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이거는 실물을 봤는데 외관이 너무...허술해요... :;

저, p2, 아이 둘(13살, 8살), 총 4명이서 내년 여름 한국행 계획과 미국 국내 여행을 할려고 합니다.  

p1 --MR 118,000point+ Amex Hilton 158,000 point + Chase Bonyboy 108,000+ 대한항공 잔여 마일 29,000 

P2- Chase UR 125,000point+Chase Bonvoy 118,000point+ 하얏 98,000 포인트

현재 체이스 잉크 비즈, 아멕스 플랫 스펜딩 중이고요.  만들고 싶은 카드는 저와 p2 싸웨 개인/비즈 (총4개) 오픈해 Companion Pass 만들고 싶고요.. IHG 카드도 저와 p2 (총2개) 만들고 싶어요. MR을 더 모아서 아들의 소원인 ANA First Class/Business를 편도 만이라도 타보고 싶은데, 욕심만 앞서고 포인트와 스펜딩이 따라 주질 않네요. 지금 모게지 에스크로우를 취소하고 내년 2월부터 프라퍼티 텍스를 카드로 낼 계획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카드를 만들어야 좋을 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 달 스펜딩은 카드를 열 수 있는 제한 조건 중 하나 입니다. 그게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어서 정확하게 조언은 어렵네요. 다만 두 분 모두 3/24, 2/24 이시니 조건을 노리실만 하기는 합니다. 

우선 싸웨 컴패니언의 경우, 내년 여름을 노리신다면 일단 당장 카드를 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분 중에 한 분이 하나를 열고 -> 다른 분께 레퍼럴을 줘서 열고 -> 다시 또 레퍼럴로 해서 열고... 하시면 되지요. 물론 컴패니언을 받으려면 캘린더 이어로 12만 5천을 받아야 하니, 기왕이면 비즈 퍼포먼스 + 개인 플러스를 여는게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MR 의 경우, 스펜딩이 되면 지금 아플 비즈도 좋습니다. 연회비가 조만간 오르는데, 그전에 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요.

일단 내년 여름에 MR 로 ANA 를 이용해서 비지니스를 타는 것은 당장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모아서 그만큼을 채우기에는 시간이 없고요, 그건 다다음번 한국에 갈 때 노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ANA 로 옮겨서 스얼 비지니스를 타는 것도 좋은 옵션이고요.

싸웨는 지금 여시면 두 분 중 한 분은 이르면 내년 봄이면 받을 수 있을겁니다. 두 분 모두 받으려면 여름 정도. 근데 내년 여름 노선을 노리신다면 좀 빨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좀 싼 좌석은 다 빠진 뒤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shilph님  시간내서 답변 주심에 감사합니다.  스얼 비즈니스라 함은 저의 MR을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유나이트, ANA 중 이중 하나 항공의 비즈 좌석을 구입하는 것을 시도 하라는 말씀인거죠? 본보이 바운드리스 포인트를 ANA로 옮길 수 있나요? 아무래도 한국행은 내후년으로 계획하고 내년은 미국 국내 여행을 주로 싸웨 통해서 하는 걸로 계획 해야 겠네요. 

네, 스얼 비즈로 하시면 서부라면 비지니스 왕복 9.5만에 가능해요. 

메리엇 포인트를 옮길 수는 있지만, 저라면 그냥 MR 을 모을거 같네요. 호텔 포인트는 호텔 포인트로 쓰는게 제일입니다.

위에 댓글들을 보니 정말 초고수 냄새가 많이 나세요 shiph님... 

제 상황 간단히 말씀드려요~ Property tax(17k)를 내야 하는데, credit card 통해 낼까 하는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저희 카드 상황 아래와 같이 간단히 말씀드려요

p1

Chase Freedom 

Amex Hhonors

Chase Sapphire Reserve

Chase Ink Business

p2

AMEX SPG (Bonvoy)

Chase Sapphire

호텔/항공 상관은 특별히 없을 것 같아요... 그냥 현재 추천해 주실만한 괜찮은 카드 있으실까요? 

그리고 혹시 0% APR로 가능한 카드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장기일수록 더 좋을거 같아요)

에이... 이제 겨우 초짜 벗어난 수준 입니다. 

프로퍼티 텍스를 내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있는 카드 중 하나로 여는 것은 당연히 비추 입니다. 받는 포인트에 대비해서 수수료가 쎄요. 차라리 새로운 카드를 여시는게 정답입니다. 

무이자 카드 중에서는 아멕스 BBP, 잉캐/잉언니 중 하나로 추천하고 싶네요. 기왕이면 카드를 두 장 만들어서 싸인업을 둘 다 채우시는 것을 추천하고요.

역시 답이 바로 바로 나오시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잉캐/잉언니도 5/24에 들어갈까요? 제가 현재 간당간당은 할거 같아요~ ㅎㅎ 잉캐/잉언니도 Property tax를 만약 $10,000을 내면 만 포인트가 쌓이는거겠죠? 혹시 0% APR말고도, 현재 괜찮은 프로모션중인 카드...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을까요? Amex Plat도 괜찮을까요? 

비즈 카드는 만들때는 5/24를 확인하지만, 만들고 나서는 5/24에 카운트 되지 않아요.

세금을 내는거라면 잉캐는 x1 이라서 1만 포인트, 잉언니는 무조건 x1.5 라서 1만 5천 포인트가 되겠네요.

아멕스 비즈 플랫은 지금 Pay Over Time 으로 하면 따로 이자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조금 있을거에요

캐쉬백도 좋아하신다면 US 뱅크 트리플 캐쉬였나가 750불 싸인업일겁니다. 잉언니랑 그거랑 여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쏙쏙 들어오는 일타강사! 너무 감사드려요 shilph님~

Shilph님 말씀대로, 우선 잉언니를 만들어서 Propery tax 1차 분 해결을 잘했어요~ 위에 말씀하신 거에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려요~

1. Property tax 2차를 위해 P1으로 잉캐를 열지, P2로 잉캐 or 잉언니를 열을지 생각중이에요~ (아무거나 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2. 그리고 혹시 위에 말씀하신 "비즈 카드는 열고 나서는 5/24에 카운트 안된다"는게, 그럼... 5/24에 카운트가 안되면, p1으로 잉캐든 잉어니든 열고, spending 채운 후 close하고, 또 열어도 가능한걸까요?

1. 저라면 버섯기타님의 레퍼럴로 배우자분의 잉캐쉬를 열 것 같습니다.

2. 5/24에 들어가지 않아도 체이스는 카드 기록을 가지고 있겠지요? :)

영주권 진행 상황 관련 질문입니다.

131 status - Case Was Received and A Receipt Notice Was Sent

765 status - Case Is Being Actively Reviewed By USCIS

얼마나 진행 된걸까요 ?

이건 @bn 님이 잘 아실거 같아요

음... 케이스 업데이트 만으로는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기다리다 보면 나온다라고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순희!!님... 처음으로 처음질문드립니다. 

아멕스 Plat 카드 AU추가 질문인데요.  이번에 AU카드를 추가하고 $2000 스펜딩하면 20000MR 준다고 하여 3장 추가했습니다. 

질문

1) AU카드마다 $2000 스펜딩하면 각각 2만 포인트 받는 것인가요? 아니면 한번만 2만포인트 받는 것인가요?

2)원래 Plat 베네핏(ex 호텔크레딧, 에어라인크레딧, Purchase Protection, Return Protection, Extendered Warranty, Airline Credit, Hotel Credit를 동일하게 주카드 베데핏처럼 받게 되는지요? 아니면 몇가지(?)만 부분적으로 받게 되나요?

3)추가한 AU카드 회원가입하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는 직접 되지 않습니다. 혹시 상담원 통화서만 되는지요? 아니면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한데 제가 잘 못하고 있는지. 

경험있으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1. 약관마다 다릅니다. 한 번 봐보세요

2. 혹시 175불을 내고 하신건가요? 그러면 호텔/에어라인 크레딧 (쉽게 말해서 돈으로 받는 것) 은 받지 못하지만, PP나 보험등은 됩니다. 연회비가 없는 것으로 하셨다면 PP 도 안됩니다.

3. AU 는 SSN 등을 넣은 AU 본인이 온라인에서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참돔님이 만드실 수는 없습니다. 

2.네 175불 내고 만들었어요. PP카드라도 된다고 하니 신청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 아실지 모르겠는데, 그거 유지하려면 매년 175불을 내셔야 합니다. 자세한 혜택은 TPG 글이지만, 한 번 봐보세요

Amex Platinum authorized users: Why, how - The Points Guy 

질문이 있습니다. 사프 연회비가 청구되었는데 이걸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지, 전화걸면 연회비 웨이브를 해주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 드려봅니다. 현재 P1은 체이스 프리덤 + 사프(21년 11월 리뉴), P2는 사프(22년 3월 리뉴)를 가지고 UR을 모아 왔습니다. 목표는 하와이 힐튼인데, 어찌하다보니가 하와이는 내년에야 갈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게시판 눈팅으로는 전화로 P2거를 P1으로 옮길 수 있는 것 같고, 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체이스는 리텐션을 거의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회비가 부담이 되시면 프리덤이나 언니, 플렉스로 다운 가능한데, 사프는 올해부터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사용 가능한 호텔 크레딧 50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유지를 하셔도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샤샤샤님의 경우 두 분 모두 사프를 가지고 계시니 한 분은 프리덤/플렉스로 다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다운을 할 경우 같은 카드를 두 장 보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디스커버 카드, 사프 카드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사프를 다운그레이드하거나 킵하고) 새 카드를 열려고 합니다. 연회비 100불 이하 카드면 좋겠고, 주로 미국 국내는 southwest, 국외는 delta를 이용해서 1년에 국내 2-3회, 국외(주로 한국) 1-2회 비행기를 탑니다. 호텔은 그냥 그때그때 저렴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데요, 내년에 유럽에 가야할 일이 생겨 카드를 하나 열려고 합니다.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다른 글을 읽어보니 아멕스나 체이스 호텔 카드 둘 중하나가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시는 카드가 있을까요? 메인에 체이스 싸웨 카드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동반자 패스를 함께 이용할 사람이 없어서요^^;;

미국 국내 여행을 싸웨로 다니시면 싸웨 카드도 좋습니다.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수 없다면 컴패니언은 상당히 힘드니 그건 무시하시더라도, 개인 카드 5만이면 괜찮은 편이니까요. (나머지 5만은 스펜딩이 너무 많아서 비추입니다)

유럽을 가신다면 그것에 맞는 마일을 모으셔도 좋습니다. 지금 BA, 이베리아, aer lingus 모두 싸인업이 10만 입니다. 가고자 하는 노선이 원월드로 이용 가능하신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좋은 땡스기빙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싸웨도 괜찮은 옵션이었군요. 네 원월드로 이용 가능한 노선입니다. 말씀해주신 세 카드가 생소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식 이름이 CHASE® British Airways Visa, Iberia Visa Signature Card, Chase Aer Lingus Credit Card인가 보군요. 10만 포인트라니 세 카드 중 하나를 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안녕하세요. 힐튼 리조트 크레딧 관련 질문 드려도 될까요? 리조트 액티비티를 룸차지 되도록 예약했는데 이 액티비티가 제3의 기관을 통해 이뤄지는거라 리조트 측에는 제가 체크아웃 하고 나서나 차지가 뜬다고 하네요. 리조트에선 파일에 있는 제 크레딧 카드 (힐튼 카드)로 차지할것 같긴한데, 이미 체크 아웃 한 상태여도 룸차지로 고려돼서 아멕스 힐튼 리조트 크레딧 적용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건 저도 확실하지 않네요. 다만 해당 호텔로 찍힌다면 크레딧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호텔에 문의한 결과 호텔 이름으로 찍힌다고 하는데 아멕스에선 체크아웃 후라서 크레딧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 ㅠㅠ

발권 관련 문의드려요 sfo-icn 왕복 22년 1월 중 일단 혼자라서 united 이코노미도 상관없는데 첨에 왕복 7만 정도였는데 미루는 사이 오른것 같아요 ㅠ 그래서 여러 방법 알아보는중 chase travel이나 amex travel 로 구매하는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으로 보여서요 각 포인트몰에서 산다치면 1.25배 쳐주는 ur과 1:1 전환 비스무리한 mr 중 mr 밸류가 더 낮으니 mr로 구매하는게 나은건가요?? 지금 레비뉴로는 KAL도 $1400 정도에요... united랑 $200 정도 차이인데 시간이 더 나아서 그정도면 KAL(Delta)가 낫겠더라고요 일단 직항만 생각하고 있고 ur 약 50만, mr 약 30만 있고 본보이 15만인가 있고 KAL 6만대인가 있는데 더 괜찮은 방법 있음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유나이티드 마일차감이 최근 올랐다가 오미크론 사태 이후 다시 내려가는 거 같습니다. 한번 다시 확인해 보세요.

네 그런듯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보이지 않던 OZ 표가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유나이티드 카드 있으신가요? 카드 있는분들에게는 별도로 보이는 옵션이 있드라구요.

네 비즈니스 플러스인가 있는데 어제까진 아시아나가 안보였었거든요... 오늘 보니 member exclusive 뭐뭐라고 좀 더 보이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체크인 카운터 오픈관련 문의드려요. 델타항공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비행 몇시간 전부터 체크인 가능할까요? (어플 체크인이 불가한경우에요)

새벽 비행편의 경우 3시간(~3:30) 전에 오픈인걸로 알고 있는데, 오후 비행편이라면 체크인 카운터가 오픈되어있는 오전이나 오후 아무때나 가서 체크인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해당 항공편의 3시간 전부터만 체크인이 가능한가요? 경험이 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How Early Should I Get to the Airport for Domestic Flights? | Delta

2시간 전 이라고 합니다.

함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인천에서 미국가는 국제선이라.. 미국내선과는 규정이 다른것 같습니다ㅠㅠ

Bonvoy boundless 카드 관련 질문입니다.

1. 150K 가치 숙박권 3장 (1숙박권=50K 가치) 라고 하는데요. 이 숙박권은 expiration date 가 있는 것인가요? 가령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던지.. 

2. 50K 이상 으로 가고 싶으면 포인트를 더해서 갈 수 있나요? 아니면 그 밑으로만 가야 할까요? 

3. 요즘 welcome 보너스가 좋은 hotel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네. 받고 1년 입니다

2. 내년 3월부터 1.5만 까지인가 포인트를 추가해서 숙박이 가능해집니다

3. 지금은 다 애매하네요. 하야트 비즈가 제일 좋고, 나머지는 좀 애매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연말 지출 예정이 있어서 카드 열고 싶은데 제가 둘러봐도 좀 애매하더라고요 ㅜㅜ.. 

크리스마스 시즌 5/24 탈출을 앞두고 카드 고민입니다. 원래는 UR/MR 아니면 호텔 카드를 선호했는데, 만들만한 카드가 딱히 보이지 않아서 지금 기준으로 고려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하얏 비즈 (비즈 만든적 없는 영주권자)

2. 벤처 X (메일 오퍼도 같이 받았음)

3. Aeroplan (waitlist 오퍼 있음)

4. 사파이어 프리퍼드 (조만간 4년 됨)

이 중에 1은 스펜딩이 부담되고, 3은 좋아는 보이는데 항공사 전용인거같아서 2 혹은 4가 눈에 들어오는데, 제가 고려하지 않았을법한 카드가 뭐가 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추천해주실만카드가 있으면 달아주시면, 혹은 기존 고려대상에 있는 카드 중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 카드 추천을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펜딩이 되시면 잉캐도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힐튼 비즈도 좋고요.

4/24 가 되시는거라면 비즈에 한 번 도전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게 아니면 에어캐나다도 좋은 옵션이고요. 스얼 항공사인 ua, 아시아나를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잉캐 찾아봤는데 스팬딩이.. 나중에 가능할때 보겠습니다.

힐튼 비즈는 가능할거같은데, 태생이 힐똥... 왜 하필이면 너는 ㅠㅠ

에어케나다 이렇게 보니까, 주로 델타 타지만, 참 선녀같네요. 벤쳐 x 랑 고민해보고 둘중에 고르게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힐튼 엉불 카드를 보니 아플/아골 처럼 airline incidental credit 보이는데요.

예전에는 기카 트리거 해서 받았었는데 이제는 다 막혔다는 것 같고..

싸웨 항공권을 캔슬/리턴 하는 방식으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던데 그건 뭘까요?

100불 미만을 티켓 구매 후 크레딧 받으면, 그 티켓을 취소해서 싸웨 트래블펀드로 받는 꼼수 입니다.

100불 미만의 티켓을 산다는건 100불 이상을 사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는 건가요?

이게 원래 되서는 안되는 방법인데, 100불 미만의 티켓이 아닌 서비스로 코딩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AYOR, 즉 100불 이하건 이상이건 나중에 아멕스에서 돈 빼갈 수도 있다... 인거죠.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싸웨 많이 안/못 타서 굳이 리스크 걸 필요 없겠군요...

저는 P2 가 이번에 사프카드 하나 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사리 카드를 닫으려고 하는데 이게 대략 6년정도 썼던 카드라서 닫는게 좋을지 아니면 사프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좋을지 의문이에요. 카드 닫으면 신용점수 때문에 안좋으니까 다운그레이드를 할까요?

프리덤이나 플렉스로 다운 하시고, 스테이트먼트가 나온 이후에 사프를 여시면 됩니다

현재 프리덤 카드는 있거든요.. 플렉스는 무슨 카드일까요?

프리덤 플렉스 입니다. 프리덤이 단종되고 플렉스가 나왔죠. 분기별 x5가 있는 마스터카드 인데, 식당/약국 x3가 되는게 프리덤과의 차이지요

참고로 프리덤을 복수 보유도 가능합니다

와아~~~ 감사합니다!! 

카드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줄을 서봅니다 'ㅁ'/

현재 저는 아골 델타 / 사프 / 체이스 프리덤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새 핫하다는 캐피털 벤쳐 X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요 ㅇㅅㅇ;;

여기서 질문은 사프를 다운하거나 닫고 캐피털 벤쳐로 가는게 맞는 방향인건지요 아니면 두 개를 다 가지고 가는게 이득인건지요?

P.S - 조금 더 디테일을 추가하자면 사프는 현재 제가 메인이지만 부모님이 AU로 함께 공유하며 생활비를 지출하고 있구요,

저도 그렇지만 부모님께서도 여러 카드가 있으면 헷갈리니 갯수를 최소화 하고 싶어합니다. (하나만 죽어라 파는 집안(?)이라서요)

그래서 심플하게 좋은 놈으로다가 꾸준히 써보려구요. 아 참, 비행기를 타는 여행도 1년에 한 번은 꼭 갑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캐피탈 원의 COM 은 체이스 UR 보다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UR 도 현금처럼 사용하시거나, COM 을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다면 여셔도 좋지요.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COM이 사용하기 까다로운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일단 파트너가 한국 가는 노선으로 이용하기에는 좀 애매해요. 그러면 파트너 발권으로 해야 하는데 난이도가 올라가지요. 

한국가기에 그나마 좀 괜찮은게 아비앙카, 에어 캐나다이고, 캐세이, EVA, 싱가폴은 돌아서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마모에 소개된 내용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3대 항공사에서 마일을 사용할 수 없군요ㅠㅠ 그래도 저희가 한국에 자주 들어가는 편은 아니고 마일을 호텔쪽으로 많이 쓰다보니 큰 단점이 되지는 않겠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 

모자라는 하얏과 힐튼 포인트를 좀 사려고 하는데 하얏이나 힐튼 카드로 사면 혹시 마일리지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이 있나요?

아뇨. 없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힐튼카드로 모자라는 하얏 포인트 사도 괜찮겠네요.

8월에 9살딸과 아빠 단둘이 7-10일 서부 대자연 투어 괜찮은데 추천해줄수 있을까요? 시애틀의 올림픽 내셔널 파크, 아리조나 그랜드캐년/세도나.. 하와이 오하우, 빅아이랜드(?) 등이 생각나는데 아이에게 뭔가 더 낣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요.. 

쉴프님 서부에 계시고 아이도 있는거 같아 여기에 질문 남겨봅니다. 

자연에도 종류가 많아서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바닷가 휴양지를 좋아하면 빅아일랜드가 최고이고, 계곡/산을 좋아하면 데스벨리/그랜드캐년/옐로우스톤 등을 가시는 것도 좋고요. 올림픽 내셔널 파크나 레이니어 파크는 산이어도 나무에 쌓인 울창한 숲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워싱턴 주를 들르실거라면 워싱턴 + 오레곤 패키지로 즐기셔도 좋고요.

9살 딸이면 4학년인가요? 4학년은 내셔널 파크 공짜인거 아시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야 수영하고 노는걸 선호할텐데 그거야 캐러비안에서 맨날하는거라 제 마음은 그랜드캐년쪽이긴한데, 차에서 몇시간 앉아 있는걸 잘 안할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하와이쪽도 너무 좋긴한데 호텔이 성수기라 많이 비싼거 같더라구요. 요 며칠 고민중인데 좀더 고민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8월은 어디나 성수기 입니다. 어딜가도 비싸죠 뭐 'ㅅ';;;

서점/도서관에서 내셔널 파크 나온 책들이 있으니 구입하시거나 빌려서 한 번 봐보세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멕스 플랫으로 호텔 크레딧 써서 여행 계획 좀 세워보려고 하는데, 예전에는 타인으로 예약이 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반드시 카드 홀더 이름으로만 예약이 된다고 하네요..ㅠㅠ 혹시 게스트를 추가하는 것은 없는 것인가요? 다른 사람의 플랫 카드로 제가 숙박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그리고 FHR는 하루만 숙박해도 200불 크레딧을 받는데, 호텔 콜렉션은 이틀 숙박해야 200불 크레딧을 받는 것인가요?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1. 게스트 추가를 하더라도 체크인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호텔에 문의해서 잘 이야기 해볼 수는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2. FHR 은 원래 하루 이상, HC 는 이틀 이상 숙박시에만 크레딧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나와있는 대박 카드딜은 벤처X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최대 단점이 캐피탈원 포인트 라고 하셔서요.

이 포인트를 사용하는게 체이스 UR 트랜스퍼 혹은 체이스 트래블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 많이 어렵나요?

UR-대한항공 트랜스퍼가 막힌 상황에서 캐피탈원 포인트로 시카고-인천 예약이 가능할까요?

캡원 포인트로 캡원 여행포탈에서 사용하시면 그냥 현금 처럼 사용 가능해요. 그게 아니면 파트너 항공사 (에어캐나다, 아비앙카, 아에로멕시코 등) 으로 전환해서 사용하시면 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실프님~

AMEX BIZ PLAT benefits에 FHR이 보이던데

개인 PLAT처럼 $200불 크레딧은 없고, 그냥 조식 2인 free, 호텔 크레딧 $100인게 맞죠?

비즈 플랫에는 FHR 200불 크레딧은 없습니다. 조식/호텔 크레딧은 FHR 혜택이라서 비플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지금 4/24이고 새로운 카드를 열고싶은데 어떤 순서로 어떤 타이밍에 열어야할지 고민이어서요ㅠㅠ 열고싶은건 벤처X (대박딜이라고 해서), 체이스 프리덤 (아직 없어서요), 대문에 있는 시티 카드에요

벤처X 또는 시티 카드와 프리덤을 하루에 같이 열거나 아니면프리덤 먼저 열고 다음날 다른 카드를 여는 방식으로 가능할까요? 4/24라 조금 애매하네요..

저라면 체이스를 먼저 열 것 같습니다. 프리덤 플렉스의 경우 그로서리 x5 인가 그럴거에요. 솔직히 싸인업은 별로입니다. 플렉스라면 사프에서 다운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에어 캐나다는 어떠신가요? 아니면 좀 애매하지만 IHG도 있고요. 어떤 경우라도 체이스 카드의 승인 이후에 다른 카드를 신청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체이스를 꼭 채워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일단 플렉스로 먼저 가야겠네요..!

근데 플렉스보다 다른 체이스 카드가 많으니, 그런 카드를 먼저 보세요.

안녕하세요!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대한항공 Skyteam Award 로 Prestige 석을 알아보고 있는데 Price Calendar 식으로 여러 날짜를 보는건 없는거죠? 감사해요!

대한항공은 그런 옵션이 없습니다 ㅜㅜ

확인 감사해요! :)

앗 이런 좋은 글타래가 있었다니!! 아직 마일 초짜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ㅎㅎ 지금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쓰고 있는데 리저브 신청하면 프리퍼드는 자동으로 취소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하나가 그냥 추가 되는건가요? 리저브는 크레딧 스코어 몇 점 정도 돼야 신청이 가능할까요? 

지금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쓰고 있는데 리저브 신청하면 

-> 리젝됩니다. 이유는 사파이어계열은 1개밖에 가질 수 없어요. 리저브원하시면 프리퍼드를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하세요. 그리고, 예전에 프리퍼드보너스받고 48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안됩니다.

리저브는 크레딧 스코어 몇 점 정도 돼야 신청이 가능

-> 자세한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프리퍼드 보너스 받으시고 별 탈 없이 48개월 지나셨으면 가능할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48개월 지나야 가능하군요. 아직 쓴지 3개월 밖에 안됐네요 ㅠㅠ 다운그레이드 팁까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답 'ㅁ')/ 원 사파이어 룰 때문에 처닝은 보너스 받고 48개월 이후에 가능하지요.

리져브는 스코어도 중요하지만 (보통 720~760 정도를 생각하시면 좋아요) 비자 인피니티라서 개인 크레딧 리밋에 1만 불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크레딧 리밋도 신경써서 관리해야겠군요. 

United Travelbank을 한 번도 안써보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Q1. $100씩 10번 Travelbank에 충전(즉, 총액 $1000)했는데 비행기값이 $1200이라면, $1000을 Travelbank으로지불하고 $200을 신용카드로 지불하는게 가능할까요? (Travelbank Credit 사용에서, Credit 갯수나 사용총금액의 제한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Q2. 동승자가 있는 경우에, 동승자의 발권분에도 Travelbank을 사용할 수 있나요?

Q3. 저를 포함하지 않은 여정에 제 3자의 발권에도 Travelbank을 사용할 수 있나요?

1.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3.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Reminder On How To Use United Airlines Travel Bank Cash After Website Update - LoyaltyLobby

유효기간 5년이 있다는것과 유나이티드 편명의 타항공사 공동운항편은 구매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generous하군요.

Amex Brilliant marriott 카드 웰컴 보너스 거절됐습니다.

스팬딩을 다 채웠는데 보너스가 안 들어와서 채팅으로 문의했더니, 본보이 카드를 소지했었어서 안 된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본보이 카드를 가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잠수하더니, 제가 2017년부터 2018년에 spg 카드를 가졌는데 이게 본보이 카드랑 같은 거라서 거절됐다고 합니다. 카드 다운그레이드를 하게 해주겠다고 하길래, 고민하던 찰나 카드 사인업 보너스 약관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웰컴 보너스 못 받는 조건을 확인해서, 3가지 조건 어디에도 3,4년 전 카드를 가진 것에 대한 거절 조건이 없다고 이야기했더니, 미안하고 너의 상황이 이야기하지만 내부적인 기밀 때문에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네요

자기가 raising investigation을 해주겠다고 2,3주 기다려 달고 하는데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이전에 만드신게 연회비 450불의 SPG 럭셔리 카드 였나요? 만약 그걸 만드셨다면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95불의 구 SPG 카드를 만드셨다면 다른 카드라서 상관 없습니다.

95불짜리 구SPG카드 였습니다. 그냥 기달리면 좋은소식 있겠죠? 

2주 뒤에도 연락 없으면 다시 클레임 걸어보세요

2주만에 다시 연락하니, 제가 카드 만들어 발랜스 트랜스퍼를 한게 있어서 사인업보너스가 거절됐다고 하네요.

"It's not just about the balance transfer, based on your history with credit Card opened and closed, American Express welcome offers, introductory APR offers, or the number of Cards you have opened and closed, you are not eligible to receive the welcome offer."

카드 만들고 나서 한달정도 후에 체이스에서 발랜스 트랜스퍼를 한적은 있는데 이게 Amex 사인업보너스를 거절하는데 적절한 이유인가요?

아무튼 결론은 웰컴보너스는 안된다네요. 이런 경우에 카드를 취소하는게 낫겠죠? 아니면 다운그레이드할까요? 마음같아서  Amex카드를 다시는 쓰기 싫으네요.

발란스 트랜스퍼로는 거절이 안되는데 말이지요. 다만 그 금액은 싸인업을 받을 때 필요한 스펜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아멕스에서 저렇게 말한 것을 보니 결국은 주기 싫다는 것 같네요 ㅠㅠ 에혀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ㅎ 뭐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요. 근데 다운그레이드를 지금하면 prorated 돼서 연회비 환불가능은한데, 대신에 $300불 메리어트 크레딧 쓴거 토해내야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그럼 다음 연회비 청구될때 다운그레이드하는게 좋을거같네요.

AYOR인 두방치기를 노려보고 있는데요, 아아 시티 비즈가 지금 보니 65K에 4K 스펜딩이라서 보고 있거든요. 이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7467321)에서 설명하신 것 처럼, 시티의 8/60 룰에 맞는 다면 아아 시티 비즈 같은 카드를 '이론적으로는' 네방 치기도 가능하다는 건가요? 아니면 시티프리미어 카드만 해당 되는 것인지요?  

지금 보니 프리미어의 eligibility 문구와 아아시티비즈의 문구는 다르네요. (48이란 숫자 말고도)

1. 프리미어: Bonus ThankYou® Points are not available if you received a new cardmember bonus for 뭐뭐 카드들, or if you have closed any of these accounts, in the past 24 months.

2. 아아비즈: American Airlines AAdvantage® bonus miles are not available if you have received a new account bonus for a CitiBusiness® / AAdvantage® Platinum Select® account in the past 48 months.

이 문구만 봐서는 두방치기가 안될거 같은데, 될 가능성이 있나요? 만약에 된다면 타 은행 비즈카드라, 체이스 5/24에 걸리지도 않고, 안 만들 이유가 없을 정도로 too good to be true 인듯해서요...

흐음... 해본적은 없는데 두방은 될지도요. 시티 비지니스 카드는 90일에 한 장만 가능하고 (1/90 룰), 약관은 4개월이라고 하니까요. 다만 저는 안해봐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AYOR

아 비즈카드는 1/90인걸 몰랐네요. 나중에 시도해보고 따로 글 올려보갰습니다. 감사합니다!

Aa 비즈 싸인업이 4개월이니 열고 110일 뒤에 신청하시면 될것 같아요. 다행인건 첫해 연회비 면제라서 밑져야본전 일듯 싶네요

넵 시도해 보고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