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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보통 댄공 마일을 몇 cpm 정도로 계산하고 쓰시나요? MR 과 UR 과 비교해 더 or 덜 가치를 두시는 편인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AA (x3), IHG (구), SPG/Marriot, 하이얏, 싸웨, 유나이티드, 사리, 사프, 프리덤, 잉크, 알라스카, 아골, 아멕스 BBP.. 열심히 근 몇년간 이것저것 주워먹으려 노력해봤는데,
출장 잦지 않은, 일년에 많아야 한 번 한국 가는, 마음껏 flexible 하게 휴가 쓰지 못하는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대한항공 마일만큼 쓰기 쉬웠던 마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MR->ANA-> Asiana 도 점점 힘들어지고, 지금 미국 항공사들 further devaluation 은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보이고, Actively churn 하고 있지 않은 입장에서 everyday spending 중점을 UR/MR/Cashback/KE mile 중 어디에 중점을 둘지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미국 항공사들 마일 인플레는 계속될 것이라 보거든요, 차라리 이미 21년 개악이 예정된 댄공마일이 나은지, 아니면 아예 2% cpm 캐쉬백 카드가 나을지 (시티 or 피델리티) ..
물론 정답은 없겠죠? 사시는 곳, 이콘 or 비즈, 비즈티켓을 현금으로 얼마까지 지불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등등에 따라서요. UR 과 MR 의 변신가능성도 분명 매력적이지만, 문득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 궁금해서 남겨 보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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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비에이
2020-09-04 11:20:52
네. 정답은 없죠. 상황에 따라 너무 틀리니깐요. 비즈나 퍼스트를 탈 경우는 여전히 항공마일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콘의 경우는 캐쉬백이 나을거구요.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로 마일 게임이 조금 달라질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전처럼 항공편이 많지 않다. 둘째는 마일 보유량이 많아졌다 입니다.
항공마일이 아주 많으신 분들은 지금 거이 패닉일겁니다. 마일 무용론 인거죠. 항공마일은 털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저만해도 알라스카 마일을 정리할 방법이 도무지 없어서 골치입니다. UR 이나 MR 은 아주 잘 쓰고 있죠. UR 의 경우 PAY YOURSELF BACK 프로그램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용도 활용가능한 MR 과 UR 을 개악 예정인 대한항공 마일과 비교가 가능할까요? 물론, 개악전 마일 잘 쓰고 털어내면 가장 좋은 상황일거 같습니다. 마일 인플레는 원래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UR 과 MR 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사건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항공마일을 남기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 UR/MR 보다 항공마일이 더 좋은데, 만약 항공마일이 남기 시작하거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면, 그때는 항공마일 골치 아픈거예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마일 사용이 이전보다 쉬워질까요? 아니면 더 어려워질까요? 참고로 코로나 전에는 매년 마일 발권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까다로워졌었습니다. 그 발권 쉬운 에바 마저도, 파업도 하고, 마일티켓 줄이고.. 그리고 내년은 올림픽이 있습니다. 물론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괜찬았던 대한항공 마일 발권도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 다 털어낼려고 할겁니다...
JoshuaR
2020-09-04 12:13:16
코비드 때문에 향후 3-5년간 여행계획이 다 사라진 지금은.. 저는 cpm 상관없이 현금화가 가능하다면 현금화를 고려할 것 같습니다.
댄공 50만 마일 이상에 각종 호텔 포인트들 수십만 이상씩 가지고 있는데.. 털 방법 있으면 다 털고 싶어요...
놂삶
2020-09-04 12:43:35
댄공마일은 8개월만 있음 곧 반토막 예정이라...