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이번에 플렛 승인 받으면서 고민(?)이 하나 생겼는데요. 음. 2년된 골드 연회비가 며칠전에 청구가 되었답니다. 이거 그냥 3년째로 가는거니 취소할까 하다보니, 왠지 플렛 사인업보너스 날라가는거 아닌가? 하고 쓸데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2년 넘었으니 괜챦은거 아냐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판단이 잘 안서네요. 더구나 10월에 본보이도 다운했기에, 이거 복합적으로 작용할려나 싶기도 하고, 참고로 AMEX는 거의 매달 3천불 이상 쓰고 있기는 합니다. 그린은 만든적이 없어서 다운은 옵션이 아닌꺼 같고, 아.. 어쪄죠?

간단히 3년차로 가는 연회비 청구된 골드를 취소해도 플렛 사인업 보너스에 영향이 없을까요?

이미 승인받으셨으면 상관없습니다.

잘쓰고 계시니 별문제 없겠지만, 닫으셧을떄 다음 아멕스 카드 열때 팝업의 가능성이 생길지도요.

하지만 보통 보너스만 받고 1년만에 바로 닫는경우에 팝업이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저의 뇌피셜입니다)

몇년 가지고 계셧고 잘쓰고 계시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취소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일단 리텐션 보너스 부터 물어보세요. 그리고 취소해도 플랫 싸인업은 상관 없어요

한번 물어봤더니, 카드 베네핏이나 이런걸 열심히 설명하더라구요. 오퍼 없다는걸 아주 정성스레 읊고 계시길래, 그래서 오퍼 없다는거지? 했더니, 10K 포인트 넣어줄께 훌륭하지 않아? 하길래... 생각해볼께 하고 말았습니다. 재차 취소하는건 아니지...하는걸로 봐서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나보네요. 10k포인트 받는거 보다는 취소하는게 나아보이긴 하는데... 어차피 안쓰게 될테니.. 한동안...

1만 포인트는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ㅅ';;;;

안녕하세요! 아직 F-1 비자로 있는 학생인 마적단 초보유저입니다.

우선 초보자를 위한 질문 게시글을 올려주신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편히 질문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제가 궁금한점은 다름이 아니라 Chase Direct Deposit 관련 입니다. 학교도 City쪽이 아니라 그냥 지역 소규모 은행을 군대 갔다와서 복학할때부터 썼는데, Chase Account 있는게 여러모로 카드 발급할때 좋을꺼 같아 이번에 Chase Account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왕 만드는거 Direct deposit 보너스를 받으면 좋을꺼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지금 학생이라 소셜넘버는 있지만 어디 회사로부터 Direct Deposit을 받을 순 없고, 우회 경로로 Direct Deposit을 받고 싶어 알아본 결과 한국에서 송금해주는 것이 Direct Deposit으로 인식되었다고 한 댓글을 본거 같아서 그런데 혹시 아직도 가능한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어떻게 보내야 인식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몰론 https://www.doctorofcredit.com/knowledge-base/list-methods-banks-count-direct-deposits/#Chase 여기도 참고 해봤는데 한국송금은 안보이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작년에 한국 동생한테 보내달라해서 받았는데 그것도 해당안되더라고요

차라리 내년 텍스 보고하시면 텍스 리턴 정부에서 받을통장으로하면 확실하게 될듯합니다

앗 감사합니다ㅜㅜ 뭔가 빨리 만들고 싶어서 그랬는데 정 안되면 내년 텍스시즌에 만들어서 텍스리턴 받을때 설정해야겠네요ㅜㅜ

벌써 오픈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송금하면 DD로 잡히더라구요

앗 늦게 봤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ㅜㅜ 아직 오픈안했는데 카카오뱅크로하면 완전 꿀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올해에는 코스코 티모빌에서 아이폰 딜이 없을까요?
이 맘 때 쯤에 매년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얘기가 없는 것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버라이존이란 ATT는 있던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네요

힐튼 엉불 질문하나 드려요

작년 11월 4일 엉불 대란때 개통 후 11월에 250불 리조트 꼼수로 크레딧 받았는데

이제 1년 지난 지금 다시 250 리조트 크레딧 쓸수 있나요? (꼼수 안쓰고 제대로 가려고요)

힐튼 공홈에는

Each year of Card Membership, get up to $250 in statement credits on your Card Account for eligible purchases made directly with participating Hilton Resorts.‡

라고 나오는데 이게 언제부터 리셋인지가 헷갈려요 2019년 11월에 개통후 리조트 크레딧 뽑았으니 2020년 12월 31일에 리조트 크레딧 쓸수있고 2021년 1월 1일에 2021년꺼 쓸수 있는건지..

카드 개통일 상관없이 카드가 열려있는 동안은 그냥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번 가능으로... 에어라인 크레딧처럼 per calendar year 인지..

제가 맞게 이해하는건가요 ㄷㄷ 

카드 연 시기 부터 12 개월 단위 입니다

아멕스 카드로 아멕스 기프트 카드를 사서, 이 기프트 카드로 전자 제품을 사면 동일하게 extended warranty를 적용 받는지요? 적고보니 말도 안될 것 같긴한데,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

물론 안됩니다. 워런티는 일부 아멕스 카드에 적용이 되는거지, 기카는 안되요

답변 감사합니다 ^^

Paypal 키, 마스터카드로 결재했는데 다시 결재되기도 하나요?

블프에 구매한 내역(11/27, 116.96)이 오늘 (12.2, 115.94) 다시 결재된것 같고, 해당 페이팔 키에 연동시킨 체이스 언니카드는 오늘 결재 내역(115.94)만 표시되었더군요.

그런데 Paypal로 들어가 확인하면, 11.27 내역은 확인되는데, 12.2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something went wrong)

paypal에 물어보긴 해야하는데, 사이트도 너무 불안정해서 만물박사 shilph님 글타래에 먼저 여쭤봐요

뭔가 좀 이상한데요? 일단 펜딩 상태니 좀 봐보세요

질문드려요.

내년2월 날고자고 7박 숙박권을 서울쉐라톤디큐브에 남편과 둘이 머물예정인데...

저는 골드티어 남편은 플레티늄 하필 제이름으로 날고자고 했네요;;;

이런 경우는 라운지액셋 힘들겠죠??

가장 좋은 케이스는 날고자고 하기 전에 남편 분 계좌로 포인트를 옮긴 후 남편 분 명의로 했으면 가장 깔끔하게 해결 되었는데 아쉽네요.

이건 호텔에 문의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어려워 보이는데 되더라도 남편 분 한 분만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답변 감사드려여 .

아마도 어려울거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혹시 모르니 호텔측에 문의해보세요

답변 감사드려여.

그래도 한국은 싸고 맛나는게 많으니깐 괜찮아욤

참고로 저는 장인어른댁이 신도림 역에서 그리 많이 멀지 않아서 한국에 가면 사람들 만나느라 자주 가는 곳인데 말입죠 ㅎㅎㅎ

딩동댕!!! 이말이 정답입니다.

사실 라운지 엑세스가 있더라도 외부에서 손님데려오면 차지를 하기 때문에 계륵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외부음식이 훨씬 저렴하고 맛있죠. 

안녕하세요. 아골 Airline 크레딧 질문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TravelBank $100 구매 후 취소를 언제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골 크레딧 들어오는거 확인 하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취소는 어떻게 해야되죠? 유나이티드 항공에 연락해야되는건가요?

이건 취소 불가에요

감사합니다 :)

Realtor License를 가지고 있으나 실제 Broker로 일하지 않는 경우에도 비지니스 카드발급이 가능할까요?

신분만 비지니스 가능하시면 비지니스 카드 발급에 문제 없는 걸로 알아요. 

네. 다만 마일모아님이 대문에 적으신 것처럼 일단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걸로 아직 문제가 없는 것이지민요

네 감사합니다. 

각종 포인트나 리워드 양도하는 글타래나 톡방이 있을까요?

보통 보면 나눔은 그냥 게시판에 올려주시던대요

나눔뿐만 아니고 사고팔고 할수 있는 부분이요~!

기카라면 모를까 포인트/리워드는 그레이마켓입니다. 이건 좀 위험할 수 있어요

아멕스 카드는 하나도 없고 잘 알지 못하는데 아멕스랑 다른 카드들 하고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정말로 매달 밸런스를 전부 페이오프를 해야한다던가.. 이런거요! 이거는 체이스처럼 2년에 5개 리밋 이런거 없나요? 초보자에게 어떤카드가 좋을지 하나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아멕스는 두 가지 룰이 있습니다. 2/90 & 5+a

2/90 은 90일 기간 동안 "크레딧" 카드 2장 제한 (차지 카드 제외) 이고, 5+a 는 크레딧 카드 5장 제한 + 차지 카드 무제한 인데, 현재 크레딧 카드는 임시적으로 4장 제한입니다.

추가로 "평생 한 번" 룰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카드를 한 번 여시면 다시는 그 카드의 싸인업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게 업/다운을 해서 카드를 받아도 싸인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고요. 종종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약관으로 나오는 카드가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멕스 크레딧 카드는 일반 크레딧 카드와 같이 미니멈 페이만 해도 되지만, 차지 카드는 매달 발란스를 다 내야 합니다. 그린/골드/플랫/센트리온 카드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초보자에게 좋은 카드는 에브리데이와 힐튼 시리즈가 좋고, 평상시 사용이라면 골드 역시 좋습니다. 골드는 연회비 250불이라서 좀 비싸다고 여기실 수 있지만, 내년부터 매달 일부 식당 10불 + 우버 10불을 주기 때문에, 잘 사용하시면 이 두 가지만도 240불 크레딧이라서 쓸만합니다.

에브리데이는 연회비가 없지만 MR 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MR 지갑처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힐튼은 업/다운그레이드로 힐튼 포인트를 모으기 좋습니다.

연회비가 걱정이시면 에브리데이 부터 시작하시고, 그 외에는 힐튼 아너가 있겠네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아멕스도 한개 열어보고 싶네요 :)

4/24 인데..

체이스: IHG 신, 구, 하얏, 프리덤, 사프, 프리언니, 유나이티드, 아마존 이렇게고 

시티: 더블캐쉬

아멕스: 골드, 플랫, 델타스카이블루, 본보이, 힐튼 엉불, 아너스 2개

이렇게입니다. 다음 카드는 무엇을 열어야 잘 열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일단 4/24라 체이스에서 하나 더 열고 시티?로 가야되나요..

체이스 본보이는 못열고(아멕스때매), 거점이 NYC인데 싸웨 탈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고.. 외노자라 비즈나 잉크는 못열고..;ㅅ;

비지니스 카드 여시면 최고인데 말이지요. 아니면 글로벌리스트 매트리스런 하실거면 & 하야트 싸인업 받은지 24개월이 넘으셨다면 처닝하시거나요. 

그거 말고는 지금 UA 인피니티가 싸인업 보너스가 없지만 연회비 첫해 공짜이고, IHG 트래블러 카드도 연회비 없는 카드가 무려 10만 포인트를 주고요. 동부이시니 BA 계열 카드도 나쁘지 않은데,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하얏 2년 넘긴 했는데 보니까 사인업 보너스가 25000, 25000 각각 스펜딩 3천 6천 나눠서네요..

인피티니 하기엔 얻는게 별로 없고 BA는 유럽갈일이 한동안은 없을듯하고.. IHG로 가야될듯 해요.. 졸지에 3개나..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다음은 시티계열 연다고 생각하면 프리미어로 가는게 무난할까요? 꼼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통하나 모르겠네요.. 

하야트는 총 6천 쓰시면 됩니다. 겸사겸사 글로벌리스트 매트리스런을 노리셔도 되고요.

시티 프리미어 꼼수는 아직 되는거 같은데, AYOR 입니다

하얏 처닝하려면 닫고 새로 여는데 얼마정도 텀이 필요한가요? 'ㅅ'

안전하게는 스테이트먼트 한 번 인데, 닫고 + 체이스에 연락해서 카드를 계정에서 지워달라고 하고, 한 주 정도 뒤에 하셔도 괜찮은거 같아요

글쿤요 감사합니다!

처닝관련해서...보니까 제가 올 9월 1일에 연회비 95불 냈고 숙박권 빋았데.. 이상황에서 지금 키드 처닝하면 손해인가요? 95불 못돌려받고(부분이라도..?) 숙박권도 못받는지... 언제 처닝해야할까요 

하야트 처닝은 싸인업 보너스 받고 24개월 입니다 

제가 메리어트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이라고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옮기려고요...

1) 메리어트 포인트 만료가 2021년 2월인데 이 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옮겼을때 expiration date이 어떻게 될까요..? 포인트가 transfer 되고 대한항공에서 10년을 주는지 아니면 메리어트 포인트 말료일인 2021년 2월 그래도 유지 될까요?

2) 메리어트 포인트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제 메리어트 포인트를 P3/P4 혹은 완전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본인 대한항공 account로만 transfer가 가능한가요?

리서치를 해보기는 했는데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해 선배님들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1. 대한항공으로 넘기면, 그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10년으로 받게 됩니다. 메리엇 포인트는 액티비티가 인정되서 24개월 연장이 됩니다

2. 메리엇 멤버간에 포인트 양도도 가능합니다. 골드 이상이면 수수료도 없고요. 1년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가능합니다

Shilph님 감사합니다! 제가 2번째 질문을 조금 잘못드린것 같습니다 ㅜㅜ 제 질문은 메리엇 포인트를 P2 혹은 P3의 대한항공 어카운트로 transfer가 가능한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메리엇 -> 대한항공 transfer가 그냥 대한항공 회원 번호만 있으면 되는건지 아니면 이름이 일치해야만 transfer가 가능한건지를 잘모르겠어서요...

안됩니다. 메리엇 계정에 있는 이름이 일치해야해요

감사합니다! :)

혹시 체이스나 boa크레딧카드 페이먼트를 은행계좌에서 페이 온라인으로 안하고 직접 atm기계에 크레딧카드 넣고 매달 스테이먼트 발란스를 캐쉬를 넣어서 페이 할수 있나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ㅅ';;;

최근 영화지만 저렴한 4K UHD 블루레이 디스크는 주로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요?

중고로 구매하는게 싸지 않을까요? 저도 이쪽은 정확하지 않네요 'ㅅ';;;

그린카드 닫을까 하는데, 다른 MR카드가 없어서ㅠ 곧 포인트를 옮겨야 할것 같은데, 마성비 따지면 어디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MR이 많으시면 차라리 에브리데이를 여세요. 

안녕하세요 좀 있으면 Amex global transfer(한국X)가 가능해지는 초보입니다. 플랫과 메리엇 중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FHR을 쓸 일이 많아 플랫부터 먼저 하고 싶지만 차지카드라서 크레딧 스코어에 도움이 덜 될 것 같아서 크레딧카드인 메리엇부터 해야하는지  또는 플랫은 리젝 후기가 좀 있어서 발급받기 어려운 플랫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글로벌 트랜스퍼 후기를 보면 무엇을 신청하든 하나는 거의 확정적으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차지 카드도 크레딧 스코어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상 문제는 스펜딩이고요.

만약 플랫과 메리엇 브릴리안트 중 어떤게 더 나은가를 물으신다면, 2021년에 여행을 많이 다니실 예정이면 플래티넘 등급을 주는 메리엇을, 아직 여행 계획이 없으시다면 플랫을 추천해 봅니다.

고민이 해결 되었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리어트는 이미 플랫입니다!)

그러시면 그냥 아플이나 아골로 가세요.

아플은 역대급 10만 + 그로서리 x10 이 레퍼럴과 아멕스 퍼블릭 오퍼로 나가고 있고, 아골은 6만 + 식당 20% 크레딧이 Resy 딜로 나가고 있습니다. 둘 다 아주 좋은 오퍼에요

이번 아맥스 사기극(?)에 낚여 엉불 업글했다가 카드 받기도 전에 바로 연회비 없는 힐튼으로 다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질문 1. 힐튼에선 잠시 엉불이라 그랬는지 아직 다이아몬드 티어네요ㅡ 이거 언제까지 될까요..?

질문 2. 한번 엉불을 업글 했었으면 나중에 신규로 가입해도 사인업 보너스 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실프님!

1. 카드 다운과 함께 다이아 등급은 사라집니다

2. 안되요 ㅠㅠ

가슴이 철렁 하네요... 괜찮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을께요. ㅠㅠ 엉엉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엉엉엉

기본적으로 아멕스는 평생 한번 룰인데, 그 룰이 다운/업으로 받은 카드도 포함이 되서 그래요 ㅠㅠ

이번 사태의 가장 큰 문제가 그 부분인데, 아멕스에서 운 좋게 싸인업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룰을 생각해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ㅠㅠ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쓱

안녕하세요~ shilph님.  제가 2018년에 만들었던 (구)하이얏카드를 없애려고 하는데, 궁금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포인트를 P2 (신-하이얏카드홀더)에게 옮기는것이 좋을까요? 

(2) 지금 free night 하나가 들어와 있는건 expiration date 연장이 되어서 12/31/2021로 되어있는데, 카드 없애도 쓸수 있겠죠?

(3) 이 밖에 카드 없애는 경우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1.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2. 네 계속 쓸 수 있어요

3. 처닝을 위하신다면 보너스 받고 24개월일겁니다. 주의해주세요.

간단명료한 답변 고맙습니다.  2018년 1월1일에 카드를 열었더지라 처닝은 곧 가능할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다는 말 전하지는 못하지만 이래저래 게시판에서 shilph님 도움 많이 받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아플 관련인데 다른 분들은 잘 아시는 것 같아 초보인 저는 여기 질문 올립니다.

1. 인어를 11월 20일에 받고, 카드는 20일쯤 후에 받았는데, 연회비 550불이 12월 15일에 나왔거든요. 이게 맞는건가요?

    (여기저기 다른 글에서 11월에 인어 받으면 연회비는 내년 1월에 나온다는 걸 본 것 같아서요.)

2. 아플 스팬딩으로 제 아마존 기카에 밸런스 리로딩 할 수 있나요?

    (아멕스는 기카는 걸리면(?) 스팬딩으로 안쳐준다는 글을 많이 봐서 아직 못하고 있거든요. 캐나다 아마존이라 미국 달러로는 어차피 센트 단위까지 찍히고 리로딩할때 마다 환율 때문에 미달러 금액은 항상 다르긴 합니다.)

3. 2번이 가능하다면 선물용으로 30불 정도짜리 아마존 기카를 몇개 사는 것도 스팬딩이 될까요?

4. 다른 스토어들, 백화점, 커피숍, 홈디포 같은 곳에서 기카 사는 것은 스팬딩으로 안쳐주나요?

   (만약 스팬딩이 안된다면, 아멕스 스팬딩으로 크리스마스, 생일 선물 같은 건 기카로는 못 주는 건가요...ㅠ)

5. 아플 오토 페이 셋팅을 했는데, 다른 은행들처럼 due date 선택 옵션이 없어서 챗팅으로 물어보니, 스테이트먼트 클로징 데이에서 "25일" 이후로 선택해두면 due date에 스테이트먼트 밸런스가 자동 페이 된다는데, "토탈 뉴 밸런스" 선택하고 "25일" 이후로 선택하는게 일반적인(?) 방법인지, 안전한 오토 페이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 차지 카드 처음이거든요.

6. 스팬딩 채울때 삭스 크래딧, 에어라인 크래딧 같은 크래딧 들어온 건 빼야되나요?

   (예를 들어 삭스에서 55불 쓰고 50불 크래딧 받았으면 5불만 스팬딩에 포함인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아플은 캐나다에 머무는 초보에게 너무나 버겁네요. 이걸로 부부 싸움을 벌써 몇번이나 했는지........ㅠㅠ

1. 보통 다음 스테이트먼트와 함께 나옵니다. 크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2. 아마존 리로딩은 괜찮습니다

3. 아마존 기카 사는거를 아마존에서 하시는 경우라면 될지도요

4. 스팬딩으로 쳐주기는 한데, 저라면 그만큼 더 쓸거 같습니다.

5. 무난하게는 스테이트먼트로 하시는겁니다

6. 모두 포함입니다. 그래도 6개월이니 안전하게 좀 더 쓰세요

그나저나 카드질 하면서 부부 싸움을 하시면 안되요 ㅠㅠ 캐나다에 머무시니 좀 어려우실텐데, 그래도 항공사 비지니스 좌석이라던가, 공짜 한국 여행이라던가 하는 부분을 보여주시고, 호텔 카드 등으로 호캉스라도 한 번 다녀오고 하면서 잘 설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ㅠㅠ

언제나처럼 상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아마존 리로딩이 된다니 그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네요. 아마존이 쉽핑할때 마다 카드에 차지되니까 캐나다 환욜 괜찮을때 리로딩 해놓고 기카로 아마존 지출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더라구요.

P2가 자택을 하다보니 제가 아멕스에 전화하고 채팅하는데 시간 많이 쏟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옆에서 보고, 카드 받고서는 스팬딩 채워야된다고 이 카드만 쓰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ㅠㅠ 일단 내년이든 후내년이든 한국 갈 수 있을때 무료 한국 왕복 항공권 받을 수 있으니까 이미 저지른 카드는 스팬딩 채우는거 도와달라고 했어요 ㅠㅠ 이것도 사실 첫카드 열기 전부터 몇번이나 말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 관련 모든게 워낙 불투명하니 P2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조언 정말 감사힙니다. 부부 함께 포인트 더블로 모으시는 마모분들 부러워요 ㅠㅠ

언제나 용서가 허락보다 쉽습니다. 한 번 비지니스 태워서 한국 보내주시면, 대우가 달라질거에요

최근 아멕스 플랫 카드를 오픈해서 받았습니다. 

한달 뒤에 호텔에 머무를 일이 있는데 신랑 공무관련이라 호텔 예약을 신랑 이름으로 해야하는데 힐튼 포인트를 제 계정으로 해서 받을 수 있나요 ?  저도 동행합니다. 

12월에 오픈한 카드도 삭스나 스트리밍 우버 베네핏 쓸 수 있울까요 ? 일주일밖에 안 남아서 내년도 상반기로 이월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안되요. 다만 힐튼은 멤버간에 포인트 선물이 쉽습니다

이월되는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쓰세요

감사합니다. 12월 28일 29일 각각 사용하고 둘 다 31일에 크레딧 다 들어왔어요 ! 

그리고 p2카드도 최근에 도착했는데요 

P2 plat 카드도 베네핏이 p1 카드와 같은 가요 ?  

P2 카드로도 그로서리 가스 x10  잡히나요 ? 

이건 카드 열었을 때 오퍼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하지 읺디면 채팅으로 물어보세요

체이스 샤프를 다운 했다가 (예: 프리덤 언리미티드) 3-4달 만에 다시 샤프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한가요? 물론 이 경우에는 연회를 그때내겠지만 5/24를 이미 넘었음에도 (7/24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체이스 내에서 카드 업그레이드는 문제 없다는 내용의 글을 본 것 같은데 다운그레이드 하기 전에 여쭤보고 하려고요... 결국은 도란스 용도 때문에 샤프 유지를 고민하는 상황인데 당장은 쓸 일이 없고 3-4달 뒤에 업그레이드해서 포인트 transfer 할 일이 생길수도 있고 아니면 내년이어서요... 리텐션은 시도 했는데 뭔가 잘 안되네요...

일단 체이스는 카드를 만들고 12개월 이후부터 카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경한 것을 다시 변경하는데에는 딱히 별다른 룰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체이스에서 업그레이드 전에 리뷰를 해서 막을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딱히 별다른 사례는 모르겠네요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내렸다가 도란스로 쓸 일이 있으면 다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Shilph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적질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입니다. 카드 관련 질문드립니다. 다음 카드 무엇을 여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현재 저는 총 3개의 카드를 보유중 입니다. 1) 체이스 프리덤 (그냥 오픈) 2) AMEX 힐튼 (19년도 하반기 오퍼) 3) 체이스 샤프 (20년도 8만 오퍼). 최근 큰 스팬딩을 할 일이 없고 어떤 카드를 열어야 할지 몰라 그냥 있는 카드만 사용 중 입니다. 향후 항공편 (한국 또는 여행) 및 여행을 고려하거나 또는 범용성을 고려했을 때, 어떤 카드를 열면 (오퍼가 있을 경우) 좋을까요? AMEX 힐튼은 있지만 MR 카드가 없으니 AMEX MR 카드를 하나 오픈하는게 좋을지 Citi 카드 하나를 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른 것이 좋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ㅎㅎ 초보에게 조언 하나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미 마모 바이블들 (최대한 읽긴했지만) 안에 이 질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기본적으로 5/24 이하에서는 체이스를 여는게 좋습니다. 프리덤을 언제 여셨는지 모르겠지만, 보유 기간이 24개월 이전이라면 현재 2/24 이시겠네요

카드를 열때는 몇가지가 있는데, 적어도 가고 싶은 여행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여시는게 좋습니다. 한국분들의 대부분은 카드를 열어서 한국에 가는걸 1순위로 뽑고, 다음으로 여행을 뽑는데, 둘 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가까운 공항에서 취항하는 한국으로 가는 노선을 우선 보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PDX 인데, 한국으로 가는 노선은 PDX -> NRT -> ICN 으로 하거나 PDX -> SEA/YVR/SFO -> ICN 이 가장 기본 노선이지요. 시애틀은 가까우니 차로 갔다가 가는 것도 가능하고요. 이런 노선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를 확인하고, 그 항공사의 마일 차감과 그 항공사를 예약 가능한 파트너 항공을 보는 것이지요. 물론 그 항공사들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도 보고요.

제 경우에는 PDX -> NRT 는 델타 노선이기에 델타나 버진 아틀란틱 마일리지가 좋고, SEA -> ICN 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아시아나 외에도 델타가 있고요. YVR 로 가는 노선은 에어 캐나다, SFO 는 UA 가 되겠네요. 이런 항공사를 알아두면 어떤 마일리지를 모을지가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행을 갈 경우에 머물 호텔입니다.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호텔을 보고, 그 호텔의 포인트를 계산하는 것이지요. 한국이라면 메리엇이 가장 많기 때문에 메리엇을 모으는게 좋고요. 혹은 호텔 카드들은 매년 숙박권을 주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카드를 여는 것도 좋지요. 체이스라면 메리엇, IHG, 하야트 모두 2년차부터 숙박권을 줍니다.

그렇게 열어야 할 카드를 생각한 뒤, 그 카드의 오퍼가 언제 나오는지 잘 보는게 좋습니다. 발느린 늬우스에서는 카드 오퍼 섹션으로 좋은 카드 오퍼가 나오면 알려드리고 있으니 매주 확인해 보세요 :) 

실프님 답변 감사합니다. 확인이 늦었네요^^ 체이스 프리덤은 연지 아직 24개월은 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8개월정도 된 것 같네요. 한국을 가는 것이 일순위이나, 사는 지역(시카고)에서 한국 가는 직항 노선이 대한항공밖에 없고 UR->댄공 전환이 진작 막혀서 고민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항공편을 천천히 다시 살펴보며 어떤 포인트/마일이 유용한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호텔도 예시를 주시니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지금은 아멕스 힐트만 있는데 체이스 메리엇, IHG, 하야트 중 추가로 선택해봐야겠네요. 발느린 늬우스는 종종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늘 유용한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대한항공은 델타나 알라스카로 가능한데, 대한항공은 파트너 좌석을 극도로 제한적으로 풀어줍니다. 그래서 대한항공을 모으실더면 스카이패스 카드 아니면 메리엇 포인트를 전환하는 것 외에는 불가능해요.

ur을 모으시니 호텔은 하야트를 우선 추천하고요

감사합니다 ㅎㅎ 항공이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호텔부터 차근 차근 시작해봐야겠네요! 

시티 리워드 카드가 있는데 혜택이 딱히 없어서 코스트코 카드로 바꾸려고합니다. 이 경우 시티 땡큐포인트를 소멸되는건가요?

네, 이 경우 TYP는 소멸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는데요. 지금 카드가 3장 있는데요. 디스커버(첫 카드), 델타골드, 프리덤 언니가 있는데 4번째 카드로 사프를 할지 이번 힐튼 서패스를 할지 고민입니다. 당장 도란스 카드가 필요한게 아니니까 사프를 좀 미루고 당장 오퍼 좋은 서패스를 해야 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뇨. 사프요. 5/24 이전에는 체이스로 채우는걸 추천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하얏트 없애려 하는데 카드 없애면 이미 받은 숙박권은 남아 있나요..?

네. 포인트/숙박권 모두 이미 하야트로 넘어간거라서 상관 없어요 

초보자를 위한 글타래 이렇게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이 두가지 있는데요:

1) 디스커버 세이빙이 0.45APY이고 오픈하면 200불을 주는 것 같은데 1년 정도 1-2만불 저축했다가 빼는 것 괜찮을까요? 리스크 적고 그래도 체킹에 넣어두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학생 비자 홀더가 세이빙에서 나오는 이자를 받는건 불법 영리활동 아니겠죠?^^;

2) 연회비 없는 디스커버 크레딧카드를 제일 먼저 만들었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3년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프를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열만한 카드 있을까요? 딱히 스펜딩 할 곳은 없지만 UR을 모아서 한국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최근에 UR을 다 털어서 다시 모아서 항공권 발권하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만 포인트 정도 남은거 같아요. 텍사스 내 공항 이용할 것 같고요.

일단 저는 세금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 부분은 모르겠네요. 다만 세이빙 보너스를 노리시는거라면, 차라리 두세개로 나눠서 하는게 더 이익일겁니다 :)

네, 레딧을 보니 된다, 안된다 말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정보 찾아보다 물어보게 되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군데 나누는 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