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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여행, 멋진 효도, 러브라이브, 다양한 삶의 혜택과 팁이 있는 마일모아에 어서 오세요. 

 

새로오신 분들 중에서, 그리고 기존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셨던 분들, 이곳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카드/발권/호텔 용어, 카드 추천, 자기에게 어울리는 카드, 특별한 카테고리에 쓸만한 카드, 호텔 숙박권 활용법, 라운지 이용법, 뱅크 보너스, 포인트 사용법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질문해 주신다고 제가 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고수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혹시라도 이미 게시판에 있던 것이라면 링크를 드리거나, 다른 블로그/기사 등의 링크를 최대한 올려드릴 수도 있고요.

 

초보라서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모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초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을 보면서 공부하실 좋은 기회도 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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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꾸락 물라는게 아니라고요 'ㅁ'!!!!!

별하나

2020-09-02 03:14:13

안녕하세요 실프님, 먼저 초보들을 위한 질문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있겠는데요,

 

마일모아를 공부하면서 첫 카드(시큐어드 혹은 디스커버 등)을 만든 뒤 6개월 이후 아멕스, 1년 이후 체이스를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배웠는데요,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변수가 있을까 해서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카드회사들이 신규회원들에 대한 장벽을 높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적극적인 고객유치를 위해 장벽을 낮추는 경향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 가이드 대로 따라가는 것에서 이 코로나 시국에서 혹시나 변수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ilph

2020-09-02 03:30:35

현재까지 나온 사례를 보면, 우선 체이스는 비지니스 카드는 진입 장벽을 높이고, 개인 카드 역시 꼼꼼하게 심사 중인 상황입니다. 다만 5/24 가 넘은 상황에서 UA 를 신청했는데 되었다는 것을 보면, 항공사에 한정해서 약간 룰을 풀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멕스는 진입 장벽에 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팝업이 늘어난 것 같고 + 크레딧 카드 제한을 4장으로 줄이면서 위기 관리 중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는 코로나 상황이라고 해도 여전히 기존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크레딧 리밋이 좀 낮을 가능성은 있겠지만요

별하나

2020-09-02 03:33:34

감사합니다. 결국은 상황이 이렇더라도 가늘고 길게, 원래 정석대로 가는것이 좋겠군요!

헤이즐넛커피

2020-09-02 03:16:31

일단 기존에 있는 용어집 링크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A%A9%EC%96%B4%EC%A7%91&document_srl=5659577

shilph

2020-09-02 03:31:05

나이스!

데콘

2020-09-02 08:01:58

아 링크 감사합니다.

보처님 글이 여기저기 펑을 많이 했던 데 영어 닉네임 글은 아직 있네요 ^^

일단 스크랩부터 했습니다.

멜론농장

2020-09-02 03:25:56

저도 바보같은 질문 하나 하고가겠습니다! 아맥스 델타 골드카드 만들고 델타마일이 썩고있는데...사인업보너스로 받은 이 마일은 무조건 델타항공 발권말고는 쓸일이 없을까요?ㅠㅠ

암므느

2020-09-02 03:30:06

바보같은질문은 제껍니다! 전 델타마일은 델타로 밖에 쓸줄모르니 자세한 답변은 싪님께서ㅎㅎ

멜론농장

2020-09-02 04:11:29

앗 바보같은질문 다툼도 있군요!!ㅎㅎ

크레오메

2020-09-02 03:31:45

델타항공의 파트너사 항공 발권도 되죠.

예를들어 멕시코 항공 댄공 동방항공(...맞나요) 등의 스카이팀 항공 발권 가능합니다!

멜론농장

2020-09-02 04:12:12

역시 항공으로만 쓰는게 제일 효율적이군요! ㅜ 요즘은 항공권쓰기가 마음같지않아서...

shilph

2020-09-02 03:34:11

가장 좋은 것은 역시 항공 발권입니다. 델타 혹은 파트너 발권이 가능하지요. 델타는 본인 이외에도 식구나 친구 등의 발권도 가능합니다.

델타 베이케이션도 방법이고, 호텔 예약도 가능합니다. https://pointsmilesandmartinis.boardingarea.com/2019/05/redeeming-delta-skymiles-hotels/

그 외에 소소하게 기부, 물건 구매, 잡지 구매 등도 있는데 별로 권하고 싶지 않고요.

멜론농장

2020-09-02 04:13:19

답변감사합니다! 예전에 검색했을때도 그러한 항공권위주의 글만보어서 확신이필요했는데 역시 항공발권이 답이군요! 좀더 묵혀둬야겠습니다 :/

shilph

2020-09-02 05:17:50

2~3년에 한번씩 델타 베이케이션에 쓰면 1마일 = 2센트 프로모션을 하기도 합니다

죠쟌피치이

2020-09-02 03:31:13

가장 알고 싶었던 건 사실 마일모아에서 여러 회원분들이 쓰시는 전문 용어입니다 ㅎ

 

쳐닝/인어/방어/P1 P2는 무슨 뜻이고 약자의 경우 무엇의 약자인가요?

크레오메

2020-09-02 03:33:31

처닝z: churning. 만든카드 캔슬하고 꼼수로 또만듬

인어: 인스턴트 어프루벌.

방어; 생선 아니고 방문 어프루벌.

P1: player 1(본인)

P2: partner 2 (동거인 또는 배우자 또는 가까운 가족)

shilph

2020-09-02 03:35:52

처닝은 꼼수는 아니고, 약관에 제공된 싸인업 보너스를 받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에 카드를 또 열어서 싸인업을 받는 것을 의미하지요.

카드를 반드시 캔슬할 필요는 없고, 대부분 다운그레이드를 합니다. 일부 카드는 동일한 카드가 있는 상황에서 또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방어는 방문이 아니라, 방치해뒀는데 승인이 난 경우고요

반추

2020-09-02 03:36:38

저도 방어가 방문인줄 알았는데 방치로 더 많이 쓰더라구요. 그냥 냅두니 어프루브된경우 ㅎㅎ

빈둥빈둥

2020-09-02 03:37:46

조금만 더 붙여서 churning은 새로 받는 카드가 sign-up bonus를 받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되죠

죠쟌피치이

2020-09-02 03:38:08

아앗 순식간에 댓글이 달렸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방어 생선 아니고에서 갑자기 저희 남편이 등장한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SKSJ

2020-09-02 04:33:59

엄지 척!!^^

헤이즐넛커피

2020-09-02 03:39:50

지지복숭아

2020-09-02 03:35:00

남편이 아멕스 캔슬한 이후 팝업이 이년째안풀리고있습니다.ㅠ 저는 아멕스홀더인데, 추가 Authorized user로 등록해줘서 열심히쓰면 팝옵사라질까요? ㅠ 끊어진인연를 붙여보고파요..ㅋ

반추

2020-09-02 03:37:11

제 경우에는 팝업뜨고나서 한달정도 아멕스카드쓰니 없어졌어요. $500 미만으로 썼던듯?

shilph

2020-09-02 03:37:59

팝업이 나오는 조건, 사라지는 조건은 아직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다만 아멕스 카드들을 열심히 쓰는 것이 방법이 아닐까 하고 있지요.

저는 아멕스 팝업 조건으로 "연회비를 1회 혹은 내지 않고 싸인업만 받고 캔슬/다운 하는 경우", "카드 숫자에 비해서 사용 하는 금액/횟수가 적은 경우"를 예상해 보고 있습니다.

지지복숭아

2020-09-02 03:41:46

그렇군요. 그럼 제가 아멕스가있고 남편은 팝업이 뜨고 보유한 아멕스카드가없으니, 하나 가족카드로 파줘야겠습니다.ㅠㅋ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2 05:18:09

굳럭입니다 ㅠㅠ

수리아버지

2020-09-02 03:55:09

안녕하세요? 저도 이전부터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8월에 샤프를, 12월에 사리를 열고, 2017년 8월에 샤프를 닫았는데요. 코로나 이후로는 여행도 가질 못하고 식당도 가질 않아서 프리덤 언니가 주력 카드가 되고 있습니다. 사리의 연회비가 인상된 만큼 연말에 사리를 없애고 다시 샤프로 가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 쳐닝이 가능할지 아니면 그냥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shilph

2020-09-02 04:04:04

사파이어 처닝 조건이 싸인업 받고 48개월인데, 사리나 사프 중 나중에 받은게 기준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빨라도 2021년 후반에나 처닝이 가능하십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그냥 다운하시는걸로... (플렉스 추천해봅니다)

순간이동

2020-09-02 04:14:47

안녕하세요 Shilph님! 우선 이런 질문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보통 사인업 보너스를 받고서 얼마 후에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괜찮나요?

두번째는 Chase에서 나오는 Marriott Bonvoy Bold 카드 관련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웹사이트에서 보면 이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50,000포인트라고 하는데, 이게 UR 인가요? 아니면 Marriott Bonvoy 포인트라고 따로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으리으리

2020-09-02 04:38:26

1. 일반적으로 사인업보너스 받고, "최소한" 만 1년 (12개월)은 킵합니다. 보수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2년 킵하기도 합니다.

2. 메리어트포인트가 따로 있습니다. 

순간이동

2020-09-02 05:42:31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20-09-02 04:53:40

1.가이드라인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만들고 1년은 유지하는걸 권장합니다. 어차피 리뉴얼까지 따로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므로 연회비가 나오면 캔슬/리텐션(보너스가 있다면요.) 혹은 다운그레이드 등 프로덕트 체인지 고려하시면 됩니다.

 

2.UR 은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포인트로 사리,샤프,프리덤,언니,잉크카드로 적립이 가능하고 메리엇,하얏,유나이티드,싸웨 등은 체이스가 호텔이나 항공사와 제휴한 것으로 각 제휴사의 포인트는 UR과 상관없습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힐튼이나 본보이(메리엇) 카드를 닫으면 포인트가 무사한지 질문을 하는데 당연히 카드와 상관없이 제휴회사의 멤버쉽 아래에서 관리됩니다.

순간이동

2020-09-02 05:44:13

2. 3개월에 $1,000 만 쓰는데 50,000 포인트를 준다길래 뭔가 의심쩍었는데 UR은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2 05:20:01

12개월은 무조건 킵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아멕스는 24개월 유지를 추천합니다.

메리엇 카드는 메리엇 호텔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만드실거면 볼드 말고 바운드리스를 만드세요. 9월 말까지 10만 포인트 입니다

순간이동

2020-09-02 05:44:57

12개월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김

2020-09-02 04:20:05

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R을 United airline 마일로 변경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사파이어 카드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연회비 청구 때문에 불과 얼마전에 닫았습니다...ㅠㅠ 그리고 다음번 사인업 처닝을 위해서 기다리는 중이라 20개월 이상은 사파이어 계열 카드는 못만드는 상황입니다...ㅠㅠ

 

- 다른 질문으로는 만약에 UA explorer 카드를 해지하면 UA 마일이 사라지나요...? 최근 사인업 보너스 받았는데, 내년에 연회비 안내고 카드 해지하고서 UA마일 유지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으리으리

2020-09-02 04:36:54

- 제가 쓴 꼼수가 있는데요, AYOR (At your own risk)입니다. 프리덤카드 있으시죠? 사파이어프리퍼드로 Product change 해달라고 하면, 카드가 배송되기도 전에 시스템에는 카드변경이 완료되어서, 바로 UR포인트를 항공마일리지/호텔포인트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2주일 내에 다시 프리덤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그러면 연회비 안 나와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꼼수기 때문에 위험부담을 가지고 하시는겁니다. 위험부담이 없으려면 Product Change 하시고 1년 킵하셔야죠 ㅎ;

 

- UA마일은 UA카드를 캔슬/다운그레이드 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Pro.김

2020-09-02 05:21:37

으리으리님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2 05:46:56

정답 ㅇㅅㅇ)/

엘맘

2020-09-02 04:20:44

아멕스골드 포인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알려주세요.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와 제가 물건구입하면서 쌓인 포인트가 있는데 아마존구입시에 사용할수 있는것 같은데 그곳에 사용해도 효과적인가요? 당분간 여행은 어려울것 같고 남편이 출장이 많아서 쌓인 비행기마일리지와 호텔포인트가 많아요.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넘 기초질문인것같아 죄송합니다. 

으리으리

2020-09-02 04:32:20

아마존구입에는 쓰시면 안됩니다. 가끔 MR포인트 사용하면 20프로씩 할인해주는 좋은 프로모있는데, 그럴때는 MR포인트는 1포인트만 쓰시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결제하심됩니다.

 

MR포인트는 결국 항공사로 터는게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1MR -> 3힐튼"프로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참고: 평소에는 1MR -> 2힐튼; 일반적으로힐튼으로 바꾸는건 1MR->3힐튼 이라도 장려되진 않습니다ㅋ).

 

MR포인트를 항공마일리지로 바꾸는건 거의 실시간 또는 하루이틀 내에 완료되니까 미리바꾸지 마시고, 필요할 때 바꾸시면 됩니다. 물론, 한시적으로 MR포인트를 항공마일리지로 바꾸는데에 추가보너스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 필요에 따라서 미리 바꿀 수는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MR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찰스슈압 플래티넘카드가 있으시면 1MR을 1.25센트에 터실 수 있습니다. 꽤 괜찮은 전환이라 생각합니다.

엘맘

2020-09-02 05:49:01

으리으리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많이 도움되었어요^^

shilph

2020-09-02 05:50:17

가장 효과적인 이용법은 좀 더 모으는 것 입니다. 3~40만 이상 모으신 다음에 쓰시면 가장 효과적으로 쓰실.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쓸 일이 없으니 다 털자 라는 방법도 나쁘지 않지만, 돈에 여유가 없는 상황이 아니면 이 기회에 더 모으시는게 좋습니다

엘맘

2020-09-02 07:40:17

회원가입하기전 눈팅만 가능했을때 실프님 글들 보고 많이 도움받았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글에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kaidou

2020-09-02 04:25:43

꼭 러브라이브여야 하나요? 건담같은 남자다운 영상매체들도 좀 애용해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으리으리

2020-09-02 04:42:57

현실 아이돌도 애용해주세요.. 같은 "러브" 들어가는 러블리즈 랄지...

shilph

2020-09-02 05:55:27

러브라이브 콘서트 (성우들이 하는거) 종종 봅니다?ㅇㅅㅇ???

shilph

2020-09-02 05:54:47

제가 러브라이브만 보는건 또 아닙;;;; 

애니는 제가 보는 라이트노벨 기반으로 나온걸 주로 보고 (책벌레의 하극상,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등), 역시 라이트노벨 기반의 것들 (고블린 슬레이어, 이픈건 싫으니까 방어략에 올인하겠습니다 등), 아니면 만화를 기반으로 한거 (귀멸의 칼날 등) 등등 다양하게 봅니다. 만화책은 뭐 이거저거 보고요. 가장 최근에는 원펀맨을 봤네요.

 

그래도 러브라이브 이상가는게 없다는게 함정

kaidou

2020-09-02 06:07:46

그래서 결국은 건담은 리스트에 없군요.. 실망입니다.(찌릿)

shilph

2020-09-02 09:51:18

저는 간담 보다 마크로스 파라.... 로봇물은 마호로매틱을 선호합니다 에스카플로네 같은거 좋아해요

동방불빠이

2020-09-02 15:34:17

만화책 어디서 구해서 보세요?? 저는 돈내도 빌려보는 것도 괜찮은데 일본 만화 볼데를 못 뚫었어요... 

shilph

2020-09-02 17:30:25

리디북스에 책 많아요

동방불빠이

2020-09-03 10:43:29

감사합니다. 달려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zane

2020-09-02 05:14:41

오늘 아멕스 에버리 카드 어플 받았는데 좋은거죠?Blue Cash Everyday card.jpg

 

shilph

2020-09-02 05:56:06

발늬로도 전했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다른 카드를 열거 같네요

요리대장

2020-09-02 06:07:23

8월까지 $350 오퍼가 있었는데 이제 $300만 보이네요.

이 시점에 만들긴 쫌 그래요.^^

 

쳐닝의불시착

2020-09-02 05:23:52

안녕하세요, 캐나다 플레이만 하다가 최근 미국 카드게임에도 진출을했는데요, 아멕스 힐튼카드 1년킵했는데, 업그레이드 오퍼가 안뜨네요 ㅠ 최근들어 업그레이드 오퍼 받으신분 있나요?

 

shilph

2020-09-02 05:56:45

그거야 케바케라서요. 최근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더군요

ㅁㅅㅋㅈㅊㄴ

2020-09-12 09:33:11

닉이 잼있으시네요 요새 힐튼 업글오퍼 없어요. 그리고 연회비 없는 기본힐튼 카드시면 서패스나 엉불로의 업글오퍼 하지 마시고 먼저 새로 여셔야돼요 아멕스는 사인업보너스 규정이 once in a lifetime이라서요 서패스로 업글하시면 서패스를 일단 한번이라도 보유한게 되기때문에 사인업 보너스 못받으세요. 그리고 아직 힐튼카드들 좋은 오퍼가 없어요 조만간 나올거에요.

쳐닝의불시착

2020-09-26 04:50:59

네 알고있습니다. 신규가입 먼저 한 후, 업글 하려햇는데 오퍼도 보통이고 업글오퍼도 없고해서 그냥 보류중입니다. ㅎㅎ

비즈 힐튼이 그나마 좋아보이네요 DOC보니깐 힐튼더미부킹페이지에서 들어가면 100불 statement credit 주는 오퍼 뜨나보네요

보처

2020-09-27 03:43:10

그거도 별로인 오퍼에요 작년에 주말 일박권도 주는 끝내주는 역대급 오퍼 있었어요 가급적 기다리세요

Kennloy

2020-09-02 05:27:28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사 마일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쓸수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한국 직항은 델타항공편만 운행하는 중부도시에 살고있고 올해는 무산됐지만 배우자와 한국 방문 계획이있습니다.

1. 샤프 UR 110,800p

2. 아멕스 델타(배우자) 106,800p

3. 아멕스 델타(본인) 72,800p

4. 대한항공 멤버쉽(배우자) 35,000p

5. 대한항공 멤버쉽(본인) 62,500p

 

그리고 몇년 그냥 모으다보니 중구난방으로 모였는데 앞으로 하나만 몰아서 쓴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2 06:04:44

마일은 언제나 디벨류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 특히 델타는 가변제라서 매 노선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대한항공은 내년 4월 부터 발권하는 노선은 새로운 마일 차감이 적용되는데, 상당한 디벨류이고요. 그래도 가족 합산은 좋지만요

이걸 기반으로 생각하면 저라면 우선 내년에 가는 한국 노선을 생각해서, 대한항공 카드를 열고 + 마일을 하나로 합쳐서 한 명분의 델타원 좌석을 만들고, UR을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겨서 12만 마일에 델타원 왕복을 노려보겠습니다 

이후 만드는 것은 델타+MR을 위주로 모을거 같네요.

Kennloy

2020-09-02 06:36:32

와 궁금했던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대한항공 us bank 연회비 없는 카드가 있긴한데, 말씀하신 +마일을 하나로 합쳐서 한명분의 델타원 좌석을 만드는 것이라 함은 이 us 카드로도 가능할까요? 

shilph

2020-09-02 09:53:47

이건 대한항공 마일의 특징입니다. 가족 합산이 되거든요. Us카드가 없어도 됩니다

돌체

2020-09-02 06:03:25

안녕하세요? 이제 갓 사프 받고 마일리지 모으기를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질문이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크게 1. 제 스펜딩 구조 하에서의 카드 계획 2. 카드 다운그레이딩 3. 카드 연회비 관련하여 여쭤보고 싶습니다.

 

0. 현 상황

학생 신분인 저의 스펜딩은 일반적으로 매 방학(여름, 겨울) 때마다 한국에 들어가는 항공편이 가장 크고, 그 외 월 소비금액은 500-1000불 사이입니다.렌트는 약 1000불이 넘는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방학 때 왕복편 비행기를 구매하고 렌트를 카드로 부담한다 하면 3개월 5천불 정도가, 그렇지 않고 크레딧카드 수수료 나가는 렌트는 체킹어카운트에서 낸가고 하면 3개월 3천불 정도가 안정적으로 스펜딩을 채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 돈으로 살아가다보니 스펜딩이 많질 않네요ㅠ...작년에 첫 카드를 만들고 계속 크레딧 카드만 써 왔더니 이번 사프 받을 때 크레딧스코어는 734점이었습니다.

 

1. 카드 계획 질문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저는 마일리지를 한국(서울)-미국(보스턴) 항공권과 고급 호텔 숙박에 사용하고자 하는데요 어떤 카드를 앞으로 받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보유 카드는 BoA 기본 크레딧카드 하나하고 사프입니다. 현재 계획은 11월까지 사프 스펜딩을 잘 마친 뒤, 호텔 숙박권이 나오는 카드나 항공권 카드 가운데 역대급 딜이면서 forex free인거 받아 한국에서 스펜딩 채우는 것입니다.

 

2. 사프를 막상 만들고 나니 연회비가 낮으면서도 적립은 더 좋은 프리덤 카드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글들을 읽어보니 최소 12개월은 채우고 바꾸라고 하셔서 이후에 프리덤 카드로 낮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글에서 사파이어 카드라는 단어가 보이더군요. 사파이어 카드는 무엇인지, 사프 카드를 다운그레이드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1번에서 설명해주신 카드들을 어떤 식으로 다운그레이드(혹은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3. 연회비가 언제쯤 청구되나요? 사프 95불이 아직 차지가 되지 않아 궁금합니다. 또한 12개월 채우고 다운그레이딩을 한다고 할 시, 2년차 연회비를 납부하게 될 것 같은데, 예컨대 1년하고 1일 사용했을 시에 2년차 연회비의 364/365가 할인되는 식이려나요? 또한 기존에 받았던 혜택들이 어떻게 되는지(예컨대 도어대쉬 등) 궁금합니다.

 

+사족 질문이 있습니다. 카드에 따라오는 보험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데 체이스는 사파이어 리저브도 사지절단이나 오감 상실 급에만 지원이 있더라고요. 혹시 연회비 낮은 카드들 가운데 travel 관련 medical insurance가 보장되는 카드는 없을까요?

 

질문이 엄청 많네요. 다시한번 이런 질문 공간 만들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으리으리

2020-09-02 06:29:36

0. 크레딧카드 수수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plastiq수수료(2020년 9월기준, 2.85%)보다 높다면 plastiq으로 내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2.85%가 꽤 큰 수수료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1달러 사용했을 때 주는 포인트의 가치가 1%라고 한다면, 실질적으로는 1.85%수수료이고, 그렇다면 2000불어치 렌트를 카드로 내도 실질적인 수수료는 40불밖에 안됩니다. 사인업보너스를 생각할 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 저도 학생때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1. 일단 체이스 5/24룰이 있으니까, 앞으로 체이스 3개 만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Hyatt, Mariott, IHG, UA, Southwest 중에 3개를 만들겠습니다. 프리덤도 좋긴 한데, 보너스가 그래봐야 200 UR포인트라..

 

2. 일단, "사파이어 프리퍼드 (사프)", "사파이어 리저브 (사리)"가 있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이것 말고, 다운그레이드로만 만들 수 있는 "사파이어" 카드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좋은 카드가 아니라 그냥 가볍게 무시해주시면 됩니다ㅋ. 사프 다운그레이드는 프리덤카드 2개 중에 끌리시는 것 중 1개로 하심 되지요.

 

3. 연회비는 처음 만드실 때 면제받는 오퍼를 받으시지 않았다면 곧 청구될겁니다.  도어대쉬 혜택은 해당 카드로 결제했을 때만 혜택이 있는거니까, 혜택받으실 카드가 없다면 혜택이 없어지지요.

 

+ 미리 감사하시는 마음은 고맙게 받겠습니다. 근데, 미리감사하는 것은 마모게시판에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ㅎ;

돌체

2020-09-02 07:00:53

넵 지적과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문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shilph

2020-09-02 10:14:12

일단 대부분 으리으리님께서 답을 잘 하셔서....

 

0. 저도 플라스틱 추천합니다. 수수료 대비 리턴이 좋습니다

1. 우선 체이스 몰빵 하세요. 

2. 프리덤 열지 마시고 나중에 사프를 다운하세요

3. 스테이트먼트가 나와야하니 체이스는 두달 좀 안걸릴겁니다

4. 제 기억에서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돌체

2020-09-03 04:28:34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일단 체이스 테크를 타보겠습니다. 딜이 계속 있다면 매리엇을 해봐야겠네요. 3~4개월 정도 텀을 두면 되겠죠??

shilph

2020-09-03 06:09:29

가장 이상적이고 안전한건, 부부가 각각 3개월 텀을 두고 만드는겁니다. 그러면 늘 최대 4/24 로 유지되면서 안정적으로 카드를 만들 수ㅜ있지요. 싱글이라면 4~6개월 정도 텀이 좋습니다. 이후 히스토리가 길어지고 하면 그때 좀 더 텀을 줄여서 열고요

미스선샤인

2020-09-02 09:23:26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평소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뭔가 너무 베이직한 질문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search칸에 찾으면 워낙 DP마다 다르니 제 상황과 잘 맞는 글들을 찾기 어려워 갈증이 있었는데, 역시 마일모아 분들은 정말 따뜻하신 것 같아요!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두 번째 카드와 관한 것 입니다. 첫 번째 카드를 Skypass Secured로 만들어 이번 달 말로 1년이 됩니다. 워낙 본업이 바빠 두 번째 카드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여름에 Global Entry를 지원하게 되어 기왕이면 GE 수수료도 지원되는 카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UA Explorer 카드 딜이 최근에 떴을때 지원했다가 보기좋게 리젝 당했습니다. 리컨도 전화해봤지만 제 다른 카드 중 크레딧 리밋이 $5,000이 넘는 카드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참고로 (이게 절대적 수치는 아니지만) 신용점수는 700 초반대 이고, 저는 F-1비자로 와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리젝 당한지 약 3주차인데, 리젝당한날에 체이스 체킹 계좌를 바로 만들어 주거래 은행으로 설정해 direct deposit도 이쪽으로 받고 있습니다. 혹시 체이스 지점에 방문해 방문리컨(?)을 요청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2) 만약 안된다면 미련을 버리고 다른 카드를 찾아봐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중인 것은 Delta Gold 프로모가 뜨면 이것으로 할지, 아니면 GE fee가 되는 다른 카드를 기다려볼지 고민중 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연회비 없는 언니카드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 하다가 체이스 카드 거절되면 적어도 반년은 동굴생활 해야 한다는 글을 보아서.. 어떤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3) 2번 질문과 연관된 것인데요, 이제 10월 초에 서큐어드 카드 연회비를 내고 연장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해지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됩니다. 여러가지 글들을 읽어봤을 때 첫 카드를 오래가져 가는 것이 신용기록이 좋다고 하셨는데, 서큐어드라 연회비 웨이버 되는 것은 없고 사실 다른 카드로 갈아타면 해지하려고 했던 카드 였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만약 연회비 없는 카드가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고 이 카드를 없애는게 나을지, 아니면 더 나은 프로모 기회를 기다리는 동안 더 갖고있는 것이 이득일지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월세도 카드로 지불이 가능해 3개월에 3천정도 스펜딩 채우는 것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제가 마일 모으는 주된 이유는 추후 부모님께 대한항공/델타 비행기표를 선물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비즈니스가 최고 좋겠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의 이후 이코노미 티켓 두장이라도 모으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대한항공/델타만 인천과의 직항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UA 탐험가 카드를 신청한 것은 GE 수수료도 있지만 제가 한국 왕복할 때에 샌프란 경유해서 가는 노선을 이용할까해서 였습니다. 경유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부모님은 직항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ㅎㅎ) 

마모분들은 모두 다 전문가 같으셔서 이런 질문해도 되나.. 라고 하면서 혼자 마음에만 담아두던 의문들인데, 이렇게 논의드릴 공간을 열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

슈슈

2020-09-02 09:49:02

1. 시도 안하느니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대체로 체이스는 신용기록이 1년 미만이면 자동 리젝입니다. 이달 말에 1년이 되신다고 하셨으니 그래서 리젝되신것 같아요

 

2. 체이스 카드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결국 우리의 가장 큰 적은 5/24...

 

3. US bank 에 연락하셔서 프로덕트 체인지가 되는지 여쭤보셔요 

미스선샤인

2020-09-02 09:52:53

슈슈님! 댓글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1) 정말 그러는 것이 좋겠네요. 지난달 direct deposit 및 잔고이전이 이뤄질때까지 기다렸었는데, 이번 주말에 브랜치에 꼭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중간에 UA탐험가 카드 지원서를 보다 제 reach에 있는 카드로 변경하는 것은 안되겠지요 ^^; 정말 바보같은 질문 같아 죄송합니다.

2) 네! 만약 방문 리컨이 안된다면 적어도 반년을 기다렸다가 지원하는 것이 좋겠지요?

3) 안그래도 US뱅크에 전화해 물어보니 연회비 없는 블루 카드로 바꿀 수 있지만 이건 다운그레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하드풀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마 이 카드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클로징 후 새로운 카드를 여는 개념에 더욱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5/24롤도 있는데 US뱅크 카드로 굳이 그렇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

늦은시간에도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shilph

2020-09-02 10:37:00

이미 슈슈님이 좋은 답변을 해주셨지만 첨언해 보자면...

 

1. 체이스 계좌를 만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요즘 체이스가 위기관리 중이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2. 다만 체이스 중에서 열기 쉬운 카드인 IHG 카드가 GE 크레딧이 있습니다

3. 아마도 연회비 없는 일반 카드로 변경하는 옺션이 있을겁니다. 한 번 문의해보세요. 다만 카드 번호가 안바뀌는지 확인하시고요

 

대한항공/델타 중 어느건가요? 만약 대한항공이면 대한항공 카드로 마일을 모으는게 좌석 잡는데 좋습니다. 델타는 버진 아틀란틱이 제일 좋은데 앞으로 어찌될지가 ㅜㅜ 

미스선샤인

2020-09-02 13:45:42

shilph님 답변 감사합니다! 

오오 IHG카드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봐야 겠습니다. 마모님께서 GE수수료 면제 되는 카드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는데, 그 중 여러 카드들이 이미 서비스가 중지되었거나 해당 혜택을 더이상 제공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아니면 언니 카드도 사인업 보너스가 200불인 것으로 아는데, 이 중 그냥 100불을 GE에쓴다! 하고 생각해볼까도 합니다. 

다만 이 경우, 체이스 탐험가카드가 약 3주 전에 리젝당한 상황에서 언제 다시 지원해봐도 될까요? 슈슈님 말씀대로 5/24때문에 체이스 카드를 먼저 채우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모르겠지만 지금 낸 탐험가 카드 application을 이쪽으로 돌려줄 수 있을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뭔가 무리수같지만 하드풀이 괜히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미련을 쉽게 못 버리나 봅니다 ㅠㅠ).

제 현 카드가 서큐어드기 때문에 연회비 없는 일반 카드로 변경하는 것은 이 계좌를 클로징하고 하드풀을 새로 만들어 아예 그냥 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HUCA가 적용될지 몰라 곧 다시 한 번 전화해 확인해볼 예정입니다. 제가 현재 원하는 좌석은 대한항공이고, 델타가 코드셰어가 되어 델타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은 skypass visa말고는 마일 모으는 방법이 굉장히 축소된 느낌인 것 같아 안타까워요. 오! 버진 아틀란틱이 좋군요. 이것도 한번 공부해 봐야 겠습니다.

이른 아침에 답변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shilph

2020-09-02 17:35:51

GE 는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thepointsguy.com/guide/top-cards-for-global-entry-precheck/

 

보통 카드가 리젝되면 한 달 정도 이후에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제 경험상 체이스 계좌가 있으면 조금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고요. 

 

현재 있는 곳에서 있는 직항은 대한항공 뿐이신거군요. 이 경우 버진 아틀란틱의 파트너가 델타이지만, 파트너의 파트너를 예약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즉,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델타를 탑승할 수 는 있지만, 델타 코드쉐어인 대한항공을 탑승할 수는 없지요.

대한항공 마일은 US 뱅크 스카이 비자 카드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메리엇 포인트를 넘기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요.

미스선샤인

2020-09-03 02:54:32

예!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어떠한 좋은 소식이 있다면 게시판 글을 통해 업데이트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 되셔요 ^^

레드크

2020-09-02 09:58:52

저는 유학생신분이고 나중에 영주권 신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떠도는 소문에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었다거나, 만들었다 캔슬했다 또 만들었다 캔슬했다를 많이 하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왜 안좋은건지 궁금합니다. 

포트드소토

2020-09-02 10:19:03

너무 자주 카드 만들면 매번 신용체크하니 신용점수 하락하겠죠?

그리고, 신용점수 계산법에 오래된 신용카드가 + 라네요.  몇십년 푹 익힌 카드 몇장은 있으셔야..

그런데, 또 카드가 너무 없어도 안 좋더군요. 카드가 적당히 많으면 또 신용점수가 올라가더군요. 

 

한마디로 모든게.. 돈 빌려주는 회사 (카드사, 은행 등등) 입장에서 생각하면 신용점수 시스템이 이해 되더라구요.

shilph

2020-09-02 10:44:03

포트드소드님의 말씀처럼 신용점수 때문입니다. 신용점수 계산 중에서 히스토리가 있으니까요

포트드소토

2020-09-02 10:14:24

* 인텔 주식 언제 올라요?

 

아무거나 물어봐도 된다고 하셔서.. ㅎㅎ

shilph

2020-09-02 10:44:36

저도 알고 싶어요 ㅜㅜ

포트드소토

2020-09-02 18:57:04

ㅜㅜ 내 알토란.

 

행복한궁그미

2020-09-02 17:36:07

안녕하세요 실프님 포함 다른 마모가족분들 :)
저 최근에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를 열고 스펜딩중입니다.. 11/1까지 스펜딩해야하구요. 문제는..사람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메리엇 등급을(?) 올리고 싶어요! 

혹시 메리엇바운드리스 + (   어떤  )카드 를 합쳐서 같이 사용했을때 메리엇 등급이 올라갈만한게 있을까요?

꼭 숙박을 해야 하는건가요? 출장도 없고 ㅜ 혼자라서 사실 호텔을 잘 안가긴하는데요.. 일년에 3~4일정도요. 내년 4월쯤 살 곳이 없어지는데 그때 호텔에 머물게되면 좀 더 나을까요?

shilph

2020-09-02 17:40:20

포기하면 편해요 ㅇㅅㅇ;;;

 

메리엇은 체이스 릿츠 칼튼, 아멕스 브릴리안트, 아플로 메리엇 골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 혜택은 아주 미비합니다. 조식도 못 먹고, 라운지 입장도 안됩니다. 약간의 방 업그레이드와 약간 늦은 체크아웃 정도가 혜택이지요.

다만 지금 메리엇 스테이터스 매칭 & 챌린징이 있어서, 신청 후 90일 이내에 레비뉴 15박을 하시면 플랫을 다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궁그미

2020-09-02 17:53:45

헉..역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포기해야겠...어요 ㅎㅎ 메리엇은 그럼 스펜딩 이후 바로 10만포인트 사용해서 한국에서 메리엇 호텔로 혜택 써버리고 힐튼아스파이어 같은걸 해볼까봐요... 그건 힐튼아스파이어는 한방에(?)가능한 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사실 아골을 생각중인데요. 현재 그로써리 장보는거로 최고봉은 아골이 맞나욤? 컨펌받고 싶어요 ㅎㅎ

shilph

2020-09-02 18:24:09

당장 써야하는게 아니면 일부러 포인트를 소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하면 쓰는거지요.

호텔 등급의 어떤 혜택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힐튼 애스파이어가 최고 등급인 다이아를 주기는 합니다. 근데 조식이 필요하신거라면 골드로도 충분하고요

그로서리로 장보는 것은 아골이 좋습니다. x4 적립이 되니까요. 추가로 홀푸드에서 장을 보신다면 이번달 말까지 프리덤 분기별 적립이 홀푸드/아마존에서 되니 이것도 좋고요.

행복한궁그미

2020-09-02 19:51:54

네 가을쯤 한국갈 플랜이 있어서 호텔을 쓰려구요, 미국에서는 아직 호텔가는게 좀 더 꺼려지기도 하구요.. 애스파이어를 만들려는 이유는 내년이나 내후년 한국갔을때 쓰려고합니다! 그로서리는 역시 아골이네요! 컨펌 감사합니다 :) 홀푸드는 잘 안가고 트죠나 근처 로컬 그로서리에서 장을 봐요 !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해요!!!!

shilph

2020-09-02 20:11:24

한국에 가실거면 저렴한 메리엇 호텔도 있습니다. 지금 프로모션 중이니 잘 봐보세요. 오히려 레비뉴가 더 낫습니다.

애스파이어를 만드실거면 가기 한 두 달 전에 만드셔도 됩니다. 

YangmaL

2020-09-02 20:31:57

안녕하세요! 이제 갓 5/24를 다 채운 초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여행을 다닐 일이 없지만, 2년정도 후를 기약하며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현재 모으는 포인트로는 Standard한 UR와 MR인데요, 포인트당 가치를 메기려고 하니 계산하는 주체마다 가치가 천차만별이어서 감을 못 잡고 있네요. (쌓여가는 포인트가 현금가치가 어느정도 되는가 알아보고 만족하고 싶...) UR/MR를 포인트당 2센트라고 집계한 TPG부터, 1.8센트로 게시한 ViewFromTheWing 1.7센트로 계산한 OMAAT... 

 

위 블로거들이 사용한 데이타를 직접 들여다볼 수가 없으니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이 높은 포인트 가치는 Waldorf Astoria Maldives, ANA TransPacific First Class와 같은 Outlier들이 평균치를 끌어올린 결과가 아닌가 마음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추정이 어느 정도 사실에 근접한 것일까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여행을 다닌다면 (Economy Flights, Mid-tier Hotels) 현실적인 포인트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shilph

2020-09-02 21:10:03

일반적으로 UR, MR 같이 전환 가능한 포인트는 파트너 중에서 최고 가치가 있는 것의 가치로 봅니다. 그리고 그런 파트너는 각 블로거마다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누가 얼마나 더 평균값과 실제 사용값을 잘 잡았는가가 중요하지요.

 

개인적으로 저렴하게 다니실 경우라면 UR 도 MR 도 최대 1.5 센트 (사리 + 체이스 여행 싸이트 & 아플 비즈 + 35% 포인트 리베이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카드 보유 방식에 따라서 이 가치는 달라질테고요. UR 의 경우는 체이스 여행 싸이트에서 포인트를 쓰면 사프라도 있으면 최소 1.25 센트로 이용 가능하고, MR 은 찰스슈왑 아플이 있다면 1.25 센트로 바꿀 수 있지요. 

저렴하게 다니실 경우에는 파트너 전환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미드 티어에서 메리엇은 개인적으로 포인트당 0.6 센트 수준으로 보고 (개인적으로 메리엇 포인트는 0.8 센트 정도로 봅니다), 싸웨는 조금 낫지만 1.2~1.3 센트 수준이라고 보시는게 좋고요. 결과적으로는 차라리 현금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용하는게 더 이득인거죠

 

개인적으로 포인트/마일은 돈 주고 가서 지낼 곳이 아닌 곳에서 묵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비행기는 비즈 이상 + 혹은 스탑오버를 이용한 한 번에 여러곳 여행을 추천하고, 호텔은 연박으로 할 경우에 무료 숙박이 있는 메리엇/힐튼/IHG에서 연박으로 하거나, 고오오급 호텔에서 묵는게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YangmaL

2020-09-02 21:35:24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여행패턴을 유지하려면 쌓아둔 UR은 차후 사프를 사리로 업그레이드 후 포탈을 통해 활용하거나 Hyatt으로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고, MR은 슈왑 아플로 현금화하는것도 고려해봐야겠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활용할 법한 항공 노선은 UR>UAL을 통하여 Excursionist Perk까지 활용하면 대략 1.4~1.6 센트, MR은 힐튼 5박 (+1:3 Transfer Bonus)을 통해 계산한 UR과 MR이 1.1~1.3 센트정도라는걸 감안하면 현금화가 저에게는 괜찮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shilph

2020-09-03 00:06:44

UR 을 하야트로 옮기더라도 역시 고급 호텔로 가야 제대로 된 가성비가 나옵니다. 중급 호텔은 1.2 센트 수준으로 나올거에요. UA 로 옮기면 1.4 정도 나올거 같네요.

MR 은 현금화가 좋은데, 역시 위치에 따라서 ANA 로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YangmaL

2020-09-03 00:11:26

조언 감사합니다!

edta450

2020-09-02 21:31:29

Outlier들을 생각하면 항공사 포인트는 5+cent까지도 잡아야 합니다. 비즈만 해도 레비뉴를 바로 환산하면 3-4c 나오고요.

대충 1.5-2정도로 잡는 이유는 평균치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마일을 high value low flexibility로 쓰는 사람과 low value high flexibiility로 쓰는 사람은 확실히 갈리죠), 개인적으로는 보통 구입할 수 있는 마일리지/포인트들을 기준으로 삼아서 환산합니다. 예컨대 항공사 마일은 라이프마일이 프로모 했을때 1.3c정도까지도 살 수 있고, 한국행 비즈 편도가 75K니까 대충 천불입니다. MR 95K ANA로 왕복가능하니까 95K=대충 2천불. 그러니 MR value는 2센트정도 나오죠. 여기에다가 마일리지 티켓은 아무때나 구할 수 있는게 아니니 그 디스카운트 효과를 생각하면 1.7-2가 그럭저럭 적절한 valuation이라고 생각해요. 

 

저 디스카운트 효과를 무시하려면 '밸류에이션에 관계없이' 마일을 쓰는건데, 그러면 리딤 가치가 반대로 많이 떨어지죠. 

YangmaL

2020-09-02 21:40:27

그렇군요.. 비즈/퍼스트 발권은 제가 생각하던 옵션에 포함되지 않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결국 좋은 Deal이 있을 때 이를 잡아 쓸 수 있는 일정상의 Flexibility가 보장되는 상황일수록 포인트의 가치는 높아진다..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아직은 학교에 묶여있는 학생으로써는 남들 다 여행 다닐때 다녀야 하는 입장이라 제가 계산한 Valuation이 조금 낮은 것 같습니다...

어나더레벨얍얍얍

2020-09-02 21:30:28

멍석깔아주시니 저도 질문하나만 묻어가볼께요. 여기 여쭤보기도 그렇고 해서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 고민했거든요.

아까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보통 모르는 번호는 안받아요..) 받을까 말까 하다가 병원 진료 예약해놓은데서 confirm 하려고 전화했나 싶어서 받았죠.

어느 전혀 모르는 한국분이 '안녕하세요~ 저는 ** 사는 *** 인데요. 요새 코로나로 모두들 힘드신데, 힘내시도록 성경 구절 하나 읽어드리려구요~' 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제 번호를 아셨어요? 하니까 요새는 인터넷만 검색해도 다 나온다고.. last name 으로 검색해서 한국 사람인듯한 성씨로 등록된 번호를 거신거 같은데.. 한편으로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수님들은 본인 정보들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역전의명수

2020-09-02 23:30:33

저는 고수도 아니지만 못하고 있어요 전혀... 대신 카드 사용, 로그인 등은 모두 알람 기능을 다 켜놨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눈치챌 수 있게요.

whitepage같은건 막을수가 없을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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