가족만, 레비뉴는 누가 내던 상관없는데 종종 카운터에서 카드 재시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